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9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이 경기도 남양주시 소리소에서 작은 콘서트를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은 데뷔 전부터 "통기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목소리와 기타 하나만으로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난파 어린이 합창단"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으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미아찾기 자선 공연"을 보고 공연에 합류한 후 오랫동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왔다. 또한, 통기타의 메카 ‘이종환의 쉘부르’ 오디션에 단 한 번에 합격해 쉘부르 무대에 오르며 대중과 소통을 쌓았다. MBC 신인가요제, KBS 한국 가요제, SBS 개국 특별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민은 이승철의 '희야’를 작곡하고 '비와 외로움’을 부른 작곡가 양홍섭과 오랜 시간 작업하여 2000년 5월 1집 타이틀곡 "너를 사랑해 사랑해"로 데뷔했다. 정민은 수많은 생방송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쌓았고, Sunny FM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TV 아이넷 채널 “추억의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에서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문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간단체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주차빌딩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제2공영주차장이 준공돼 대단히 기쁘다”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한국의 ‘미스터트롯2’에서 독종부 소속으로 출연해 ‘당신의 눈물’로 올 하트를 받으며 주목받았던 ‘용호’ 와 일본 동경에서 끊임없는 단독 공연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마이(MAI)’가 함께 듀엣곡 ‘LOVE STORY’를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습해 발표하게 된 이번 타이틀곡 ‘LOVE STORY’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함께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 고백 송이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연인이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특히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긴장감과 행복을 담아내려고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반지를 건넬까, 꽃다발을 줄까 고민하며 결국 그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입맞춤으로 표현하는 달콤한 장면이 떠오르며 이러한 일상의 순간 등을 노래로 담아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마이(MAI)의 유창한 한국어 발음은 곡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주며, 용호의 달콤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음악적 만남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는 가사 속 "눈부셔 너와 함께 있으면, 오 마이 달링 나의 전부야"와 같은 진심 어린 표현을 더욱 감동적으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오는 9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남양주시 사능에 위치한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가수 엄태산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태산은 우연히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게 되면서 얼굴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맨발의 청춘’, ‘로맨스’, ‘연인’, ‘아내의 반란’ 등 수많은 드라마의 주제곡을 불렀다. 현재 엄태산은 가수 전영록 씨가 만들어준 ‘첫사랑 슬픈이야기’, ‘보고 싶어요’ 등 4곡의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타이틀 곡인 '첫사랑 슬픈이야기’는 펑키락 장르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또한, 가수 전영록 씨와 함께 공연 및 방송 출연을 하고 있으며, 격주로 유튜브 전영록TV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엄태산채널을 통해 주 2회 수요일과 일요일에 실시간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작곡 및 편곡, 악기 레슨, 노래 레슨, 소극장 콘서트, 지방 행사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9월 15일 가을 초입에 열리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유재석 부캐릭터)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과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임영웅이 불러 트롯 차트 1위, 원곡 역주행 등의 기록을 세운 ‘가슴을 알죠’ 작사/작곡가로도 알려진 후니용이가 본인들의 특기를 살려 가수들의 이야기와 다른 장르의 노래를 영상미 있는 콘텐츠로 직접 제작해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초대 손님으로는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한강과 하이량(미스트롯, 현역가왕)이 포문을 열었으며, 트로트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개그맨, 발라드 가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사를 모시고 그들의 명곡을 이야기하고 커버하는 유튜브 콘텐츠이다. 후니용이는 듀오 활동 외에 혼성 프로젝트 그룹 세 가수(S3GASU)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이번 3기 객원 보컬 마이진은 현역가왕에서 2위를 차지하고, 현재 한일 가왕전, 한일 탑텐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 중이다. 세 가수(후니용이X마이진)는 최근에 ‘밤에 피는 장미’(원곡 어우러기)를 발표하고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추억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후니용이와 함께한 ‘빛이 나는 사람들’이 사명을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지금은 꼰대라 불릴지 모르지만, 세기말 청춘의 시절엔 가장 자유롭고 개성 강했던 40대, 50대들을 위한 추억 소환 세대 공감 뮤지컬 콘서트 “응답하라 X세대 시즌4”가 2024년 10월 5일, 6일 홍대 온맘시어터에서 열린다. 