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미추홀구가정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사태 심화로 학대, 유기, 방임 등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공단 임직원 가정폭력상담 및 가족친화교육 지원, 가정폭력 취약·위기가족을 위한 인력 및 자원 지원, 기타 상호 협력관계를 활발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