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지급할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용 자가검사키트 1차분 15만9천개가 22일 부산 5개 교육지원청에 도착했다. 각 지원청은 22~24일 분류작업을 거쳐 25일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배분할 예정이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2일 오후 3시 3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배부용 자가진단키트를 분류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3월 첫주에는 유·초·중·고·특수·기타학교 등 각급학교 학생들에게 1개씩 모두 35만4,000여개를 지급하고, 3월 2주부터 5주까지는 전 유·초·중·고·특수·기타학교 학생(2개씩) 및 교직원(1개씩)에게 매주 77만8,000여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