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걸: 딸의 성장에 영감 받은 ‘마이걸’의 11번째 디자인 -제트 세터 H-12: 제트기 밤하늘 가르는 대담한 디자인 퍼터 ►스카티카메론이 자신의 딸 탄생과 성장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대표적인 한정판 컬렉션 ‘마이걸’ [소순명기자ssm667@naver.com]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카메론 만의 유쾌하고 참신한 디자인 상상력이 담긴 한정판 퍼터 2종을 출시한다. 먼저 ‘마이걸’ 퍼터는 스카티카메론이 자신의 딸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스카티카메론의 대표적인 한정판 컬렉션. 이번에 출시되는 11번째 ‘마이걸’ 퍼터는 자신의 딸이 좋아하는 ‘데이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화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씨 미스트 (sea-mist) 마감의 말렛형 헤드 곳곳에는 선명한 데이지 꽃이 조화롭게 아로새겨있으며 상쾌한 오렌지 컬러의 그립이 채택되어 퍼터가 한 송이의 화사하고 생기 있는 데이지 꽃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스카티카메론이 이번 한정
아디다스골프(www.adidasgolf.co.kr)는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한 초경량 골프화 ‘아디제로(adizero)’를 출시한다. 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남성용 7가지, 여성용 2가지로 선보이는 아디제로는 총 중량 355g으로 커피한잔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한 소재만을 사용해 착용 시 골프화를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디제로 골프화 상피 부분에 적용된 스프린크스킨은 기존 천연 가죽에 비해 11% 얇고, 39% 가벼운 초 극세사 특수 피혁을 사용, 탁월한 통기성과 천연가죽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또 완벽한 방수와 향상된 내구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일한 성능 유지가 가능하다. 세계 각국의 상위 랭킹 선수들과 다년 간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신골(last)을 아디제로 골프화에 적용했다. 아디제로 골프화의 목(collar) 부분은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는 높이와 향상된 구조 공법을 적용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12년 상금왕을 차지한 김비오는 “라운드 시 무거운 골프화는 발에 피로감을 주지만 아디제로는 가벼우면서도 접지력이 뛰어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www.footjoy.co.kr)가 2013년형 남성용 32종을 포함한 총 54종의 골프화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풋조이 골프화는 미국 FJ 퍼포먼스 연구소인 슈박스 (SHOEBOX)에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연구되어 한층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골프화 바깥으로 돌출된 디자인의 아웃솔로 풋조이 골프화 중 가장 안정적인 ‘XPS-1’은 강력한 접지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유연해진 소재의 ‘익스트림 TPU 아웃솔’을 채택하여 더욱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아담 스콧(호주) 등 전세계 주요 투어 선수들의 선택으로 그 성능이 입증된 ‘풋조이 스포츠’는 발 뒤꿈치 부분 아웃솔의 스팅어 스파이크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충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풋조이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풋조이 아이콘’은 세련된 웨이브 패턴 모델과 쉴드 팁 스타일 모델을 추가했고, ‘풋조이 드라이조이 투어’는 처음으로 풋조이 아이콘에만 적용하던 송아지 가죽 포인트를 더해 더욱 고급스러
고성능, 합리적 가격...누적 판매 100만 더즌 기록한 2피스 골프볼 계보 이어 첨단기술과 ‘육각 딤플’로 탁월한 비거리 실현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지난해 100만 더즌의 누적 판매고를 올린 캘러웨이의 밀리언셀러 골프볼 ‘워버드’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후속 모델이 출시됐다. 골프 전문브랜드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놀라운 비거리를 실현해 줄 골프볼 신제품 헥스 워버드(HEX WARBI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피스 구조의 헥스 워버드는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크고 부드러운 “워버드 코어(Warbird Core)”를 적용, 볼 스피드를 상승시켜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코어의 사이즈가 늘어나면서 더욱 얇아진 커버는 볼 스피드와 비거리는 유지하면서 동시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특히 헥스 워버드는 다루기 쉽고 내구성이 좋던 워버드 플러스의 아이오노머 커버(Ionomer Cover)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 종류의 아이어노머 소재를 혼합해 완성된 트라이오노머 커버(Trionomer Cover)로 제작됐다. 고탄성의 트라이오노머
핑골프가 2013년형 신제품 투어웨지 고르주(GORGE)를 출시했다. 고르주는 초정밀 밀링 머신으로 그루브의 넓이, 깊이, 간격, 반지름, 엣지각 등을 극한 치수까지 정밀하게 절삭한 핑만의 혁신적인 신기술이 돋보인다. 또한 스핀량과 컨트롤, 일관성을 극대화시켜 최상의 경기력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USGA 그루브 룰에도 적합하다. 골퍼의 스윙스타일과 탄도에 맞게 3가지 넓이의 솔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11-4511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에코(ECCO) 골프 슈즈로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린 ECCO사가 2013년 1월부터 ECCO 슈즈 전 라인을 판매하는 합자회사 (유)에코코리아(대표 신두철)를 설립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한국은 ECCO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2월부터 전국 백화점을 통해 모든 ECCO 슈즈 마니아에게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것이며 추후 직영매장, 면세점, 쇼핑몰까지 거의 모든 유통채널을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다. 남녀 정장화, 캐주얼 슈즈뿐만 아니라 등산화, 러닝화까지 공급하게 된다. 골프슈즈는 현재와 변함없이 전국 골프매장을 통해 공급된다.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신발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게 에코코리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ECCO 슈즈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슈즈 전문회사로 1963년에 설립돼 50개국에 17,000여명의 직원이 연간 약 2천만 켤레의 슈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가죽에서 슈즈까지 전 세계 5개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그 디자인과 품질은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클리브랜드, CG17 Series 웨지 클리브랜드 골프에서는 CG Wedge Series의 2012년 모델인 ‘CG17 시리즈 웨지’를 출시했다. 이번 CG17 시리즈는 클리브랜드 골프의 독자적인 레이저 밀링 기술이 한층 진화된 물결 웨이브 밀링 기술을 적용해 더욱 증가된 스핀량을 선보인다. 