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무대는 달라도, 궤적은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정치에서 한덕수가 걸어온 길과 우리금융그룹 임종룡이 걸어온 길은 서로 다른 영역이었을 뿐, 권력에 접근하고 유지하는 방식에서는 유사한 흔적을 남겼다. 그래서 지금 우리 사회가 이 두 인물을 함께 떠올리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보수와 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요직을 거쳤다. 김대중 정부에서 통상교섭본부장과 경제부총리를 지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무총리를 맡았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정책·경제 영역의 핵심 인사로 활동하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다시 국무총리로 복귀했다. 정권은 수차례 교체됐지만 그의 위치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한동안 이는 ‘안정적 관리자’, ‘무난한 관료’라는 평가로 이어졌다. 그러나 긴 경력의 말미에 남은 인상은 달랐다. 위기의 순간마다 결단의 얼굴보다 관리와 조정의 언어가 먼저 떠올랐고, 책임의 장면은 종종 절차와 관행 뒤로 밀려났다. 오래 살아남았지만, 말년의 평가는 신뢰보다 피로에 가까웠다. 권력의 중심을 지켜왔다는 사실이 곧 리더십의 정당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금융권에서도 낯설지 않다. 임종룡 회장 역시 관료 조직을 거쳐 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프랑스 검찰이 알고리즘 조작과 인공지능(AI) 기반 범죄 연루 의혹을 받는 X(엑스·옛 트위터)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파리 검찰청은 3일(현지시간) 엑스의 프랑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엑스가 운영하는 AI 챗봇 ‘그록(Grok)’이 아동 포르노를 생성·유포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검찰은 아동 성착취물과 딥페이크 유포 등 복수 혐의에 대한 예비 조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프랑스 검찰은 지난해 1월 엑스의 추천 알고리즘이 프랑스 정치 과정에 외국 세력의 개입을 돕는 데 사용됐다는 고발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같은 해 7월에는 알고리즘 편향과 사기적 데이터 추출 혐의로 수사를 확대하며, 회사와 임원의 불법 행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을 투입했다. 검찰은 성명을 통해 “오는 4월 20일 자발적 진술 청취를 위해 일론 머스크와 지난해 7월 사임한 린다 야카리노 전 최고경영자(CEO)에게 소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혐의가 제기된 시점에 두 사람이 각각 엑스의 사실상·법률상 최고 책임자였던 만큼 소환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프랑스 검찰은 최근 그록이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적용돼 온 전동식 매립형 도어 손잡이를 사실상 금지하는 강도 높은 안전 규제를 도입했다. 화재나 충돌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이 차량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는 2027년 1월부터 판매되는 모든 신규 차량에 전원 차단이나 사고 상황에서도 작동 가능한 내·외부 도어 손잡이 설치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확정했다. 이미 승인 절차를 거쳐 출시가 임박한 차량도 2029년 1월 1일까지 설계를 변경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당국은 이번 조치가 “자동차 안전 설계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식 도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탈출이 지연되는 사고가 반복적으로 제기된 만큼, 디자인보다 안전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기준을 명확히 했다는 의미다. 매립형 손잡이는 도어 표면 안으로 들어가 있어 기본 상태에서는 손으로 잡을 수 없고, 키·스마트폰 인식이나 버튼 조작을 통해 돌출되는 구조다. 제조사들은 공기저항 감소와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워 왔지만, 비상 상황에서 직관성이 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가 최고 79층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로 재탄생한다. 과거 ‘서울 최대 레미콘 공장’으로 불리던 이 부지는 주거 비중을 최소화하고, 업무·상업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개발로 방향을 굳혔다. 오세훈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오는 5일 세부 개발계획이 결정·고시된다. 지난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연내 토양 오염 정화를 마치고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점은 2032년으로 잡혔다. 이번 개발의 핵심은 ‘주거 최소화’다. 공동주택 공급 규모는 약 400가구로, 전체 연면적의 40% 미만에 그친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을 업무지구로 규정하고, 주거 비율을 고정해 개발 정체성을 분명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부동산 이슈가 있다고 해서 업무지구라는 본질을 흔들 수는 없다”며 “직장·주거·여가가 균형을 이루는 도시 구조가 장거리 이동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 부지는 1977년부터 약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운영되다 2022년 철거됐다. 이후 부지 소유주인 삼표그룹과 서울시가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 개발 계획을 조율해왔다. 최종 계획에 따르면 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과 3일 양일간 유관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2일(월) 강서소방서를 찾아 지역 화재 발생 현황과 주택 내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파악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난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어느 때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이 울려 초기 대응에 효과적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감지기가 없는 노후 공동주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3일(화) 오후에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마곡지구대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차량 통행이 많고 무단횡단이 잦은 지역에 대해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촘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월 3일 제357회 임시회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이 또다시 불출석하여 긴급현안질문이 무산된 것과 관련하여 유감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와 직접 출석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동화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1월 23일 제356회 임시회 당시 시장께서 ‘기 예정된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함에 따라 오늘 다시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시장께서는 오늘도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는 대의기관인 의회를 경시하는 것일 뿐 아니라 중대한 사안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는 19만 구리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이번 긴급현안질문의 핵심 안건인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확정’은 갈매동 주민들의 생존권과 주거권이 달린 절박한 문제라며, “하루 497회에 달하는 열차가 약 2분 24초마다 정차 없이 고속 통과”하여 소음·진동·분진 피해를 야기하고, “선로 인근 50미터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아이들의 안전권과 학습권마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동화 의장은 철도교통은 수익사입이 아니라 국가가 국민의 이동권과 생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양경애 의원은 2월 3일 제35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GTX-B 갈매역 정차가 무산될 위기에 놓인 상황에 대하여 백경현 시장의 거듭된 긴급현안질문 불출석과 행정적 무능, 협상력 부재를 강력히 비판했다. 