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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장마철 대비 포남지구 재해복구공사 현장 방문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희문 의장을 포함한 6명의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7월 7일 오전, 포남동 빗물펌프장과 재해복구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장마철 대비에 나섰다.


강릉시의회는 진행중인 공사현장을 찾아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관련부서로부터 안전관리대책 및 배수처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까지 꼼꼼히 살폈다.


강희문 의장은 “남부지역은 시간당 40mm폭우로 피해가 극심한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포남지구 재해복구공사가 올해 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금년엔 수방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워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습침수지역으로 주민들의 침수피해가 심했던 포남동 일원은 20년 1월에 실시 설계용역에 착수, 10월에 재해복구공사가 착공되었으며, 올해 12월에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