이 새로운 레이저 밀링 기술은 기존 0.1mm폭의 직선 레이저 밀링을 0.15mm의 물결모양의 웨이브 레이저 밀링으로 진화시킨 기술이다. 이 기술로 더욱 안정된 스핀과 높은 내구성을 실현시켰으며 다양한 라이에서 원하는 스핀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공과 페이스 면 사이에 이물질이 끼는 것을 최소화한 홈의 형태(Tour Zip Grooves)로 제작, 마무리 과정에서 홈을 보호하기 위한 균일한 홈의 형태로 완성해 안정적인 스핀을 도와준다. CG17 Black Pearl 모델은 주조, CG17 Forged 모델은 단조로써 주조와 단조 모델이 함께 출시된다. 문의 02-2057-1872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캘러웨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한정판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는 한정판으로 발매된 ‘레가시 블랙 아이언’을 선보였다. 이 아이언은 포지드(단조) 아이언이 가진 모든 요소의 완벽함을 보여주며 헤드는 디자인이 미려하고 세련돼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중상급자들은 물론 초보자들도 치기 편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테디 셀링 모델답게 비거리, 관용성, 샷 메이킹 기능으로 무엇보다 아이언의 생명인 정확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캘러웨이 측 설명이다. 헤드는 다크 크롬으로 고급스러움 강조했다. 외향적인 부분에 포인트를 살리면서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 골퍼들을 사로잡는다. 특징은 포지드 웨지에서 선보였던 다크 크롬 피니시를 사용해 외관을 한 차원 높였다. 숫자와 포지드 등을 표시하는 페인트 필은 기존의 블랙 대신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 품격과 우아함을 살렸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넘버 원’아이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성능을 입증한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세계적인 아이언 디자이너 로저 클리브랜드가 설계했다”면서 “포지드
1,000만원이 넘는 초호화 골프백이 등장해 화제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트레카니 밀라노 제품으로, 한 켤레에 100만원에 달하는 수제 골프화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다. 이 골프백 역시 장인의 손을 거쳐 100% 수제로 제조한다. 송아지 가죽백(사진)과 악어가죽백, 타조가죽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 보스톤백을 포함해 가격은 무려 9,500달러(약 1,000만원)에 달하며 제작기간은 12주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에버리지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대응 PRGR한국지점의 iD RED시리즈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면서 기능성 및 비거리 성능을 추구하고 에버리지 골퍼에서 상급자까지 폭넓게 매치되는 클럽 시리즈.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을 헤드 스피드 남성용 ‘M37~M40’, 여성용 ‘M-30’ 2모델을 라인업 한다.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동일하게 드라이버 140만원, 아이언 세트 300만원, 우드 70만원, 유틸리티 55만원. 드라이버는 4피스 단조 구조를 채용. R&A 규칙 상한을 넘는 고반발 설계(COR : 0.845)와 더불어 옵셋 현상에 의한 내추럴 드로우 설계했다. 또한 헤드 스피드를 가속시키는 경량설계(클럽길이:45.25인치, 클럽무게:287g, 밸런스:D-1/M37~M40)로 철저하게 비거리 성능을 추구했다. 또 ▲페이스 ▲센터중심점 ▲휨점을 떼어 놓는 3밸런스 설계로 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하고 실수에 강한 드라이버로 마무리했다. 페어웨이 우드(#3, #5), 유틸리티(#3, #4)는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경량 설계와 반발 성능이 뛰어난 머레이징 페이스(ES230)를 채용했다. 또한 컨
제 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착용한 골프웨어 인기 폭발. 양국 대표팀에 의류 일체 지원한 휠라 골프, 구매 문의 쇄도에 즐거운 비명 휠라 골프, 오는 16일까지 브이넥 스웨터, 반집업 스웨터, 티셔츠, 방한 팬츠 등 한국대표팀복 특별 주문 제작 판매한다.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일본에 대승을 거두면서 온 국민에 승리의 감격을 안긴 우리나라 여자 골프 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이 경기장에서 이들이 착용한 골프웨어로 이어지고 있다. 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가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는 지난 12월 1~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양국 선수들에게 지원한 골프웨어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특별 주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24.던롭스릭슨), 전미정(30.진로재팬)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혼마골프(대표 이사 니시타니 코지)가 ‘팀 혼마’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혼마 2013년 캘린더’를 증정한다. 캘린더에는 올해 KLPGA 투어 다승왕과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쥔 김자영(21, 넵스)과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유소연(22, 한화)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팀 혼마’ 선수들의 경기 모습이 담겨있다. 캘린더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증정되며 10일부터 약 2주간 혼마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발표는 27일이다. 02-2140-1800
클리브랜드 Classic 290 드라이버 클리브랜드 골프는 현 시장에서 가장 크고 깊은 페이스 면을 자랑하는 퍼시먼 스타일의 드라이버인 Classic 29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퍼포먼스와 스타일이 가장 잘 조화되어 있는 이번 드라이버는 독특한 솔 디자인과 감나무 드라이버에서 영감을 받은 색채의 배합으로 제작 됐다. 페이스면은 공의 비행을 촉진시키며 MaxCOR2 테크놀로지는 공이 오프센터에 맞았을 때의 비거리의 손실을 최대로 줄여준다. 이 드라이버는 키건 브래들리와 그레엄 맥도웰 등 여러 투어 선수들의 SNS 홍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2-2057-1872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치품으로 여겨지던 최고급 모피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바디프렌드가 클래식 디자이너 설영희 씨와 손을 잡고, 빼어난 감성을 가진 그녀가 직접 선택한 고급 모피로 한국 귀부인들을 매혹시킬 밍크렌탈 브랜드 ‘마리에블랑’으로 다시 태어났다. 국내에서도 손꼽는 우수 렌탈브랜드 바디프랜드와 우아함과 귀족적 취향의 대명사 모피의 만남은 이번 추운 겨울을 뛰어넘어 많은 여성들을 감동시킬 전망이다. 지난 10월 24일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 콜라보레이션에 수많은 언론이 마리에블랑을 주목했다. 이는 국내 최초 밍크코트 렌탈을 시도하는 도전에 대한 주목, 그리고 바디프랜드에서 마리에블랑 렌탈모피를 런칭했다는 점 때문이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0년 대한민국 최초로 안마의자 렌탈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인 동시에, GS 홈쇼핑과 독점출연계약을 하는 등 동종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명실상부 1위 업체다. 