양경애 의원은 시장을 상대로 이번 사안에 대한 추진상황과 대책을 묻기 위해 긴급현안질문을 신청했으나 두 차례나 불출석을 통보해왔다며, 이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철저히 외면하는 행위이며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하며 당당히 출석해 갈매역 무정차 사태에 대한 실무적 대책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어 양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의 검증결과 갈매역 정차의 비용대비편익이 1.45로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이러한 명분을 쥐고도 민간사업자를 설득하지 못한 점과 400억 원에 달하는 광역교통분담금을 내고도 유지관리플랫폼 등의 주민들이 기피하는 철도 시설물은 떠안으면서도 GTX-B의 갈매역 정차를 실현하지 못한 점을 들어 행정적인 무능과 협상력 부재를 꼬집었다. 양경애 의원은 공사 허가 전면 중단, 광역교통분담금 지급 거부 및 전면 재협상 선포, 갈매역 정차 없는 실시계획에 대한 절대 수용 불가 등 시장직을 걸고 GT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가 2월 3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사에 앞서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여,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고영찬 의원은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발언하며, “데이터센터의 산업적 필요성은 인정하나, 학교와 주거지 인근에 건립하는 것은 전자파와 소음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자신의 “AI 영화제 및 인프라 구축 제언은 이미 데이터센터가 들어선 G밸리 산업단지를 AI 중심 산업단지로 성장시키자는 것이지 주거지역에 센터를 짓자는 것이 아니었다”며 선을 그었다. 또한 주민 반대로 사업을 중단한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집행부의 해당지역 데이터센터 건립 허가를 비판하고, ▲독산동 데이터센터 신축 계획의 즉각적인 재검토 ▲객관적·타당성 있는 검증자료 공개와 공론화 ▲향후 데이터센터와 같은 기반시설은 상업·산업지역 중심으로 유치 전략을 수립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도병두 의원은 ‘금천구의 정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월 3일 11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법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구리농수산물시장 중도매법인조합연합회(연합회장 정병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중도매조합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의 경제와 유통의 중심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들과 함께 사업 운영 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수산물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도매시장 이전 관련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무산에 따른 방치 시설물의 철거 또는 활용 방안,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진 임명에 대한 책임 있는 인사 등 농수산물시장 운영에 관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정병찬 연합회장은 현재 주6일로 운영되고 있는 경매에 주5일제 도입을 요청하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설된 지 29년이 되어 노후도가 심각하고, 주6일 경매로 젊은 직원 채용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구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당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의 뇌졸중 솔루션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진료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의사결정 효율을 극대화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공급 중인 뇌졸중 AI 솔루션이 응급 환자의 이송 판단 및 치료 전략 수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지역의 핵심 공공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응급 환자 비중이 높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체계가 필수적인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비조영 CT(NCCT) 기반 두개내출혈 검출 솔루션인 ‘JLK-ICH’를 비롯해,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치료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이 활용되고 있다. 기존 뇌졸중 진료 체계에서는 영상 확인부터 중증도 판단, 상급병원 이송 결정까지 각 단계마다 의료진의 개입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 도입 이후, 영상 촬영 즉시 출혈 유무와 위치 정보가 공유되면서 이송 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의료진 간 동일한 AI 분석 데이터를 공유함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양6동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환경부 협의 현황 △풍기역지구 도시개발 및 역사 신설 추진 △온양천 정비사업 △노후 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도 39호선 확장공사 등 온양6동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건의사항 수렴 시간에는 △623지방도 확·포장 및 버스정류장 설치 △장존1통 수해 피해 석축 보수 및 배수로 정비 △장존1통 마을안길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 지정 △남통 도시가스 설비 및 하수관로 정비 △도시재생 공모사업 향후 추진계획 공유 △온주동 비법정도로 확장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특히 초원아파트와 관련해 △102동 옹벽 보수 및 배수로 설치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축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좌부교차로 인근 도로 배수시설 정비 등 주거 환경 개선 요구가 집중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대전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통합특별시의 약칭을 ‘대전특별시’로 사용하는 방안을 두고 충남도의회에서 강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충남의 정체성이 배제된 채 대전 중심의 통합 구조가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상근 충남도의원(홍성1·국민의힘)은 3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특별위원회가 통합특별시 약칭을 ‘대전특별시’로 확정했다고 밝힌 것은 충남을 행정의 중심에서 배제하려는 잘못된 신호”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대전은 역사적으로 충남에서 분리된 도시”라며 “통합 과정에서 ‘부모 격’인 충남의 이름을 지우고 대전만을 전면에 내세우는 약칭을 사용하는 것은 충남의 정체성과 도민의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과 대전의 규모를 근거로 약칭의 불합리성을 짚었다. 