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제4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소외계층의 사회 진출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사회 진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유 주제로 진행되는「제 4회 하나 아트버스」는 내년 2월 16일까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성인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아동·청소년도 참가가 가능해 많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참가 접수기간 동안 출품된 작품들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성인 부문 20점과 아동·청소년 부문 10점을 합쳐 총 3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자 중 선정된 3명에게는 ‘스프링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 최대 해충 방제 서비스 및 위생환경관리 솔루션 기업인 렌토킬이니셜은 2024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과 신뢰를 인정받으며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렌토킬이니셜은 해충 방제, 위생환경 서비스, 공기 질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미국 뉴스위크 매거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TIME지와 STATIST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렌토킬이니셜은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영국 왕립 재해방지협회(RoSPA)로부터 7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하며 건강과 안전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입증했다. RoSPA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탁월한 성과를 이루고자 하는 기업의 변함없는 헌신을 인정받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렌토킬이니셜은 해충방제 및 화장실 위생환경 솔루션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센팅(공간 향기마케팅), 공기 살균 및 청정기, 악취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90개국 이상의 고객들로부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T에스테이트는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예비당첨자 계약을 12월 14일(토)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뢰도 높은 (주)케이티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대전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은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거주의무기간은 없고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의 첫 번째 개발 사업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조기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통상 아파트의 분양 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 많게는 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하여 계약금 1천만원만 납부하면 입주시까지 추가 납부 금액이 없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여기에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에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조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0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의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특화된 창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7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2022년 10개 학교로 시작해 2023년부터 거점대학을 전국 30개 학교로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3,55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가 창업 실무교육을 수료하고 이 중 326개 팀이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에 자리잡았다. 또한 초기 창업 시 어려움을 겪는 노무‧세무‧법무 상담 서비스와 기업금융, 투자유치를 위한 연계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는 지난 4월 인하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선발하여 766개팀(1,500여명)에게 예비 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분양 계약 없이 최장 10년 간 임대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선택 시 신중함이 요구된다. 사업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 진행 시 토지 사용권과 소유권을 확보한 뒤 건축심의, 사업계획승인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사업 계획이 변경되거나 지연될 위험도 존재한다. 따라서 민간임대 아파트 사업에 참여할 때는 사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종시 조치원읍의 민간임대아파트 ‘한양립스스카이세종’은 이러한 점에서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차 입주자 모집을 마감한 ‘한양립스스카이세종’은 사업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도 완료하며 사업의 첫 단추를 무사히 꿰었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홍보관을 통해 토지 매매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등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달 중에는 인허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서울 오피스 공실률 감소로 수도권 새 업무지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의도, 마포 등으로 기업을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바로 인근 고양 덕은지구의 가치가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전체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5.26%로 전년 대비 0.2%P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룬 상태의 자연 공실률을 5%로 보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현재 서울에서 오피스 공실은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특히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 여의도와 마포 일대는 빈 사무실을 찾는 것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같은 기간 여의도·마포 오피스 공실률은 3.72%로 작년보다 0.3%P 낮아졌다. 서울의 중심지에 사무실을 마련하는 것이 기업의 성장과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의도·마포의 공실률은 지난 2022년 2분기 이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5% 이상을 나타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이 일대에 사무실을 두려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여의도·마포 쪽으로 사무실을 마련하려는 기업들은 새로운 대안을 찾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마사지 모드 종료 후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둔 선호 위치 및 강도로 마사지 모듈이 작동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모듈 제어 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해당 특허는, ‘마사지 모듈을 제어하는 마사지 장치 및 이의 동작 방법 특허(특허 제 10-2719017호)’로,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메디컬파라오, 에덴, 팔콘 시리즈 등 주요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된 마사지 모듈 제어 기술이다. 이 특허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마사지 모드가 종료된 후 마사지볼의 위치와 간격, XD 모듈 강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정 가능하다. 예를 들어, 어깨 부위를 집중 마사지하는 모드를 받다가 잠이 드는 경우 마사지볼 위치와 간격을 사용자의 어깨에 맞게 미리 설정하여 마사지가 끝난 후에도 어깨를 지지해 주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사지 모드가 끝난 후에 작동하던 마사지볼과 모듈은 작동하기 전 원위치로 돌아가는데 이는 자칫 편안한 휴식을 방해할 수가 있다. 본 특허는 사용자의 편안한 휴식에 적절한 위치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8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하여 인증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최초 인증 이후 2년마다 재평가를 통과하며 8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작년에는 7회 이상 CCM인증 획득 및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동아제약은 디지털 시대의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고객만족팀을 CX(Customer Experience)팀으로 개편했다. 고객의 소리(VOC) 분석과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 관리 체계를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T에스테이트는 대전 서구에 조성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정당계약을 12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504세대, ▲99㎡ 240세대, ▲116㎡ 65세대, ▲145㎡ 55세대로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KT에스테이트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정당계약을 맞아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안심보장제’ 혜택을 조기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 정당계약시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입주시까지 추가 납부 금액 없이 1천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은 입주시까지 주택 구입자금의 다양한 운용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더불어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도 동일한 조건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계약조건 안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쌍령지구 민간임대 아파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가 홍보관을 개관하며 지역 내 민간임대 주택 시장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경기광주역 근처에 위치한 대규모 민간임대 주택단지로, 총 1902세대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홍보관 개관은 드림시티의 첫 번째 공개 행사로, 앞으로 입주 희망자들에게 예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관 오픈 직후, 약3, 0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몰리며 큰 관심을 모았으며 방문객들에게 특별 사은품도 제공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드림시티는 쌍령지구에 위치할 민간임대주택 예정으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데다 향후 분양 전환 시 우선권도 제공된다. 여기에 쌍령동의 교통 인프라와 대규모 개발 사업까지 유리하게 작용하며 쌍령지구 민간임대 주택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정보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