뿐만 아니라 전국망과 우수한 관리를 통해 Korea Top Brand Award 2012 및 여러 소비자만족브랜드상을 수상했기에 과연 어떤 모피들과 서비스들이 준비되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열정적인 사람, 혹은 방한과 멋을 동시에 잡고자 하는 골퍼는 데니스골프의 신상 머프를 주목하자. 기능성 골프용품의 대표 브랜드 데니스골프가 겨울을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기능성 방한 머프를 출시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퀼팅 포켓을 달아 디자인에 기능성을 겸비했으며, 여기에 티를 꽂을 수 있는 기능까지 더해 편리함을 높였다. 또한 소재 전체에 보아털을 사용해 럭셔리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지녔다. 함께 세트로 구성된 방한 워머 또한 보아털을 사용했으며, 손목부분에 따뜻한 느낌의 소재인 니트매칭으로 고급스럽다. 여기에 로고장식이 포인트로 장갑 위에 바로 착용할 수 있어 편리함과 보온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겨울철 운동을 위해 활용도가 높은 베이지와 그레이컬러를 사용해 다양한 컬러의 의상들과 함께 매치 시켜 코디할 수도 있다. 문의 070-4603-4310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타이틀리스트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겨울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깔끔한 디자인에 스톤과 그레이, 브라운 등 따뜻하고 내추럴한 컬러 옵션으로 세련된 겨울 필드패션을 완성했다. '윈터 워크캡'(4만7000원)이 가장 눈에 띈다. 군모 스타일에 뉴트럴 컬러의 모혼방 섬유가 도톰하게 더해져 부드럽고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은은한 아이보리 색감의 스톤과 벽돌색 느낌의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도 있다. 클래식한 스포티함을 추구하는 골퍼라면 야구캡 스타일의 모혼방 윈터캡(4만4000원)이 제 격이다. 블랙과 그레이 등 모노톤을 사용한 투톤 디자인에 은은한 핑크 핀스트라이프 디테일을 가미했다. 비니를 즐겨 쓰는 골퍼라면 니트 바이저(사진ㆍ3만5000원)를 추천한다. 추운 날씨에는 귀까지 내려쓸 수 있어 유용하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골프화 브랜드 에코(ECCO)는 최근 인체공학적 디자인 골프화 ‘바이옴(Biom)’을 선보였다. 발은 26개의 뼈와 32개의 근육과 힘줄, 그리고 107개의 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구조만 보아도 발은 타고난 충격 흡수력으로 외부의 힘을 받아들이는 완충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보인 에코 골프화 바이옴은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유도해 골퍼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바이옴은 이미 5개의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으며, 다른 기능성 골프화보다 100g 가벼우면서도 선수들을 지면에 더 가까이 위치하게 하는 구조적 특성을 지닌다. 또한 발과 관련된 모든 근육이 운동에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게 만들어 발과 종아리의 힘을 증가시켜주므로 운동 성과를 더 높이고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에코 관계자는 “외피는 일반가죽보다 3배 이상 강하고 유연한 야크 가죽을 사용했다”며 “이러한 디자인은 스윙의 안정성 증가는 물론 놀라운 스윙 동작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758-1872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노이지노이지 <스타일리시 다운점퍼> 눈에 띄게 뚝 떨어지는 기온에 대비해 라운딩 시 입을 가볍고 편안한 다운점퍼가 필요한 때가 찾아왔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노이지노이지(Noisy Noisy)에서는 기능성과 디자인성을 모두 갖춘 스타일리시 다운점퍼 제품을 선보인다. 베이지, 브라운, 그리고 블랙이라는 세 컬러로 전개되는 이 제품은 겉 표면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은은한 광택이 의상의 고급스러움을 한껏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노이지노이지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후르츠 프린팅을 통해 상큼한 느낌을 더했으며, 리버시블을 통한 두 가지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인 면에서도 훌륭하다. 여기에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다운점퍼임에도 부피감을 효과적으로 줄여 전체 라인과 실루엣을 중시한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문의 02-531-1931 KYJ골프 <램스울 가디건&이중 카라 다운점퍼> 센스와 실용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KYJ골프가 겨울 라운딩을 함께 즐기려는 골프 커플에게 추천하는 코디다. 우선 남성은 챠콜 그레이색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램스울 가디건을 추천한다. 겉보기로는 슬림한 핏을 자랑하지만 뒷면 우븐의 다이
●투어스테이지 V-iQ FORGED 아이언 석교상사가 기존 VIQ Forged의 장점에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날카로운 이미지를 양립하는 단조클럽 특유의 손맛을 연출한 2012년 형 VIQ Forged 아이언을 출시했다. 2012년 V-iQ Forged 아이언은 어드레스가 편하고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을 주는 세미라지 사이즈의 헤드 형상과 함께 감성공학 디자인으로 안정된 비거리와 상쾌한 타구감을 추구했다. 어드레스시 안정감과 날카로운 이미지를 양립한 Semi-Large Size의 헤드형태는 특히 여성프로들이 좋아하는 정통 디자인으로 깔끔한 넥 라인을 자랑한다. 한편 Forged 아이언을 사용 중인 안선주(25, 투어스테이지)와 미야자토 아이(27)는 “치기 쉽고 뛰어난 조작성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어드레스 시 편안하고 임팩트 때 진동이 거의 없고 타감이 부드럽다”, “아이언 샷 정확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컨트롤이 쉽고 솔의 빠짐이 훌륭하다”며 제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투어스테이지 V-iQ FORGED 여성전용 아이언 석교상사는 'ViQ Forged 아이언'의 장점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여성전용 단조아이언
타이틀리스트가 2013년형 ‘913 드라이버(D2'사진=좌', D3'우')’를 선보인다. 913 드라이버는 역대 가장 빠른 볼 스피드와 가장 긴 비거리, 최적화 된 런치 컨디션으로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진보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913 드라이버는 페이스 중앙 부분은 두껍고 주변 부분은 얇아지는 단조 페이스 인서트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윗스팟이 11% 넓어졌으며 페이스 전체 면에서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성을 제공한다. 또한 913 드라이버에는 910 시리즈에서 이미 그 성능을 인정받은 ‘슈어핏 투어 호젤 기술’을 탑재해 탁월하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로프트(4단계), 라이각(4단계) 조정이 가능해 총 16가지 탄도와 구질로 손쉽게 피팅할 수 있게 했다. 