그는 “충남은 대전보다 면적이 약 15배 넓고, 인구도 약 1.4배 많다”며 “천안과 아산만 해도 인구 100만 명에 이르는 지역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대전특별시’라는 약칭이 고착되면 충남은 대외적으로 대전의 위성도시로 인식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청사 소재지 문제와 관련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2일 수원 도담소에서 미8군 사령관 조셉 조 힐버트(Joseph Joe Hilbert) 중장을 만나 경기도와 미8군 간 파트너십과 발전하는 한미동맹 협력 강화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도내 미군 기지와 관련한 보다 긴밀한 조정과 소통을 포함해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약 80%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와 미8군 간 협력 관계는 도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미군 장병들이 경기도를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국제 및 지역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동맹 강화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힐버트 중장은 2025년 10월 23일 미8군 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미 육군 제11공정사단장과 제82공정사단 포병여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역사·문화 교육 ▲안보·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미 교류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현안과 요구를 직접 듣는 지역 현안 보고회를 이어갔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이 당면한 구체적인 교육 과제와 해결 방안에 현장의 의견을 집중 경청했다. 2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보고회는 수원, 군포의왕,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해당 지역 학부모와 지역 인사 총 200명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 방향에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과밀학급 및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학교폭력 및 학생 정서·심리 지원 강화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교육 확대 ▲돌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지역별로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입시 제도 개선, 학생 갈등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수원) ▲소규모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대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내실화(군포의왕) ▲세계시민교육과 학생 토론 교육 강화(안양과천) ▲과밀학급 해소 및 비평준화 제도 개선(화성오산)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 교육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이 가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NOL이 2025년 항공 예약 서비스 분야에서 기록적인 성장을 달성하며 여행 플랫폼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2025년 NOL 항공 예약건수와 송출객 수는 전년 대비 각각 33%, 16%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장거리 국가 예약건수는 전년 대비 172% 증가하며, 엔데믹 이후 분출된 중·장거리 여행 트렌드를 강력하게 주도했다. 세부적으로 ▲이탈리아(178%), ▲스페인(149%) 등 장거리 유럽 노선과 프리미엄 휴양지인 ▲괌(166%) 등에서 폭발적인 예약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NOL이 제공하는 가격 경쟁력과 사용자 맞춤형 혜택이 까다로운 해외 여행객들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성과는 급변하는 여행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항공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다. NOL은 지난 해 국내 여행 기업 최초로 국제선 항공권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예약 과정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항공사를 조합해 예약할 수 있는 '믹스항공권'과 여행자보험 통합 구매 기능을 통해 항공 예약 과정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세로로 읽는 이야기: 2026 K-웹툰 전시(縦に読む物語 : K-WEBTOON展)'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리며, 개막 첫 날 진행된 개막 행사와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11편을 포함해 총 20여 편의 주요 작품이 소개됐다. 행사는 현지 관람객과 콘텐츠산업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유미의 세포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등 대표작 전시에 관람객 호응 개막 이후 전시장에는 일본 현지 독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지옥 ▲유미의 세포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등 K-웹툰 대표작 전시가 주목을 받았다. 웹툰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의 한 일본인 팬은 어머니와 함께 전시장을 찾아 "카카오픽코마 등 포털을 통해 작품을 처음 접했고, 웹소설을 먼저 읽은 뒤 웹툰 팬이 됐다"라며 "직접 가져온 인형 등 굿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즐거웠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지난해 6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한 이후 각 특별정비예정구역의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해 사전 자문 등 패스트트랙을 지원 중인 가운데, 일산신도시 재건축 용적률에 대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한 용적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건축 용적률 증가비율, 분당·일산 높아 시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재건축 기준용적률은 일산신도시가 가장 낮지만, 용적률 증가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용적률보다 증가비율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1기 신도시 일산의 아파트 현황용적률은 172%로, 분당(184%), 평촌(204%), 산본(207%), 중동(216%)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은 1990년대 개발 당시 저밀도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목표로 설계된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1기 신도시 중에서도 평균용적률이 가장 낮은 편이다. 이런 영향으로 1기 신도시(노후계획도시) 재건축 기준용적률(아파트)은 일산 300%, 분당 326%, 산본·평촌 각각 330%, 중동 350%로 설정됐다. 역시 일산이 가장 낮고 중동이 가장 높다. 그러나 증가비율을 살펴보면 다른 결과가 나온다. 기존 현황용적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이대영 극작가가 ‘제8회 대한민국 극작가상’을 수상했다. 한국극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희곡과 극작가 권익 신장 및 연극 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한다. 2018년 제정돼 올해가 여덟 번째 수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4일 서울 대학로 서울연극센터 ‘극작가의 밤’ 행사에서 열렸다. 이대영 작가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연극학과에서 수학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1985년 당선돼 극작가로 정식 등단한 이후 40여 년 동안 극작가, 연출가, 연극 교육자로 활동해 왔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교수로 희곡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활동과 창작 역량은 다수의 후학들에게 영향을 미쳐 한국 연극계의 세대교체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대영 작가의 작품 세계는 인간과 사회의 복합적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로 평가된다. 그의 대표 희곡으로는 《박무근 일가》, 《우정만리》, 《만만한 인생》, 《끝나지 않은 시간》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시대 현실과 인간 내면의 갈등을 밀도 있게 포착해 온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3일 7% 가까이 급등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38.41포인트(6.84%) 오른 5,288.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승률은 2020년 3월 24일 8.60% 이후 5년 10월여 만에 최고치다. 