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4포지드웨지’는 계절과 잔디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코스상황에 조금 더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국내에 전개하는 전통의 웨지 명가 클리브랜드골프가‘RTX 4 포지드웨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RTX 4포지드웨지’는 클리브랜드 골프가 지난해 출시이후 웨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RTX 4웨지의 단조 버전으로 기존 RTX 4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향상시킨 모델이다. ‘RTX 4포지드웨지’는 계절과 잔디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코스상황에 조금 더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연철단조로 만든 페이스는 기존 RTX 4대비 페이스 면적을 확대했다. 페이스 뒷면의 윗부분을 두껍게 설계하여 상하 방향으로 안정감과스윗스팟을 확대했다.이러한 변화를 통해 볼이 다양한 높이로 떠있는 라이에서도 항상 일관성 있는 어프로치 샷을 가능하게 했다. 또 ‘RTX 4포지드웨지’는 기존의 RTX 4웨지가 보유한 기술력은 고스란히 적용하여 최고의 스핀성능을
아시아에서만 선보이는 ‘벚꽃 스페셜에디션’은 제품명에 걸맞도록 외관 디자인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사진=아디다스골프]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골프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이자 골프 시즌의 시작을 기념해 봄의 대명사인 ‘벚꽃’을 형상화한 골프화 ‘벚꽃 스페셜에디션’을 선보인다. 아시아에서만 선보이는 ‘벚꽃 스페셜에디션’은 제품명에 걸맞도록 외관 디자인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아웃솔에는 벚꽃 잎이 떠오르는 핑크색을 입혔고 곳곳에 녹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푸른 잎사귀를 표현했다. 인솔에는 흩날리는 벚꽃 프린트를 넣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벚꽃 스페셜에디션’으로 선보이는 골프화는 ‘위민스퓨어부스트 골프(W Pureboost Golf)’와‘크로스 니트 3.0(Cross Knit 3.0)’ 두 가지 모델이다. 먼저 ‘벚꽃 스페셜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위민스퓨어부스트 골프는 아디다스골프 최초의 여성용 스페셜 한정 제품이다. 자사 브랜드 인기 러닝화 &lsquo
‘젝시오 크로스’ 아이언은 젝시오의 구매고객 중 상당수가 비거리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비거리와 직진 성능에 특화된 새로운 라인업, 비거리형 아이언‘젝시오 크로스(XXIO CROSS)’ 아이언을 출시한다. ‘젝시오 크로스’ 아이언은 젝시오의 구매고객 중 상당수가 비거리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티박스 뿐 아니라 코스의 모든 상황에서 일관성 있게 필요성을 느낀다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탄생했다. 고객들이 만족하는 비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내는 젝시오드라이버의장점을 아이언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젝시오 크로스’아이언이다. ‘젝시오 크로스’ 아이언은 볼 스피드를 높이고 직진성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했다. 젝시오 사상 가장 얇은 ‘Speed Titan Face’로 압도적인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젝시오 크로스’의2미리미터 두께 페이스는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젝시오X의 2.15, 2.25미리미터의
이번 시즌 테일러메이드어패럴에서는 ‘TAILORED 3D FIT’을 콘셉트로 봄시즌에는 ‘Tailored 3D Jacket’, 여름시즌에는 ‘Tailored 3D POLO’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테일러메이드어패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 제품의 혁신과 기술 성능을 선도하며 골프브랜드로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 2019 S/S 시즌 새로운 ‘TAILORED 3D FIT’ 콘셉트의 다양하고 새로운 어패럴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테일러메이드어패럴에서는 ‘TAILORED 3D FIT’을 콘셉트로 봄시즌에는 ‘Tailored 3D Jacket’, 여름시즌에는 ‘Tailored 3D POLO’ 제품을 선보인다. 360˚ 퍼포먼스 기능과 통기성이 특징이며 ‘보다 편안한’, ‘보다 쾌적한’, ‘보다 세련된’ 세가지 요소를 담아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가벼운 스트레치 소재와 3D 구조로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Z-FORGED’ 아이언은 최근 골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릭슨ALL NEW Z시리즈 아이언 최상단에 위치한 모델로 퍼포먼스를 리딩하는 모델이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상급자가 편안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머슬백 아이언 ‘Z-FORG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Z-FORGED’ 아이언은 최근 골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릭슨ALL NEW Z시리즈 아이언 최상단에 위치한 모델로 퍼포먼스를 리딩하는 모델이다. 특히 ‘Z-FORGED’아이언은 상급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머슬백 아이언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편안함을 더하는 방향으로 개발했다.BE BRAVE 캠페인을 통해 필드에서 용감한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스릭슨이 출시한 최상급자 용 아이언으로 필드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돕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Z-FORGED’ 아이언의 헤드 디자인은 얇은 탑라인과 컴팩트한 페이스 등 머슬백 아이언 고유
이키가 골프화 에어 줌 빅토리 투어(Air Zoom Victory Tour)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나이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나이키가 골프화 에어 줌 빅토리 투어(Air Zoom Victory Tour)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어 줌 빅토리 투어는 나이키가 자사의 후원선수이자 PGA 투어 3차례 메이저 챔피언에 빛나는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골프화다. 디자인적 요소부터 쿠션감, 내부 디자인 등 착화 시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맥길로이와 논의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이키 프리미엄 신발 라인에만 적용되는 폼 테크놀로지 솔루션인 리액트(React) 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반응성과 경량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골프화 앞꿈치 부분에 에어 줌 유닛(Air Zoom Unit)을 추가해 필드 위에서 걷거나 스윙 시 안정적인 쿠션감을 더했다. 젤이 채워진 팟으로 구성된 골프화의 힐 부위는 전체적인 착화감을 배가 시켜준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나이키가 에어 조던 11 라인에서 골프화를 출시했다. 나이키는 골프를 사랑하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기려 에어 조던 11 골프를 만들어냈다. 