문의 02-3014-3800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미즈노 MP310 덕화스포츠-덕화스포츠(대표 김창범)가 MP310 골프백을 선보였다. MP310은 미즈노만의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디자인 철학을 근간으로, 골프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투어백의 기능과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이 가미해 스포츠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며 고급스러운 합성피혁 소재, 에나멜의 블루와 레드 컬러가 포인트다. 파지가 편한 밸런스 핸들 기능은 클럽이 빠지지 않도록 균형잡힌 각도를 유지해주며 풀 오픈 포켓과 신발 포켓 기능, 우산홀더 등을 채택해 수납의 편리성을 높였다. 풀 오픈 포켓은 포켓 입구가 크게 열리기 때문에 볼 1더즌이라도 넣고 빼기가 편리하다. 슈즈포켓은 슈즈를 수납할 수 있는 넓은 포켓 장착으로 슈즈의 수납이 편리하다. 우산홀더는 수납부분을 포켓식으로 디자인함으로서 우산의 이탈을 방지한다. 문의 02-3143-1288 색상= 블랙+블루, 블랙+레드, 화이트+블루 사이즈= 9.5인치 가격= 560,000 원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헤지스골프가 최나연 CME그룹 오픈 우승 기념하여 ‘스페셜데이 이벤트’ 실시한다. 헤지스골프는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최나연(25.SK텔레콤) 선수의 미LPGA CME그룹 오픈 우승을 기념하여, 11월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헤지스골프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헤지스골프는 최나연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CME그룹 오픈 경기 중 최나연 선수가 착용한 의상을 비롯한 헤지스골프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헤지스골프의 플리스 재킷 및 최나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10% 할인 쿠폰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최나연 선수는 미 LPGA 경기에서 US오픈을 포함 총 일곱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마지막 LPGA 대회인 CME그룹 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올 한해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최나연 선수는 헤지스골프와 의상협찬 계약체결 첫 해인 2010년에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 부문 1위에, 2011년 10월에는 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골프 사상 통산 100번째 LPGA 투어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J골프, 블루투스 거리측정기 '블루버디' 출시!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가 블루투스 겸용 골프거리 자동음성안내기 '블루버디(Bluebirdie)'를 출시했다. '블루버디'는 블루투스와 거리측정기가 결합된 최신 스마트 기기로 평소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통화를 할 수 있고, 골프장에서는 홀까지의 남은 거리를 측정해주는 기능을 겸비했다. 특히 골프장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받을 수 있어 비지니스상 통화가 잦은 골퍼들에게 필수 제품이다. 또 골프는 물론 운전이나 등산, 낚시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도 핸즈프리로 무선통화가 가능하다고 J골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로 송수신을 주고 받아 골프장의 홀 위치, 남은 거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18g의 초경량 제품으로 배터리 소모량도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앱은 차세대 근거리무선통신기술(NFC)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해도 '블루버디 앱'이 자동 다운로드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스마트폰 사용자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라운드를 할 때는 주머니 또는 별도로 제공되는 파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강력한 직진성 탄도로 긴 비거리를 실현하는 동시에 초슬림 우레탄커버로 뛰어난 스핀성능을 발휘하는 ‘젝시오 LX’에 2013년 간지(干支)인 뱀 일러스트를 담은 ‘젝시오LX 간지(干支)볼’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패키지와 골프볼에 2013년 계사년의 상징인 뱀을 일러스트와 문자를 새겨 넣은 ‘간지볼’은 신(神)의 사자로 불리는 ‘백사(白蛇)’의 재주와 강한 집념과 의지를 담아 강력한 비거리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700더즌 한정 판매한다. ‘젝시오 LX’는 강력한 직진성 탄도인 ‘Liner’의 머리글자인 ‘L’과 무한대의 비거리를 의미하는 ‘X’의 조합어로, 필요 이상의 탄도를 줄여 원하는 방향으로 강하게 뻗어나가는 비거리 성능과 어프로치 샷에서의 스핀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한 볼이다. 이 볼은 골퍼의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면 원하는 탄도의 취향도 달라진다는 발상을 기본으로, 필요 이상의 탄도는 억제하고 힘있게 돌진하는 비거리를 실현하기 위
나이키 골프 <나이키 프리미엄 컬렉션> 나이키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남녀 두 가지 라인의 명품 컬렉션이다. 신축성이 좋은 드라이 핏 소재와 스판덱스 소재로 제작된 남성라인의 폴로 제품들은 어디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풀 버튼 긴 팔 헤더 폴로는 마젠타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화사한 느낌을 더했고, 아시아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슬림핏과 드롭 테일을 적용해 보다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컬렉션 여성라인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프리미엄 웜 모션 긴 팔은 페이크 레이어 방식으로 제작, 두 개의 상의를 레이어링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가벼운 워싱 톤의 페일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으며, 플리츠 디테일을 가미한 모던 실루엣의 프리미엄 플리티드 스코트와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프리미엄 골프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2006-5867 엘레강스스포츠 <겨울 추천 코디 3종> 그린 위의 밝고 활동적인 골프 라이프를 지향하는 엘레강스스포츠가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을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세 가지 코디를 추천한다. 우선 남성에게 추천하는 것은, 군더더기
