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배우 정일우, 김성수를 비롯해 골프 인플루언서 골프라노 등 평소 골프를 즐기고 테일러메이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2025 TP5 앰배서더로 함께한다. 총18명의 앰배서더들은 TP5 볼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TP5의 우수성을 골퍼들에게 소개하는 등 테일러메이드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24일 앰배서더 발대식에는 골프라노,배우 김성수 등이 참석해 충북 청주에 준공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 공장을 견학한 뒤 골프장에서 TP5, TP5x필드 테스트를 통해 볼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하며 앰배서더 활동을 시작했다.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의 충북 청주 공장은 지난 2021년 테일러메이드가 낫소 골프 주식회사 인수 후 설립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TaylorMade Golf Ball Korea ,TMBK) 신공장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티와 대만에 있는 공장에 이어 회사의 세 번째 글로벌 골프볼 공장이다. 테일러메이드 2025 TP5앰배서더들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TP5를 소개하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철학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코웨이가 좁은 공간부터 큰 공간까지 청정면적을 다양화한 노블 공기청정기2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최근 주거 시설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등 상업시설에서도 고객 편의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공기청정기 구매 층이 늘어나면서 청정 성능은 물론이고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 제품의 크기까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의 니즈 또한 세분화됐다. 코웨이가 이처럼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노블 공기청정기2의 라인업을 소형 면적부터 넓은 공간의 공용 시설에서도 사용 가능한 다양한 청정 면적의 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인테리어적 요소가 가미된 조형적 디자인과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5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지난 21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웨이 대표 제품이다. 코웨이는 최근 노블 공기청정기의 프리미엄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혁신적 청정 기술로 제품 크기는 줄이고 성능을 강화한 대형 청정면적의 100m², 133m²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53㎡, 67㎡에 이어 넓은 공간도 관리 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무엇보다 그 상대가 화제다. 소문의 주인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인 버네사 트럼프다. 지난 2월께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피플 등은 “우즈가 버네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면서 이들의 골프장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열애설은 우즈가 지난 2월 중순 훈련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수술받았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나왔다. 해당 보도를 보면, 우즈와 트럼프는 모두 플로리다주 남부 팜비치에 거주하고 있고, 서로의 집은 차로 20분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의 자녀 샘(17), 찰리(16)와 버네사의 장녀 카이(17)도 인근의 벤저민 고등학교에 함께 다니고 있다. 특히 카이는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일부터 열리는 미국 주니어 골프 대회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에 동반 출전하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은 “우즈와 버네사, 카이가 지난달 플로리다주 대회 때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들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우즈와 버네사는 지난해 추수감사절 직전부터 교제 중이며, 최근 몇 달 동안 조용히 데이트했다”면서 “동거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이 발행하고 판매하는 골프문화상품권 사업을 9년 만에 접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골프문화상품권의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카드 모두 지난달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신규 판매를 중단했다. 골프존 측은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상품권에 대해서는 유효기간 내 제휴처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골프문화상품권은 전국 주요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 골프존마켓, 네스트호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골프존은 지난 2016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는 골프용품 판매 계열인 골프존마켓 온·오프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프존마켓상품권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은 코로나19 시기 수혜를 보면서 2022년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골프 수요 감소와 소비 부진에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 가운데, 골프존은 지난달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을 출시하는 등 실적 부진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호주 교포 이민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올랐다. 이민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그는 2라운드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3위인 J.J. 스펀(미국·10언더파 134타)과는 한 타 차를 보인다. 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이민우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15번 홀(파4)과 16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그린이 연못으로 둘러싸여 매우 어려운 코스로 꼽히는 17번 홀(파3)은 파로 막았다. 1번 홀(파4)에서 네 번째 버디를 잡은 이민우는 3~5번 홀에서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다.