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22일 괴산사랑실천 운동 일환으로 40여 명의 회원들이 괴산읍 주변 환경정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괴산을 만들고자 주요 도로변에 무단투기되어 있는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는 등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의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분리배출 등을 홍보했다. 한편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환경정비활동 뿐만 아니라 건강한 괴산, 농촌생활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봉사와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찾아뵙고 돌보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원종분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회장은 “좀 더 쾌적한 괴산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등 생활 속 괴산사랑실천 운동에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을 접수해 시민들의 고충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들은 직접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민원신청 방법은 ▶인·허가 등의 법정민원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화,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공정하지 않은 정책으로 권리·이익의 침해, 불편·불만 등의 고충민원은 온라인 창구인 국민신문고을 통해 접수 ▶전화나 구두로 생활민원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민원과는 접수된 민원을 처리부서에 배정하고, 처리부서는 접수된 형식에 따라 문서, 전자(국민신문고), 전화(메세지 포함)등의 방법으로 그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한다. 또한, 청주365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 오후 8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 ~ 오후 6시 운영(문자상담서비스 평일 9시~18시 운영)을 통해 연중무휴로 생활불편민원 접수 및 시정일반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2021년도 인·허가 등 179만 2783건의 민원을 처리했고, 국민신문고 13만 5105건, 36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 이후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격리 7일을 실시했다. 청주시는 21일부터 해외입국자가 국내접종을 완료했거나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이미 국내에서 접종력을 등록해 접종완료자로 확인되는 경우 격리면제 대상자가 된다고 밝혔다.(단,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했더라도 국내 접종력을 등록하지 않으면 이전과 동일하게 7일 격리대상자이다) 예방접종완료자는 국내외에서 WHO 긴급승인 백신 2차(얀센은 1차) 접종 후 14~180일 이내이거나 3차를 접종완료한 자가 된다. 돌파감염 등 코로나19 감염이력이 있는 2차 접종 완료자(얀센은 1차)는 3차 접종자와 동일하게 관리된다. 다만,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 4개국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해 예방접종완료자라 하더라도 7일 격리한다.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6~7일차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또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방문) 체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운전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안전한 청주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으며 다음으로 류영선 한국농어촌공사청주지사장 등을 지목했다.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충북간호사회 전임회장단은 21일 흥덕보건소 임시청사를 방문해 흥덕보건소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와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며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재난 현장에서 간호사로서의 업무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간호사 개인과 협회 차원의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충북간호사회 박종숙 원로회장은 “장기화 중인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 후배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깊은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 투입되고 있는 간호사뿐만 아니라 흥덕보건소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19가 마무리 되는 날까지 건강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진숙 흥덕보건소장은 “자칫 지칠 수 있는 장기화 된 재난 상황에서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처음 간호사로서 일을 시작했던 때의 자긍심을 잊지 않고,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청주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생발전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사항 관련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용역 추진 △2022년 예산편성 현황 △2022. 1분기 상생발전 합의사항 이행상황 등 상생발전 합의사항 관련 현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현재 상생발전 합의사항은 75개 중 73개가 완료되어 이행률 97.3%를 달성하고 있으며, 완료된 합의사항 중 지속적인 이행‧관리가 필요한 48건의 관리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다만, 청주·청주가 통합한 지 어느새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하수도 사용료, 공무원 승진후보자 명부 통합 등 점차 일원화가 필요한 합의사항이 발생되고 있는 만큼, 직원들과 시민들이 청주·청원을 구분하지 않고 실질적인 통합을 체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남기용 위원장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통합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며, “추진 중인 2개 사업도 꼼꼼하게 챙겨 시민과의 약속인 합의사항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은 2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임시청사 이전 등으로 인한 시정공백 최소화를 주문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자가격리 해제가 일일 5천명이 나와 ‘코로나19 관련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접수업무가 폭증해 동 직원이 과로로 쓰러지기도 하는 등 직원들 고생이 많다”며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이 일을 잘 처리해주어 든든하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을 위해 인구 1만 명 이상인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조인력 1명씩 보충해주고 있다”며 “이외에 직원들을 위해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 조금만 더 힘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배달음식이 늘어 일회용기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생활쓰레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생활쓰레기가 줄었다”며 “이는 우리시 청소 정책과 더불어 높아진 시민의식으로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부터 시작된 시의회 1회 추경 사업 설명에 만전을 기하고 시청사 건립, 임시청사 이전하는 와중에 시정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오는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다소 움츠렸었던 새마을지도자회 남녀 회원들은 모처럼의 따뜻한 봄 날씨에 활기차게 서부교차로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괴산읍 새마을회는 지난해 3R자원재활용수집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왔다. 성영규 괴산읍 새마을회장은 “2022년 괴산읍 새마을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이 그간의 움츠렸던 마음을 다 날려버리고 새로운 청정괴산의 시작을 알리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주택가격에 대한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접수를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받는다.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은 2022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가격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이 완료된 개별주택 14,436호가 대상이다. 전년도에 비해 주택가격은 5.86% 올랐고, 주택 수는 102호 늘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괴산군청 홈페이지, 일사편리 충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으로 인터넷 조회가 가능하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 사무소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우편이나 FAX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후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은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와 한국 부동산원을 통해 열람 및 의견제출
지이코노미 최성수 기자 | 백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백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협의체 활동에 대한 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함께 올해 협의체 운영계획, 신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반찬배달사업 △이·미용서비스 ‘까꼬뽀꼬 기분좋은날’ 사업에 대해 올해부터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올해 신규사업인 ‘사랑의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의 추진방향을 정하고 면내 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 안전손잡이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돕기로 했다. 김주학 민간부위원장은 “올해는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특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