골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2012 대구골프엑스포! 국내 스포츠산업도시로 육성하고 골프를 비롯한 체육 전반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구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2012 대구골프엑스포”를 개최한다. 대구와 경북은 서울과 경기에 이어 국내 제2의 골프산업 도시로 경남권과 함께 76개소의 골프장을 소유하고(14개소 건설 중) 있을 뿐만 아니라 2011년도 에는 경북과 경남지역 골프장 내장객이 4,256,635명으로 2010년 대비 7.8% 증가하였다. 이번에 개최되는“2012 대구골프엑스포”는 영남지역 골프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골프스포츠의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가 “더 이상 사치가 아닌 건전한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들은 골프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정보의 수집과 저렴한 가격에 장비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참가업체들은 지역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홍보 효과 극대화, 신규고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개발한 골프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골프스쿨'의 '스내그 골프'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J골프는 오는 15일(목)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1홀에서 진행되는 '2012 방과후학교 컨텐츠페어'를 통해 골프에 생소한 아이들이 친근하게 골프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장비인 '스내그 골프'를 대중에게 소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골프 입문 프로그램 '방과후골프'를 비롯해 골프 초보자들을 위해 연구개발된 '스내그 골프' 장비와 교육 커리큘럼 등이 소개되고,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골프 체험존을 설치해 스크린 골프 교육 및 골프타석 체험을 실시하고, 캘러웨이 클럽 시타도 진행한다. 또 주니어골프대회 부스를 통해 스내그 골프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J골프 아카데미가 개설한 '방과후골프스쿨'은 J골프가 만든 골프 입문 프로그램이다.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누구나 쉽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스내그 골프'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주니어 골프 교육의 노하우로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체계적인 골프교육을 선보인다. 취미반, 입문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번도 골프를 접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기본적인 골프자세와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나이키골프가 캐비티백을 적용한 드라이버 ‘VR_S 코버트(VR_S Covert)’를 출시한다. USGA와 R&A 규정을 모두 통과한 VR_S 코버트는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High Speed Cavity Back) 구조 ▲플렉스로프트(FlexLoft) ▲넥스코어(NexCor) 페이스를 통해 유례없는 비거리와 조작성, 관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R_S 코버트는 기존 아이언 클럽에 널리 적용된 캐비티백 구조를 드라이버에도 적용해 임팩트시 더 많은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볼에 전달하고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한다. 과감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를 헤드에 적용한 것은 물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클럽 페이스와 로프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15개의 각기 다른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5일 미국 시장에 먼저 선보인 이 제품은 프로 선수들을 위한 ‘VR_S 코버트 투어’와 아마추어를 위한 ‘VR_S 코버트’ 두가지 타입으로, 국내시장에는 내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이정민'우승기념 이벤트 실시. 아디다스 골프(대표 이사 심한보)는 7일 이정민(20·KT)의 ( KLPGA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이정민 프로 우승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프로 우승 기념 이벤트'는 아디다스 골프 제품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RBZ(로켓볼즈) 볼 1 더즌(12개)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정민은 아디다스 골프의 '패션 퍼포먼스' 로 젊은 골퍼다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패션 퍼포먼스 라인은 보온, 방풍 등의 기능성은 물론 젊은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012년 새롭게 출시된 라인이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 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2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golf0030@daum.net
저가골프채의 편견을 깬 국내 골프브랜드 ‘투어라이드골프’가 성공적인 중국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투어라이드골프' 는 우수한 품질의 골프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 하고 있다. 가격대비 높은 품질로 고가의 골프채 가격이 부담스러워했던 골프 입문자들에게 일순위로 추천되고있는 제품이다. 투어라이드골프는 2013년형 VR301-II를 출시하면서 중국 C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성프로와 협약을 맺으며 중국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 김효성프로는 한국 KPGA에서 프로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무대를 넓혀 CPGA 풀시드권을 획득하고 CPGA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전국에 600개 이상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고 그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골프관련 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성장 하고 있다. 매년 50%이상 급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골프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연간 25%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골프업계의 중국진출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김효성 프로가 활약하고 있는 CPGA는 이틀간 치뤄지는 결승전을 중국 현지 방송국에서 중계방송을 하는 등 중국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골프
골프의 양용은과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들과 비거리 대결 펼쳐. 신제품 홍보를 나선 '테일러메이드는 자사 제품인 로켓블레이즈(RocketBladez)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 행사의 하나로 '양용은과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들간의 비거리 대결을 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점프대 에서 이색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은 양용은이 아이언 샷한 공의 비거리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날아간 거리로 승부를 겨뤘다.스키 점프 선수가 출발 지점에서 활강하는 것과 동시에, 양용은이 스키 점프대 꼭대기에 마련된 시타석에서 아이언 샷을 날려 누가 더 멀리 나가는지를 확인해보려는 설정이었다. 양용은은 이날 5번의 대결을 펼쳐 330m~340m를 기록하고 한번은 관중석을 넘기며 스키점프 선수들의 비거리를 모두 뛰어넘었다. 이번 이벤트 행사를 준비한 테일러메이드 심한보 대표는 제품 설명을 통해 "로켓블레이즈 아이언은 비거리 증대와 번호별 비거리의 일관성을 보장한다고 했다. 이번 이색 대결을 통해 로켓블레이즈 아이언에 대한 제품 홍보는 물론 골프라는 스포츠가 대중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색 대