전날 워시 전 미 연준 이사의 차기 의장 지명과 은값 폭락 등 전날 5%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오름폭을 계속해서 키워나간 끝에 하락분을 만회한 것을 물론, 전고점인 지난달 30일 5,224.36도 넘어섰다. 오전 9시 26분에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넘게 치솟으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8.9원 내린 1,445.4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34억 원, 2조1,695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나 홀로 2조9,385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772억 원 매수 우위였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빠르게 오르며 분위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쉼터파크골프 아카데미가 주관한 세계파크골프연맹(WPGF) 제1회 지도자·심판 자격증 수료과정이 성료했다. 이번 과정은 고양시에 위치한 쉼터파크골프 아카데미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세계파크골프연맹 공식 자격증이 수여됐다. 수료 과정에는 방송·문화·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한기범을 비롯해 가수 이병철, 김민교, KBS ‘아침마당’ 왕중왕전 우승 가수 하루, 미스코리아 이지안, 2024 미스코리아 이화인이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박정철 회장,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윤재운 총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안정현, 아나운서 윤소라 등도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며 의미를 더했다. 쉼터파크골프 아카데미는 동시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이론 강의실과 실습 공간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전문 교육시설이다. 이번 과정 역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됐으며, 파크골프 지도자이자 현역 프로인 조마리 프로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유명 인사들이 직접 참여해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향후 파크골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민국 1세대 피트니스 산업을 개척한 ‘실내 스포츠의 대부’ 장보영 위원장이 시니어 파크골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한국E-파크골프협회(창립준비위원장 장보영)는 오는 2월 24일(화) 오후 2시에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총회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회 창립을 주도하는 장보영 위원장은 1980년 개선스포츠를 창립해 불모지였던 국내 헬스기구 산업의 국산화를 이끈 인물이다. 지난 45년간 실내 스포츠 환경 구축에 매진했으며,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의 토대를 만든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장 위원장은 “과거 헬스장이 청년들의 문화를 바꿨다면, 이제는 파크골프가 시니어들의 문화를 바꿀 차례”라며 “평생 쌓아온 실내 스포츠 기술력과 IT를 결합해 날씨와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 세계 최초의 ‘파크골프 온라인 공식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나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창립 배경을 밝혔다. 한국E-파크골프협회는 기존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단순한 오락 시설이 아닌, 협회가 인증하는 ‘정식 경기장(Official Stadium)’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통일된 경기 규정과 서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외 통상환경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수출 및 무역수지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KITA)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는 전국 기초지자치단체 가운데 수출액 16년 연속 1위(2010~2025), 무역수지 17년 연속 1위(2009~2025)를 기록했다. 2025년 아산시 수출액은 694억 9천만 달러, 수입액은 34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60억 달러에 달한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49억 2천만 달러 증가하며, 충남 전체 수출액의 71.5%를 차지했다. 아산시 수출 구조는 지난 10년간 큰 변화를 겪었다. 수출국은 기존 중국·홍콩 중심에서 베트남, 홍콩, 대만, 중국, 미국 등으로 다변화되며 글로벌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아산시 수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반도체 수출액은 473억 달러로 전년 대비 53억 달러 증가했으며, 아산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4%에서 2025년 68%로 10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아산시 반도체 수출액은 충남 전체 반도체 수출의 약 98%를 차지하며, 국가 수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현 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홍순철·김은복 시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 음봉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구리바위 향토문화유산 지정 및 공원화, 파크골프장 조성, 월랑저수지 공원화 및 둘레길 조성, 시내버스 노선 신설, 율지천 명칭 변경, 덕지리 공동묘지 개발 등 문화·환경·교통 관련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출했다. 음봉면 학부모 대표는 고등학교 교육시설 부족과 장거리 통학 문제, 통학버스 지원 부족,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 제한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오세현 시장은 “학교 문제는 시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지만, 교육청과 협의하고 시 차원에서 가능한 역할은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 추진 가능성과 관련 절차를 설명하며, 현장 여건과 예산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직접 해결 가능한 문제와 제도적 시간이 필요한 사안을 구분해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및 암 질환 치료제들이 유럽 시장에서 견고한 처방세를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실적에 고수익 신규 제품의 수주 성과가 더해지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IV·SC)은 2025년 3분기 기준 유럽에서 약 68%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5개국(EU5)인 영국(84%), 프랑스(81%), 독일(74%) 등에서 압도적 처방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피하주사(SC) 제형인 ‘램시마SC’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직전 분기 대비 2%p 상승한 2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독일(48%)을 비롯해 핀란드(58%), 불가리아(56%) 등에서는 인플릭시맙 제품 중 처방량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후발 주자로 투입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와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처방 1위 자리를 수성 중이다. 유플라이마는 9개 제품이 격돌하는 치열한 경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설 연휴 뒤풀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얼 힐링 트립(Real Healing Trip)’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명절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싶어 하는 ‘리캉스(리조트+바캉스)’족을 겨냥해 기획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워터파크와 온천·사우나 시설의 고객 만족도는 평균 4.5점(5점 만점)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4인 기준 구성인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부대시설 이용권 ▲핫팩을 기본 제공한다. 