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모기지항공사인 플라이강원 김포노선 운항을 7. 2일부터 재개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불가함에 따라 도내 관광지를 찾는 수도권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말·성수기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하여 도내 관광지를 쉽고 알차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항공교통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관광지를 방문하여 교통이용 편익 증진을 통한 양양공항 모기지항공사인 플라이강원과 협업으로 지역경제·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