“필드 위의 검객 핫토리 한조, 나의 무기는 닌자” 일본 장인정신으로 만든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핫토리 한조(Hattori Hanzo)’를 수입·판매하는 ㈜핫토리 한조 코리아는 강력한 성능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보장하는 2013년형 핫토리 한조 닌자(Ninja) 하이브리드와 퍼터를 각각 출시했다. 핫토리 한조 닌자 하이브리드는 일본 장인의 깊이 있는 설계와 첨단 기술력의 만남으로 기존 하이브리드를 뛰어넘는 비거리와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고성능 하이브리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채용했으며, 이상적인 중심심도 설정과 무게배분으로 최상의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특히 하이브리드로서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15도 모델을 출시해 기존의 우드나 하이브리드를 뛰어넘는 비거리를 선사한다. 크라운은 무광의 투톤 컬러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흰색 페이스 라인까지 더해져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고 정확한 샷을 구사하게 도와준다. 샤프트는 강성을 높여 강력한 비거리 성능을 뒷받침하는 전용 샤프트를 장착했다. 핫토리 한조 닌자 하이브리드는 로프트 15도, 20도, 23도 모델이 출시됐으며,
PRGR ‘iD nabla(나블라) BLACK FORGED 아이언’ 출시 소프트한 타감·비거리·컨트롤 성능을 높인 포지드 아이언 요코하마 고무(주)는 ‘iD nabla’ 시리즈의 상급자 아이언 ‘iD nabla BLACK FORGED’ 아이언을 (주)PRGR을 통해 지난 9월 하순부터 발매해 판매중이다. #4~Pw까지 7개 세트. 샤프트는 기존의 스틸 샤프트 ‘SPEC STEELⅢ’가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2가지로 구성됐으며 후부키 카본 샤프트는 R과 S를 선택할 수 있다. iD nabla BLACK FORGED(아이디 나블라 블랙 포지드)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구감, 높은 비거리 성능과 컨트롤성을 실현한 아이언. 헤드는 연철 단조로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마무리했고, #3~ #5은 솔의 폭을 기존 제품에 비해 약간 넓게 설계하여 유틸리티 같은 치기 쉬움을 실현했다. 또한 비거리 성능 향상을 위해 #3~ #8을 스트롱 로프트로 하였으며, #3~ #5은 중공 구조의 심 중심 설계로 실수 완화성
PRGR, iD nabla 블랙 드라이버 요코하마 고무(주)는 ‘iD nabla (아이디 나브라)’ 시리즈의 상급자 골퍼를 위한 드라이버 ‘iD nabla BLACK 드라이버’를 (주)PRGR을 통해 10월 초부터 발매한다. 샤프트는 커스텀으로 ‘아타스’, ‘후부키’, ‘BB’ 중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iD nabla BLACK 드라이버’는 페이스의 고 초속 영역을 역삼각형으로 1.5배 확대해 비거리를 보내는 드라이버. 페이스 설계는 페이스 센터?중심점?최대 굴곡점을 최적으로 배치, PRGR의 독자적인 ‘3 밸런스 설계’를 계승했다. 또한 187분할한 페이스의 두께를 천문학적 수치가 되는 조합으로 FEM 해석을 하는 정밀 편육 시뮬레이션 설계의 결과 고 초속 영역을 역삼각형으로 1.5배 확대(기존 대비)했다. 헤드는 약간 작은 440cm3의 딥 페이스와 저 중심 설계로 헤드가 빨리 돌아오는 현상과 볼이 떠 오름을 억제한 상급자 취향으로 완성됐다. 또한 크라운의 케미컬 공정으로 크라운 강성의 최적화와 타감을
PRGR, 장애인골프협회에 용품 전달 일본 골프용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PRGR 한국지점(지점장 후지타 겐지)이 지난 8월 하순부터 발매한 에그버드 하이 리펄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드라이버는 에그 시리즈에 추가된 고반발 드라이버다. PRGR은 22일 경기도 용인의 신원컨트리클럽에서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 골프용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PRGR은 장애인골프협회에 1년간 골프용품을 후원하고 일반 골프클럽을 사용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클럽 피팅을 해주기로 했다. 이날 행사후에는 PRGR이 주최한 장애인 골프대회가 열렸다. 온라인 뉴스팀/ golf0030@daum.net
2012년 10월 22일–SBS 드라마 유령에서 인상 깊은 연기와 세련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몸짱 배우 ‘이재윤’이 최근 한 골프 전문 매거진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골프룩을 선보여 화제다. 이재윤은 뉴욕 디자이너 캘빈클라인의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골프웨어 ‘캘빈클라인 골프(Calvin Klein Golf)’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탄탄한 근육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옷맵시를 보여주는 동시에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에서 주로 건강하고 밝은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이재윤은 이날만큼은 세련미 넘치고, 차가운 도시 남자의 모습이었다. 평소 골프를 즐겨 친다는 그는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며 자연스러운 스윙 동작을 연출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는 후문. 편집팀/golf0030@daum.net
낮은 스핀량과 빠른 볼 스피드, 폭발적인 비거리 자랑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폭발적인 비거리의 ‘벨로시티(Velocity)’의 오렌지 컬러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벨로시티 골프볼은 올 3월에 출시되어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와 퍼포먼스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비거리’에 중점을 두고 코어 소재에서부터 딤플 디자인까지 모든 부문에 새로운 공법과 기술을 적용시켜 개발되었다. 벨로시티는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빠른 코어인 새로운 LSX(Lab Speed Xtreme) 솔리드 코어로 초기 속도를 최적화하여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나트륨과 아연의 조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NaZ2 커버를 적용시키는 등 원자재부터 몰딩 프로세스, 그리고 딤플 디자인까지 모두 새롭게 개발하여빠른 초기 스피드와 높은 탄도로 ‘폭발적인 비거리’와 숏게임에서도 ‘좋은 타구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골프볼은 벨로시티의 ‘하이 옵틱 오렌지(High
전설의 컴백, 오디세이 'DF시리즈'가 돌아왔다!! - 오디세이 최초 인서트 퍼터인 듀얼포스(DF) 시리즈의 최신판 - 스트로노믹 소재의 인서트 페이스로 보다 견고한 타구감 제공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골프 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1994년 첫 선을 보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DF시리즈의 최신작, 오디세이 DFC(듀얼 포스 클래식, Dual Force Classic) 퍼터를 10월 15일 출시했다. DF 시리즈는 오디세이에게 ‘No. 1 퍼터’라는 명성을 안겨준 대표 제품이었다. 처음 발매됐던 1994년 당시 프로선수들과 일반 골퍼들은 최초로 인서트 페이스를 장착한 신개념 DF시리즈 퍼터에 열광했다. DF시리즈는 거의 모든 투어에서 우승을 휩쓸었고, 반향을 일으키며 무서운 속도로 시장을 점유해 갔다. 그 결과 DF시리즈 출시 3년 만인 1997년, 오디세이는 퍼터 시장 정상에 우뚝 서게 된다. 이러한 명성을 이어 탄생한 신제품 DFC 퍼터는 아시아 골퍼들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한정 출시된다. 충격을 흡수하는 ‘스트로노믹(Stronomic®)’ 소재를 인
