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단체가 20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 이진아, 윤희정, 박은주, 손형배 의원과 용역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수행기관의 연구용역 결과에 관한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국내·외 교류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정책조사, 사례분석 등을 바탕으로 파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교류협력 전략과 모델이 제시되었다. 최유각 대표 의원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이 활발해지면서 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본 연구를 통해 파주시만의 특화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의회가 양우식 의원 성희롱 사건을 계기로 윤리특별위원회의 직무유기 논란에 직면했다. 시민사회는 윤리특위가 주요 징계안 11건을 기한 내 처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최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무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검찰에 송치된 양우식 의원을 비롯해 뇌물을 받고 구속된 정승현·이기환·박세원 의원에 대한 징계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도의회 윤리특위가 사실상 기능을 멈춘 상태"라고 지적했다. 윤리특위에는 현재 총 11건의 징계요구안이 계류 중이다. 직원 성희롱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양우식 의원,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사업' 부당 개입 의혹을 받는 김영동 의원, 동료 의원 폭행 및 명예실추 혐의를 받는 고준호 의원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김민호 의원 지방의원 행동강령 위반 및 알선·청탁 금지 위반 ▲유호준 의원 품위유지 의무 위반 2건 ▲이용호 의원 겸직금지 위반 ▲이병길 의원 품위유지 위반 ▲김성수 의원 품위유지 위반 등의 안건이 심사 없이 머물러 있다. 문제가 커진 배경에는 지난해 제379회 정례회에서 양 의원이 직접 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 둔화와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집중한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813억 원(2.43%) 늘어난 3조 4218억 원으로, 일반회계 2조 8738억 원(증 642억 원), 특별회계 5480억 원(증 171억 원) 규모다. 외형은 확대됐지만 조정교부금이 271억 원 감소하고 시비 부담이 필요한 국도비 보조금이 678억 원 증가해 실질적 가용 재원은 줄었다. 이에 시는 지방세·세외수입 등 가용할 수 있는 자체 수입을 총동원했다. 특히 '고양콘' 사용료 수입 75억 원과 결산 후 예상되는 순세계잉여금을 적극 반영하고, 불필요한 경상경비, 관행적 사업, 시비 부담이 과도한 보조사업 등을 대폭 조정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시와 시민의 미래를 위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도시 성장 잠재력 현실화…마이스(MICE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넷플릭스(Netflix)와 함께 6월부터 11월까지 콘텐츠인재캠퍼스와 CKL기업지원센터 등에서 글로벌 온라인 영상 서비스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KOCCA x NETFLIX Production Academy(이하 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콘텐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취지로 마련된 이번 교육 과정에는 각 제작 분야별 넷플릭스 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제작 환경에서 요구되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스킬셋을 폭넓게 공유했다. ▶프로덕션 아카데미 8개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프로덕션 아카데미는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6월에는 ▲K-콘텐츠 글로벌 더빙 교육 과정과 ▲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관리 시스템(Cloud-based Media Management System)과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등 차세대 기술의 개념과 사례 공유하는 이노베이션 워크숍이 진행됐고, 7월에는 ▲무선신호 노이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과 동시녹음 및 장비세팅 등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덕션 사운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어서 9월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과 관련하여, 파주시는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 처리하고 있어 정책 시행에 따른 이른바 '폐기물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현재 탄현면 환경관리센터 내 광역소각시설, 운정 환경관리센터 내 소각장 등 두 곳에 소각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두 곳의 하루 최대 폐기물 처리 용량은 각각 200톤과 90톤으로, 이를 통해 파주시가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생활폐기물의 총량은 연간 7만 톤에 이른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소각 중심의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각 후 발생하는 잔재물을 처리하기 위한 2만8370㎡ 규모의 자체 소각재 매립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관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한 자체적인 처리능력을 완비한 상태인 만큼 정부의 이번 '직매립 금지' 방침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없을 뿐 아니라, 수도권매립지 반입 제한에 따른 폐기물 대란 우려 또한 기우에 가깝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는 기존 소각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처리능력 저하에 대비하고, 중장기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하루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국내 대표 화장품 패키징 제조기업 연우가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연우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 중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총 18개 기업이 선정됐다. 