이용권은 각 리조트의 핵심 시설인 워터파크 또는 온천·사우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노천 스파로 유명한 설악 쏘라노의 ‘설악 워터피아’와 아이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가 포함되어 가족 단위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대천 파로스 ▲여수 벨메르 ▲제주 ▲해운대 리조트의 경우 사우나 운영 시간 내 무제한 입장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해 완벽한 휴식을 돕는다. 투숙 기간은 오는 2월 17일부터 27일까지며, 가격은 주중 기준 14만 8,000원부터로 정상가 대비 최대 55% 저렴하다. 아울러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천연 한방 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코스피 5,000 최초 돌파 및 코스닥 1,000 탈환 등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중심의 금융지원을 넘어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VC 등 그룹 전반의 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대한 직ㆍ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강화한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회장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논의와 시장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그룹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Pre-IPO부터 상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자본시장 연계 구조를 강화하고, 코스닥ㆍ벤처ㆍ혁신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하나 모두성장 프로젝트’ 통해 코스닥ㆍ벤처ㆍ혁신기업 위한 투자금융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제약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056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지 불과 3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HLB제약은 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0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50%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2.7% 성장한 1,545억 원을 기록, 국내 제약사 평균 성장률(6.2%)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며 견고한 기초 체력을 과시했다. 이번 호실적은 선제적인 M&A와 신사업 부문의 조기 안착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4월 인수한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 ‘신화어드밴스’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며 외형 확장을 견인했다. 내실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출범 2년 차를 맞은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가 매출 확대와 손익 분기점(BEP) 돌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향남공장 철거로 인한 수탁 매출 일시 중단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와 30여 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공백을 완벽히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일부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9일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했으며 약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인하와 함께 원금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 프로그램’은 KCB 기준 하위 20% 수준의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신한은행에 보유중인 고금리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장기 분할 상환 구조로 전환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환 이후 적용 금리는 연 6.9%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제공해 고금리·저신용 고객의 원금·이자 상환 부담을 직접 낮추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자는 총 6만 5,000여명(26년 1월말 기준) 규모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대출 관리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서류 제출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의 정교화를 2026년 1분기 내 도입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서 1960년 예수회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개교한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해 온 서강대학교의 부설 평생교육기관이다. 본 교육원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경영학, 멀티미디어학, 부동산학, 사회복지학, 상담학, 심리학 및 인공지능 전공 등 7개 학사학위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문의 질적 탁월성을 추구해 온 전통을 이어 학문적 우수성과 창의력을 갖춘 지성인 및 헌신의 정신과 책임감,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으로 세계의 변화와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판적 판단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서강대학교 이미지와 명성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본 교육원의 학습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검정고시 합격자)을 갖추었다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수능 성적이나 내신 점수에 제한 없이 서류 및 면접 전형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모든 전공과정은 학점은행제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이론–실습–프로젝트–현장 연계의 단계별 학습을 통해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교육부의 학점인 정 기준을 충족하면 서강대학교 총장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전기차·ESS 확산과 함께 차세대 표준으로 떠오른 LFP 배터리의 재활용 체계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IS동서의 폐배터리 재활용 계열사 IS에코솔루션이 1,600톤 규모의 LFP 스크랩을 선제 확보하며 상업 운전에 돌입,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배터리 자원순환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전기차 대중화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이 확대되면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니켈·코발트·망간을 사용하는 NCM 배터리와 달리, LFP 배터리는 원가 경쟁력이 높아 보급형 전기차와 ESS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재활용이다. 수익성이 높은 희소금속이 적어 그동안 중국 중심의 회수·재활용 체계에 의존해 왔고, 국내외 시장에서는 체계적인 처리 인프라가 사실상 공백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IS에코솔루션이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었다. 회사는 최근 국내외에서 약 1,600톤 규모의 LFP 배터리 스크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단순 시험 단계를 넘어선 ‘상업적 운영’이 가능한 물량을 선점했다. 