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황인욱 기자 | 청소년 고민 나눔 애플리케이션 ‘나쁜기억지우개’가 청소년을 위한 브랜드 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쁜기억지우개는 청소년이 주요 이용층인 익명 고민 나눔 앱으로, 2016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80만을 돌파할 만큼 많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해주는 청소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식 브랜드 키트를 제작한다. 브랜드 키트는 위로받고 싶은 이들의 곁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실물 형태로 제작된다. 앱을 이용하고 있는 기존 앱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앱 내부 플랫폼을 통해 개별 신청을 받아 실물 브랜드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쁜기억지우개 관계자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나 자사 앱을 떠올려주기를 바란다”며 “현실에서도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메시지를 실물 키트 안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나쁜기억지우개는 과거 데이터 판매 논란으로 이슈가 있었다. 이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의 과정을 해결해나간 사실을 알리고, 앞으로 스타트업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성숙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9년 1월 나쁜기억지우개의 개인 정보
지이코노미 황인욱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김기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혁은 선명하게 드러난 식스팩과 넓은 어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기혁의 팬들은 ‘대박 멋집니다. 원본 사진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빨래판 복근에 손이 저절로 사진 확대하고 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김기혁의 사진에 놀라움과 감탄을 드러냈다. 김기혁은 평소 클라이밍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종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클라이밍장을 찾아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클라이밍으로 다져진 기초 체력을 통해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서 고생많은 아나운서라는 뜻의 ‘고나운서’로 불리며 유용한 정보 전달을 위해 각종 힘든 스케쥴까지 무리없이 소화하며 몸짱 아나운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