연우는 지난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8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임신∙출산∙육아를 아우르는 복지제도와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우는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직장 어린이집을 비롯해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 기간에 포함시켜 인사고과 불이익을 방지하는 등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임산부 단축 근무제 ▲태아 검진 시 유급 휴가(1일) ▲시차 출퇴근제 ▲자녀 입학 축하금(초등∙대학교) 등이 있다.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아 연우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020년부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성비위 가해자를 옹호하는 집단"이라며 맹공을 퍼부었지만, 정작 민주당이 절대다수 의석을 점한 경기도의회에서는 지도부가 성희롱 혐의로 기소된 의원을 7개월째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지적이다. 20일 민주당 김연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가해자를 감싸고 피해를 축소하는 문화가 국민의힘의 실체"라며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의 잇따른 성희롱·혐오 논란을 고리로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히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중앙당의 서슬 퍼런 논평이 무색하게도, 경기도의회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는 정반대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출신 김진경 의장이 의사봉을 잡고 있고, 윤리특별위원장 역시 민주당 몫이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징계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5월 사무처 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양우식(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7개월이 지나도록 징계안을 단 한 차례도 심사하지 않았다. 사실상 민주당 지도부가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해 성비위 의원에게 면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20일 파주에서 17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파주 LG디스플레이를 찾아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점검하며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파주 LG디스플레이 R&D동에서 열린 '차세대 OLED 투자현장 간담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이용욱 도의원, LG디스플레이와 주요 협력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노무현 대통령 때 비전2030을 만들 당시에 덩어리 규제를 푸는 일에 참여했고, 8년 전 부총리 때 여의도 LG에 방문해 구 회장님과 경제 혁신 얘기하면서 대기업도 혁신의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파주에 대규모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오늘 방문하게 돼서 뜻깊다"며 "오늘이 K-디스플레이를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 같다. 리쇼어링(해외로 이전했던 기업의 생산기지나 공장을 다시 자국으로 되돌리는 것)에 있어서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가 한 팀이 돼서 잘하도록 하겠다. 작게는 파주시의 상전벽해를 만들었으면 좋겠고, 크게는 대한민국 K-디스플레이 발전에 커다란 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2024년부터 3년간 서울 곳곳에 1007개의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가 1년 앞당겨 완성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까지 선보인 정원은 1010개로 '걸어서 5분 내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서울'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된 것이다. 연말까지 140곳을 추가 조성, 목표 대비 115%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가로변, 유휴지, 하천변, 주택가 안팎 등 서울 도심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의 주요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매력가든(967곳)은 가로변, 주택가 등에 조성하는 정원이고, 동행가든(43곳)은 복지관, 병원 등 의료·복지시설에 사회적 약자를 위해 조성되는 곳이다. 이번 프로젝트 조기 달성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 당초 서울시가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25개 전체 자치구가 동참 의사를 보이면서 조성 속도가 크게 앞당겨진 것이다. 1010곳 중 서울시 추진이 741곳(73%), 자치구 추진이 269곳(27%)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원으로 변화한 부지는 총 68만㎡(약 2만 500평). 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가 'APEC 2025 KOREA 인천회의'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F1 그랑프리 유치와 신규 정상급 국제회의 유치 등 글로벌 국제행사 확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PEC 인천회의, 지역경제 711억 원 효과… 국제행사 중심도시로 부상 인천시는 올해 7월과 10월 개최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등 총 6개 분야 회의에서 약 8000명이 인천을 방문해 당초 예상 5000명을 크게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7월 송도에서 열린 SOM3 및 4개 장관회의에는 5800여 명, 10월 영종에서 열린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에는 2200여 명이 참석해 인천은 올해 아태지역 협력의 중심지로 주목받았다. 특히 재무장관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APEC 재무장관회의의 논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천플랜'이 공식 채택되며, 인천이 APEC 재무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연구원 자문결과에 따르면, APEC 인천회의는 직접효과 204억 원, 간접효과 507억 원, 총 71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409억 원의 두 배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