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2040 순천도시기본계획(안)’을 전라남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계획은 순천시의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로드맵으로, ‘공생과 희망의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목표로 삼았다. 순천시는 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공무원 설명회를 시작으로 읍·면·동 순회 설명회, 시의회·시민단체 간담회, 시민 도시계획단 및 실과소 협업 회의를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도시 발전을 위한 시민 참여와 협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2040 순천도시기본계획’에서는 인구 목표를 기존 ‘2030 순천도시기본계획’의 34만 명에서 30만 명으로 축소하고, 장래 개발 가능한 용지는 6.79㎢에서 6.12㎢로 조정했다. 이는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정비 방안으로,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여겨진다. 특히, 순천시는 기존의 1도심(동지역) 1부도심(해룡) 체계에서 2도심(원도심, 조례·연향도심) 및 1부도심(신대·선월) 체제로 개편했다. 이는 도시 중심지의 기능을 분산시키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을 촉진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손꼽히는 전남 여수 영취산과 흥국사 산림공원 일원에서 오는 22~23일 ‘제33회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영취산은 매년 3~4월 초, 진달래가 활짝 피면서 산 전체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영취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높은 나무가 없어 더욱 선명한 봄의 색채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 군락지까지 오르는 등산 코스는 1~3시간 정도 소요되며, 노약자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추천 코스로는 상암초-봉우재-영취산 정상-흥국사를 잇는 1.8㎞ 구간이 마련돼 있다. 올해 축제는 국가와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새집 달기 ▲진달래 화전 부치기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여수시는 흥국사 산림공원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임시주차장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흥국사·상암 방면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 운영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교통과 질서 유지 등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사한 봄꽃이 가득한 여수에서 특별한 추억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에서 '1004섬 목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안군이 2021년부터 추진한 전국 최대 규모의 목련 정원이 조성된 1004뮤지엄파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목련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안군은 1004뮤지엄파크에 5만㎡ 규모의 목련 정원을 조성하고, 노란 목련인 맥심메릴 품종을 비롯해 6개종 4만 본의 목련을 식재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은 이 아름다운 목련 꽃을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목련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특성이 있다. 개화 기간은 짧지만 꽃이 오므려져 있을 때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004뮤지엄파크는 신안군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로, 바다와 문화,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세계조개박물관, 수석미술관, 수석정원, 새우란전시관, 도서자생식물연구센터, 다도해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문화와 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섬 목련 축제'는 '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여수시는 2026년 세계섬박람회 준비를 위해 ‘음식점 3정 실천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민평가단 196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여수시 내 음식점들의 위생, 친절도, 맛, 부당 요금 등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평가단은 내년 12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각종 평가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음식점들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11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외식산업 육성 시민평가단 위촉식’에서는 위촉장이 수여되었고, 시민평가단의 역할과 활동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 상황에 대한 직무 교육도 진행되어, 시민평가단이 섬박람회와 관련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수시는 시민평가단과 함께 ‘음식점 3정 실천 운동’을 전개하면서, 음식점들의 위생과 친절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김순호 구례군수는 11일 ‘내가 바라는 공직 생활’을 주제로 첫 번째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를 개최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수와 직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직 생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는 구례군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사회적 변화에 맞는 감성적인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제14호 민간 정원으로 지정된 광의면 천개의 향나무숲에서 진행됐으며, 총 22명의 직원이 참석해 군수와의 소중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구례군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특히 새로 임용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분기별로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분기에는 "내가 생각했던 공직 생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지역 특산물인 검정쌀과 대파의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색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바로 '백세밥상'이라는 노래를 통해서다. 이 노래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진도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진도군은 검정쌀의 원산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쌀은 일반 쌀보다 가격이 높지만, 그만큼 농가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진도 대파는 사계절 바다 해풍과 따뜻한 겨울 기후에서 자라면서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런 고유의 특징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진도군은 ‘백세밥상’ 노래를 선택한 것이다. 노래 속에서 진도 검정쌀과 대파의 장점을 강조하며, 이를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이 노래를 통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확대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생산부터 판매까지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기자 | 전남 완도군이 ‘2025년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26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선정된 26개 마을은 완도읍 중도리와 금일 황제리 등으로, 이들은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참여 중인 95개 마을과 ‘2024년 우수 으뜸 마을’로 선정된 완도읍 소가용리, 노화 구목리, 신지 동고리 3개 마을을 포함해 총 124개 마을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마을들은 향후 3년간 매년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우수 마을로 지정될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예산과 현판이 제공되어 마을의 자부심과 공동체 결속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종실 완도군 행정지원과장은 “이 사업이 이웃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사업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순천시가 1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2025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관내 영업장을 두고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약 150명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현재 1인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고용보험료의 50%에서 80%를 지원받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20%가 지원되어 최대 10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근로복지공단의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순천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대전머리길 108)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근로자 유무, 기준 보수 등급 등을 고려해 분기별로 정산 후 지급된다. 순천시는 이번 사업이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1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실업 위험을 줄여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지원 요건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순천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061-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의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화는 지난달 5일 주삼동을 시작으로, 이달 10일 화정면까지 총 27개의 읍면동 가운데 삼산면을 제외한 26곳에서 진행되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한 달여 동안 약 3,000명의 시민들과 만나 300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대화에서는 특히 새롭게 추가된 ‘우리동네 이야기’ 코너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영상을 미리 담아 방영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퍼포먼스’를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정 시장은 민원 파악을 위해 대화 전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대화 당일에는 그날 다뤄질 내용들을 미리 살펴 준비를 철저히 했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민들 편에 서서 민원을 청취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정기명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과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대화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편에 서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시정 운영에 대한 정 시장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10일 삼향읍을 마지막으로 9개 읍면에서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화는 5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김 군수는 군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정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대화의 첫날인 5일에는 무안읍과 해제면을 시작으로, 6일에는 현경면, 망운면, 운남면, 7일에는 몽탄면과 일로읍, 마지막으로 10일 청계면과 삼향읍에서 일정이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대화를 시작하기 전, 최근 여객기 참사 수습 과정에서 협조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개항을 위해 광주·전남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7개 분야 70개의 군정 사업을 담은 ‘2025년 군정 운영 계획’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을 받으며 소통을 강화했다. 주민들은 생활환경 개선, 도로 및 교통 문제, 농업 기반 시설 확충, 마을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광역개발사업 등 13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김산 군수는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