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국토대청결운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정부가 국민 생활공간 개선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추진한 범정부적 환경정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됐으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정책 확산성 ▲생활환경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보성군은 자체 청결운동인 ‘클린600 건강한 보성 만들기’와 새단장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연계·확장해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관내 600개 마을에서 2만 9,542명의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하천, 해양, 도로, 전통시장 등 생활밀착형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총 536.5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성군은 마을 이장단과 부녀회, 자원봉사단,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원팀 청결책임제’를 도입해 체계적인 현장 운영과 지속 가능한 관리 구조를 구축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025년 연말과 2026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환경 개선, 교통 복지, 일자리 창출, 악취 저감, 탄소중립 정책까지 군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며, 내년도 군정 운영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우선, 화순군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2025. 9. 22.~10. 1.)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바탕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다. 화순군은 공무원과 주민 등 5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총 31회의 새단장 활동을 추진했고, 전통시장과 관광지, 하천변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와 불법 투기 근절 활동을 활발히 벌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2026년부터 바우처택시 운행 대수를 기존 15대에서 20대로 늘려 보다 촘촘한 이동권 보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도입된 이후 이용 수요가 꾸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6일 풍양면에서 ‘풍양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고흥군이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첫 결실로, 군 최초로 27홀 규모의 정식 경기장을 갖추게 됐다. 군에 따르면 풍양 파크골프장은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총면적 3만4545㎡에 27홀로 조성됐다. 관리동, 대기실,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돼 생활체육 시설로서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지난 3월 착공해 올해 12월 공사를 마쳤으며, 잔디 생육 기간을 고려해 내년 5월 정식 개장을 준비 중이다. 지역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흥군은 남부권 풍양을 비롯해 동부권 포두, 북부권 과역 등 총 3개 지구에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며, 풍양 준공으로 본격적인 권역별 기반 구축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송형곤 전남도의원,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 지역 파크골프협회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군은 풍양 파크골프장이 향후 각종 대회 유치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26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 홍도 해상에서 요로결석이 의심되는 중국 선원 A씨(40대)를 긴급 이송했다. 해당 선박은 기상악화로 홍도 인근에 피난 중이었다. 중국 어업협회 측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의 증상을 확인한 뒤, 총영사관·MRCC·출입국당국과 협조해 긴급 상륙 절차를 진행했다. 환자는 홍도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자진 복귀했다. 해경은 “불법조업은 엄단하되, 응급상황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교통약자와 건축 민원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군은 26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바우처택시 운행 대수를 기존 15대에서 20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이용 수요 증가와 배차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바우처택시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도입돼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15명의 택시사업자가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6년부터는 5명을 추가해 총 20명이 바우처택시를 운행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1일 4회,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최소 500원에서 최대 1,000원의 본인 부담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이동권을 제공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교통약자분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5년 1년간 진행된 ‘찾아가는 건축사 건축 인허가 상담 서비스’도 군민들로부터 뜨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진도군 문화진흥기금에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힘이 실렸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2025년 진도 예술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금을 함께 조성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이날 기탁에는 ▲강정학 한국예총 진도지회 부회장 200만 원 ▲한국예총 진도지회 100만 원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문인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미술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도지회 100만 원 ▲임현호 진도군 청년문화 아트컴퍼니 아리락 대표 100만 원 ▲박주생 진도 현대미술관장 30만 원 ▲박송수 한국예총 진도지회 사무국장 20만 원 ▲박영관 한국예총 진도지회 자문위원 10만 원 ▲김용욱 한국예총 진도지회 자문위원 10만 원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정성을 보탰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희춘 진도북놀이보존회 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지부가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토대를 함께 다졌다. 진도군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목표로 문화진흥기금 100억 원 조성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가보조항로 운영 주체로 선정됐다. 신안군은 지난 22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한 ‘제6기 신안권역 국가보조항로 운영 사업자 선정 용역’에서 최종평가 1순위에 올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신안권역 4개 항로를 직접 운영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보조항로는 수익성이 낮아 민간 선사의 참여가 어려운 노선에 대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29개 항로가 운영되고 있다. 지자체가 직접 운영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안군이 관리하게 될 항로는 ▲목포~우이도 ▲웅곡~신도 ▲북강~반월 ▲진리~재원 등 4개 노선이다. 군은 기존 민간 운영 체제에서 지적돼 온 안전·편의시설 미흡 문제를 개선하고, 선원 근무 환경을 대폭 손볼 계획이다. 특히 선박 내 숙식으로 장기간 근무하며 피로도가 높았던 승무원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 정박지별로 1인 1실 숙소를 갖추는 등 복지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동 편의도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김용수 신안군 교통지원과장은 “공영여객 항로와 국가보조항로 간 중복 노선을 연계 운영해 이동 시간을 1시간 이상 줄이고, 공영버스·1004버스·1004택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진도군 선진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선진농협에는 전담 인력 운영, 근로자 운송, 숙소 관리 등에 필요한 운영비 1억 원이 지원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농가가 5~8개월 장기 고용을 감당해야 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필요한 날에 필요한 만큼 인력을 투입할 수 있어 소규모 농가의 영농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진도군에는 총 1,14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지만, 상시 근로자 고용이 어려운 중소규모 농가에서는 수요 대비 인력 확보가 여전히 어려웠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도입으로 “농가별 상황에 맞춘 탄력적 인력 공급 체계가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도군은 최근 확보한 ‘2026~2028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사업비 35억 원)과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연결해 인력 확보·공급·숙소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라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국가 단위 훈련으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과 기관 간 협업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 목포시는 지난 10월 28일 세라믹응용센터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건축물 붕괴’ 상황을 설정하고, 목포경찰서·목포소방서 등 17개 기관·단체, 17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을 진행했다. 재난 발생 직후 상황 전파와 공유,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초기 대응과 수습·복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점검했다.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연계훈련 ▲유관기관 협업체계 ▲PS-LTE 활용 등 전반적인 대응 능력을 평가했다. 목포시는 실전과 유사한 대응체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목포시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8월 실시된 ‘2025년 을지연습’에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24일 최근 실시된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간 통합 찬반투표가 부결된 것과 관련해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대한 기회가 좌초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통합은 전남 서남권에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하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 추진돼 왔다. 목포시는 지역 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 속에서 의과대학 유치를 30년 넘게 염원해 왔으며, 두 대학의 통합은 지역 의료·교육·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돼 왔다. 목포시의회는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라며 의료 인력 부족과 공공의료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통합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부결은 특정 대학이나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라남도 전체가 함께 짚어야 할 의료 격차와 지역소멸 문제와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오 의장은 “순천대 학생들의 반대 의견으로 통합이 부결된 점은 매우 안타깝다”며 “아직 교육부의 심사 기한이 남아 있는 만큼 학생 수용성을 높일 방안 마련과 재투표 검토 등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서남권 주민들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