업계에서는 LFP 재활용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지속 가능한 원료 확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츄쿠츄(CHUCUCHU)의 출발점은 거창한 시장 분석이나 유행 예측이 아니었다. 시작은 단 하나의 질문이었다. ‘왜 골프웨어는 이렇게 비슷할까.’ 츄쿠츄 김민주 대표는 오랜 시간 골프를 즐기며 필드 위에서 반복되는 감정을 느꼈다고 말한다. 움직임은 자유로운데 옷은 늘 정해진 틀 안에 머물러 있다는 답답함이었다. 기능은 충분했지만, 골퍼의 감정과 태도, 스타일을 담아내기에는 분명한 공백이 존재했다. 그 질문은 곧 브랜드의 방향이 됐다. ‘골프를 진짜 즐기는 사람의 시선으로 다시 만든다면 어떨까.’ 이 단순하지만, 집요한 문제의식이 지금의 츄쿠츄를 만들었다. 멈추지 않는 리듬, 브랜드가 된 ‘츄쿠츄’ ‘츄쿠츄’라는 이름은 기차가 힘차게 달릴 때 나는 소리에서 출발했다. 신호등 없는 선로 위를 멈추지 않고 자신의 방향을 따라 나아가는 이미지다. 김 대표는 이 장면이 곧 브랜드가 가야 할 길이라고 설명한다. 유행에 반응하며 흔들리는 브랜드가 아니라, 자기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축적되는 브랜드. 츄쿠츄는 이름부터 김 대표의 철학을 담았다. 브랜드명 자체가 태도이자 선언이었다. 컬러 선택 이유는 차별화 아닌 ‘표현’ 츄쿠츄가 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도서관은 오는 3월 14일(토)부터 4월 25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교실 「독서와 질문으로 익히는 청소년 테크 라이프 밸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독서를 매개로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질문과 대화를 통해 스스로의 사용 습관을 성찰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들은 회차별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 사용 기준과 규칙을 스스로 설정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해 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회차별 주제도서는 ▲ 아이들의 화면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테크 라이프 밸런스▲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청소년 스마트폰 디톡스 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디지털 기기 사용과 환경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질문을 통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그동안의 실천 과정을 돌아보며 변화와 느낀 점을 공유하고 ‘나만의 테크 라이프 밸런스 계획’을 완성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실버건강 프로그램’ 참가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실버건강스쿨과 실버건강체조 프로그램에 각각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신갈오거리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일환으로 리모델링한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기흥구 신구로22번길 7-24)에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도시정비과 도시재생2팀(031-6193-3274)으로 전화하거나, 신갈동 및 구갈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어르신의 신체·인지기능 향상, 정서적 안정, 신체 유연성 및 근력 강화를 위한 체조 수업 등을 진행한다. 총 16회 과정으로 구성한 실버건강스쿨은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손가락난타, 파라슈트, 비석치기, 마라카스, 오재미, 컵타 등 ‘두뇌팡팡’ 수업(총 8회) ▲건강체조, 스트레칭, 활력체조, 소근육운동 등 ‘기운팡팡’ 수업(총 4회) ▲원예활동, 기억퍼즐, ESG 공예, 추억음식 만들기 등 ‘마음팡팡’ 수업(총 4회)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6년 설맞이 농·축·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천구 친선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강원 횡성군 △충남 청양군을 비롯해, 동주민센터 도농교류지인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충남 서산시 △전남 곡성군 △인천 옹진군 등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28개 농가가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한다. 참여 농가는 한우, 과일(사과, 배 등), 떡국떡, 한과, 곰탕, 김치, 장아찌, 각종 나물(고사리, 취나물 등), 표고버섯, ,막걸리, 고춧가루, 오란다, 멸치 등 220여 가지 다양한 농·축·수특산물을 판매한다. 구는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제는 현금 및 카드로 가능하며, 일부 품목에 한해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족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인 금천구가족문화센터가 오는 1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금천구가족문화센터는 독산동(시흥대로 467)에 위치한다. 연면적 1,665.2㎡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의 금천구가족문화센터가 조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상 2층에는 독산생활문화센터가 이전해 연습실, 다목적실 등을 통해 생활문화 활동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3층부터 8층까지는 요리교실, 상담실, 교육실, 강당 등으로 구성된 금천구가족센터가 들어섰다. 금천구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금천구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모교실, 가족상담 등 상담·교육·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금천구가족문화센터 내에는 △1인가구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1인가구지원센터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도 함께 들어선다. 구는 기존에 여러 곳에서 운영되던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해 지역주민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여, 더 다양한 서비스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웃과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소통을 이끄는 ‘재능나눔학교’를 상시 운영한다. ‘재능나눔학교’는 누구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주제나 방식, 교수자의 연령, 학력 등 아무런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네트워크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지난해에는 직장인의 ‘나만의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타로 강좌 수료생들의 ‘힐링 타로 상담소’, 저자의 ‘손자병법으로 살아가기’ 등 총 8개 분야에서 23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려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재능나눔학교에 참여한 한 구민은 “평생학습관에서 타로 강좌를 수료한 분께 상담을 받았는데, 재능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나 역시 새로운 재능을 배워 이웃에게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역시 1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진 구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구민이 먼저 강의를 신청하여 개설이 확정되면, 이후 해당 강좌를 들을 수강생을 모집하는 방식이다. 