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123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사학기관 운영평가’에서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 등 8개의 학교법인을 우수법인으로 선정하였다고 12월 27일에 발표했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기관에게 자율적 경영 쇄신과 자기진단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6년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1년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법인재정 영역보다 법인운영 및 학교 행정 영역을 강화하여 기관 경영쇄신 노력이 재정 여건 상황보다 평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주도록 개선했다. 또한, 그동안은 우수기관 명단만을 공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평가결과를 개별 통보하여 사학기관이 스스로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밑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운영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교원인사 관리에 적정성을 기하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등 법인 및 학교를 우수하게 운영한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을 비롯한 8개 학교법인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인창의숙, 신진학원, 장훈학원, 죽포학원, 서정학원 5개 법인은 법인 및 학교 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미래교육체제 전환을 대비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2022. 3. 1.자 조직개편'과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을 위한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과 정원 배정기준 개선은 대내외적으로 변화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 두 차례 기자회견에서 밝힌 미래교육체제로의 전환 대비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력 회복 집중 지원,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 등을 위한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마련함으로써, 교육수요자인 학부모, 학생, 교직원 그리고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박경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지난 21일 광주지적발달장애인협회 광산구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경신 의원은 지난 11. 10. ~ 11. 11. 양일간 개최된 ‘제1회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에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했다. 박 의원은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발달장애인의 삶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마련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광산구의회가 ‘무장애도시 광산’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실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유, 초, 중, 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2년 포천혁신교육지구 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내년 추진할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2022년 포천혁신교육지구는 △포천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 포천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목표로 6개의 추진 과제, 20개의 세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주요 사업은‘미래핵심역량 함양 사업’과 ‘마을교육과정 운영 확대’등이다. ‘미래핵심역량 함양 사업’은 포천시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서연계 프로그램’,‘교육과정 다양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필수 교육과 ‘특색있는 학교 만들기’로 운영된다. 특히‘마을교육과정 운영’은 그동안 소규모 학교에서 교육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자발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던 것을, 2021학년도의 35개교의 포천형 공동교육과정을 거쳐, 2022학년도에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포천의 읍면동 단위를 기준으로 마을 내 유·초·중·고와 마을의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학생 중심의 다양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는 성탄이브(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는 예방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 영웅들에게 교육공동체가 직접 만든 수제 초코강정과 감사편지를 산타클로스가 되어 전달하였다. 전교생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및 선제검사를 통해 만났던 코로나19 영웅들이 성탄절도 가족과 함께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만든 간식과 감사 편지를 준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표 10명 정도만 학교 협동조합에 모여 강정을 만들고, 각반 교실에서는 달콤한 초코릿으로 완성하고 손편지와 함께 예쁜 포장까지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았다. ‘저희는 여러분 덕분에 저와 부모님만 생각하고 공부하지만,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를 보고 성장하여 이웃에서 더 나아가 국민과 지구를 생각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겠습니다.’ 학생회장(2학년 박성현)의 글에서 학생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실천의 마음을 볼 수 있었다. 포천일고등학교 교장(이인호)은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 및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희생과 봉사하는 모습을 접하게 된 것은 학생들이 미래 전문 직업탐색과 사회적 공감 능력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예술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관광 스타트업 및 전담여행사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궁동 미로센터에서 ‘2021 광주예술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동구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단체 및 개별 자유여행객을 유치해 침체된 관광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동구 예술관광 가능성 논의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예술관광 스타트업 7개소와 동구 전담여행사 18개소, 여행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예술관광 비전과 동구의 추진 전략(강신겸 전남대 교수) ▲스마트관광 시대 예술여행 상품 판매전략(박태규 마실 대표) ▲SIT(개별자유여행) 유치방안(이우석 먹고놀랩 소장) ▲인적자원 생태계 구축(박강섭 코트파 대표) 등이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광주폴리’ 팸 투어를 갖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래가 기대되는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동구에서 예술관광 활성화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동구는 ‘2021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15일간 구청과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모바일 앱 ‘두드림’ 방문자 32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20일 결과를 공개했다. 만족도 조사는 담당 공무원의 ▲적극성 ▲전문성 ▲친절도 ▲신속성 등 민원행정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이뤄졌다. 그 결과 응답자의 88.5%가 만족한다, 91%가 담당 공무원이 친절하다고 응답했다. 분야별로 보면, 담당 공무원의 친절도, 적극성, 공정성, 전문성 등에서 91~90% 수준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민원실 환경 및 시설 이용 편의성은 82%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시설 확보 등의 보완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재난지원금 지원 접수, 백신 접종 등 각종 민원행정이 폭증한 상황임에도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은 지역민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민원인으로부터 직접 평가받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원행정서비스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 공모에 ‘마을 문제해결 e플랫폼 우리 동네 do반장’으로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은 주민이 직접 기획, 사업 수행과정에 참여하는 우수한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발굴,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 성과를 조기 창출하고 주민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동구는 이번 공모에서 ▲주민참여 ▲사업의 구체성▲사업의 효과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 문제해결 e플랫폼’은 마을복지와 소통·자치의 거점인 마을사랑채를 중심으로 ▲마을의 지역문제 공론화를 통한 마을문제 해결 ▲마을계획 실천단의 활동기록 디지털화 등 마을 공유공간에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리동네 문제해결 ▲우리동네 생활지도 ▲우리동네 공유공간 ▲우리동네 기록관 등 플랫폼을 마련해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마을 문제에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마을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자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임택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동구는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를 앞두고 안전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한 온기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한파에 대비해 동구민과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온기텐트를 이용이 많은 주요 버스승강장에 설치했다. 온기텐트 설치 위치는 ▲동구문화센터 앞·건너편 ▲소태역 ▲학동증심사입구역 ▲산수오거리 ▲두암지구 입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8개소다. 특히 혹한기 불규칙한 기후변화 속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선정해 잠시나마 추위와 강한 바람을 피해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구는 폭설 대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를 운영하고 민간장비 활용 협약 체결 등 겨울철 재난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 주민들과 동구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온기텐트에서 따뜻하게 쉬어가시기 바란다”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혹한기 재난 상황에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이 바른안경 운남점과 수완동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아동 안경 나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안경 구매에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바른안경 운남점은 안경이 필요한 수완동 아이들에게 6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바른안경 운남점 이정민 대표는 “아이들이 안경을 통해 밝은 세상을 보고, 꿈을 향해 힘차게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