응답하라 X세대는 2016년 가수 전초아, 차수경, 김기태, 그리고 개그맨 김진철을 주축으로 공연되기 시작하여 2018년 시즌 2에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겸 프로듀서 공휘가 합류하였다. 그리고 2023년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 김경호 편 우승자인 가수 김건이 합류해 3회 공연 전체가 매진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뮤지컬 콘서트다. 응답하라 X세대 뮤지컬 콘서트는 90년대 추억의 노래뿐만 아니라, 세기말 우리들의 청춘의 이야기에 노래 얹어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준다. 공연 기획과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가수 전초아는 싸이월드 BGM으로 유명한 “어쩌다가”를 부른 1대 란으로 본인의 10대를 회상하며 이 공연을 제작하고 진행하고 있다. 전초아는 응답하라 X세대 뮤지컬 콘서트를 기획하며 프로 가수들의 춤과 노래, 연기 도전까지 이끌어 내며 힘든 점도 물론 많지만 공연을 보러 와 주시는 관객들이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2024년 9월 6일과 7일, 서울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원향춤 보존회가 "본향을 담다"라는 제목의 창작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가문화재 승전무의 검무 춤사위를 기본으로 안무된 작품으로, 검무가 세상에 태어나고 이를 숙명처럼 받아들이며 이어나가는 무용수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향을 담다"는 승전무 보유자인 엄옥자님과 한정자님이 지난 60년간 승전무를 지키기 위해 겪어온 인고의 세월을 표현한 춤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의 안무는 대통령상을 받은 무용수이자 원향춤 보존회 회장인 변지연 선생님이 맡았으며, 서울지부장 이봉주와 대구지부장 김현애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깊은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사)한국예총 하남지회(지회장 김부경, 이하'하남예총')에서 주관하는 제14회 하남예술제가 'Beautiful 하남 Art 세계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9월 8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시 낭송과 미술 전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판타지 드라마 발레'돈키호테', 청소년 현대무용'사방사방', 한국애니메이션고 학생들의 영상, '신개념 미디어 믹스 공연', '국악과 트로트의 콜라보' 등 국악, 무용, 시, 미술, 영상, 토크쇼가 어우러진 복합 공연이 펼쳐진다. 대극장 로비에서는 오후 2시부터 시화전'가을에는 나도 시인', AI Art zone 등 전시와 가족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예술회관 광장에서 야외 미술 전시 '세계로 미래로 展'이 예술회관 광장에서 9월 8일~29일에 전시된다. 2007년 설립된 하남예총은 산하 9개 협회(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영화인, 음악) 예술단체의 연합회이다. 하남 예술제는 지역의 전문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자 하남 시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1년 이후 14년째 열리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익준이 제작사 대표로 돌아왔다.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 재개에도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익준은 ‘스캔들’의 8월 19일 방송분인 36화부터 이병준(민태창 역)의 오른팔 남비서 역으로 등장하며 초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해당 작품은 10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어 남비서 캐릭터가 남은 회차 동안 악역으로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익준은 영화 <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돌아와요 부산항愛> 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선보였으며,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절절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병준(민태창 역)의 악행을 돕는 인물로 극중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더욱 성숙해진 악역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익준 측 관계자는 그가 최근 제작사 ‘스튜디오 수려(이하 수려)’를 설립, 작품 제작에도 발을 들였다고 밝혔다. 수려는 상업 영화뿐 아니라 최근 강세를 보이는 숏폼 드라마 등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는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지난 27일 가수 곽종목이 솔로 신곡 ‘떡상각’을 공개했다. 40여 년을 그룹 활동만 이어온 곽종목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신곡 ‘떡상각’은 많은 우여곡절을 안고 세상에 발표가 되었다. 곡 자체의 우여곡절과 가수 곽종목의 개인적인 의미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지니고 있는 곡이기에 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 또한 많이 내포되어 있는 노래다. ‘떡상각’은 약 4년 전 처음 만들어졌지만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함께 지나와 이제는 우리들 삶이 떡상하는 기분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기원하고 바라는 마음을 아주 많이 담고 있는 곡이다. 갑자기 상승을 한다는 의미의 ‘떡상’은 주로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일상에서도 희망의 의미, 가능성 있는 콘텐츠나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잦아지며 대중적인 단어가 되었다. 왜 4년의 시간이 흘러 발매가 되었는지? 왜 히트곡이 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떡상각’의 스토리는 가수 곽종목의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하나하나 풀어 낼 예정이다. 앞으로 ‘떡상각’이 어디까지 상승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