먼저 재능기부자(강사)는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서구와 상호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들이 손잡고 각 지역의 우수 농ᐧ특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터는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 지상 1층에서, 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시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39개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임실 치즈ᐧ한우, 상주 곶감을 비롯해, 여수 갓김치, 태안 육쪽마늘, 강릉 표고ᐧ잎새버섯, 함안 연잎밥, 순천 된장ᐧ고추장, 정읍 둥근마, 괴산 표고버섯ᐧ강황, 평창 더덕ᐧ두릅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추석 장터부터 참여한 남원시의 지리산 고사리와 밀양시의 얼음골 사과도 판매를 지속해,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2월 2일부터 면접 정장 대여와 취업 준비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동시에 고용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는 무상으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이를 위해 맞춤 정장 기업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면접 정장은 2박 3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재킷, 바지(치마), 셔츠, 구두, 타이(남, 여 동일)이다. 이용을 원하는 마포구 청년은 면접일 최소 7일 전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대여 승인이 확정되면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에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정장을 대여하면 된다. 면접 정장 대여 신청은 올해 12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취업 준비 비용은 생애 1회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한도로,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 헤어, 메이크업 비용 등을 실비로 보조한다. 해당하는 자격시험은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7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예비 중·고등학생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새학기 대비 맞춤형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상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학업 전환기를 앞두고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및 진로 준비 방향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예비 중학생(초등~예비 중3)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진로·진학 전문가이자 전 EBS 교육방송 수능특강 강사인 조은아 강사가 ‘처음 만나는 중학교, 부모의 준비가 아이의 미래를 바꿉니다’를 주제로 ▲사춘기 자녀의 변화 이해 ▲중학교 3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학습 전략 등 중학교 입학 전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차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예비 고1)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신의 한수 입시전략연구소 대표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인 김용택 강사가 ‘새로운 대입 제도의 이해와 경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규모는 총 30억 원으로, 제조업은 최대 3억 원, 도·소매업과 기타 업종은 최대 8천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특히 대출 금리를 연 0.8%로 동결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했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두고 공고일(2월 2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경과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무점포 소매업, 담배 도·소매업, 음식점업, 부동산업, 금융업 등 일부 업종과 공고일 기준 기존 수혜업체(상환 중이거나 상환 후 1년 미경과)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13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 납입 증명서 △매출액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확실한 개발 동력을 품은 지역은 수요가 몰리기 마련이다. 31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해남정하에코프라임’ 현장에는 오픈 주말 약 3,000명 이상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는 해남이 단순한 농어촌 도시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지표가 분양 시장에도 그대로 투영된 결과다. 특히 SK, 오픈AI, LS전선 등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유치 소식은 자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분석적인 시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수요자들이 ‘해남정하에코프라임’을 주목하는 이유는 입지적 우위와 확장되는 교통 네트워크다. 전라남도 서남권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솔라시도 개발과 맞물려 해남읍 내 주거 가치는 동반 상승 중이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1단계 광주~강진)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며, 마산~산이 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조기에 시행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까지 이동 시간이 18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이러한 교통망 확충은 기업 종사자들의 유입을 촉진하며, 북부순환로와 중앙1로 등 기존 도로망과 연계되어 해남 전역을 잇는 사통팔달의 허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새해를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총 80억 원 규모의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2026년 첫 정기 발행으로,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총 173억 원을 발행하며,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본인 인증과 계좌 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일부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도 사용액이 60% 이상이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사용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경찰청이 진행하는 ‘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보이스 원티드는 경찰청이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수집해 성문분석으로 범죄자를 특정하고 피해 예방에 활용하는 대국민 제보 캠페인이다. 제보를 희망하는 국민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녹음한 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앱 U+one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상세 내용과 제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AI 무료 통화앱 ‘익시오’를 이용 중인 고객은 별도의 녹음 기능을 설정하지 않아도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돼 보다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수집된 보이스피싱범의 음성 데이터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분석과 수사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 안내와 함께 참여를 독려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공동주택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별로 필요 사업비의 50~70% 이내,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으로 67개 단지에 83개 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위험수목 전지, 경로당 개보수, 어린이놀이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억 원 확대된 예산을 바탕으로 입주민의 안전 확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노인 편의시설 및 여가시설 설치·보수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개선 ▲공동주택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냉·난방기, 공기청정시설,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동주택 시설물 개선 사업 등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금)까지이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5개월 만의 최소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류 가격 상승이 다섯 달 만에 멈추고, 농축수산물 상승세가 둔화한 영향이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8.03(2020년=100)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0%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2.1%, 10·11월 2.4% 기록했다. 