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평화지역별 명품 코스를 집중적으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 ‘22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평화지역 명소 피스엔티어링(Peace+orienteering)’은 비무장지대(DMZ) 명소 · 길과 연계한 미션투어 방식의 이색적 탐방체험 프로그램으로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참여가 가능하며, 지역별 축제 또는 특화사업 등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22년에 새롭게 준비 중인 ‘평화의길 트레킹 사뿐사뿐 페스티벌’은 평화지역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평화의길 걷기 프로그램으로 트레킹 연맹, 걷기협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평화지역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및 안보유적지 등을 두루 체험하는 ‘평화공감 DMZ 힐링여행’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블로거 및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화지역 방문객을 위한 숙박비 지원·농특산품·지역상품권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 춘천시 소재 강원대학교 총동창회는 철원군청을 방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으나 복지제도권 밖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후원하기 위해 100만원을 두루웰 천사 기금으로 기탁했다 이필현 회장은 “철원군에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에게 희망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따뜻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는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 및 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에서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포리 주민에게 성금을 기탁하여 재난위기가구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갈말읍이장협의회는 사회적 재난,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매년 갈말읍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자립의지와 용기를 전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21일 갈말읍이장협의회 김병일 회장이 읍사무소를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서구 갈말읍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피해가구 지원 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 도(道)로서, 반세기 넘게 소외되고 지역발전이 낙후되었으나, 전국 최초로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남북교류 활성화 및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감내한 강원도에 특별한 보상과 국가 균형발전을 적극 도모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의 조기 실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총력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해로 강원도 발전을 100년 앞당길 최대 현안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할 최고의 기회이고,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하여 지난해부터 전문가 그룹에 의한 지속적인 자문·논거 개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 민간단체를 통한 공감대 조성,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정부 대상 적극적인 업무협의 등 분야별로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 2월 9일 국회 행안위에서 이양수‧허영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한 ‘강원자치도 설치에 관한 입법공청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장기간 추진해 온 평화지역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신규 관광지들이 연내 개장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사업은 비무장지대(DMZ) 주변의 우수한 생태자원 및 역사·안보자원을 활용,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생태·평화의 상징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이 총 사업비 939억 원을 들여 2013년부터 총 6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고성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개관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양구 박수근미술관 체험마을(아트놀이터, 어린이미술관, 퍼블릭전시관)이 개관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4개소 관광지가 추가로 개장되어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진다. 화천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지구’의 백암산케이블카 4월 개통을 시작으로, 철원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및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가 상반기 내 개장되며, 하반기에는 인제 ‘소양호 빙어체험마을’의 일부 시설(다목적광장, 빙어의 정원 등)이 개방될 예정이다. 화천의 ‘백암산 남북물길 조망지구’는 케이블카, 생태관찰학습원 등이 작년 말 준공되어 올해 4월 개통을 목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청정한 자연과 겨울철 온난한 기후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삼척시가 부상하면서, 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전지 훈련팀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육상 12팀, 카누 4팀, 핸드볼 2팀, 축구 21팀, 야구 2팀 총 41개 팀이 1월에서 2월 간 전지훈련을 실시하였고, 일부 팀은 현재까지 훈련 중이다. 특히, 19개 팀 492명이 참가하여 2주간 개최한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와 32개 팀 780명이 참가하여 2주간 개최한 대한축구협회 주관의 전국 춘계 중등리그를 철저한 방역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삼척 경기 또한 4일 간 개최되어 14개 팀 420명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쳤다. 또한,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및 시민체육관 신축에 따른 체육시설 인프라 확장과 삼척체력100인증센터를 통한 동계훈련 팀 체력측정 및 의무지원 등으로 동계 전지 훈련팀 지원을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삼척을 찾는 전지훈련 팀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핸드볼 위주의 전지훈련에서 축구, 야구, 육상, 카누 등 다양한 종목의 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3월 4일까지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한 "2022년 삼척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지정공모분야에 ▲성 주류화 및 양성평등 촉진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증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사업, 일반공모분야에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인재 양성 ▲다문화 및 가족기능 증진 ▲기타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같은 분야 공모는 1개 단체 1개 사업을 원칙으로 하며, 지정공모와 일반공모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공익단체이며, 총 사업비는 4,400만원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사업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삼척시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3월 4일까지 삼척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거나 삼척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지원사업 적정성 및 추진 능력, 기금 사용목적 적정성 등을 심사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올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10대를 보급키로 했다. 보조금은 1대 당 3,550만원이다. 군은 올해 수소차 10대(일반군민 9대, 취약주민 등 우선순위 1대)를 보급키로 하고, 내달 11일까지 신청을 접수 중이다. 보급대상 공통조건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화천군에 실제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개인, 법인, 사업자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경우 본사나 공장, 지점 중 1개소가 거주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자동차 등록증 내 사용 본거지가 화천군이 아닌 경우, 보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기타 신청조건은 화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수소차 구매를 희망할 경우 구매계약 체결 후 제조판매사를 통해 전산으로 구매 보조금을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는 추후 공개추첨에 의해 선정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지역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어촌 민박이 매년 시설개선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도 변함없이 농어촌 민박 15곳을 선정해 업소 당 최대 800만원 한도에서 시설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건축물 개·보수, 내부 인테리어, 간판과 실외 조경, 투숙객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이에 따라 선정 업소에서는 방수, 도색, 도배,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객실용에 한해 침대, 냉·난방기,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 구입(총사업비의 50% 이하)도 가능하다. 화천군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강원도 민박예약 시스템인 ‘일단 떠나’가입, 재난배상책임 가입. 서비스 안전교육 이수 업소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사업자 미등록 민박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화천지역 농어촌 민박개선사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총 249개 업소가 이 사업에 참여해 내·외관을 산뜻하게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코로나19 이후 파크골프 산업화와 백암산 특구 관광, 산천어축제와 토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3월 4일까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9월 30일까지며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용한 행사 홍보 포스팅 및 콘텐츠 제작 등 다방면에 걸쳐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며,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인증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에 따른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 운영으로 전국에 독서대전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독서, 문화, 축제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