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에서는 오는 8월 26일,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의 8월 공연‘광명복(福)고(Go)’를 개최한다. ‘광명복(福)고(Go)’는 복고(레트로)와 福(복)을 조합한 공연으로, 관객 모두 쉽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소리빛예술단에서 기획한 퓨전 국악공연이다. 프로그램은‘바람’,‘해금연주’,‘국악가요’,‘K-jazz’,‘평화의 두드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바람’과‘평화의 두드림’은 광명복(福)고(Go)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재)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광명복(福)고(Go)’공연을 통해 광명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광명시의 국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2차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는 선착순 관람객 5명은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공연 및 관람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시흥시는 아름다운 호조벌 여름 사진을 전했다. 호조벌 300년 전 수많은 인력이 동원된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척박했던 갯벌이 드넓은 농경지로 변모했다. 올해 호조벌은 3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시원한 얼음 생수로 더위를 식히세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광명시와 광명시 자율방재단이 거리로 나섰다. 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하안사거리, 충현역사공원(임시선별검사소)에서 폭염에 지친 시민을 위해 ‘얼음생수 나눠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명시자율방재단원 60여명이 참여해 1일 얼음 생수 750병 씩 4일 동안 총 3,000여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첫 날인 4일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역을 방문해 더위에 고생하는 자율방재단과 시민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광명시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 어려울 때마다 서로 똘똘 뭉치는 광명시민의 힘으로 폭염 뿐 아니라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필회 광명시자율방재단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시원한 물 한잔 마시면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1개소, 그늘막 70개소, 야외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광주시 관내 소재한 ㈜킹콩백화점 이복주 회장은 4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마스크(KF94) 1만장과 휴대용 손소독제 3천200개를 기탁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지지 않는 시기에 꼭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자율방재단은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고 4단계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심성구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때까지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장과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분들도 마스크착용, 자주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가 지난해 SRT·경부선 평택지제역 역명변경 국토부 고시에 따라 안내시설 정비를 2021년 9월 완료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밝혔다. 그간 지제역은 SRT(수서고속철도) 및 수원발 KTX(‘25년 예정)이 정차하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 거점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지제역의 인지도가 낮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인지도 제고 및 위상강화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지역주민과 전국 철도이용객 대상으로 지제역의 인지도 및 역명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에 지제역 명칭을 “평택지제역”으로 변경 건의했고,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SRT·경부선 지제역의 명칭을 “평택지제역”으로 변경 가결되어 지난해 11월 역명변경이 최종적으로 고시됐다. 역명변경 고시 이후 평택지제역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에스알과 안내시설 정비방안에 대한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안내시설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안내시설 정비대상은 ▲역명표지 ▲열차안내방송 ▲고속철도 예매 발권 ▲노선도 ▲시간표 등 당초 지제역으로 표시된 안내시설이며, 평택지제역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수지구 죽전2동 탄천 산책로와 신봉동 정평1교 하부 통행로를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으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한 죽전2동 탄천 산책로를 살핀 후, 주민대표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등 생활 공간과 밀접한 곳의 보행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을 세심히 살펴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신봉동 정평1교 하부 통행로를 찾았다. 이곳은 지난 7월에 주민 숙원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기존 벽화를 새 벽화로 교체한 곳으로, 지역 명소인 서봉사지의 옛 모습과 서봉사 터에서 출토된 석조불좌상 등을 아트타일 벽화로 담아냈다. 백 시장은 “지역 정체성을 담은 벽화로 주민들 자긍심도 고취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평택시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공모 평가결과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 유치로 평택시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료인프라 구축,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역할 수행 또한 기대되며,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 R&D센터 건립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 예상 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대학병원 유치를 위하여 아낌없이 협조하여 주신 브레인시티 사업시행자와 공모에 제안하여 주신 학교법인 대우학원(아주대병원) 등 관계자 분들의 노고 및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시도 대학병원이 조속히 건립되어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주)(대표 김수우)가 지난 4월 22일 공모를 추진하여 90일간 공고 후, 단수 참여사인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참여 의향서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4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진접읍 부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건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부평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등·하교 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문 앞 보도의 안전 펜스 설치, 어린이 보호 구역 인식을 위한 도로 재포장 및 유색 포장 등을 건의했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에 도착해 부평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함께 부평초등학교 정문부터 학교 앞 도로를 직접 걸으며 통학로 곳곳의 문제점을 살펴봤다. 현장 점검에는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장협의회장도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했다. 조 시장은 부평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까지 둘러보며 운동장 및 체육관의 건립 위치 등을 살펴본 뒤 교장실로 이동해 학부모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 문제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초등학교 이희선 교장은 현재 학교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바쁘신 중에도 시장님이 직접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 문제가 빠르게 해결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조 시장은 “학생들의 안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남양주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셀럽’ 가수 조정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정민은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아 온 피아노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로, 가수 활동 외에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웹 드라마 여주인공, CF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남양주 시민인 조정민이 오랜 기간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키워 온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남양주시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가수 조정민의 마부작침(磨斧作針) 하는 끝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이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주저하지 않고 수도권 동북부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시의 방향성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라며 “남양주시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정민은 “남양주시를 사랑하는 남양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남양주를 열심히 알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알짜’ 홍보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