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금정구는 지난 25일 SNS 서포터즈 11기 발대식을 가지고 구민과 소통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마쳤다.
내·외국인 10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의 활동을 통해 금정구의 관광명소, 축제, 행사, 구정 소식 등을 직접 취재하고 SNS로 홍보해 금정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금정구는 국경 없는 소통의 장 SNS에서 서포터즈의 영향력 있는 소통 활동이 구정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