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문화재청, 강원도, 속초시가 후원하는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문화유산교육단체 만지는박물관은 ‘설악산 문화재 보물찾기’수업에 참여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문화재활용 전문가’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재활용 전문가 과정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각종 문화재 활용사업의 활동가로 활약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을 배우는 실용강좌이다. 올해는‘국가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체험과‘메타버스를 활용한 역사교육콘텐츠 개발’, ‘파일럿 수업’ 등 현장성 강한 수업을 준비하였다. 수업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청호동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진행한다. 80퍼센트 이상 출석한 교육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우수 교육생은 지역문화유산교육의 보조강사로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신청서는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하면 되며, 신청 및 교육문의는 만지는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시설의 설치비용 지원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사전 예방 및 최소화하여 농가의 안정적 소득에 기여할 방침이다. 피해예방시설인 전기울타리(전기목책기) 설치를 위하여 농가당 최대 120만 원까지 자부담 40% 부담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며, 특히 인접농가와 공동사업(통합설치)으로 신청 시 우선 지원되고, 이미 피해예방시설비 지원을 받은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4월 8일까지 설치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속초시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속초시는 농번기와 수확기에 농작물의 피해가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유해 야생동물 출몰지를 중심으로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3월부터 10월 중 야생동물 피해보상 접수 및 현장 조사하여 농작물 피해보상심의위원회를 거쳐 12월 중 야생동물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 및 우선 지원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3월부터 지적민원 관련 최대 3회 이상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 하고자‘지적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지적민원 원스톱 서비스’란 토지소유자가 개발행위와 지적측량 접수 시 토지이동정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지적담당부서는 자료를 검토하여 지적측량성과검사를 완료함과 동시에 토지이동 처리 및 등기촉탁을 하여 처리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토지분할 등의 지적민원 해결을 원하는 민원인은 개발행위허가, 지적측량성과도 수령, 토지이동정리 신청 등의 단계별로 최소 3회 이상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적측량 신청 시 토지이동정리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받아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행정기관을 1회 방문하여 지적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민원인의 1회 방문 처리를 위해 관련 부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건축사사무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민원인들에게 시간적ㆍ경제적 편의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지적민원 서비스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 직원들이 삼척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올해 2월에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천6백만 원을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는 연구실험동 등 총 7개 동으로 2021년 5월 27일 완공하여 운영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이 15일 오후 2시 횡성군청 1층 로비에서'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 제막식에는 장신상 횡성군수를 비롯한 권순근 횡성군의회의장, 횡성교육장, 횡성경찰서장,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횡성군은 지난 2016년 12월 ‘여성친화도시 1단계’첫 지정 이후, 그간의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재지정됐다. 군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1단계 사업 확대·강화 및 면 단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별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횡성형여성일자리 사업, 성평등 마을만들기 사업, 횡성여성기자단 활동, 횡성여성문화의 날 운영, 여성 안심 보안관 사업 등 여성이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 조성뿐만 아니라, 안전한 공공 환경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 모니터링, 공공건축물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남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성평등한 관점에서 군민 모두가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 ‘삼척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올해 2월 ‘코로나19 극복 삼척시 시민 상생지원금’ 지급 등 삼척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삼척시는 상품권 운영시스템과 상품권 판매대행점 금융기관의 관계자들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의심 가맹점 등을 사전분석하고 시 홈페이지와 전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부정유통 신고접수 시 단속 대상 자료를 대조 후 현장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지역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 또는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부정유통의 경중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련법에 의거, 시정·권고, 가맹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 '덕산빌리지 숨*쉼*락 경관 조성사업'이 2022년 강원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강원도 경관디자인 공모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경관 브랜드 형성 및 경관 복원을 통해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민박 노후화 및 주민 고령화에 따른 마을 침체로 관광객이 줄고 있는 근덕면 덕산 해수욕장 일대를 개선해 이용 편리성과 통일성, 지역성을 살리는 경관개선으로 방문객과 지역민들에게 휴식, 체험, 나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인근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맹방 BTS 촬영지, 맹방 캠핑장, 덕산 민박마을 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명소(Land mark, 포토스팟 2개소), 커뮤니티 공간(쉼터 2개소), 경관 특화(마을 설화 벽화길 1개소, 민박 문패 및 종합안내도 1식) 등을 조성하게 된다. 한편 시는 도비 1억4천만 원 및 시비 1억4천만 원 등 총 2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원인동 에코클린봉사단은 3월 14일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원인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에코클린 봉사단은 이날 남산공원과 (구)재해위험지구에서 쓰레기 수거와 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를 펼쳤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중앙동 새마을회는 3월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봄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불고기, 유채 무침, 깍두기 등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두루마리 휴지와 함께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3월 17일까지 2022년 여성안심보안관(4기)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6명 내외이며, 신청 자격은 2020년, 2021년 여성안심보안관 활동 참여자,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3기)으로 위촉된 자, 그밖에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여성 원주시민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성안심보안관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월, 수, 금) 관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여성 안심 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한편, 원주시 여성안심보안관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원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274회, 405개소를 점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