에어 조던 11 골프는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나이키 홈페이지 Nike.com에서 판매중이며 오프라인에서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나이키 조던 11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나이키 골프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KD그룹(회장 안태일)이 문정동에 데니스골프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피에르가르뎅여성복과의 복합 매장이다. 데니스 골프와 피에르가르뎅 여성복 복합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문정동 로데오거리 모즈아울렛 내 1층에 약40여평 규모로 오픈되었다. KD 그룹은 최근 죽전아울렛타운에도 직영점을 낸 바 있다. 또한 공주동학사점(2월21일), 세종패션타운(2월27일)에도 매장이 오픈 될 예정이다. 또한 태평백화점과 이랜드 뉴코아 6개점과 모다아울렛 2개점 외 3월까지 총 15개점이 추가될 예정이다. 최영환 대표는 “데니스골프가 봄시즌을 기점으로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65개 매장 중에 20개 스타 매장을 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뉴에라와 다시 만났다. 와이드앵글은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콜라보레이션 골프 모자를 출시했다. 와이드앵글 측은 “2018년 상반기 뉴에라와 협업한 골프 모자에 대한 판매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연 이어 협업 디자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이번 콜라보레이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콜라보모자는 골프캡, 볼캡 총 2종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선수용 모자 제작 브랜드 뉴에라의 대표 라인 ‘39THIRTY(모자 크라운 부분이 고정돼 있지 않은 느낌의 사이즈 조절형 모델)’와 ‘9TWENTY(캐주얼한 볼캡형 모델)’의 스타일과 실용성을 활용해 제작됐다. 단색 컬러에 슬림한 챙으로 디자인돼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공략했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신경 썼다. ‘뉴에라 콜라보 스트레치 캡’은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와 사이즈 조절 필요 없는 밴드를 사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2가지 사이즈(58, 60)로 선보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하이브리드 ‘에이펙스(APEX) 19’를 출시했다. 에이펙스 19 하이브리드는 혁신적인 기술에 프리미엄한 외관까지 겸비한 투어 레벨로서 상급자와 투어 프로에게 걸맞게 제작되었다. 뉴트럴 바이어스(Neutral Bias: 직구로 날아가는 구질)를 제공해 탄도를 보다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적용했다. 두 개의 티타늄 바는 크라운과 솔을 단단하게 잡아줘 임팩트 시 더 많은 운동 에너지가 페이스에 집중돼 더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카펜터 455 스틸(Carpenter 455 Steel) 소재의 단조 페이스 컵을 장착해 어떤 상황에서도 빠른 볼 스피드가 가능하다. 에이펙스 19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클래시컬한 다크 PVD로 마감 처리하여 럭셔리함을 더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에이펙스 19 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캘러웨이 스포츠 스탠드 클럽 케이스’(카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캘러웨이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웨어 벤제프(BENJEFE)가 19 S/S 콜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콜렉션은 모던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사진=벤제프 이번 콜렉션은 벤제프 로고를 미니멀하게 패턴하여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구성했으며, 화사한 컬러를 사용하여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데일리웨어로 입을 수 있다. 또한 촉감이 좋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활용했다. /사진=벤제프 한편 벤제프의 19 S/S 콜렉션은 전국 벤제프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야마하골프가 한국인들을 위해 일본에 없는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한 풀단조 ‘RMX 파워포지드 아이언’이다. 야마하의 풀단조 아이언은 2010년 인프레스 D아이언, 2012년 인프레스X아이언 등 그간 출시한 제품들이 착 감기는 타구감으로 한국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RMX 파워포지드 아이언은 헤드 전체를 단조로 만들어 타구감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야마하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타사 제품 대비 가로 48%, 세로 25% 정확도가 향상돼 안정된 방향성을 자랑한다. 야마하 측은 “아이언의 무게를 토에 집중시켰기 때문”이라며 “타점이 흔들리지 않게 가로로 관성모멘트를 높였는데 야마하 단조 아이언 중에서 가장 큰 관성모멘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 높이를 낮게 만들고 무게 중심을 낮춰 탄도를 높여 불필요한 런을 줄였다. 적당한 탄도로 런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헤드의 크기도 살짝 키웠다. 이는 골퍼의 심리적 안정성을 높여준다. 어드레스를 할 때 불안함이 줄어들어 더
사진=힐크릭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전속모델 한예슬, 이서진과 함께한 2019 S/S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힐크릭이번 화보에서 힐크릭은 기존과 차별화된 색다른 모던 스타일을 뜻하는 ‘Offbeat-My Own Modern’을 테마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사한 색감과 패턴의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사진=힐크릭특히, 80년대 멤피스 스타일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패턴과 파스텔톤을 바탕으로 한 컬러 블로킹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노팅힐의 파스텔 벽면 배경과 런던 아이, 유니온잭 등 영국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투영된 구조물을 활용해 브리티시 감성을 한층 더한 것도 특징이다. 사진=힐크릭화보 속 한예슬과 이서진은 완벽한 핏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일상은 물론 필드 위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개성 있는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톤온톤에 동일 패턴의 제품을 매치한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하는 한편, 각각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남성미를 강조한 활동적인 모습을 통해 다양한 필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힐크릭힐크릭 관계자는 &ld