-미즈노 홈페이지 신청접수 통해 총 15명 선발 -11월 25일 제2회 오사카 마라톤 무료 참가기회 부여 및 문화체험, 30만원 상당의 러닝용품 증정 ㈜덕화스포츠(대표 김창범)는 런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미즈노와 함께 런닝을’ 주제로 오사카 무지개 마라톤에 참가할 코리아 챌린지 팀 15명을 선발하고 오는 11월 25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2회 오사카마라톤에 무료 참가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제2회 오사카마라톤에 무료 참가 기회를 갖게 된 참가자는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즈노 홈페이지(www.mizuno.co.kr)를 통해 선발된 15명으로, 이들은 제2회 오사카 마라톤 챌린지 코스(8.8km)와 풀코스(42.195km) 참가는 물론 일본 문화체험, 미즈노 본사 방문 등 2박3일간의 일본 방문의 혜택을 갖게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트레이닝 상의와 하의, 러닝화 등으로 구성된 30만원 상당의 런닝 세트와 오사카 마라톤 공식 티셔츠를 받고 마라톤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오사카마라톤 참가비와 체재비, 항공비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받으며, 참가비중 일부는 참가자 이름으로 자연과 어린이 등을 위한 기부행사에도 기부된다. 한편
올해 골프용품 업계의 화두인 컬러 마케팅이 드라이버를 비롯한 모든 골프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필드에 오렌지 바람을 일으킨 코브라골프는 이번에는 강렬한 느낌의 지엘 앙코르(ZL Encore) 레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PGA 투어 멤버 이안폴터 등 국내외 투어 프로들이 사용하며 성능을 입증받은 기존의 화이트, 블랙 지엘 앙코르(ZL Encore) 드라이버에 레드를 추가한 것이다. 따라서 골퍼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톰 프리스 코브라골프 부사장은 “지엘 앙코르 드라이버는 최상의 비거리, 정확성 그리고 관용성을 제공하는 모든 기술의 집합체다. 또한 듀얼롤이라는 새로운 클럽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돼 볼이 클럽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최상의 비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나이키골프에서 F-W(가을, 겨울)용 ‘프리미엄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아시아인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기능성은 물론 고급스럽고 모던한 감성과 스타일을 연출했다. 남성용은 신축성이 좋은 드라이 핏과 스판덱스 소재를 채택해 다양한 코디를 가능케 했다.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고, 바람막이는 특히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여성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웜모션 긴팔은 두 개의 상의를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옅은 핑크를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했다. 리버서블 다운베스트는 초경량 구스다운으로 가벼우면서도 강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양면으로 구성 돼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문의 02-2006-5867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캘러웨이골프가 경품으로 내놓은 ‘오디세이 메탈-X’퍼터 캘러웨이골프는 11월 8일까지 퀴즈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퀴즈에 응모하면 10명을 선발해 ‘오디세이 메탈-X’ 퍼터를 증정한다. 또 ‘화이트 다마스커스’ 퍼터를 구매하고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한 선착순 150명에게 오디세이 정품 퍼팅 매트 1개와 홀컵 3개(9만5,000원 상당)를 준다. 문의 02-3218-1900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리키 파울러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브라·푸마, 오렌지앰프 드라이버 골프용품 시장에 컬러풀한 제품들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클럽 시장에서도 컬러 마케팅이 가장 뜨거운 이슈로 꼽히고 있다. 그중 코브라 골프에서 출시한 ‘앰프 시리즈’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던 화려한 컬러를 클럽에 과감하게 시도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브라골프는 기존의 앰프 드라이버에 헤드, 크라운, 샤프트, 그립 등 모든 부분을 오렌지 컬러를 도입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를 국내에 한정판으로 300개 출시했다. 지엘 앙코르 화이트(ZL Encore White)에 이어 두 번째로 하나의 색으로 구현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는 남들과 다른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코브라골프의 컨셉트를 반영해 개발됐다. 올 시즌 앰프 드라이버를 사용해 이미 PGA투어 우승을 거둔바 있는 리키 파울러는 “드라이버 개발 단계에서부터 나의 의견이 반영 된다는 것은 흥미롭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실제 구현 되는 오렌지 컬러 또한 모두가 원하는 색이 구현될 때까지 몇 번이고 변경했을 만큼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실제 필드위에서 드라이
명품과 명품의 만남, 20개 한정 판매… 코브라·푸마, 페라리 골프콜렉션 드라이버 자동차 마니아가 아니어도 남자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페라리. 코브라·푸마골프는 올 시즌부터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업체 페라리와 콜라보레이션(합작)으로 페라리 골프 콜렉션을 출시해 골프시장에 새로운 럭셔리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페라리 골프 컬렉션 드라이버’는 코브라 골프 클럽의 기술과 페라리 공기역학과 소재 기술을 획기적으로 접목해 개발됐다. 그 결과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최고의 드라이버인 ZL Encore가 탄생됐다. 페라리의 공기역학 분야의 기술력과 코브라의 골프장비 분야의 기술력이 만나 최고의 성능을 가진 드라이버를 개발한 것이다. 전용 쇼케이스에 담겨 전달되는 페라리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후지쿠라사의 프리미엄급 제품인 모토레스피더 VC(Motore Speeder-VC)를 사용했으며 국내에는 20개 한정으로 본사를 통해 선착순 예약 판매중이다. <문의 070-7018-0880>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GIII 시그니쳐 유틸리티 빛나는 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마스터스골프의 ‘GIII 시그니쳐 유틸리티’는 솔 자체에 두께를 줌으로써 저중심화를 추구하고, 페이스 부근의 솔 두께를 페이스의 두께보다 얇게해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물론 어떤 라이에서도 편안한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하이퍼 이펙트 스트럭쳐 페이스II와의 상승효과로 인해 타점부의 고 초속화에도 성공했고, 더블 이온 플레이팅 처리와 일본의 전통미 ‘십이단’을 모티브로 한 솔 디자인으로 뛰어난 성능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2개의 웨이트 스크류의 내장으로 최적의 저·중심 설계와 독자적인 초 고밀도 SVF 카본 소재의 전문 샤트를 채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복원력이 매우 높아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향상 시켜준다.
