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은 3월 22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및 마을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통장협의회(회장 정인철), 새마을회(회장 조정식, 이복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승룡),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선) 등 단체 회원들은 원주천과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통장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4개소를 소독하고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마을 방역 활동도 펼쳤다.
정인철 통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와 마을 방역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한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