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주)다올비젼(대표 김선준)이 끊김 없는 호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다올 원스탑 서비스팀(이하 서비스팀)’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업계 유일하게 호텔 서비스를 위한 PMS와 키오스크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다올비젼이 특급 호텔 출신의 경력 10년 이상 프로들로 구성된 서비스팀을 구성했다.
서비스팀은 고객이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24시간 상시 즉각적인 음성 안내 및 원격 지원을 제공한다.
다올비젼 관계자는 “다올 원스탑 서비스팀이 운영돼 호텔은 야간 인력 배치를 줄여 나감으로써 야간수당 비용 절감뿐 아니라 효율적인 인력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실제로 워크인 고객의 증가로 매출 증대효과도 보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올비젼 김선준 대표는 “고객의 높아지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충족시키면서 호텔의 인건비 절감 및 인력난을 해소하고 호텔리어는 인력만이 할 수 있는 세심하고 감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1석 3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자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