선덜랜드코리아 박정민 대표(오른쪽)와 이안폴터엔터프라이즈 David Hammond 대표. 사진=선덜랜드코리아(선덜랜드골프)[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웨어 전문 기업 선덜랜드코리아가 이안폴터디자인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들여온다. 100년 정통 스코틀랜드 기능성 골프웨어 (주)선덜랜드코리아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워번골프클럽에서 'IAN POULTER ENTERPRISES LIMITED'와 2019년 아시아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선덜랜드코리아 박정민 대표, 이안폴터엔터프라이즈 David Hammond 대표가 참석했다. 이안폴터 디자인은 PGA(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활약 중인 프로 골프 선수 이안 제임스 폴터(영국)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샘플링을 해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니크한 골프웨어다. 유러피언투어 밸런타인 챔피언십에 공식의류를 협찬했고 골프선수 의류후원, 방송 후원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미 화려한 컬러와 젊은 디자인으로 젊은 한국 남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안폴터 디자인 측은 “예전보다 더 다양하고 과감하지만 절제된 이미지의 실용적인 컬렉션을
아디다스 청담 직영점. 사진=아디다스골프[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아디다스골프(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청담동에 직영점을 열었다. 아디다스골프 청담 직영점은 지난해까지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운영해오던 기존의 압구정 직영점에서 나와 자사 브랜드의 청담 대리점이 직영점으로 전환되는 형태로 두 브랜드가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오픈하는 아디다스골프만의 단독 매장이다. 15일 오픈식에는 아디다스골프 코리아 대표 강동수와 아디다스골프를 대표하는 앰배서더인 팀아디다스가 참석해 첫 단독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한편 아디다스골프 청담 직영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722 로데오플라자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디다스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거리측정기 판매회사 골프존데카가 신제품을 출시한다. 골프존데카 측은 골프버디 aim라인과 골프버디 GB라인을 비롯한 총 8종의 골프거리측정기 신제품을 3월부터 온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지난해 4월 골프존이 거리측정기 전문 제조 기업 데카시스템을 인수하여 골프존데카로 새롭게 태어난 기업이다. 골프존데카의 거리측정기에는 현재 전 세계 4만 5천 개 골프장 중 무려 4만여 개(170여 개국) 골프장의 골프코스 맵 정보가 들어가 있다. 골프존데카의 제품들은 사람이 직접 장비로 실측한 골프 맵 데이터와 첨단 GPS 기술을 통해 가장 정확한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골프존의 인수 이후 골프존과 데카시스템 두 회사의 데이터베이스가 결합돼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GPS 거리측정기의 트렌드는 휴대형에서 휴대폰 워치처럼 워치형으로 변하는 추세다. 골프버디 신제품 중에 aim W10는 이러한 웨어러블 트랜드를 반영해 선보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골프모드에서의 배터리 수명이 무려 13시간에 달해 54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나이키가 골프화에 스니커 컬처를 접목시킨 에어맥스 1 G (Air Max 1 G) 를 출시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G는 골프화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나이키의 대표 스니커인 오리지널 에어맥스 1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에어맥스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투명한 맥스 에어 유닛이 골프화 뒤꿈치에 적용됐다. 힐 부분에 나이키 에어 로고 디자인을 음각처리 했다. 또 인티그레이티드 트렉션 패턴의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무봉제 방식의 합성 오버레이 소재를 사용해 방수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여성용 제품은 바스트 그레이·블랙·화이트 3가지, 남성용의 경우 블랙·화이트/유니버시티 레드·화이트 3가지 모델이 있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미즈노가 클럽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2019년 신제품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는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는 365일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후 고객이 원하는 모델과 스펙을 지정하면 선택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달한다. 렌탈 서비스 기간은 배송기간 포함 일주일로,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는 미즈노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2019년 신제품과 그 간의 인기 클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신제품 JPX919 포지드 아이언, ST190 시리즈와 GX시리즈의 드라이버, 우드, 중상급자 골퍼들이 선호하는 MP-18, MP-18 SC아이언, 여성용 GX-f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등 총 35가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이언 부문은 타사에 비해 폭넓은 선택군을 제공한다. LPGA투어 김세영, KLPGA투어 김아림 이승현 등 많은 프로 골퍼들이 선택한 JPX919 투어 아이언과 출시 예정인 JPX919 핫메탈 아이언도 3월부터 포함될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풋조이(FJ)어패럴이 1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19 FJ 쇼케이스’를 갖고 2019 봄 여름(S/S)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 어패럴부터 골프화까지 신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쇼케이스에는 이번에 FJ 브랜드 앰베서더로 합류한 미녀 프로 골프 선수로 유명한 박결과 KPGA 투어의 권성열이 신제품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서 워킹을 했다. 풋조이 어패럴을 전개하는 아쿠쉬네트 글로벌 세일즈 담당 스티브 게일 부사장은 “한국은 성장 잠재력과 파급력 등에서 FJ의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마켓”이라며 “한국 골퍼만을 위해 디자인된 이번 어패럴이 기존과는 완벽하게 달라질 FJ 어패럴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풋조이는 지난 해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동안 바람막이, 레인 기어 등 퍼포먼스에 기반을 둔 기능성 골프 어패럴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 시장을 위해 3년간 시장 조사를 했다. 시장 조사에서 한국 골퍼들은 티샷에서부터 퍼팅까지, 골프 라운드 때 이뤄지는 모든 스윙과 움직임에서 편안함과 기능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패션 그룹 형지가 전개하는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전속 모델 이하늬와 함께한 2019 봄·여름(S/S) 아트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플레이 그라운드(Play Ground)’를 콘셉트로, 아트워크에 브랜드 특유의키덜트적 상상력을 더한 까스텔바작은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모두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올 봄 까스텔바작은 두 가지 테마의 ‘바작 라인’을 선보인다. 