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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2년 영농현장지도의 날’ 운영

매주 수요일마다 영농현장에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 해결 및 재배기술 지도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영농 현장지도의 날은 10월 27일까지 총 386회에 걸쳐 영농현장의 애로 기술을 신속히 해결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농촌자원, 식량작물, 채소특작, 과수, 축산기술, 스마트원예, 도시농업 등 전문분야별 담당 지도사가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배 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 밀착형 영농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토양진단을 통한 작물생육기 문제 해결, 시기별 영농정보 제공, 신기술보급에 집중하는 한편 농가소득 증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매주 2회(화․목) 마을별 실시하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해당 읍면동 지소장이 농업인들과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


이혁재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영농서비스로 농업농촌의 현실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우리 지역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