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시흥시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지속가능한 시흥형 평생학습 환경을 형성하는 온·오프라인 학습공간 시흥시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의 명칭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으로 확정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교육도시 시흥’의 정체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개발에 힘써왔는데 내부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으로 최종 결정했다. “쏙(SSOC)”은 Siheung Study On·Offline Campus의 이니셜로 ‘교육도시 시흥의 모든 교육 콘텐츠가 내 손안에 쏙! 다양하고 풍성한 교육 콘텐츠를 내 머릿속에 쏙!’ 들어온다는 의미를 담아, 단 한글자로도 시민이 쉽고 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 BI(Brand Identity) 디자인은 ‘사람 人’과 ‘큰 大’로 형상화해 ‘사람을 크게 키우다’라는 성장의 의미를 표현했다. 또, 힘차고 활기차게 나아가는 시민의 모습을 형상화해 시흥교육 플랫폼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시흥시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쉽게 학습하고, 실시간 화상학습, 사람도서관,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 민백초등학교(교장 박의숙)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새 학년을 맞이하여 본교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에는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18일에는 학급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충분한 사전 안내를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학교/학급 교육과정 운영 안내 및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운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참여도 독려했다. 학부모 총회에 참가한 1학년 학부모는 “교육과정 설명 및 연수를 위해 자료 및 PPT로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아이가 민백에서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의숙 교장은 “가정과 학교 교육이 서로 연계되어 민백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갑질 예방 표어 선호도 조사’를 한다. 선호도 조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민 누구나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갑질 예방 표어 공모전’에 제안된 324개에서 1차 심사로 선정된 10개 가운데 선호하는 표어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최종 선정된 표어는 갑질 관련 정책과 교육자료, 캠페인, 홍보영상 등에 사용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2월) 출장 시, 운전 수행지원 등 부당요구 금지, ▲(3월) 합리적 다과 문화 “내 커피는 내 손으로” 등 다달이 상호존중 실천과제를 선정해 전체 기관에서 실천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또 지난 1월 갑질 사례 157편과 관련 법규를 담은 ‘갑질 및 부당업무지시 사례집’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하는 등 갑질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박현미 반부패․청렴담당 서기관은 “이번 조사가 직장 내 갑질 예방과 세대 간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북구는 다음달 1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 우수기술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으로 제품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본사가 북구에 있고 자체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받는 기업이다. 신청은 북구청 또는 광주지식재산센터 누리집을 참고해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북구는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와 ▴기업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수행의지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중 5개 기업을 선정, 제품 제작비용의 80%(8백만 원 이내)총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문의는 북구청 민생경제과로 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3개 기업에 총 16억 원의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하면서 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2일부터 2022년 1월1일 기준 14만9764필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 1만6158호에 대한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 및 주택가격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광산구청 1층 부동산지적과를 방문하거나 광산구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고, 개별주택가격은 광산구 누리집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조사해 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볼 수 있다. 의견은 4월11일까지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지적과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의견서를 낼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은 광산구 세무1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인터넷 일사편리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이용해도 된다. 의견이 접수된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검증, 광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시설의 LED등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2023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과 전력수요를 줄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광산구 관내 기초수급권자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른 복지시설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 해 노후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해 준다. 교체된 LED 조명은 3년간 무상 AS(사후관리)가 가능하다. 기존의 형광등 및 백열등에 비해 밝고 내구성이 높으며 전력 소비를 최대 50%까지 낮출 수 있어 에너지 절약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까지 있다. 신청 접수는 21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한다. 저소득층 가구는 신분증을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복지시설은 광산구청 해당 인허가 관리부서 또는 미래산업과로 접수하면 된다. 광산구는 지원 접수가 완료되면 사업계획을 작성하고 사업신청 절차를 거쳐 내년 7월경 무상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는 1억8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신청한 180가구를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평동역 광장 일대를 세계문화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평동역 광장은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지난해 ‘평동 세계야시장’이 열리기도 했다. 광산구는 이곳을 세계 생활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고자 ‘외국인주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세계문화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 등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가칭 ‘광산구 메트로폴리탄 광장’ 조성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광장 일대에 세계도시 이정표 등 각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과 의상체험을 포함한 세계문화체험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철 고가 하부 교각에는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담은 그래비티를 입히고, 자전거 보관시설, 벤치 등 휴게공간도 조성한다. 이를 중심으로 매월 국가별 장터를 비롯한 체험‧전시 등의 행사를 열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동역 광장이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또 하나의 ‘다문화 거점’으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관내 신고된 자가전기통신설비를 설치한 6개 기관 450곳에 대해 설치 상태와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전수 검사한다. 자가전기통신설비는 사업용 전기통신설비 외의 것으로 특정인이 자신의 전기통신에 이용하기 위해 설치한 전기통신설비다. 일반적으로 국가기관, 지자체, 공사·공단 등에서 내부적으로 사용하며,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비상시 통신의 확보를 위한 시설물을 의미한다. 이번 검사 대상은 광주시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광주제2순환도로다. 주요 검검 사항은 설치목적 외 사용 여부, 타 설비와의 무단접속 연계 여부, 설치 신고자와 사용자 일치 여부, 방송통신설비의 안전성·신뢰성에 대한 기술기준, 전기통신설비의 현황 및 설치 신고내역 등이다. 또한, 전용 통신기계실의 설치 및 출입제한, 옥외설비의 풍해대책 마련, 안전사고 대비한 화재경보 및 소화설비 설치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검사에 앞서 매월 초까지 각 기관에서 자료를 받아 검토한 후 10월까지 매월 현장 검사를 실시해 경미한 위반 사례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 검사 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 필요성 증대와 대기환경 개선효과 제고를 위해 ‘2022년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물량은 230대로, 전년 대비 17% 이상 증가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서 90일 이상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단체 등이다. 신청은 ‘환경부 무공해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에서 24일까지 대행 접수한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에서, 기타 전기이륜차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국비+지방비)은 ▲경형 140만원 ▲소형 24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 및 성능에 따라 차등지급 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한 경우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전기이륜차 구매자는 최소 자부담금을 제작·수입사에 납부해야 하며, 이때 보조금과 최소 자부담금의 합이 구매 차량가격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기업과 인력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역 관광기업·인력육성 사업’의 핵심인 총괄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해 2차 발표평가를 통과하고, 지난 16일 현장 실사를 마쳤다. 최종 결과는 이달말 발표될 예정이다.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가 구축되면 ▲지역 기반 관광스타트업 창업 지원 ▲관광기업 육성 지원 ▲관광일자리 허브 운영 등 지역 관광기업과 관광인력 육성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광주시는 관광활성화 기업 육성을 위해 ▲아시아예술관광중심도시 조성사업 내 예술관광 특화기업 육성사업 및 전문인력 육성사업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 ▲광주 MICE 인재양성사관학교 운영 ▲광주관광 특화 관광가이드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관광기업 육성·인력양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관광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 유관 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관광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