이후 12월 2.3%에 이어 지난달까지 상승 폭을 두 달 연속 축소했다. 물가 상승폭이 작아진 이유는 지난해 8월(-1.2%) 이후 물가 오름세를 견인했던 석유류가 보합(0.0%)으로 머물렀기 때문이다. 석유류는 지난해 12월 전체 물가를 0.24%포인트(p) 끌어 올렸지만, 지난달에는 물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데이터처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평균 환율이 큰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가 작년 1월 80달러 선에서 1년 만에 60달러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휘발유가 0.5% 하락했고 자동차용LPG도 6.1% 떨어졌다. 농축수산물은 2.6% 상승했다. 작년 9월(1.9%) 이후 4개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구는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인센티브 5억 6천만 원이 추가 배정돼, 2026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비로 총 2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나 건물 주변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도시환경 개선 사업이다. 구는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통해 합정동·서교동·상수동·연남동·도화동(용강동) 등 총 6개 구간에서 전주 1,146본, 통신주 351본, 총 길이 6만 431m에 달하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 정비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정비 요청이 반복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복잡하게 얽힌 인입선 정리 ▲폐선·사선 제거 ▲불필요하게 긴 통신선 정비 ▲노후 전신주·통신주 정비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2020년부터 구간별 정비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구간별 책임통신사 지정제’를 운영해 왔다. 이 제도는 정비 구역마다 책임통신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ㅣ전날 ‘워시 쇼크’로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3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26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 넘게 오른 87만2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도 같은 시간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날 두 종목은 각각 8%대와 6%대 급락 마감한 바 있다. 대형주 전반으로도 반등 흐름이 확산됐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에코프로,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 등 주요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국내 증시는 아시아 전반을 뒤흔들었던 금·은 선물 마진콜 충격에서 벗어나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전날 코스피는 5% 넘는 급락세를 기록했으며, 일본과 대만 증시 역시 동반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이번 변동성의 직접적 배경으로는 도널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자신의 몸과 건강을 탐구하고 싶은 주민을 위해 운동 인문학 강의를 마련해 수강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행복이 찾아오는 운동의 힘’을 주제로, 운동을 단순한 신체활동이 아닌 뇌와 마음을 돌보는 삶의 습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강의는 3월 3일(화)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총 3회)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이며,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이소연 건국대학교 교수와 한영훈 교정운동 코디네이터가 함께 강사로 나선다. 모든 강의는 이론 수업과 운동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도록 구성됐다. 이소연 교수는 모빌리티 생태인문학, 꽃으로 세상을 보는 법 등의 인문학 저서를 펴내고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강사로도 활동했다. 한영훈 코디네이터는 체형교정과 근력 강화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1회차(3월 3일) 강의에서는 잘못된 운동 습관을 바로잡고 바른 자세를 익히는 실습이 진행된다. 2회차(3월 10일)에는 마음과 몸의 근육 균형을 살펴보며, 생체 시계를 되돌리는 운동과 스스로 실천할 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0일 청천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수는 재위촉된 14명을 포함해 20~30대 대학(원)생, 직장인, 청년창업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청년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원들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할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또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우수활동자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열린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부평구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본격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4기 위원들은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매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통해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제안 등 구정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부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4기 ‘청년다움’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활력으로 부평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2일 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윤재상·박판순·신충식·이선옥·조성환 의원,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민창기 이사장 및 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와 생명나눔 인식 개선 및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나눔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상호 기관 발전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생명나눔의 필요성에 공감한 일부 시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현장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기여 중 하나인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생명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박판순 의원은 “장기기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치있는 행동이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기회이므로 이러한 인식 전환에 따른 장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