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도 무공해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승용차 56대, 전기 화물소형 30대, 전기 화물 초소형 13대, 전기이륜차 90대, 수소연로 전지차 20대 총 209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전기 이륜차는 최소 1,400천원 ∼ 3,300천원이 지원되며 전기 승용차는 최대 11,400천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1,000천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전기택시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서 3,300천원이 추가 지원된다.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우 35,500천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기업과 공공기관 또는 지방공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구매지원 신청서 출고·등록 순이며 지원대상자 선정 후 3개월 내 차량이 출고되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2022년도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2년도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147명으로 △교육행정 121명, △전산 3명, △사서 6명, △식품위생 1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4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7명, △기록연구 2명이다. 이 중 교육행정직 121명은 △일반 107명,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2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8명으로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3명으로, 강원도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관련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강원도내로 되어있거나 2022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강원도내로 되어 있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인 사람으로 거주지를 제한하나, 기록연구 직렬과 특성화고(일반고 관련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 응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3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서면희망주머니’에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기부문화 확산과 민간자원의 개발 및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의 지원을 확대하고자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해 8월 ‘서면희망주머니’를 신설, 지역 연계 모금을 통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도근 민간위원장은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진숙 공공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마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든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센터 회의실에서 2월 최명규, 지원선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이달의 태백 봉사왕’으로 선정된 최명규 자원봉사자는 우범지역 야간자율방범 활동 및 청소년 선도 활동 등으로 지난 1월 한달 간 총 15회, 60시간 활동을 했으며, 지원선 자원봉사자는 관내 지역의 안전을 위한 야간자율방범 활동으로 1월 한달 간 총 15회, 60시간의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선정하여 자원봉사자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인정과 가치 및 문화확산을 위해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월1회 시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 MG 새마을금고 봉사회는 4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50포(500만 원 상당)를 지정기탁 했다. 홍충표 회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좀도리 운동에 동참해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희망나눔 활동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은 3일 동해시의회 의장실에서 신임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박문규)을 접견하여 부임을 축하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학생들의 학습과 방역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당부하며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해빙기를 대비하여 4월 15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 집중발생에 따라 군은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붕괴위험성이 높은 지역은 응급복구 및 중장기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해예방부서 및 읍·면 직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평창군 관리 급경사지 85개소에 대하여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의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해빙기 대책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로 24시간 상황보고 체계 구축·운영 및 해빙기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기별 급경사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3월 31일까지 대화리 2개 지구 617필지 287천㎡에 대해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여 주민불편이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지적 불일치에 대한 정비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자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한윤수 민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응한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봉평면 유포리 일원에 있는 폐교재산(등매초등학교)를 활용하여 ‘평창문화예술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SECO그룹의 계열사로 종합 출판업체인 ㈜쌤앤파커스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과 투자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경영 안정을 위한 노력,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방치되어 있던 폐교재산에 문화예술센터를 조성하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문화예술센터는 (구)등매초등학교 내에 갤러리, 소형 미술관, 북카페, 관리 사무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기업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일반입찰에 낙찰되어 군과 사용수익허가 계약체결을 마쳤다. 우선, 기업에서는 노후되어 철거된 화장실을 신축한 후 군에 기부채납 할 계획이며, 문화예술센터의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위해 설계 전문가와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단계적으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3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22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감사패’전달식을 가졌다.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고액 및 다수의 지방세 납부자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올해는 ㈜바이오로제트가 선정되었다. ㈜바이오로제트는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설립하여 확장 이전해 액상 및 정제, 분말, 젤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