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 카메론의 New 스튜디오 셀렉트 라인에 미드 퍼터(3종)와 롱 퍼터(2종)를 추가로 선보였다. 스튜디오 셀렉트는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대표적인 퍼터 라인이다. 타이틀리스트는 새로운 마감기법과 공법을 적용시킨 스튜디오 셀렉트의 블레이드 및 말렛형 퍼터 7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미드&롱 퍼터를 추가해 스카티 카메론 퍼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미드&롱 퍼터는 퍼팅에서의 중심축을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다 정교한 퍼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PGA투어에서 아담 스콧, 빌 하스 등이 선택하며 새롭게 조명 받기 시작했다. 문의 02-3014-3800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타이틀리스트가 로리 맥길로이의 세계랭킹 1위 및 최연소 메이저 2승 달성을 기념한 스카티 카메론 로리 맥길로이 한정판 퍼터를 지난 8월 3째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맥길로이 한정판 퍼터는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2012년형 한정판 모델로 맥길로이가 사용하는 그립, 클럽헤드모양, 마감과 재질, 길이 등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길로이가 사용하는 뉴포트 303 스튜디오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가 적용됐으며 약간 각진 토우 부분에 부드럽게 흐르는 탑 라인으로 보다 정교한 어드레스와 퍼팅이 가능하다. 투어에서 입증된 딥 밀드 페이스가 적용되어 한층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답게 퍼터 솔 부분에는 네잎 클로버와 맥길로이의 친필 사인이 새겨졌으며 페이스의 토우에는 맥길로이의 별명인 ‘RORS’도 새겨져 있어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이번 한정판 퍼터는 로리 맥길로이의 출생년도인 1989년에 맞춰 세계적으로 989개가 제작됐으며 국내에는 110개가 들어왔다. 한편, ‘스카티카메론 로리 맥길로이 한정판 퍼터’는 전국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심용욱 기자 │ golf00
오디세이가 투어 사용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퍼터 페이스의 자그마한 변화가 전 세계 투어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열광시켰고, 결국 오디세이를 최고의 퍼터 브랜드로 만든 것이다. 메탈 X 퍼터는 현존하는 인서트 퍼터가 한 단계 더 진보된 형태를 갖췄다. 인서트 페이스는 2겹으로 구성됐다. 페이스 표면은 가벼운 금속 소재인 알루미늄이며, 알루미늄 페이스 뒷면은 부드러운 터치감을 위해 우레탄 소재를 접합시켰다. 메탈 X의 비밀은 바로 타원형 문양의 패턴에 숨어있다. 일반적으로 퍼터는 약 3도 정도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다. 이는 퍼팅 시 초기 공이 굴러가기 전 공이 튕기거나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러한 미세한 차이는 방향성과 거리 컨트롤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메탈 X 인서트 페이스는 퍼팅 시 페이스와 볼의 딤플이 자연스러운 걸림 현상을 발생시켜 마찰을 최대화 한다. 이로써 최적의 컨디션으로 볼이 구를 수 있도록 해 그 어떤 퍼터보다 일관성과 정교함을 선사한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신세계백화점에서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본점, 강남점, 영등포), 인천, 경기(의정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골프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르꼬끄, 캘러웨이,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엘로드 등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는 물론, 클럽과 용품을 초특가로 판매 및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총 50억원)로 개최된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카스코·맥그리거 패밀리 30~70% 세일하며 초특가 한정 상품으로 정상가 18만원의 웨지를 5만원, 정상가 30만원의 우드를 5만원에 판매하고 정상가 70만원의 캐디백과 보스턴백 세트를 9만9,00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 골프웨어도 가을 티셔츠와 바지 등을 각 3만원, 골프화 9만9,000원으로 총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강남점에서는 유명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과 각종 클럽 전시, 시타회, 스크린 장타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신세계백화점 박세준 바이어는 “50억 물량의 역대 최대 골프 대전으로 웨어는 물론 신세계 직영 골프샵에서 판매하는 클럽과 용품까지 매우 저렴하게 보인다”며, “금액대별 5% 상품권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골
지난 8월, 일본의 요코하마 고무(대표 노지 히코미쯔)는 여성용 ‘New egg spoon’ 페어웨이 우드를 (주)PRGR프로기아(대표 스즈키 다카히로)를 통해 발매했다. 이 클럽은 크라운이 없는 개성적인 헤드 디자인으로 철저하게 저중심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평소 헤드스피드가 약한 아마추어 여성들의 비거리가 향상되는 고탄도 저스핀 샷이 실현 됐으며 디자인은, 블레이드 샬로우 헤드 형상으로 마치 아이언처럼 치기 편하게 설계되어, 페어웨이 우드에 징크스가 있는 여성들도 치기 쉽게 했다. 또한, 일반적인 그립보다 약 7% 두껍게 제작된 ‘egg 전용 그립’은 악력이 약한 여성들이 필요이상의 힘을 주게 되는 현상을 잡아준다. 즉, 효율적인 헤드스피드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의 02-554-7770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