레드, 옐로 등 화려한 원색 컬러에트럼프, 마술 등 서커스를 나타내는 아트워크를 접목한 ‘서커스의 마법(a Magic of Circus)’ 테마와 아이스크림과 음악 등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한 ‘유원지에서의 놀이(Play your Game in Play Ground)’ 테마다. 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이번 S/S 시즌은 까스텔바작 만의 감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하나의통일된 컨셉 아래 각각의 테마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또 기능성이 뛰어난 스포츠라인을 새롭게 개편함으로써 일상에서 스포츠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LF의 골프의류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해외 유명 디자이너 이나고 쿠미코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영입해 2019년 봄·여름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지스 골프는 올해가 론칭한지 10주년으로 이번에 새롭게 일본 골프의류 브랜드 파리게이츠를 28년 동안 이끈 이나고 쿠미코를 영입했다. 그는 독창적인 패턴과 감각적인 색상 활용으로 골프의류 업계에서 독보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이번 브랜드 혁신은 '트래드 밋 트렌드(TRAD MEET TREND)'를 주제로 브랜드 전통성과 패션 트렌드의 조화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헤지스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소재, 디자인, 패턴, 색상 등 제품 전 영역에 걸쳐 변화를 시도했다. 단순히 기능이 개선되는 차원이 아니라 패션의 완성도를 높인 골프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인 지금 이맘때 입기 딱 좋은 트렌치코트 스타일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까스텔바작 ‘트렌치 아우터’는 이른 봄을 준비하는 남녀 골퍼들이 착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일본 수입의 고급 폴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고급스러운 핏으로 세련된 간절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치 아우터는 남성용과 여성용 각 2종씩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여성용은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하며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큰 스윙 동작에도 불편함 없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모던하고 세련된 루즈핏 디자인으로 허리 부분의 벨트에 따라 오피스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 상품은 보다 캐주얼한 느낌의 사파리 점퍼 스타일로 터치감이 부드럽고 발수기능이 뛰어나 변화무쌍한 간절기 날씨에도 대처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켓 디테일 포인트는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의 룩을 연출하기에 적당하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진보된 거리제어 기술이 탑재된 “NEW 헌팅턴비치 SOFT” 퍼터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의 ‘NEW 헌팅턴비치 SOFT’ 퍼터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항상 일관성 있는 구르기 속도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NEW 헌팅턴비치 SOFT’ 퍼터의 핵심 기술은 SOFT(Speed Optimized Face Technology)이다. 이 기술은 페이스 중앙에서 약간 벗어난 임팩트에도 중앙에 임팩트 한 것과 같이 볼의 속도와 거리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균일한 패턴으로 퍼터의 페이스에 밀링하는 것과 다르게 ‘NEW 헌팅턴비치 SOFT’는 중심부를 기준으로 힐과 토우 쪽으로 가면서 밀링의 밀도를 낮춤으로서 중심부와 비슷한 거리와 속도를 만들어낸다. 이뿐만 아니라 블레이드와 말렛 등 헤드 형상 따라 작용하는 MOI가 다르기 때문에 각기 최적화된 패턴의 다이아몬드 밀링 패턴을 만들었다. 한국
까스텔바작 모델 이하늬[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형지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극한직업’ 장형사 역으로 전성기를 누리는 이하늬 덕에 지난 겨울 출시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롱패딩’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형지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천만 흥행으로 전 국민에 인지도를 올린 이하늬의 모델 이미지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향상 동력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까스텔바작은 이하늬와 2016년부터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하늬의 톡톡 튀는 매력이 브랜드 감성과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하늬 패딩’으로 불린 까스텔바작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롱패딩’은 출시 한 달이 채 안 돼 조기 리오더에 들어가, 완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가 입은 의상의 경우 상품 평균 판매율보다 20~25% 높게 나타나는 등 모델 효과 또한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공개한 까스텔바작 봄여름(SS) 화보 역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김희범 까스텔바작 본부장은 “까스텔바작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과 배우 이하늬의 통통 튀는
Z-STAR XV[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스핀양을 만들어내도록 최신의 스핀 기술력을 집약한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를 출시한다.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5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Z-STAR의 퍼포먼스에 신소재와 새로운 코어기술을 더해 골프 라운드 중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의 커버에는 세계 최초로 고분자 소재인 ‘SeRM®’을 사용했다. ‘SeRM®’을 적용한 스핀스킨 코팅을 적용하여 점성을 높여 스핀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 수 있었고, 내구성이 향상되어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딤플과 0.5mm커버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스핀성능과 함께 롱게임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Z-STARNEW 스릭슨 Z-STAR, Z-STAR XV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페스트 레이어 코어(Fa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안정된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한다. 