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모기지항공사인 플라이강원 김포노선 운항을 7. 2일부터 재개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불가함에 따라 도내 관광지를 찾는 수도권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말·성수기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하여 도내 관광지를 쉽고 알차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항공교통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관광지를 방문하여 교통이용 편익 증진을 통한 양양공항 모기지항공사인 플라이강원과 협업으로 지역경제·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보도블럭·조경 등 테마파크 막바지 공사 진행 중 강원도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가 시설 내 놀이기구 및 어트랙션의 설치를 마치고 안전성 검사 및 시운전에 나서는 등 2022년 상반기 개장 일정에 맞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LLKR에 따르면 건물 56개동 공정률은 99%이상이고, 놀이기구는 19개 동 중 레고랜드 호텔내부에 설치되는 1개동을 제외하곤 모든 놀이시설이 설치 완료된 상태로, 현재 안정성검사 및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LLKR의 시공사인 현대건설측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테마파크 내 보도블럭 및 조경 등 레고랜드 호텔을 제외한 모든 공정(외부 건축공정)이 완료될 예정이며, 기능적 수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단, 쇼 시설 내부에 설치되는 다양한 특수효과 장치와 미니랜드 레고 구조물은 현재 LLKR에서 별도 발주한 사항으로 이 부분은 현대건설의 건축공정 완료 이후에도 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직원들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 관리동으로 출퇴근을 하며 준공 및 개장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는 관람객이 직접 펌프질을 해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원과 문정환 의원이 3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경제문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정치부문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기 의원은 원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의원 간 화합은 물론 전문성 강한 정책의회로의 발전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 특히,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의회 입법역량 강화와 자치법규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주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인 문정환 의원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 전면허용을 통한 지역경기 회복에 힘써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평창군건강위원회는 30일 오전10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군수님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건강위원회는 2016년 건강플러스 마을사업 대화면을 시작으로 2017년 용평면으로 확대해, 2개면에서 4년간 운영해 오다가 지난 2020년 건강마을 조성지원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8개 읍·면으로 확대실시 하였으며 2021년 6월 현재 평창군 건강위원회는 228명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평창군 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마을 꽃길 조성 및 환경정화, 비대면 릴레이 건강걷기 추진,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방역봉사 등 지속적으로 주민의 건강 수준향상을 위한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로 그동안 활동해왔던 건강위원회 현안사업을 포함하여 향후 추진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이는 내년 사업과 건강위원회 활성화에 대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군민들을 위하여 평창군 건강위원회가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철원군은 6월30일 군청 상황실에서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과 상생·번영·미래를 향한 상호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사회·경제적 분위기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상황에서 최북·최남단의 양 지자체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안군은 섬 없는 지자체에 명예 행정구역을 부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자매결연 체결로 철원군도‘명예의 섬’을 갖게 되며, 추후 철원군 홍보 상징물의 제막식은 신안군 명예행정구역 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도 이날 신안군에 경원선 복원을 함께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평화열차 명예 승차권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자매결연 체결로 두 지자체는 지역문화·관광·농특산물 홍보· 행정시책 및 우수정책 공유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환경적으로 매우 다른 지자체와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철원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며, 더 넓은 분야의 새로운 교류 영역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삼척시의회는 2021년 6월 30일 삼척시의회 의장실에서 국회도서관과 협력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척시의회와 국회도서관은 의정자료 공유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에서 지방의회 의정자료 및 정책자료 등을 수집하여 보존하고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훈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정보서비스로 지방의회의 입법역량과 전문성이 제고되고 선진 지방자치가 실현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은 7월 1일, 19시, 월담작은도서관 3층 대강연실에서 KBS 음향감독, 숭실대학교 교수인 안익수 강사를 초청하여 음향효과와 소리에 대한 주제로 영월 평생학습 인연 인문학당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관계자는 “ 좋은소리, 나쁜소리, 신기한소리 ”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월 평생학습 인연 인문학 강연은 인간과 소리를 더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음향효과 방법을 학습하고, 방송국 음향효과감독 및 폴리아티스트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본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일정거리 유지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준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 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참여를 원하는 영월 군민은 영월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 또는 월담작은도서관 평생학습운영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월군 평생학습 인연 인문학당은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 삶 ”에서 배움의 가치를 나누고 공동체 형성 및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 제고를 위해 4월∼11월(8월 휴강) 매주 목요일 19시, 월담작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상반기 감액됐던 출연금 약 7억 2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도내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의 지속적인 예술창작활동을 위한 제2차 전문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연극, 음악, 무용, 전통, 예술일반까지 총 7개 분야이며, 지원대상은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이다. 단, 1차 전문예술지원 공모에 선정된 예술인과 단체는 신청이 불가하다. 1차 공모 대비 두 가지 달라진 사항은 먼저, 신청자의 판단과 결정을 존중, ‘지원자 책임 신청제’를 시범 도입한다. ‘지원자 책임 신청제’란, 지원신청 시 전문예술인 또는 단체로서의 활동경력과 신청자격 등에 대하여 신청주체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신청접수 시 사업계획서와 포트폴리오(작품집)로 심의를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예술인 및 단체에 한하여 주민등록등‧초본 또는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 등 거주지 확인용 서류와 전문예술인(단체) 인정 및 분야별 활동실적 증빙자료를 제출받는다. 또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하는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는「2021. 4월 강원경기종합지수」를 6월30일 발표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동행 및 선행종합지수는 4개월 연속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동행종합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한 107.9로 나타났으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9p 상승한 100.8로 상승세를 유지하였다. 향후 4~5개월 내 경기변동의 단기예측에 활용되는 선행지수는 전월대비 5.2% 상승한 130.4,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5.6p 상승한 115.0을 기록하였다. 전월기준 전국 동행지수는 1.1%, 선행지수는 0.7% 상승하였으며 특히 도내 선행지수는 전국 대비 4.5%p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김권종 경제진흥과장은 경기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2021년 제3회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가 오는 8월 6일부터 개최한다. 고한 야생화마을 주민들은 29일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제3회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를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마을 주민들은 주민 스스로 마을가꾸기를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일상으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는 고한읍 고한 10리·17리·18리·19리 일원에서 8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중점 개최하고 10월 31일까지 주민주도로 축제를 이어간다. 정원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원 버스킹 공연, 주민참여형 프리마켓 운영, 마을미술관 운영, 골목길 정원, 포토존, 마이가든어워드, 주민주도 체험프로그램 등 우리가 행복하고 사람이 즐거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 주민들은 골목길과 야생화 정원,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이야기 거리가 넘치는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