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2년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악치료를 통해 스트레스에 노출된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열린세상-프로그램 일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절한 형태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법을 체득하고, 마음의 근력을 성장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전화상담·심리검사·집단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 신청 및 센터 이용안내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