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덥던 이번 여름도 어느새 흘러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지난 더위의 추억이 무색할 정도로 서늘해진 날씨와 구름 한 점 없는 높다란 하늘은 그야말로 골프에 최적이다. 건강한 색으로 반짝이는 청록색 필드와, 푸른 하늘을 가르는 시원한 샷의 유혹은 골퍼라면 거부하기 힘든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렇듯 가을빛 만연한 필드를 골프로 수놓으려는 당신을 위해, 차분한 모노톤&세련된 체크, 그리고 기능성으로 무장한 2012 F/W 시즌의 골프웨어 코디를 제안한다. MTG 골프 필드에서 캐쥬얼까지, 스타일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Men Style 리듬감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패턴으로 밋밋할 수 있는 상의에 우선 눈길이 가도록 한 다음, 시즌에 잘 어울리는 기모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해 시선의 분산을 유도해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여기에 기능성 소재를 기본으로 해 활동성을 부각시키며 슬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캐주얼 골프 웨어를 완성시킨다. Women style 여성 골퍼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크게 튀지 않으면서도 열정과 내츄럴한 분위기의 조화를 시크하게 표현한 시티 캐쥬얼 라인이다. 발랄한 느낌의 옐로와 모던하고 절
골프 학교로 선정된 내대초등학교가 본격적으로 선수 육성을 시작한다. 지난 2012년 상반기,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내대초등학교(김수남 교장)는 체육특성화 골프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내대초 측에서는 자라나는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해 갈말읍 군탄리에 소재한 철원골프연습장 사장 안승운 프로의 지도 아래, 올 하반기인 2012년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한탄강 CC에서 제공하는 철원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 라운딩 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내년도 강원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한 훈련으로, 골프종목 학교 대표로 출전하는 윤진섭, 안태영, 이찬영(전원 내대초 5년) 등 동급의 선수를 선발해 꾸준한 훈련에 돌입했다. 한편 내대초등학교 총동문회(유섭인 회장)에서는 선발된 3명의 선수들을 위해 개인별 골프채 및 신발 등 선수육성에 필요한 모든 물품(400만 원 상당)을 한탄강 CC 무료라운딩 팀에 전달했다. 총동문회 측은 ‘모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골프특성화 학교 프로젝트와, 세 학생의 골프 재능을 육성,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야구선수 역으로 열연한 바 있는 탤런트 이동욱이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식과 애국가 연주 등 식전행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인기 야구선수 박무열 역으로 출연하고, 현재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이동욱이 맡게 되었다. 또한 애국가 연주는 코어한 팬층을 거느린 유명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맹렬한 경기가 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어 수많은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운명의 6차전에서 맞붙게 되는 마리오와 장원삼의 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대구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노수)는 지난 30일 창녕 힐마루CC에서 대구대학교 총동창회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용두 전 대구대 총장 등 동문 41개 팀(17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동문들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모아 대구대동창장학회에 전달해 대회의 뜻을 더 깊게 했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지난 31일 경북골프협회(회장 김삼수) 주최로 블루원 상주CC에서 열린 제1회 경북협회장배 추계 학생골프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치뤄졌다. 대구와 경북지역 초·중·고·대학생 114명(대학생 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부종합(남·여) 우승은 김동민(영신중 1년)과 백규정(현일고 2년)이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초등부(여)부문 우승의 영예는 초등부(남) 우승은 박근우(양덕초 6년), 배서연(양신초 6년), 중등부(여)·주니어부(남) 우승은 박교린(오상중 1년)과 문도운(영신고 1년)이 각각 차지했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제 8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한규정 원장(한정형외과의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의사회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필로스 G.C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상계백병원 교수와 여성 회원들을 비롯해 총 32명이 라운딩을 해 대회 최다 참여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상계백병원에 몸담고 있는 회원들이 처음으로 참여해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 의료계의 화합의 계기를 마련한 데 그 의의가 크다”는 인사말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한규정 원장이 우승의 기쁨을 얻었고, 박중현 인제의대 교수는 파5홀에서 호쾌한 장타를 기록해 전체 롱기스트, 여성 회원 중 가장 비거리가 긴 박경희 원장이 여성 롱기스트에 선정됐다. 이어 세심한 퍼팅을 선보인 장대국 원장은 니어리스트, 정필범 원장은 핸디캡을 안고 출전해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이 외에도 △다파상 장일중(장일중내과의원) △다버디상 이상목(미래신경과의원) △니어리스트(여) 등의 골퍼들이 각각 영예로운 상을
지난 29일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노인회(회장 이연호)는 흥천체육공원에서 읍․면 분회장, 관내기관장, 그라운드 골프회원, 가족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 노인회 그라운드 골프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이연호 흥천면 노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점점 노령화되어가는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는 물론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흥천면장도 인사말을 통해 “모름지기 골프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노령화 사회에 딱 맞는 실버 생활체육이다”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그라운드 골프 창단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부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운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지난 30일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경북 안동 떼제베이스트CC에서 열린 ‘2012 회장배 우수 대학생 골프대회’에서 호서대 골프전공 선수들이 우승 및 각종 부문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30여 개 대학에서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다. 참가 선수들은 △여자 단체전 1위(최서원 3년·최정인 2년·오주은 2년) 합계 458타 △여자 개인전 2위(최정인 2년·국가대표 상비군) 합계 220타 △남자 단체전 3위(김태희 4년·조한이 4년·황순규 3년·김민수 2년, 국가대표 상비군) 합계 731타 등 각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골프 명문대의 전통을 이어갔다. 특히 최정인 학생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지난 4월 인터불고 경산 C.C배에서 열린 전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우승, 6월 크라운 C.C에서 열린 관정배 대학 대항 골프 대회에서 여자 개인전에서도 우승한 경력에 이어 이번 대회 역시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함으로서 연승의 기록을 이어나갔다. 조상우 골프전공 주임교수는 “동계 시즌 동안 선수들의 집중
가수 이적이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구와 시타는 KBO의 사회공헌협약 파트너인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와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새터민 이혁 군이 각각 맡게 된다. 한편, 류중일 삼성 감독과 이만수 SK 감독은 각각 윤성환과 윤희상을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과 SK의 경기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제 3회 나눔사랑 충청방송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CMB충청방송 주관으로 지난 29일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도내 남ㆍ녀 아마추어 골프인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40개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정신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9일 부여 C.C에서 도내 남녀 골퍼 160여 명 참가해 개최되었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김종구 씨가, 여자부는 김진선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한 지순화 씨가 부상으로 고급 중형 세단(아우디 차량)을 받아 부러움의 갈채를 받았다. 그동안 대회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대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는 충청방송은 이번 대회 수익금 역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