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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정부, 민간, 기업이 힘을 합쳐 코로나 펜데믹을 이겨내는 슬기로운 개선책을 만들어야

G.ECONOMY 김용두 기자 |   대한민국은 정부의 개입으로 일자리 창출과 창업 관련하여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정부참여 기획자는 세미나를 통해서 발표하는 모습을 보았다. 교육과 지원사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지인이 한국에 들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사 운영 회사인 지인은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지원프로그램 신청을 통해서 6-7만 달러 정도 지원을 신청해서 지원금을 받았다.” 라며 미국이 왜 큰 나라이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며 미국의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전했다.

 

재원을 정부에서 마련한 것이 아니라 지역기업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출현한 자금이라고 했다.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고 경제 환원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업들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서두에 꺼내게 되는 것은 위기를 겪을 때 정부와 기업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소상공인들은 초토화가 될 만큼 스스로 모든 짐을 짊어지며 줄도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지원으로 정부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들이 이것이 최선일까를 생각했을 때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된다. 정부는 지원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실질적 상생을 느끼는 부분에는 거리감이 있다. 대기업들 또한 복지, 사회환원 상생 구조 개선에 아직 소극적인 모습 일 수밖에 없다.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질부터 바꾸어야 한다.

 

당장 스타트업들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나 재원마련 정부지원정책 인허가 재무, 회계, 영업, 마케팅에서조차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실질적인 정보와 현장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한 현실이다.

 

또한 CEO에게 주어진 너무 많은 심리적 압박과 많은 업무을 이해하고 근본적으로 CEO플랜이 심플하고 현실적인 판매 영업에 맞추어질 수 있도록 구조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중심의 건강한 기업이 지역사회의 스타트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사회참여 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이 가동이 되어야 한다.

 

정부지원자금도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만들어내고, 컨텐츠와 플렛폼을 제작, 마케팅하는데 쓰여 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의 틀을 만들고 지역 안정화된 기업들이 왜 함께 상생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장기적 관점에서 이해시키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마련도 확대 운영되어야 한다.

 

소극적형태의 기관입찰 프로그램의 보고서 결과물에 의존한 많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손질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정부기관 공무원들의 업무까지도 입찰업체들이 모두 알아서 보고하기에 편하도록 서류 작업해주는 것이 우선인 전문 입찰회사들을 선호하고, 실질적인 결과보다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직도 행정기관 곳곳에 존재하는 이 상황들을 대대적으로 수술할 필요가 있다.

 

컨설팅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섬세한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기업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기획과 디자인 유통라인 접목 브랜딩과 마케팅을 부여해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는 이유도 현재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하는 이유다. 정부의 많은 세수가 목적만 세워져 있고, 항목만 주어지고 서류 결과물들은 계속 나오지만 실질적인 결과는 늘 부족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정부의 지원정책과 지역사회에 그래도 안정화된 기업들이 상생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창업과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묶어줄 수 있는 정책이 반영되어야 한다.

 

정부는 그러한 기업들에게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시작하는 기업을 이끌어줄 수 있는 상생기반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때이다.

 

또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이 사회속에서 함께 공존하고 함께 협력해가는 길이 바로 자신들도 성장할 수 있다는 CEO 리더쉽이 한층 더 높아져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도 수많은 위기를 통해서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함께 이 국난들을 지혜롭게 이겨온 민족이다. 이제 21세기 사회에 맞춘 사회적 리더들을 발굴하고 정부기관과 기업의 협력확대 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대한민국은 창조적 응용능력이 뛰어난 민족이다. 좀 더 섬세하고 예술성이 담긴 기술의 융합과 한층 더 높아진 섬세함이 기업의 제품에 반영이 되어야 할때이다. 이 작은 국토 면적 크기에 비해 많은 인구가 존재함에도 우리는 수많은 리더와 영웅들을 배출했다.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글로벌 사회를 이끌 희망과 비젼을 갖춘 젊은 청년들의 삶을 뒤돌아볼 필요성이 있다.

 

지역사회의 변화에도 이제는 모든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생기반으로한 대대적인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정보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실질적인 영업 판매망을 위한 마케팅과 글로벌 판매망으로 가기위해 나라마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고 필요한 제품으로서의 준비가 한층 더 높아져야 하는 때이다.

 

창업은 혼자 모든 것을 다해야하고 다 이루어야한다는 어느 기획자의 말을 빌리지만,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정보도 제한적 일 수밖에 없다.  외로운 싸움을 해가는 창업자들의 삶에 함께 그들이 진정으로 글로벌과 경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품과 플랫폼 컨텐츠를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근본적인 지원책들이 한층 더 섬세하고, 준비단계가 더 확실해지지 않고서는 글로벌시장에서 더 외면 받고 설자리를 잃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직시해야 할 때이다.

 

정책을 다루는 사람들이 바꾸지 못하면, 기업이 후퇴하고 기업이 후퇴하면 소상공인 창업시장이 위기를 맞게 되고, 탄식의 목소리가 높아지면 국가에 재앙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게 된다.

 

글로벌 마인드와 실전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등용하고, 미래 비젼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인재발굴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야한다. 정치, 경제는 지금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에서 갈등하는 위기라는 것을 지도자들이 인식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나는 상관없다는 인식이 팽배하여일까? 당리당략보다 개개인의 능력을 존중하고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문제접근을 위해 노력하고, 당이 개개인들의 소신정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큰 아량을 갖춘 전략적 정치지도자의 탄생이 요구되는 때이다. 분명 이 위기를 극복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지혜를 갖춘 리더는 존재한다. 그 리더를 발굴하고 시스템에 들어가 근본적인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는 한강의 기적을 우리는 이때에 다시 실현해야 할 타이밍이다.

 

나는 이 대한민국이 새롭게 변화하고,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적 네트워크의 다변화와 상생의 경쟁구도가 내부적 갈등과 내부요소의 싸움이 아닌 글로벌로 향한 도전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