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퇴직을 맞이한 A씨는 취미활동 삼아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정작 주변 사람들이 아직 은퇴를 하지 않았거나, 혹은 골프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함께 라운드를 즐길 사람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다. A씨는 오늘도 인터넷에서 골프클럽 사이트나 골프여행 상품을 찾아보는 게 전부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드는 현대 사회, 퇴직을 맞이한 후 여가로 골프를 즐기려는 이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막상 골프를 치려해도 마땅히 함께할 사람을 찾기 어려운 이들이 있다. 직장을 그만 두면서 라운드 기회가 줄어들거나 주변 사람의 은퇴 시기가 맞지 않는 등 이유도 가지각색이다. 이런 ‘1인 골퍼’의 비율이 급증하면서, 이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가 생겨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골프장 부킹사이트 VG골프(www.vggolf.co.kr)에서는 혼자서도 골프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일본에서 본격 도입했다. 보통 골프를 치려면 누군가가 최소 서너 명의 사람을 하나의 팀으로 모아 예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에 VG골프에서 제시하는 이 ‘1인 골프예약’ 시스템은 골프 인맥이 넓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화산CC(대표이사 박순백)가 지난 10월 29일 개장 16주년을 맞이해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클럽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HIGH 핸디 우승에 황갑성 회원, LOW 핸디 우승에 김용우 회원, 메달리스트에 안길원 회원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개장 16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박순백 대표이사는 신규 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 및 경기보조원 장기근속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인사말을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지난 2011년 YTN선정 대한민국 10대 뉴코스(New Course)로 선정된 바 있는 힐드로사이CC(대표이사 김각수)가 2012년에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및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10대 뉴코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로써 힐드로사이CC는 YTN, 골프매거진, 골프다이제스트 3곳에서 모두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상위 1%의 골프장임을 입증했다. 힐드로사이CC 측은 “항상 회원 및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초일류 골프클럽 추구라는 목표 아래 최상의 코스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즐거운 라운딩 도중, 누군가 만약 실수로 내 공을 차버렸다면? 시원하게 뻗은 샷이 나뭇가지에 걸려버린다면? 이렇듯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볼에 관련된 실수나 트러블 중 골퍼들이 가장 자주 겪는 것들과 이에 따른 해당 룰을 모아보았다. 볼을 치기 전에 실수로 볼을 건드렸다. 어드레스 하기 전이라고 해도 페어웨이에서 볼을 움직이면 1벌타를 받고 원래 위치에 놓고 친다. 티샷한 볼이 포장해 놓은 카트 도로에 멈추었다. 포장 도로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기 때문에 벌타 없이 구제 받을 수 있다. 그린에서 가깝지 않게 1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하고 치면 된다. 볼이 진흙에 덮여서 누구 것인지 식별하기 어려워 플레이를 못 하고 있다. 벌타 없이 볼을 집어 올려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닦을 수 있다. 단, 볼을 집어 올리기 전 동반 경기자에게 의사를 전달한 후 볼 위치에 마크를 하고 집어 올린다. 마크를 안 하고 집어 올리면 1벌타를 받는다. 볼이 나무 위에 걸려 볼을 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도저히 칠 수 없는 경우 1벌타를 받고 볼을 떨어트린다. 나무 위에 걸려 있었던 곳의 수직 아래 지점에서 2클럽 이내에 볼을 드롭하고 플레이 하면 된다. 러프에 들어간 자신의
중국의 골프소년, 14세의 관텐랑이 2013 마스터스 골프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한국 시간) 마스터스 대회조직위원회인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 측은 4일 태국에서 끝난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관텐랑에게 마스터스 대회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만약 관텐랑이 대회에 나가게 되면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다시 쓰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종전 최연소 출전 기록은 2010년 만 16세였던 이탈리아의 마테오 마나세로였다. 관텐랑은 내년 4월 마스터스 개막 때 만 14세 6개월이 된다. 1998년 10월 25일 생인 관텐랑은 마나세로보다 29개월 어린 나이로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 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주니어골프대회 11~12세 부문 우승에 이어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유러피안투어 볼보차이나오픈에도 역대 최연소 선수로 출전하는 등 화려한 골프 신동 경력을 지니고 있다. 관텐랑은 “최연소 선수로 출전하게 돼 매우 흥분되고 기쁘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관텐랑은 준우승을 차지한 판청충과 함께 내년 브리티시오픈 최종예선 출전권도 얻어 다시 화