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한 건 아쉬웠다. 이민우는 20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의 동생으로 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창립회원이자 KPGA 6대 회장을 역임한 한장상 고문의 전기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 출판 기념회가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출판 기념회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한장상 고문,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의 지은이 박노승 칼럼니스트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은 한장상 고문이 골프를 시작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인 올해에 맞춰 출간된 전기로 한장상 고문의 골프 인생과 삶 등이 담겨있다. 한장상 고문은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통산 22승(국내 19승, 일본투어 3승)을 거뒀다. 1960년 ‘제3회 KPGA 선수권대회’서 생애 첫 승을 올렸고 이후 국내서 18회의 우승, 일본에서 3회의 우승을 더 추가했다. 특히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 4연속 우승, 1968년부터 1971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적어냈다. 또한 ‘제1회 KPGA 선수권대회’부터 2007년 ‘제50회 KPGA 선수권대회’까지 단일 대회서 50년 연속으로 출전하는 기록도 세웠고 ‘KPGA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는 박성현이 "몸 상태는 100% 회복됐다"며 "시즌 중·후반에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13일 박성현은 태국 푸껫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 출전한다. 12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성현은 "KLPGA 투어 개막전 출전으로 한국 팬 분들께 인사드리게 돼 설렌다"며 "좋아하는 나라인 태국에서 좋은 기억을 만들고 싶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메이저 2승을 포함해 7승을 따낸 톱 랭커 출신이다.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그는 지난 시즌에는 손목 부상 등의 이유로 대회 출전을 거의 하지 못했다. 박성현은 "수술 후 1년을 쉬었는데 100% 다 회복된 상태"라며 "샷을 하거나 기술적으로 경기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몸 상태를 설명했다. 최근 슬럼프가 이어진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 파운더스컵과 블루베이 대회에 출전했으나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다. 박성현은 "앞선 대회에서는 경기 내용이 20∼30% 정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 / 회장 윤홍범)는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Japan Golf Fair 2025'를 시찰하고,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JRGA)과 업무 교류 행사 참석을 위해 13명의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소속 임원과 함께 일본을 방문하였다. 이번 교류행사는 작년 4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 ‧ 일 정보 및 업무교류에 대한 합의식’에서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골프 산업박람회인 '요코하마 일본 골프 페어' 기간에 맞춰 답방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Japan Golf Fair 2025'가 열리는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장에 방문하여 최신 골프 장비, 용품, 의류, 골프 관련 기술 및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골프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 부스에 함께 방문하여 일본골프연습장연맹 소속 관계자들에게 국내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자처하였다. 특히 국내 100타석 이상 대형 실외골프연습장 스윙분석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올해 1월 미국 올랜도 PGA쇼에서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던 칼 빌립스(호주)가 PGA 투어 네 번째 출전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빌립스는 10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우승했다. 라스무스 네르고르-페테르센(덴마크)을 3타차로 제친 빌립스는 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그는 이전까지 PGA 투어 대회에는 고작 3번밖에 출전하지 않은 신예다. 지난해 콘페리투어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PGA 투어 출전권을 온전히 확보하지 못해 올해는 두 번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39위와 멕시코 오픈 공동 72위가 올해 남긴 성적이었다. 빌립스가 이전까지 PGA 투어 대회에서 받은 상금은 5만6천410달러에 불과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그는 72만달러를 손에 넣었다. 같은 기간에 열린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만 나온 B급 대회지만 우승에 따른 혜택은 적지 않다. 그는 2027년까지 PGA 투어 카드를 확보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 무대에서 통산 2승을 거두며 연착륙에 성공한 유해란 프로가 현지에서 후원사인 BBQ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3년차에 접어든 프로골퍼 유해란 선수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영업 중인 BBQ 매장에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마무리한 유해란 프로는 5개월이 넘게 세계 랭킹 톱10을 유지하는 등 최고의 무대에서의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유해란 프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일, 라스베이거스 시에 위치한 ‘BBQ 치킨 실버라도 렌치점’에 방문해 치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BQ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3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10월 오픈한 ‘BBQ 치킨 실버라도 렌치점’은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함께 허니 갈릭, 소이 갈릭, 시크릿 양념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1호점인 패밀리점을 먼저 운영하고 있던 패밀리(가맹점주)가 2호점으로 문을 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