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식공모전 '함께 살구 싶어라'(‘살’기 좋은 수지‘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피플퍼스트, 사이 좋은 이웃 캠페인, 작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함께 살구 싶어라’는 더 나은세상,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장애인 이웃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개관 10주년으로 앞으로도 The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역주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 공모전은 지역주민 누구나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로 포스터, 캘리그라피, 4행시(살구나무살기좋은 수지구 나눔 무브먼트)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