남성과 여성용이 모두 출시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한국 골퍼들의 스윙과 취향 등을 분석해 향상된 퍼포먼스와 디자인, 색상 등을 고려해 제작됐다. 여성용은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해 은은한 광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증가라는 젝시오의 기술력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새롭게 적용된 SP-1000K 샤프트는 팁(Tip) 부분 유연성과 복원력을 더욱 높였다. 기존 모델보다 가벼워진 헤드와 51AF-프리미엄 컵 페이스 구조는 스위스팟의 범위는 종전 제품보다 103% 넓혀 반발력을 극대화시켰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모두 출시됐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Triple Track) 기술을 적용한 소프트 골프볼 'ERC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ERC는 창립자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Ely Reeves Callaway)의 이름 약자다.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항상 영감을 주는 인물이다. 이런 혁신과 열정 DNA가 담긴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ERC 소프트에 특별히 창립자의 이름을 새겼다. ERC 소프트에는 그래핀 소재가 삽입된 듀얼 소프트패스트(Soft Fast) 코어가 적용됐다. 지난해 캘러웨이가 업계 최초로 크롬소프트볼에 사용한 첨단소재 그래핀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RC 소프트에도 이 그래핀 소재를 아웃 코어에 적용해 이너 코어 사이즈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크롬소프트 대비 약 10% 더 커진 이너 코어는 더 큰 운동에너지를 만들어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Triple Track) 기술을 적용해 퍼팅의 정확도를 높였다. 공항 활주로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데 사용되는 시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통기성에 중점을 둔 2019년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측은 “골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적용한 다양한 컬렉션을 새 시즌을 맞이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는 골퍼들이 어패럴에 기대하는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패널은 최적화 된 스트레치는 물론 통기성이 탁월해 타이틀리스트가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트레치 패널과 에어 패널을 합친 새로운 기술이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옷을 한번에 편직할 수 있는 경편 심리스 기법(Warp seamless)을 사용, 봉제선이 없어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수 있다. 또 오랜 시간 라운드해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 기존 스트레치 패널이 주로 어깨 라인부터 허리 라인으로 이어졌던 것에 반해 하이브리드 패널은 등판 전체가 유연해 더욱 몸에 잘 맞는다. 펀칭 디자인 기술은 각 신체부위의 열감과 운동성에 따라 펀칭 디자인을 차별화 한 설계로 부위에 따라 펀칭 개수와 사이즈, 디자인이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테일러메이드 골프가 스파이더 퍼터 10세대 ‘스파이더(Spider) X’를 출시했다. PGA(미국프로골프협회)투어 선수 더스틴 존슨, 제이슨 데이, 로리 맥길로이, 존 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박성현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이번 시즌에서 테일러메이드 퍼터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선수들이 선택한 스파이더 X 퍼터는 스파이더 성능의 오랜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레임과 새로운 트루 패스(True Path) 정렬, 웨이트 시스템, 광학설계(OES)가 특징이다. 스파이더 퍼터는 지난 2008년 처음 출시 돼 많은 사랑을 받았고, 퍼터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진정한 관용성(MOI) 말렛 퍼터로 옮기는데 기여했다. 스파이더 X를 사용해 12피트(4m) 거리에서 1만회 이상의 퍼팅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골퍼의 대부분이 퍼터의 토우 쪽으로 공을 치는 확률이 약 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시각적인 효과 때문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엔지니어들은 기존 제품들에 비해 보다 쉽게 정렬할 수 있도록 트루 패스(True Path) 디자인을 도입, 퍼터 헤드의 질량 분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맞춤골프 전문 브랜드 MFS골프가 방향성을 향상시킨 G시리즈(GX) 퍼터를 출시했다. ‘G-SERIES’(GX) 퍼터는 높은 관성 모멘트로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특히 페이스면에 ‘틸딩(Tilting)패턴’을 구조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볼이 페이스에 닿는 즉시 완벽한 볼 구름과 직진성을 경험할 수 있다. 헤드무게는 420g으로 롱 퍼팅시 안정된 어드레스와 스트로크를 제공해 초보자들도 쉽게 목표를 조준하기 쉽다. 또 어드레스시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Black PVD코팅과 함께 다이아몬드파우더로 블라스팅 마감처리를 했다. GX퍼터는 페이스밸런스 퍼터로 임팩트 시 순간 뒤틀림이 적고 셋업 시 볼과 스위트 스팟을 잘 정렬할 수 있도록 윙 양쪽에 평행한 라인을 더했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국미즈노가 볼 스피드를 극대화한 ST19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그동안 아이언이 주력이었던 미즈노가 사활을 걸고 내놓은 제품으로 ST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라인이다. ST는 ‘스피드 테크놀로지(SPEED TECHNOLOGY)’의 약자다. 미즈노가 자사 드라이버 중 최대 비거리를 자신한다고 한다. 일반 티타늄보다 강도가 강한 SP700 티타늄 소재를 페이스에 채용하고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배치했다. 또 바닥 부분에는 웨이브 솔을 적용해 반발력을 더욱 높였다. 가벼운 카본 소재 크라운은 높은 탄도와 적은 백스핀으로 추가적인 비거리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에이펙스(APEX) 19 아이언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펙스 19 아이언은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1025 카본 스틸 보디에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결합해 부드러운 타구감, 타구음을 만들었다. 캐비티 에어 포켓에 주입된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롱 아이언은 볼 스피드를 높이는 캘러웨이의 대표적인 360 페이스 컵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스 주변부에 얇고 탄성 있는 림을 적용한 이 기술은 페이스 어디에 맞더라도 빠른 볼 스피드로 한층 더 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반면 쇼트 아이언은 컨트롤 성능을 높이기 위해 VFT(Variable Face Technology: 페이스 두께 가변가공기법) 페이스를 장착했다. 또 멀티 소재 구조에 텅스턴 웨이트를 삽입해 아이언 번호별로 정교한 무게 중심 설계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론치 앵글과 탄도, 컨트롤의 조화를 구현했다. 