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이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남매일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목표로,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상생 협력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3년 매일시장 상인연합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이 처음으로 누적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면서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벤트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 해남매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로컬푸드 생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000원 농산물 꾸러미가 판매되고, 백설기 떡을 나누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지역상생협력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상호 간의 협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영암군 청년 공직자들이 ‘2025년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세대 간 소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해 공직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청년 공직자 조직으로,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수여와 함께 각 분임조의 운영 계획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영암형 빈집 활용 방안’과 ‘부서 순환 근무제’를 제안한 ‘주니어맞조?’ 분임조에게는 우수 제안으로 상장이 수여됐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정기회의, 역량 강화 워크숍, 리버스 멘토링, MZ 주니어 혁신대회 등을 통해 청년 공직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군정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청년층의 시각을 반영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청년 공직자들이 제공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은 군정 혁신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영암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청년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혁신 주니어보드가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영암군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5 왕인문화축제’에서 새롭게 선정된 왕인으로 동강 하정웅 님이, 올해 신설된 왕인 도예가로 강석영 님이 각각 선정되었다. 영암군은 왕인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왕인 선정 규정을 개정하며 수상 부문을 확대했다. 올해 왕인으로 선정된 동강 하정웅 님은 재일 교포 사업가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한·일 교류를 이끌어온 인물이다. 그는 한·일 양국의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 1만여 점의 미술품을 기증하며 세계적인 문화 지원사업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12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특히, 도쿄 왕인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한·일 간 문화 교류에 앞장섰고, 1999년 영암군 제1호 홍보자문관 및 2007년 영암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영암과 일본을 잇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 설립에도 기여한 그는 왕인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며 2025 왕인문화축제에서 ‘왕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신설된 왕인 도예가 부문에는 강석영 도예가가 선정되었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자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장으로 활동 중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반값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혁신적인 정책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불경기와 소비 위축 속에서 ‘반값’이란 키워드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으며, 강진은 이 정책을 통해 관광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반값여행’은 단순한 관광 인센티브 지원이 아니다. 강진군은 관광객들이 강진에서 소비한 금액의 50%를 지역화폐인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관광객들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이를 다시 지역 경제에 환원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정책은 관광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강진군의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들어 10일까지, 강진군은 총 2만844팀이 사전 신청을 마쳤으며, 그 중 1만998팀은 강진에서 28억9,000만원을 소비해 13억2,000만원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았다. 이 정책이 시행된 이후 두 달 반 동안 강진에서 총 34억3,000만원이 소비되었고, 그만큼 지역 경제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쳤다. 이는 불경기 속에서 지역 경제를 다시 살리는 확실한 투자임을 증명하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장흥군은 지난 11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방제 약제와 작업 도구용 소독용품을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배와 사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이 이루어졌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안성에서 처음 발생한 국가 검역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에서 나타나며 불에 탄 듯한 증상으로 잎이 마르는 특징을 지닌다. 이 병은 확산 속도가 빠르고,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농가의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 살포뿐만 아니라 작업 도구 소독과 과원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장흥군은 이번에 공급한 약제를 사전 협의회를 통해 선정한 3종으로, 개화 전과 개화기 1, 2차 총 3회에 걸쳐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개화 전에는 3월 하순부터 4월 초까지 1차 방제를, 개화기에는 꽃이 80% 정도 개화된 후 5일 경에 2차 방제를, 그리고 2차 방제 후 10일 경에 3차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까지 장흥군 내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적은 없지만, 이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의 사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3월 13일부터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벌교읍 징광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3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농기계 수리 지도 요원이 직접 방문해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방제기 등 소형 농기계의 점검과 정비를 지원한다. 또한, 농기계의 고장 예방과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축광 반사테이프와 농기계 안전 사용 책자를 배포하여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지난해 64개 마을과 383개 농가를 대상으로 355건의 정비와 475건의 수리를 완료하며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도 체계적인 점검과 함께 1만 원 이하 부품 무상 지원 등을 제공해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 수리를 통해 사전 점검과 정비를 미리 완료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길 바란다”며 “농작업 전후 점검 습관을 형성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들이 군정에 적극 참여하고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제’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참여 실적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지역 청년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제’는 고흥군에 거주하는 18세에서 49세(2007~1976년 출생)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들이 군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들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을 마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활동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참여 가능한 활동 항목에는 정책 제안, 군정 홍보, 축제, 강의 및 교육 참석, 관광지 방문, 봉사활동 등이 포함된다. 청년들이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고 실적을 쌓으면, 활동의 채택 여부와 참여 횟수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매 분기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제는 청년들이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살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3일, 시민들이 한눈에 복지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생애복지정책 안내서(e-book)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총 370개의 복지정책이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새로운 복지정책 10개가 추가되었다. 특히,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생애주기별 인덱스 기능이 추가되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책자에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각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다룬 6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상공인·영농인, 취업·창업, 보건·의료,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정, 보훈대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정책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전자책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한 종이책자 안내서도 하반기 중 제작되어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정승재 감동시대추진단장은 "이번 개정판을 통해 시민들이 복지정보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모든 시민이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최근 고달면 오성종 씨 농장에서 올해 첫 블루베리를 출하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곡성군에는 119농가가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38.6ha에 달한다. 이 중 28%는 가온재배, 22%는 비가림재배, 나머지 50%는 노지에서 재배된다. 일반적으로 블루베리는 노지에서 재배되어 6월부터 수확되지만, 곡성군은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가온재배 방식을 통해 수확 시기를 3월에서 4월로 앞당겼다. 이러한 조기 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블루베리를 빠르게 제공하며, 농가에게는 높은 소득을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로 올해 3월 초중순 특상품의 1kg당 도매 가격은 9만원으로, 지난해 6월 중순의 평균 가격인 2만9000원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곡성군의 예상 블루베리 생산량은 263톤, 조수입은 71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군은 3월부터 8월까지 장기간 생과 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난방기와 다겹 보온커튼 등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6년 1.3ha에 불과했던 곡성군의 조기 재배 면적은 지난해 10.95ha로 크게 늘었으며, 올해는 7억5000만원의 예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학교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영·유아 이유식 제조업체, 아동보호센터, 청소년 수련원, 초·중·고등학교, 노인 주간 보호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의 이행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 과정에서 원산지 혼동표시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례군은 취약계층인 노인과 아동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의 정확성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