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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어촌뉴딜사업 찾아가는 공정협의회 개최

20년도 120개소 사업지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애로사항 현장협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릉시는 어촌뉴딜사업 찾아가는 공정협의회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31일(목) 10시 강동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연계ㆍ통합하여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하여 사회ㆍ문화ㆍ경제ㆍ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정협의회는 사업 기간이 돌아오는 사업지(120개소)를 중심으로 추진상 애로사항 현장협의를 통해, 사업의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해양수산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항과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강릉이 다시 한번 전국적인 해양관광지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정동-심곡항(2019년), 소돌-오리진항(2020년), 영진항(2021년)이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19년도 선정된'정동-심곡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안단구길 조성 등 총사업비 145억이 투자되며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