천안시에 위치한 골프 및 스포츠용품을 생산하는 (주)렉스런 직원 측이 골프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이 성금을 모금하고, 이에 회사에서도 기금을 조성해 기부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렉스런은 경기도 여주시 한 골프장에서 개최된 ‘골프 버디 아마추어대회’를 통하여 모아진 성금 1000만 원을 천안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일 천안시 측에 전달했다. 본 성금은 이날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모은 500만 원, 회사 차원에서 지원한 500만 원의 성금을 더해 총 천만 원으로 조성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천안시에 지정기탁 되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되어줄 예정이다. 렉스런의 허원영 대표는 “회사 차원에서 개최한 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이렇게 좋은 뜻을 모아 주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소식을 듣고 회사에서도 성금을 쾌척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허 대표는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깊은 뜻을 밝혀 찬사를 받았다. 온라인 뉴스팀 / gol
일본의 프로 골퍼 이시카와 료(21ㆍ일본)가 일본 캘러웨이골프와 연간 7억 엔(약 95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달 29일 일본 스포츠호치 보도에 따르면 이시카와가 캘러웨이 브랜드의 클럽과 모자, 골프웨어, 볼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캘러웨이골프와 계약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또한 스포츠호지 측은 지난 2008년 이시카와가 프로전향과 함께 요넥스와 체결했던 계약이 올해로 끝나기 때문에 올 시즌 개막 전부터 캘러웨이골프를 비롯해 요넥스, 나이키, 브리지스톤, 던롭, 테일러메이드, 혼마 등 쟁쟁한 브랜드 일곱 군데에서 유망주 이시카와를 잡기 위해 경쟁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시카와가 연간 7억 엔의 계약금을 받게 된다면 이는 일본골프 사상 최고금액을 경신하게 될 전망이기에 이번 계약은 현 일본 골프계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카와는 지난 2011년 JGTO 바나 H컵 KBC오거스타대회 공동 2위, 2011년 JGTO 세가 세미컵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10년 11월 로열트로피 아시아 유럽 골프대항전에서 아시아 대표를 맡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드넓은 그린을 뒤덮는 잔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골프장의 전경을 유지하기 위해 골프장 측은 항상 고군분투한다. 이 중에서도 가장 골머리를 앓게 되는 잔디병, 이 잔디병을 화학농약이 아닌 미생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 개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일 오전 고려바이오와 잔디병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기술 및 특허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측은 골프장의 화학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 방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이미 지난 2008년부터 연구를 시작,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이 기술을 특허출원했다. 바실러스 발리스모르티스균이라는 미생물을 이용하는 본 기술은 골프장 잔디 병해의 팔 내지 구 할 가까이를 차지하는 갈색잎마름병과 동전마름병에 특히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장은 “국내 미생물 산업의 시장규모는 지난 2000년 8000억 원에서 지난해 4조 5000억 원까지 성장한 현황이다"라며 ”기술이전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생물농약이 상품화되면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은 물론 경제적 효과도
지난 3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제4회 남강청실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인원은 경남도내 19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로, 총 500여 명에 달하는 규모 큰 대회였다. 본 대회는 평소 지역사회봉사 활동으로 훈훈함을 퍼트리는 남강청실회에서 2009년부터 청실회의 이념인 충․효 사상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유치한 대회이기도 하다. 그라운드골프란 기존의 골프를 약간 재편성한 스포츠로, 일반적안 골프에 비해 경제적이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코스를 선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경기 규칙이 까다롭지 않아 평소 골프를 어려워하던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고 골프와 같이 최종 합계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승리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실버 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그라운드골프가 더욱 활성화됨은 물론 생활체육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
엘레강스 스포츠 더욱 경쾌하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 FW 시즌을 맞이해, 기존의 경쾌한 느낌이 더욱 모던하고 트렌디해지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세가지 트렌드를 제안한다. 트래디셔널 이미지의 모티브로 다양한 캐릭터와 스트라이프를 가미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의 착장까지 고려한 엘레강스 라인, 강한 컬러 배색을 과감히 채택한 다음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을 살려 역동적이고 활발한 느낌을 주는 네오 유틸리티, 고급스러움과 모노톤 매치로 세련됨을 살리는 동시에 타인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느낌의 시크라인, 이 세 가지 테마는 패션에 헤매는 골퍼들에게 더욱 밝고 트렌디해진 룩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54-2989 캘러웨이 골프 착용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고기능 시크릿룩 ‘모던 트래디셔널’을 컨셉으로 한 이번 F/W 컬렉션은 우아한 컬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 고기능의 성능 모두를 움켜쥔, 트렌디하면서도 하이 스펙의 기능성을 자랑하는 만능 시크릿 룩이다. 제품의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제품에 특별한 기능을 첨부하여 보온성은 그대로 유지시키는 본 제품 라인은, 좀 더 젊은 이미지를 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