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8일, 동해시의회를 방문해 동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복구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과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홍천군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자 주최하는 '2022 넓은 홍천, 큰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이 3월 15일 홍천향교 충효관 2층 교육실1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건국대학교 도시재생학과의 오중근 교수가‘지방소멸 시대! 도시재생에서 해답 찾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도시재생대학의 개강을 알렸다. 본 교육과정은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8회에 거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 11월 1기 개최를 시작으로 두 번째 진행되는 기본과정 교육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2기의 대주제는 ‘지방소멸 시대! 로컬에서 해답 찾기!’로 지역 자원과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강의와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향후 홍천군에서 추진될 도시재생 사업 계획 수립과정 및 올해 8월에 홍천군에서 개최될 제7회 도시재생한마당 행사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소영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홍천 주민 분들이 도시재생에 대해 보다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18일 대회의실에서 제20대 두촌면체육회 엄광남 상임부회장 및 초대 주민자치회 김동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장용기 두촌면장을 비롯해 지역구 군의원과 기관장, 두촌면체육회 선임임원, 주민자치회 위원, 각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 이후에는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자리도 진행됐다. 장용기 두촌면장은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관내 기관 및 단체들이 조금 더 소통하고 화합해 ‘사랑에 사랑을 더하는 두촌愛 희망’을 꽃 피우는 두촌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은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 2차 선정 도전을 위해 사업 계획 수립 과업에 착수했다. 홍천군,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하여 남면 양덕원리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실태 설문조사 및 인터뷰, 도시재생 이해 교육, 주민협의체 구축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올해 상반기 2022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 2차 선정계획에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 동안 홍천읍 원도심(신장대리, 진리, 희망리, 갈마곡리)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홍천군 도시재생 역사상 최초로 면단위 도시재생 사업 도전이다. 3월 16일(수)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양덕원리 주민대상 주민 설명회 및 도시재생학교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었다. 이는 2022 양덕원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업 대상지는 홍천읍 중심에서 약15km 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남면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남면 양덕원리 일원이다. 남면은 홍천군 인구 전체(2022년 1월 기준 약 6만 4천 명)의 약 10%(약 6천 2백 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홍천읍 다음으로 면단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지역 간 관문 역할을 하는 양덕원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LPG용기 시설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홍천군은 올해 6,000만원(국비 3,000만원, 도비 900만원, 군비 2,100만원)을 투입,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 고무호스 사용 일반주택 300가구에 대한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올해 5월부터 12월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개인은 가구당 교체비용 25만원 중 자부담금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은 LPG용기 사용가구 중 고무호스 이용가구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주택이 아니거나 가스레인지와 가스온수기를 하나의 용기로 사용하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며, 접수 완료 후 시공사에서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개선가능성을 검토한 뒤 이르면 5월부터 금속배관 교체 및 안전장치 설치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LPG용기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면 가스누설 방지는 물론 타이머콕, 원격검침시스템 등 고도화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도 가능해져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한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은 3월 18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과 공동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허필홍 홍천군수, 소노인터내셔널 이병천 본부장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의 운영지원과 객실을 담당하는 임원 및 군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인구감소 등 발생 가능한 지역경제 침체요인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허필홍 홍천군수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협약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연계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에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비발디파크는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우선 제공, 농·특산물과 자재 및 물품 등의 관내 우선 구매,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또 홍천군은 기업의 행정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지원, 방송 및 소셜미디어 등의 매체를 통한 기업의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운영을 통해 효과를 거양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7개 항목에 대한 협약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군청의 각 부서를 통해 비발디파크 관련 의제를 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1리는 3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행인교마을과 벌촌마을 안길에 영산홍 3,800주를 식재, 꽃길을 조성했다. 또 군도 10호선 도로 옆에 돌배나무 100여주와 꽃잔디 480주, 영산홍 500주도 식재했다. 이번 마을 경관조성은 ‘아름다운 마을 우리가 만들어요’ 풍요로운 마을만들기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야시대1리 행인교마을과 벌촌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여했다. 한종희 이장은 “삭막한 도로의 모습을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영산홍과 꽃잔디, 돌배나무를 식재했다”며 “가을이면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와 함께 꽃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돼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북돋으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개최는 취소하고 온라인망을 통한 서해수호의 날 홍보 및 특별사진전 개최로 추진한다.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는 온라인, 전광판, 현수막 게시 홍보가 진행되며, 3월 24일부터 3월 25일까지는 기념식을 대신하여 강원동부보훈지청 제공 사진이 시청 현관에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대체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을 깊이 추모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18일, 강원·경북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춘천도시공사 해피봉사단에서 마련한 성금으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의회는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여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각종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김기하 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힘든 상황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산불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지역경제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생활을 통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 해야한다”며 '동해시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을 제안했다. 최석찬 의원과 박남순 의원은 “반려인구 증가로 반려동물 장례문화가 확산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동물화장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반려동물, 유기견, 기타 동물 공공화장터 설립을 검토해야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정학 의원은 “동해시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하여 각종 기술개발 추진·수소위원회 구성 등 체계적인 준비로 수소산업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