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9일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열린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계업무 진흥유공’은 광업·제조업 조사와 전국 사업체 조사 등 대규모 국가 통계 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통계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경우에만 주어진다. 천안시는 이번 포상에서 충청남도 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통계 조사요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조사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통계 조사의 정확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향수 천안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문성을 갖춘 통계 조사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조사를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 데이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18년부터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6년 첫 회기인 제321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회의 모습을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이번 생방송은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그동안 회의록과 영상 녹화본을 사후에 게시해오던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의정활동을 확인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창군의회 생방송 중계 서비스는 고창군의회 홈페이지 내 ‘인터넷 방송’ 코너와 고창군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송출됐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의원들의 발언과 조례안·예산안 심의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유튜브 생방송이 군민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정 운영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민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제 군민 여러분께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회가 어떤 논의를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게 됐다”며 “열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어린 시절부터 전통 요소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인당 서진영 작가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뒤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다, 취미로 시작한 전통 민화를 평생의 업으로 삼았다. 이후 문화재단 강의와 민화 교육을 통해 전통 민화의 계승과 확산에 힘써오며, 한국 민화의 현대적 가능성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 서 작가는 디자인 전공 이후 회화를 공부하며 현재 학사 과정을 이수 중으로,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 미술 언어로 재해석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미학을 작업의 중심에 두고 있다. 그는 “전통을 단순히 반복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으로 변주하고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통에서 현대 미술로 확장된 민화를 국내외 전시를 통해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작품 활동 역시 다채롭다. 민화 교육과 강의를 비롯해 해비치 갤러리(관장 김희경)와 협업한 아트페어 참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참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전통적 아름다움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그의 작품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수상 경력도 주목할 만하다. 제49회 전승공예대전 입상, 제36회 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8일 당진 지역 유인도서와 소방정대를 방문해 도서지역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운영 실태를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상 접근성이 제한적인 도서지역의 화재·산불·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본부장은 이날 당진 소방정대를 찾아 소방정 운영 현황과 출동 태세, 해상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 뒤 소방정을 이용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등 당진 지역 유인도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섬 내 소방시설과 장비 현황을 살피고, 화재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공용소화기함과 소방용수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한 나르미선 등 해상 이송체계 운영 실태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유인도서와 해상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혁신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성장·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과 도내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8일 천안에 위치한 LS일렉트릭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내 9개 기업 관계자,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 인공지능(AI) 대전환 전략을 공유하고,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전담 부서 신설과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회 협력을 통한 AI 전략 수립·사업화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기관 확충 및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모빌리티,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 △중소·중견기업 제조공정 AI 대전환 등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11월 인공지능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인공지능(AI)육성과’를 신설해 본격 가동하는 등 도내 기업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6일 충청남도 주관 ‘2025년도 지역·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분야 합동 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업무 추진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산시는 도시개발 분야 전반에서 체계적인 행정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아산시는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 중인 ‘도시개발 협업 TF 회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각종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이번 수여식에서는 아산시 기관 표창뿐 아니라 도시개발 업무 유공 공무원 1명과 민간인 2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도시개발 행정의 모범 사례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은 급속한 도시 성장 과정 속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도시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삼양사 아산공장(공장장 권경노)은 지난 6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밀가루 총 5,400kg(3kg 1,800봉)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위기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경노 공장장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채용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삼양사 아산공장은 매년 꾸준한 물품 후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 역시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후원 물품 및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효잔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 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시정 전반의 중점 추진 방향을 밝혔다. 아산시는 1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5년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오세현 아산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시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가는 해”라며 “민생 회복을 출발점으로 미래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올해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설정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아산페이를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40억 원으로 확대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중 1조 원 이상의 재정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미래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첨단 제조와 연구개발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산업기반시설 투자 지원과 스마트모듈러센터 착공 준비를 추진한다.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환 고창군의회 의원(성송면·대산면·공음면)은 8일 열린 제321회 고창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기법에 대한 낮은 인식과 공공영역에서 방치되고 있는 태극기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태극기 선양을 통한 공동체 가치 회복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발언에 앞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계획한 모든 일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발언의 기회를 준 조민규 의장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고창 발전을 위해 애쓰는 심덕섭 군수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의원은 “해외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볼 때는 가슴이 뜨거워지지만, 정작 일상에서는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공공기관과 마을회관, 대규모 행사장에서도 훼손된 태극기가 방치되거나 사용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가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태극기를 관리하고 선양해야 할 행정의 책임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태극기 선양은 단순히 국기를 많이 게양하는 것이 아니라, 국기를 존중하고 올바르게 관리하며 그 의미를 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천안시립문학관을 개관하고, 노후화된 서북구문화원의 신축 이전을 완료하는 등 시민 문화 향유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는 7월 정식 개관하는 천안시립문학관은 지상 5층, 연면적 827㎡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천안 문학의 뿌리와 흐름을 조명하는 사진·영상 자료 전시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학을 매개로 한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또한 건립된 지 50년이 넘은 서북구문화원의 신축·이전을 추진 중이다. 1972년 건립된 서북구문화원은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총 9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31㎡ 규모로 문화원을 신축 이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서북구문화원에는 190석 규모의 강당을 비롯해 전시공간, 다목적 회의실, 강의실, 향토연구실, 서고 등 다양한 문화·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