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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예비후보, "언제라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재영 예비후보(국힘, 군포시)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는 짜릿한 순간을 군포시의 미래인 청년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박재영 예비후보는 3일 오전 0시 30분부터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군포시의 한 주점에서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관람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마련 된 이날 관람은 박 예비후보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0여 명의 청년이 만나 이뤄졌다.

 

또한 청년중심의 선거캠프를 운영하며 젊은 감각의 정책을 제시하고 새로운 인물로 군포시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박 예비후보의 정책 기조가 반영됐다.

 

박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재개발 가속화 △군포시 관내 전철역 지화화 △낙후도시개발 가속화 등의 공약도 청년들과 토론하며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공 모군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박 예비후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고민과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군포시의 개선사항,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공약사항을 듣는 자리여서 의미있었다"면서 "축구 응원도, 자유로운 토론도, 대한민국 축구단의 역전승처럼 짜릿했다. 언제라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이 전반 선실점한 가운데 만회골로 연장까지가는 접전 끝에 손흥민은 연장 전반 14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절묘한 프리킥으로 호주의 골 망을 흔들며 한국을 4강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