그리고 백금 크롬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사용 난이도를 고려해 초급자부터 중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19와 중급자부터 상급자를 위한 에이펙스 프로 19 두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브리지스톤이 투어B J819 드라이버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브리지스톤 수입업체 석교상사가 밝혔다. 투어B J819 드라이버는 지난 2015년부터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은 J815, J817 드라이버 후속작이다. J819는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샷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 위 크라운의 뒷부분에 가볍고 견고한 벌집구조를 적용, 에너지 분산을 줄이고 반발력을 높였다. 또 듀얼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의 공기역학 디자인 헤드는 공기 저항을 줄여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스윙을 제공한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휴대용 론치 모니터 SC300을 출시했다. 보이스 캐디는 KLPGA 공식 거리측정기다. SC300은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윙캐디의 세 번째 버전이다. 효율적인 연습을 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샷 분석에 꼭 필요한 6가지 핵심 데이터(비거리, 스윙 스피드, 볼 스피드, 발사각, 최고점, 스매시 팩터), 연습/타겟 모드, 전용 분석 앱 등 기능을 탑재했다. SC300은 연습과 타깃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하여 실내에서도 실전 같은 연습이 가능하다. 연습 모드는 롱 게임에 적합한 모드로, 원하는 클럽과 비거리 타입 등을 선택 후 연습하면 된다. 거리는 15m/y ~ 340 m/y까지 인식 가능하다. 타깃 모드는 핀까지 남은 거리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연습하는 모드로 쇼트 게임 연습에 특화돼 있다. 15m/y부터 5단위로 거리 조정이 가능하며, 최대 195m/y까지 설정된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클럽별 정확한 거리 측정과 일관성 있는 샷 연습이 가능하다. 배터리 내장형으로 C형 케이블을 이용해 간편하게 충전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약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추운 겨울에도 골프를 즐기고 싶지만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패션 아이템이 부족해 아쉬움을 느끼는 여성 골퍼들이 많다. 그런 여성 골퍼들을 위해 힐크릭이 겨울 패딩 아이템을 출시했다. 지난번 쇼트 패딩에 이어 이번엔 하의 아이템도 요즘 핫한 패딩을 소재로 보온성과 함께 트렌디함을 더했다. 힐크릭 패딩 아이템들은 보통의 패딩이 부해 보이고 움직임이 불편해지기 쉬운 것을 보완해 보온과 함께 디자인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모션 하이브리드 큐롯(1HCCUW8802)’은 기하학 패턴과 웰딩 프린트 기법을 적용했다.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했으며,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이려고 노력했다. 색상은 블랙, 레드 두 가지로 구성됐다. ‘스트라이프 다운 큐롯(1HCCUW8702)’은 블랙, 화이트 조합의 세로 스트라이프와 가로 퀼팅 라인을 접목한 랩스커트 스타일의 큐롯이다. 앞쪽의 랩 부분은 사방스판 원단에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하단의 언발란스 컷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려고 노력했으며, 뒷부분의 주머니에는 힐크릭 로고와 유니언잭 패턴을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다. &l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존이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에서 ‘캐디톡미니 핑크’라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캐디톡미니 핑크는 절찬리에 판매중인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미니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제품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핑크 컬러를 채용,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감성까지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기존 캐디톡미니는 골프존의 특허 기술인 매직슬로프 기능을 탑재해 클럽별 거리와 탄도를 분석한다. 이는 보다 정확한 보정 거리를 제공한다. 단순히 지형 높낮이로만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타사 슬로프 기능과 달리 매직슬로프는 지형 높낮이는 물론 공 탄도학을 슬로프 기능에 적용하여 타사 제품 대비 추천 거리의 정확성을 높였다. 캐디톡미니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최상의 퍼포먼스를 중점에 두고 개발했다. 특히 145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은 직관적 사용과 균형이 요구되는 골프 대회에 적합하다. 캐디톡미니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에도 신경썼다. 고성능 디렉팅 부스터 센서를 탑재해 레이저 반응 속도를 개선해 기존 레이저 거리측정기보다 빠르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 6배율 슈퍼클리어 렌즈를 채택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
스릭슨 용감한 개런티[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ALL NEW 스릭슨 Z785, Z585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60일까지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용감한 개런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용감한 개런티’ 프로모션은 ALL NEW 스릭슨 Z785, Z585 드라이버의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출시직후 시타회를 통해 확인한 소비자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특약점의 추가주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골퍼들에게 보다 확실한 믿음을 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ALL NEW 스릭슨 Z785, Z585 드라이버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기간동안 구매 후 스릭슨 홈페이지에 정품등록을 하고 구매일자로부터 60일까지 퍼포먼스에 불만족이 있을 경우 구매처에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던롭 홍순성 대표는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과감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용감한 마케팅을 결심할 수 있었
