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8시, 수원시 광교1동 제9투표소 광교중학교를 찾아 투표했다. 이 교육감은 “올바른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핵심”이라며 “투표로서 국민의 책임을 다하고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연수원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청렴교육 내실화를 위해 ‘청렴 강의 역량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이 연수는 반부패 규범 위반 사례 강의를 넘어 갑질 등 부정ㆍ부패 관련 관행과 의식도 개선할 수 있는 강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 강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연수원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청렴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경기교육 청렴정책,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핵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과 강의 효율을 높이는 교수법을 위한 ▲메타버스 등 뉴미디어 활용 등이다. 이번 연수를 이수한 강사는 오는 5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연수원 김태성 원장은 “청렴은 경기교육 자존심이자 기본 가치인 만큼 이번 연수로 강사 역량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강의 역량을 높이는 연수 과정을 계속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립도서관(무등, 사직, 산수)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자 태어나면서부터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 문화 운동인 2022년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23일부터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출생부터 8세까지 성장단계에 맞는 책 꾸러미(책꾸러미 가방, 도서 2권, 가이드북) 무상 배부 및 책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10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아기 수첩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4월1일부터 각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수령할 수 있다. 단 도서관별로 선착순으로 총 810명에게 배부한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평생교육의 출발점인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가 생활화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 환경을 위해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측면의 성과를 관리하는 것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ESG 규율 강화, 기업 평가와 투자 기준, 공급망 실사, 공시 의무 등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기업에 미치는 영향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ESG 경영 지원 조례를 제정해 기업의 ESG 경영 지원 토대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광주상공회의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기업 ESG 경영 지원에 나섰다. 올해는 4월 초 ESG 경영 인식제고를 위한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ESG 경영 온·오프라인 교육, ESG 관련 동향 및 정책 자료 등 제공, 경영진단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향후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8일까지 ‘용산서당 및 꿈나무서실’ 2분기 수강생 155명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용산서당 초등학생반(입문, 기초A·B, 주말, 한자급수), 성인반(입문 주·야간, 기초 주·야간)과 꿈나무서실 초등학생반, 성인반(주간 2개, 야간)이다. 용산서당에서는 입문·기초한자, 기초부수, 사자소학, 설문해자, 천자문 등을 꿈나무서실에서는 붓글씨 실기 및 이론을 배울 수 있다. 수업은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3달간 주 1회, 회당 2시간씩 진행된다. 용산서당 성인 입문반 주간수업, 기초반, 꿈나무서실은 대면으로 용산서당 초등학생반과 성인 입문반 야간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2만원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용산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접수는 불가하다. 용산서당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용산구 백범로 329) 별관에 위치한 전통 한옥식 서당이다. 2017년 말 개관, 122.8㎡ 규모로 교육실(75.3㎡), 훈장실(15.3㎡), 탈의실(11.6㎡)을 갖췄다. 정규강좌 외 학부모 테마강좌, 어린이 특강, 외국인 체험행사 등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자력이 문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8일 오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열린 스마트공장배움터 개소식에 참석해 시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8일 공·사립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영양(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제5차 위생관리지침서 교육, ▲식습관데이터분석을 통한 미래교육급식 운영사례 교육, ▲2022년 유치원·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교육으로 총 3부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영양(교)사도 함께 참여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한 인공지능시스템으로 개인의 식습관, 건강, 환경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미래급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및 학교급식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4월부터 관내 유치원 및 학교 급식실 대상으로 컨설팅 및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조리종사원 대상 온라인 비대면 위생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청과 학교와 마을이 손잡고 열어가는 의정부 미래교육을 위한 2022 의정부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2022년 의정부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서는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체제 구축을 목표로 ▲미래혁신교육플랫폼 구축, ▲마을교육공동체의 협력적 성장, ▲미래교육의 지속적 성장의 세가지 과제 및 29개의 추진과제를 통해 의정부 혁신교육생태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부속합의에서는 미래혁신교육협력센터의 마을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대 및 배움공간 확장을 통한 학생중심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에듀테크를 넘어 다양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인문문화예술 사업 및 학생주도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을 추진한다. 의정부는 지난 2021학년도 하반기에 경기도교육청과 의정부시청의 대응지원사업을 통해 초, 중, 고 12교에 1인1태블릿을 보급함으로써 미래교육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였으며, 에듀테크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미래교육지구로 발돋움하였다. 김진선 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2022년 시민참여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주요 과정은 ▲줌 탐색하기와 실습하기 ▲자원봉사조직과 운영 ▲독서동아리 운영 ▲온라인 책놀이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한 내년 계획 세우기 ▲독서활동 기획하기 등이다. 특히 매월 1회 비대면 강의를 개설하고 작은도서관 활동 경험 정도에 따라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매달 초 광주시 대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8일 이용섭 시장 주재로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 도입을 위한 전 실·국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시장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안전관리 소관 33개 부서에 대해 365 상시 안전점검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기 위해 안전점검 계획 수립 등 이행 실태를 확인·평가하는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를 도입한다”며 “부실 공사 현장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을 철저히 관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안전점검 부서 평가제’를 통해 각종 공사현장의 인·허가부서와 발주부서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교육, 대 시민안전홍보 등 10여 개 항목의 이행 실태를 연말에 평가해 안전점검 우수사례는 발굴·전파하고, 미흡한 부문은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안전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부실공사 척결을 위한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하는 조사단의 경우 감리원의 현장근무, 품질, 공정, 안전관리 매뉴얼 준수 여부 등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