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5월 18일일부터 5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영아, 유아)'’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변화된 보육과정의 중점 방향을 이해하고, 보육전문가로서의 역량 증진을 통해 현장의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실현을 도모하고자 교육 지원을 마련하게 되었다. 교육 첫째날인 5월 18일은 만0-2세 영아 보육과정 교육으로 △ 영아놀이의 일상: 영아의 특성을 생각하다 △ 영아중심의 시작: 놀이와 일상을 바꾸다 △ 계획과 놀이: 놀이가 즐거운 영아, 일상이 되다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9일 교육은 만3-5세 유아 보육과정 교육으로 △ 놀이의 고민: 놀이를 생각하다 △ 놀이의 시작: 놀이를 바꾸다 △ 놀이의 계획과 기록: 놀이, 일상이 되다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사의 역할 재정립을 통해 영유아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육과정을 실천하고, 개정된 보육과정의 현장 안착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은하수공원 화장시설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은하수공원은 3월 17일부터 3월 말까지 하루 화장 건수를 28건에서 40건으로 늘렸으며, 이후 4월 한 달간은 45건의 화장이 가능하도록 추가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4월 말까지는 조기 예약 건을 제외한 모든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일반시신을 위한 예약으로 전환한다. 은하수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망자 증가 추이를 고려하여 향후 화장장 운영시간 및 화장 횟수를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8일부터 4월 24일까지 체육시설특화 모니터링단"술래잡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신분을 밝히지 않고 고객과 같이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결과 값을 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기별 평가 미션을 수행하기 때문에 서비스 및 시설개선 등 심층 평가가 가능하다. ‘술래’로 선발 되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보람수영장 또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강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이며 세종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모니터링단은 시민의 경영 참여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의 시작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체육시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시의 여성권익, 성평등한 지역사회문화 정착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인 세종여성플라자가 25일 오후 2시, 새롬종합복지센터(새롬로 14)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이춘희 시장, 여성플라자추진준비단, 시민주권회의 여성아동청소년분과, 양성평등위원회, 여성단체 및 기관, 시민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행사에는 축하공연으로 세종클랑앙상블의 연주와 시민가수 카렌의 노래가 펼쳐지며, 추진경과보고(여성가족과장), 기념사(시장), 축사(시의회의장), 환영사((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대행), 세종여성플라자 소개(세종여성플라자 센터장)로 이루어진다. 특별히 개소식 슬로건인 “세종에 성평등이 활짝”이라는 우산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기념 및 세종여성플라자의 현판식과 4층 세종여성플라자 공간 라운딩이 함께 진행된다. 세종여성플라자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여성정책의 컨트롤타워 및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위치는 새롬로 14 새롬종합복지센터 건물의 4층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공간 지원 및 대여 ▲여성공동체 소모임 지원 ▲여성관련 종합정보 제공 ▲성평등 교육 및 문화 활동 ▲여성정책네트워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지역내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성행동 이해 및 대처를 위한 “찾아가는 성행동문제 예방상담”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 최근 어린이집 내 영유아 간 성행동문제가 발생하고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적절한 대응 및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보육교직원이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따른 성심리 및 성행동을 이해하고 가정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역할을 강화하고자 상담을 지원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영유아 성행동문제 예방상담은 수요조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주호소를 취합하여 상담전문가가 신청어린이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의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집은 화상상담도 가능하다.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센터장은 “이번 예방상담을 통하여 보육교직원들이 영유아의 성행동 및 성발달을 바르게 이해하여 영유아의 성행동을 적절하게 지도함으로써 성행동이 성행동문제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발달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2일, 25일, 29일에 걸쳐 세종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학교 등 현장 내에서 안전보건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 약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3회에 나눠서 대전지방고용노동부 담당 과장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과 사업 및 사업장 내 모든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에 관한 조치 사항 등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및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하여 올해 초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경영책임자의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현장 내에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및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 및 경영방침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축제 등 6개 사업’을 공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편성, 집행, 결산 등)에 주민과 학교가 직접 참여하여 제안한 사업을 2022년도에 실질적으로 편성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추진할 사업명은 ▲우리마을 축제 ▲우리가 기획하고 알차게 배워요 ▲어린이 미각교육 프로젝트 ▲슬기로운 숲 교실 ▲꿈과 감성을 채우는 문화예술교육 ▲학교 놀이터에 옷, 가방걸이를 만들어 주세요’로 6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축제 운영, 학생이 주도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미각교육 프로그램, 숲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 등으로 희망하는 학교는 4.5(화)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부서에서 선발기준에 따라 27개교를 선정하면 1억 7천 2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년도까지 각 사업부서에서 안내하여 편성ㆍ집행하였으나, 금년부터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사업의 집중 관리를 위하여 조직예산과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일괄 편성· 교부한다. 또한, 8월에 추진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4일 2022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들의 한글 지도를 위한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1학년 담임교사, 한글 지도교사 등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 주제는 언식성(oracy)을 고려한 기초문식성(basic literacy) 지도 프로그램 개발 및 실제로, 1학년 학생들의 한글 지도 경험 사례와 연구를 중심으로 현직 교사가 강의에 나섰다. 언식성을 고려한 기초문식성 지도 프로그램 개발을 강의한 다정초 김윤옥 교사는 초등학교 국어교육이 급격하게 읽기, 쓰기 활동 위주로 음성 언어와 분리되어 단순한 한글 깨치기 학습에 그치고 있어 학생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발달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언식성(oracy, 의사소통 참여자들의 듣기・말하기 능력, 구두 의사소통 능력)을 고려한 기초문식성(basic literacy, 한글 해득을 포함하여 짧은 글을 읽고 중요 내용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쓸 수 있는 능력) 지도를 강조했다. 언식성을 고려한 기초문식성 지도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소정면 의용소방대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7.)에 맞춰 지난 23일 소정면 소정2리 일대에서 ‘2022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 울진과 삼척, 강원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 또한 지속되고 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면 관계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봄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림인접 지역, 주택밀집 지역 등 마을 곳곳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를 독려했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주민 여러분 모두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청년회가 지난 23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했다. 세종청년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등 나눔과 기부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아름동 저소득 5가구에 가구당 10만 원 씩 비대면으로 가정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홍지복 회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