타이틀리스트 2019년형 Pro V1, Pro V1x. 사진=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타이틀리스트가 2019년 신제품으로 2019년형 Pro V1 시리즈를 선보인다. 29일 타이틀리스트를 공급하는 아쿠쉬네트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코엑스 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기자회견에서 2019년형 Pro V1과 Pro V1x를 공개했다. 2019 Pro V1 시리즈는 전과 비교해 스피드에 중점을 뒀다. 2019 Pro V1 시리즈는 이전과 비교해 17% 얇아진 우레탄 커버를 채택해 더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 R&D 팀은 더 빠른 볼 스피드를 찾는 수많은 테스트를 바탕으로 우레탄 커버를 더 얇게 만들 수 있었다. 거기에 얇아진 커버로 확보한 공간에 스피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소재를 추가해 커버와 케이싱 레이어 설계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냈다.Pro V1은 14%, Pro V1x는 11% 더 케이싱 레이어가 두꺼워졌다. 두꺼워진 케이싱 레이어는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롱 게임에서의 스핀량을 낮춘다. 그 결과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반발계수를 구현해 비거리 증대를 이뤘다. 달라진 소재 배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이제는 AI가 골프채도 디자인하는 시대다. 캘러웨이골프가 출시한 ‘에픽 플래시’ 이야기다.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는 업계 최초로 AI가 플래시 페이스를 디자인했다. 보통 디자인 공정은 5~7회 걸린다. 그러나 에픽 플래시는 AI에다 연산 능력, 인공지능의 학습능력 등을 사용해 1만5000회 공정을 반복했다. AI없이 일반 공정을 따를 경우 34년이 걸린다고 한다. 더 복잡하고 정교해진 공정 결과,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물결 무늬 모양의 플래시 페이스로 인한 것이다. 캘러웨이만의 특허 기술이다. 에픽 플래시는 2017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픽'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헤드 디자인 컬러는 에픽보다 밝은 라임 컬러를 채택, 골드 라인으로 경계선을 처리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준다. 드라이버 외에 페어웨이 우드도 출시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일반형과 서브제로형 두 가지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80만원과 105만원, 우드는 48만원과 68만원이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핑골프가 2019년 신제품으로 이중구조 페이스 인서트와 길이조정 샤프트가 특징인 시그마2 퍼터를 출시했다. 시그마2 퍼터는 소프트한 타구감의 이중구조 Pebax(피벡스) 인서트와 핑 특허 TR 그루브로 빗맞은 경우에도 최상의 컨트롤과 타구음을 자랑한다. 피벡스 소재는 볼 스피드 감소 없이 부드러운 타구감을 생성하며 TR 그루브는 주변부보다 중심부를 깊게 만들어 빗맞는 경우도 거리감 손실 없이 똑바로 굴러가는 효과를 준다. 출시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및 유럽투어 프로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마2 퍼터는 미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길이조정 옵션을 더해 이상적인 스트로크를 실현하도록 했다. 전용렌치를 사용해 32”~36”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있는 Fetch를 포함해 Anser (플래티넘/스텔스 2가지 선택가능), Arna, Kushin C, Tyne, Tyne 4, Valor, Wolverine H, ZB 2까지 총 10가지의 디자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일반형 32만원, 말렛형 35만원이다. 핑골프는 "본사를 방문하는 골퍼는 스윙, 스트로크, 템포 등을 자세히 분석해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와이드앵글이 2019년 설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골프웨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실속파 골퍼들의 취향에 맞춰 골프장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운드 풀오버와 골프 모자, 골프 파우치, 기내용 골프 캐리어 등 4종이 들어있어 겨울부터 곧 시작될 봄 시즌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풍성하고 알찬 구성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기획됐다. ‘라운드 하드 캐리어’는 원형 캐리어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신제품이다. 내구성이 우수한 하드 케이스로 제작돼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데 효과적이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19인치 크기로 일반 여행 또는 단기간 골프 여행에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22만 9000원이다. ‘로고 패턴 라운드넥 풀오버’와 ‘투톤 로고 라운드넥 풀오버’는 빨간색을 주로 사용하고 와이드앵글 로고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제품이다. 봄 시즌 라운드 시 캐주얼하게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모두 17만 8000원이다. 프리미엄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협업한 &ls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대한민국 피팅클럽의 선두주자인 MFS골프가 2019년 신년맞이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를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 또는 보스톤백을 가지고 오면 MFS골프의 캐디백세트를 최대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과 보스톤백은 브랜드 상관없이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캐디백들은 NGO단체에 기증을 하여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情)을 전하고, 재용이 가능한 제품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 외에도MFS골프는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소아암환우를 위한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 황지초, 당림초 등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골프클럽을 기증함으로써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MFS골프 캐디백 보상판매 서비스는 단순 골퍼의 구매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자선행사로서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는 흔들림 없는 스윙을 위한 완벽한 접지력과 라운드 내내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원하는 골퍼에게 해답이 되어줄 골프화 ‘투어360 XT/SL 보아(TOUR360 XT/SL BOA)’를 선보인다. ‘투어360 XT/SL 보아’는 골프화의 퍼포먼스를 한 차원 높인 자사 골프화 프랜차이즈인 ‘투어360(TOUR360)’의 최신 모델로, 아디다스골프만의 강점이자 ‘투어360’ 라인의 메인 기술력인 ‘360랩(360WRAP)’을 강화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핏을 제공하는 골프화로 탄생시켰다. X자 형태의 밑창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아웃솔 전체에 걸쳐 ‘X-트랙션(X-Traxion)’ 시스템이 전략적으로 분배되어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X-트랙션’은 8개의 면으로 구성된 X자 형태의 돌기가 지면에 깊이 파고들어 골퍼가 직면할 수 있는 어떠한 환경의 지면에도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또한 골프화 중앙부가 X자 형태로 뒤틀리게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퍼포먼스 골프웨어 데상트 골프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데상트 골프 봄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골프웨어의 틀을 벗어나 일상복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이다. 