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9월 4일, 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성린)를 방문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양소방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화재 예방 컨설팅도 진행했다. 김문하 서장은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7일부터‘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를 개최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지역 숙박할인권 20만 장을 배포 중이다. 숙박할인권은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9월 2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중으로, 발급된 할인권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실하는 지역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되는 만큼,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순천으로 떠날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 아이부터 어른까지 힐링이 가득한 순천만국가정원 올해도 추석 연휴 구름 인파가 북적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한가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이스허브 원형광장에서는 16시부터 18시까지 ‘정원한가 WE!’ 행사가 진행된다. 신발 던지기, 팔씨름, 딱지치기 프로그램이 일별로 진행되며, 기간 동안 성악, 팝페라,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원에서 어린이들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동물원에서는 곤충 기획전시, 시크릿어드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목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설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소업무 종합상황실 및 민원처리기동반을 특별편성 운영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연휴기간 미수거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4일(토), 16일(월), 18일(수) 수거되고 음식물류 쓰레기는 14일(토), 16일(월) 수거된다.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에 맞추어 전일 야간에 배출해야 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추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면서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깨끗한 목포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추석맞이 역대급 전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정 제품을 렌탈, 구매 시 마사지베드 ‘에이르’, 마사지 소파 ‘파밀레&아미고’ 중 1대를 추가로 증정 또는 렌탈료 특별 할인을 제공 하는 내용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과 신규 고객, 타사 고객 모두 대상이며, ▲ 제품 추가 증정 ▲월 렌탈료 특별 할인 중 원하는 혜택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 선납금 혜택 ▲제휴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중복해서 제공, 최대 24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 & Olufsen’,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 & Olufsen’ 총 5종이다. 제품 추가 증정을 선택하는 경우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 & Olufsen과 파라오네오 Audio Speak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광주광역시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9월 7일부터 견본주택 새 단장에 나선다. 광주를 대표하는 차기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꾸며지는 견본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유니트가 추가로 조성된다는 점이다.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평형인 전용 84㎡와 전용 114㎡ 유니트가 새롭게 갖춰진다. 해당 평형의 평면 구조와 특화설계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만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유니트 추가 조성을 통해 주택 수요자들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설계를 더욱 세밀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전용 84㎡와 전용 114㎡ 모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서, 앞서 선보인 유니트에 대해 나왔던 평가보다 더 좋은 평가가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유니트 추가 조성을 통해 분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일부 세대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광주 서구 금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3일 환경부와 함께 문화의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와룡 기후대응댐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룡 기후대응댐’은 순천시가 60년 된 노후 와룡수원지를 정비하고, 극한 강우와 가뭄 등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에 건의하여 지난 7월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옥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지역 의견수렴을 위하여 환경부, 순천시, 지역 주민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기후대응댐의 필요성, 적정성 검토, 향후 행정절차와 보상 및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후, 주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대다수의 주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설명회를 경청하였으며, 주민들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요구와 함께 토지보상의 현실화, 각종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지원 의견도 제기되어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와룡 기후대응댐’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3일까지 관내 굴비상가·재래시장·마트 등에서 소비자가 선물용 및 제수용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수산물·수산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 이행현황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홍보,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점검, 원산지 위장판매 범위 등에 대한 주요 단속 사례 및 위반사항과 그에 따른 벌칙 안내 등으로 수산물 수입․제조 및 가공 유통, 판매업체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표시란에는 원산지를 바르게 표시하였으나 포장재·푯말·홍보물 등 다른 곳에 이와 다른 표시를 하여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사례와 원산지 표시를 잘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표시 하지 않고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원산지를 알리는 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 할 예정이다. 주요 원산지 표시의무 위반사항 및 벌칙으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aT좋은이웃들 친환경농수산식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aT좋은이웃들사업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본사가 소재한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aT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먹거리를 나눔으로써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공동체 복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정부-공공-민간의 협력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만원 상당의 화장지, 김, 추어탕, 곰탕, 라면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aT 좋은이웃들 대상자 10가구에 전달하였다. 나민희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독거 어르신들과 복지소외계층에 안전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에는 모두가 외롭거나 소외되지 않고 꽉 찬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aT좋은이웃들 친환경농수산식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aT좋은이웃들사업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본사가 소재한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aT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먹거리를 나눔으로써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공동체 복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정부-공공-민간의 협력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만원 상당의 화장지, 김, 추어탕, 곰탕, 라면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aT 좋은이웃들 대상자 10가구에 전달하였다. 나민희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독거 어르신들과 복지소외계층에 안전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에는 모두가 외롭거나 소외되지 않고 꽉 찬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3일까지 관내 굴비상가·재래시장·마트 등에서 소비자가 선물용 및 제수용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수산물·수산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 이행현황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수산물과 그 가공품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홍보,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점검, 원산지 위장판매 범위 등에 대한 주요 단속 사례 및 위반사항과 그에 따른 벌칙 안내 등으로 수산물 수입․제조 및 가공 유통, 판매업체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표시란에는 원산지를 바르게 표시하였으나 포장재·푯말·홍보물 등 다른 곳에 이와 다른 표시를 하여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사례와 원산지 표시를 잘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표시 하지 않고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원산지를 알리는 행위 등을 집중 지도 점검 할 예정이다. 주요 원산지 표시의무 위반사항 및 벌칙으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