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매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6’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전시를 ‘보는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전시 흐름을 능동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도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해 관람 방식의 변화를 추구한다. 관람객은 방문 전 온라인 도면을 통해 출품업체의 부스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관심 있는 부스를 ‘찜’해 나만의 방문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전시장을 따라 이동하는 수동적인 관람이 아니라,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동선을 설계하는 참여형 전시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콘텐츠 구성 역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전시 기간에 운영되는 세미나 프로그램은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브랜딩과 마케팅, 외주와 협업 구조, AI 활용법 등 실무적인 주제부터 드로잉 클래스를 포함한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지난 23일 출범하고,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대비 1.6조원 증액된 17.8조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자금 흐름을 미래성장ㆍ혁신분야로 이전하고, 그룹의 대전환을 통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ㆍ벤처ㆍ혁신기업 및 지방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집중하기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통해 2026년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6조원 증액된 17.8조원으로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첨단인프라 및 AI분야 2.5조원 ▲모험자본ㆍ지역균형발전 등 직접투자 2.5조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 10조원 ▲K-밸류체인ㆍ수출공급망 지원 2.8조원으로 공급규모를 확대 하여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관계사별 추진계획 검토 ▲이행상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이슈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공유 등 세부적인 진행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2026년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신메뉴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한국파파존스는 신메뉴 ‘골든 체다 페퍼’를 전격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골든 체다 페퍼’는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풍성하게 얹어 치즈 본연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알싸한 레드 페퍼를 더해 풍미를 완성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치즈 피자다. 특히 이번 신메뉴와 함께 처음 공개된 ‘체다치즈롤 크러스트’를 적용해 황금빛 외관과 바삭한 식감, 마지막 한 입까지 이어지는 짭짤한 감칠맛을 동시에 잡았다.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골든 체다 페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라지 사이즈 6천 원, 패밀리 사이즈 8천 원, 파티 사이즈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콜센터와 전국 매장 등 전 채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크러스트 변경은 제한된다. 파파존스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한다. 전속 모델 아이브(IVE)와 함께하는 ‘아이브 Pick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의 고함량 알부민 브랜드가 유통 채널을 전격 확장하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원제약은 프리미엄 제품인 ‘알부민 킹’이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특정 매장에 국한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전국 단위의 대규모 론칭으로 진행된다. 국내 ‘빅3’ 백화점으로 꼽히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주요 지점은 물론, AK플라자와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60여 개 핵심 매장에서 ‘알부민 킹’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로써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도시의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이 획기적으로 넓어졌다. ‘알부민 킹’은 론칭 초기부터 홈쇼핑 방송에서 13회 연속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출시 한 달 만에 2차 발주 물량까지 전량 완판되는 등 단기간에 알부민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입지를 굳혔다. 대원제약 측은 방송을 통해 입증된 높은 수요와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백화점 업계의 입점 요청으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대규모 유통망 확장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대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환경 보호와 어촌 상생을 결합한 롯데마트의 진정성 있는 경영 행보가 대외적인 인정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지난 1월 22일 개최된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농어촌 ESG실천 인정 기업’에 선정되어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농어촌 ESG실천 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역할을 한다. 롯데마트는 2024년부터 전개 중인 자체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을 기반으로 환경 보전과 상생, 어민 안전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과 친환경 어망 보급을 추진했으며, 어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팽창식 구명 조끼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어촌 현장의 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섰다. 유통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모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마트는 수산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스마트 수조 설비를 지원해 수산물의 신선도와 매장 위생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명과학이 모회사 HLB의 주식을 활용한 자금 조달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재무 유연성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가 보유한 HLB 보통주 27만 8,551주(지분 0.21%)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157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EB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영업이익 창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해소를 추진하고 안정적인 재무 및 사업 운영 기틀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교환가액은 기준 주가 대비 약 10% 할증된 5만 6,363원이며, 교환청구기간은 2026년 3월 7일부터 2029년 1월 20일까지다. 투자자의 요구를 반영해 조기상환권(Put Option) 행사 가능 시점은 18개월로 협의됐다. 현재 HLB생명과학은 백윤기 HLB 전 대표이사를 신임 수장으로 내정하고 리더십 전환을 통한 경영 혁신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의료·산업용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메디케어사업부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의료기기사업부는 동물용 하드팩 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가 인도네시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애터미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JIU, 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을 방문해 신규 학생 기숙사 건립을 위한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JIU의 급증하는 학생 수를 수용하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JIU는 최근 입학생이 늘어나면서 기존 기숙사 1동만으로는 수용 인원이 부족해 일부 교실을 임시 숙소로 개조해 사용해 왔다. 특히 2026학년도 국제경영학과 신설과 함께 150명의 신입생 추가 모집이 예정되어 있어 기숙사 확충이 시급한 과제였다. 애터미가 전달한 기부금은 JIU의 제2 학생 기숙사 건립을 위한 핵심 재원으로 투입된다. 신설 기숙사는 연면적 4,050㎡(약 1,230평),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4인실 16실과 6인실 42실을 비롯해 게스트룸 10실, 학생 라운지, 상담실 등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이륜차 149대와 자동차 5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함께 조성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금석호)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함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K-조선 산업의 성과를 수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조선업이 밀집한 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향후 조선업이 포진된 남해안 벨트 전반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 230억원, HD현대중공업 50억원 등 총 280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공동 출연하여 올해 1분기 내 총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전남 나주시 중앙동에 ‘청년피자 나주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섰다. 청년피자 나주점이 자리한 전남 나주시 중앙동 일대는 나주 원도심의 중심 상권으로, 관공서와 상업시설, 주거지역이 밀집된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 전통시장과 상가, 주거지가 함께 형성돼 상시 유동 인구와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포장과 배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식 브랜드 운영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전국 3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청년피자는 지속적인 전국 단위 출점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5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슈퍼바이저의 체계적인 밀착 매장 관리, 전국 단위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우수가맹점 제도를 운영해 가맹점 간 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한우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등급과 중량을 강조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세밀한 식성까지 고려한 ‘개인 맞춤형(Customized)’ 선물이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한우 취향 큐레이션’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우의 등급뿐만 아니라 마블링의 정도, 고기의 두께, 선호 부위 등 다양한 기준에 맞춰 상품 구성을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큐레이션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준비됐다. 마블링 선호도에 따라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마블링 큐레이션’과 스테이크부터 슬라이스까지 두께별로 구성한 ‘두께 큐레이션’이 대표적이다. 또한 안창·토시 등 특수부위만 담거나 양지·사태 등 용도별로 묶은 ‘부위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인 ‘설화(雪花) 한우’는 물량을 전년보다 두 배 늘렸다. 일본 최고급 와규의 12단계 마블링 기준을 적용해 바이어가 직접 지방의 밀도와 색감을 정밀 선별한 최상위 제품이다. 스테이크와 구이용 구성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