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4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2022년 원예작물 병해충 방제교육’을 열었다. 교육생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평창군과 서울대그린바이오연구원, ㈜에피넷이 농작물 병해충 관리기술 연구개발 및 교육 업무협약을 맺은 후 열린 첫 교육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검역병해충과 돌발해충 발생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4일 11시 군청에서 ‘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평창점’ 운영을 위해 대한불교 조계종 극락사와 함께 방과 후 안전한 초등돌봄 및 아동복리 증진이라는 공동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의 모든 아동이 언제 어디서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와 허준대 극락사 사무장이 자리했으며 돌봄대상, 운영시간, 사업예산 등 다함께 돌봄센터 관리 및 운영전반에 관한 내용에 관하여 협약하였다. 평창군 관계자는 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평창점 설치를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내어준 극락사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맡길 수 있는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초등돌봄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허준대 극락사 사무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4일 관내 유기농 감자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유기농 감자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 유기농 감자 맞춤형 컨설팅 교육은 농촌 진흥청 산하 국립식량과학원 주체로 유기농 감자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품종, 신기술 등 우수 연구성과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3월 1일자로 변경된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백신 미 접종자는 교육전일 PCR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기농 감자 재배 및 방제 기술, 유기농자재 자가제조 기술에 대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토론을 거쳐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평창 유기농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인 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올해 3.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대관령면 해피700센터 이용객과 주변 주민 편의를 위해 1,611㎡의 부지에 공원쉼터 및 차량 49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대관령면 횡계11리에 위치한 해피700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된 시설로, 행사, 교육, 오픈마켓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이달 공사를 시작한다. 주현관 도시과장은“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해피700센터 주변 편의시설 확충으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주)서광폴리머는 4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화중학교 출신의 정부실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했다.”며,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주)서광폴리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2022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6억 4,350만원을 투입,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195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선착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 홍천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지방세, 군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없는 차량이다. 또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의 부착차종에 적합한 차량이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는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량의 종류에 따라 ▲자연대형 354만원 ▲자연중형 315만원 ▲복합대형 585만 7,000원 ▲복합중형 430만 8,000원 ▲RV·승합 246만원 ▲화물 253만원이 장치 설치비로 차등 지급되며, 유지관리비는 동일하게 46만 2,000원이 전액 보조된다. 장치 설치 자부담은 10%이며, RV·승합차량 12.5%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5일까지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환경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4월 중 개별 우편 통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60명을 모집한다. 새일센터는 오는 21일 ‘친환경·새활용공예 전문가과정(3.21~5.30)’을 시작으로 펫푸드 전문가과정(4.26~5.31), K-푸드 취・창업과정(6.7~7.27) 모두 3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과정별 선발 인원은 20명으로 개강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개강일 기준 미취업자(자영업자 연간소득 8천만 원 미만, 대학·대학원생 6개월 내 졸업예정자 등)로 취・창업 의사가 분명한 여성이며 장애여성, 결혼이민여성,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자는 선발 시 가점을 적용받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참여 신청자는 반드시 취업대비 교육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야 하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교육생은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야 하며, 선발된 훈련생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응시료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생의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5만원의 자부담 있으며, 수료 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귀농․귀촌 유도로 인구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읍‧면 소재)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양양군으로 이주한 지 3년 이내인 만 65세 미만 세대주로 이주 가족수가 세대주를 포함해서 2인 이상이어야 한다. 또 양양군으로 이주해서 6개월 이상 실제 거주하였거나, 귀농‧귀촌 및 영농 관련 교육 이수실적이 100시간 이상 되어야 한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양양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받아 사업대상자 4세대를 선정, 세대당 1,000만원의 주택수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노후‧불량지붕 개량, 보일러 등 난방시설 교체, 주방‧화장실‧샤워실 보수, 기타 벽면 등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5년 이상 장기 임대한 노후주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사업선정 이전에 주택수리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시설과 농어촌민박 객실, 카페 등 접객사업을 위한 리모델링, 주택 증축 및 조경, 담‧석축 축조, 진출입로 개설 등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축한지 5년 이내 신규주택, 이주 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액 증가에 따라 올해 역대 가장 많은 노후경유차가 사라질 전망이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3일부터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올해 지원금액은 66억으로, 지난해 36억원 대비 30억원 가량 증가, 사업 물량은 4,148대다. 시정부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량은 2017년 68대, 2018년 239대, 2019년 1,302대, 2020년 956대, 2021년 1,912대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는, 환경부 콜센터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최대 3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중 ▲3,500cc 이하=최대 440만원 ▲3,500cc초과~5,500cc이하=최대 750만원 ▲5,500cc초과~7,500cc이하=최대 1,100만원 ▲7,500cc초과= 최대 3,000만원,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원이다. 접수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하세요” 교육 공공성을 확보하고 입학 아동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접수가 시작됐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입학 아동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대한 시정부의 관심과 축하 메시지 전달로 춘천시민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춘천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신청 자격은 대상 학생의 친권자·후견인이며 그 외에 대상 학생과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사실상 보호·양육자다. 지원금액 1인 10만원(1회)이며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대외협력담당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