알록달록한 원색이 주를 이루던 필드 위에 파스텔톤 컬러로 봄 기운을 불어넣었다. 제품 가격은 여성 플리스 후드 자켓·봄버 자켓(20만원대), 여성 핑크 반 집업 긴팔티셔츠(15만대), 화이트 H라인 베이직 스커트(19만원대)다. 자료제공 대구백화점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나이키는 다음달 출시될 골프화 '에어 맥스 1 골프 - 잔디(Grass)' 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잔디 골프화가 연일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이키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나이키의 새 골프화는 흰색 밑창을 제외한 바디 부분이 모두 초록색 잔디를 본딴 소재로 되어있다. 인조모를 이용하여 잔디가 돋아난 필드의 질감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스트릿 웨어 매체 '하입비스트'는 "올해 진행되는 골프 PGA(미국남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 맞춰 나이키가 특별한 모델을 내놨다"며 신발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독특한 골프화를 디자인한 사람은 나이키의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다. 1987년 만들어진 '에어 맥스 1'시리즈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30년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 역사깊은 클래식 운동화를 골프화로 만들기 위해 햇필드는 신발 밑창(Outsole)을 골프용으로 바꿨으며 발뒤꿈치 로고를 지우는 등 약간 변화를 주었다. 신발이 공개되자 영어권 SNS 유저들은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 유저는 "신발에 잔디 물이 드는 걸 더는 걱정할
M5, M6 드라이버[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M5, M6 시리즈를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21일 강남구 신사동의 PGA 골프 아카데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M5, M6 시리즈의 장점을 설명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M5, M6 시리즈는 각각 드라이버와 우드, 레스큐, 아이언 등 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에서 우드 제품은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스피드 인젝션 프로세스는 표면에 구멍을 뚫어 용접, 페인트 마감 후인 공정 마지막 단계에 각 헤드 페이스에 스피드 필러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오차 없이 헤드 반발력 최대허용치(0.830)에 근접한 고 반발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원천기술이다. 또한 이 기술은 중앙을 벗어난 샷에 대한 관용성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초박형 티타늄 사용 등을 통해 스윙과 볼 스피드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늘렸다. 업그레이드 버전의 카본 패널은 잉여 중량으로 무게중심을 최적화해 탁월한 관용성과 높은 탄도를 보여준다. 아이언은 혁신적인 스피드 브릿지 기술을 채택했다. 최소의 무게로 샷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탑 라인과 페이스 상부가 견고해져 타구음과 타구감 등을 개선했다. 발전된 스피드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핑골프 2019년 신모델 i500 아이언이 출시되자마자 인기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발매와 동시에 헤드가 품절될 정도로 폭발적이다. i500의 인기요인을 알아보자. 우선 심플한 디자인이다. 페이스 주변을 얇게 제작하여 스타일리시함이 배가됐다. 이처럼 고강도 초박형 페이스를 만들 수있었던 비결은 핑골프에서 머레이징 C300 소재를 블레이드 헤드에 처음 적용했기 때문이다. 머레이징 C300은 431 스테인리스 스틸의 3배 강도로 단단하면서도 공간이 절약된다. 또한 5배 이상 향상된 페이스 유연성이 드라이버 반발계수를 가진 비거리 성능을 창출한다. 클래식한 블레이드 헤드에 중공구조를 적용해 비거리가 혁신적으로 좋아졌다. 잉여 무게는 저중심으로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키웠다. 아이언 고유의 강력한 컨트롤 능력은 물론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까지 갖췄다. 방향성도 좋다. 블레이드지만 고탄도 비행을 구현했다. 페이스 최대 탄성이 최대 초속으로 공을 보내는 파워다. 웨지처럼 후가공 처리된 정밀 밀드 그루브는 공이 착지한 뒤 강력한 스핀력을 발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핑골프에서는 골퍼의 체형에 맞게 본사와 전국 피팅지정대리점, 순회 피팅행사를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용품 전문 제조업체 ㈜아이온인터내셔널(이하 아이온)이 와디즈 펀드를 통해 저중심 조준 퍼터 ‘NYF-커터’를 런칭했다. NYF-커터는 ‘커터(cutter: cutted-putter)’라는 명칭답게 보통 흔하게 쓰는 33~35인치 길이 샤프트를 가진 퍼터보다 10인치가량 짧다. 샤프트가 22인치/25인치에 불과하다. 골프는 퍼팅 때 공이 놓여있는 지점에 시선을 둔 채 퍼팅을 한다. 다른 구기 종목이 공에 시선을 두지 않고 공이 나아갈 목표 지점에 시선을 두는 것과는 반대다. 퍼터 헤드 통제가 어려워 나타난 골프만의 특징이다. 그러나 아이온은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젓가락이나 당구처럼 이동 궤적을 단순하게 만든다면 목표 지점을 보면서 치는 퍼팅이 가능해질 것이라 보았다. 짧은 샤프트로 인해 자연히 신체 중심이 낮아지고 라이 각도를 72도에서 60도로 낮춤으로서, 변수가 많은 어깨중심의 회전보다 단순한 허리중심 회전으로 옮겨가게 했다. 헤드무게를 440g로 중량감을 줘서 작고 느린 스트로크로도 충분한 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NYF-커터만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작은 움직임으로도 일관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국미즈노가 힘이 부족해서 비거리가 늘 아쉬웠던 여성 골퍼들을 위해 여성전용 클럽 'GX-f 시리즈'를 출시했다. GX-f 시리즈는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풀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남성에 비해 근력이 부족해 먼 거리로 공을 날리기 힘든 여성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타격감, 정확한 방향성까지 모든 면을 보완해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한 만족스러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를 위해 GX-f 시리즈는 지난 시리즈에서 호평받았던 M 퓨전 카본 샤프트 기술을 이번에도 적용, GX-f 시리즈의 장점을 충분히 살렸다. M퓨전 카본 샤프트는 탄소 원자를 그물망 형태로 연결해 직경 1나노미터(1/10만 m) 원통 모양으로 제작한 '카본 나노 튜브'를 삽입한 샤프트다. 이 기술은 샤프트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이면서도 강도는 단단하게 유지돼 클럽 헤드 스피드가 증가하며 그동안 여성골퍼들이 많이 사용해왔던 저중량 샤프트에서 발생하는 방향성 문제를 보완했다. GX-f 드라이버는 이에 더해 페이스 중심부는 두껍게 하고 주변부는 얇게 배치하는 딥페이스 구조를 적용, 헤드 반발력을 한층 높였다. 크라운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