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하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전국 최초로 ‘스쿨넷 고도화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 학교들은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교과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광주교육정보망 스쿨넷 고도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교육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회선을 구축·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16종의 고성능 장비를 활용해 신규 무선 백본망을 구축하면서 트래픽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는 학교들은 수업에 필요한 데이터 양을 예측해 학생 중심의 학습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도 강화돼 안전한 디지털 콘텐츠 활용이 가능해졌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교육청이 유선과 무선망을 병행 사용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트래픽 문제를 겪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스쿨넷 고도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타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오화숙 광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위원장 김유곤)는 20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김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의회 운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간담회에서는 김 내정자의 도덕성,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소견 등을 심도 있게 검증했다. 위원들은 특히 김 내정자의 이력에 환경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유승분 위원은 “김 내정자께서 30년 넘게 공직에 근무했으나 환경 관련 업무 경력이 전혀 없는데, 공단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고, 나상길 위원도 “김 내정자의 이력을 봤을 때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일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순학 위원은 김 내정자가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음식물쓰레기 관련 논문을 썼던 점에 대해 “경영대학원 졸업 논문으로 적절했던 건지도 의문이지만, 그것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직을 수행하는 데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이인교 위원은 미세플라스틱 기준과 해결 방안을, 이단비 위원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 등 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결핵ZERO, 함께해요!’라는 표어를 주제로, 23일부터 29일까지를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주간으로 지정했다. 홍보 주간 동안 보건소 결핵실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담은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결핵 예방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10일 부평공원에 홍보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기침예절 실천요령 및 결핵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인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므로 기침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20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봉성, 임윤택, 정은경 의원은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ESG 경영 활성화, 무안국제공항 재도약 방안 등 군정 주요 이슈를 다루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했다.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선 김봉성 의원은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언했다. 그는 돌봄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법과 제도의 미비, 관계기관의 무관심 속에서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돌봄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 관리체계를 총괄하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과 통합 돌봄노동자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돌봄노동자와 정책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돌봄노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돌봄 현장과 정책 간의 괴리를 줄이는 데 무안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윤택 의원은“정부가 2026년부터 ESG 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산강 역사문화환경 연구회’가 3월 19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연구 활동 방향과 연구용역 과제 선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하여 영산강 생태복원을 위한 역사, 문화, 환경 연구를 주제로 향후 연구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영산강 현지 시찰 △전문가 초청 강연회 △선진지 방문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산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생태복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규현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영산강은 단순한 수자원이 아닌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공간이다”라며,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영산강의 본래 모습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복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연구회는 연구용역 과제 선정과 일정 조정을 거쳐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가며,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라남도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제 단순한 이론적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현장 방문과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산업의 핵심 이슈와 해결 방안을 직접 논의하며, 연구회가 직접 발로 뛰어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관련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회와 포럼 등을 통해 전문성을 쌓을 예정이다. 한춘옥 대표의원은 "연구회가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현황과 전망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연구회의 활동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회에는 한춘옥(순천2), 이광일(여수1), 윤명희(장흥2), 한숙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일인 3월 22일에 맞춰 신한SOL뱅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 ‘쏠야구 플러스’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한다. ‘쏠야구’는 2019년부터 야구 관련 퀴즈, 승부 예측, 월간 MVP 선정, 올스타 팬 투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프로야구팬에게 호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쏠야구 플러스’는 기존 고객 참여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해 고객이 금융 거래를 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스코어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첫 적금 가입, 모임통장 가입 및 모임인 2인 이상 등록, 소득 입금 등 다양한 금융 미션을 수행하면 ‘야구공’ 포인트가 지급되며, 고객은 이 포인트를 사용해 KBO리그 경기 입장권, 야구 기념품 추첨 응모, 스타벅스 커피 쿠폰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기간에는 포인트를 활용한 팬 투표, 일일 MVP 선정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 팬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금융 혜택도 챙기실 수 있도록 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보성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봄 여행지를 선보인다.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걷고, 산과 바다 내음을 맡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보자. ▲ 천년고찰 품은 벚꽃길 봄날의 벚꽃 여행을 원한다면, 대원사 왕벚꽃나무길이 완벽한 선택이다.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보성벚꽃축제'가 천년고찰 대원사 진입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곳은 1980년부터 심기 시작한 4,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5.5km에 걸쳐 ‘왕벚나무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매년 4월이면 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 특히 벚꽃길 끝자락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대원사’와 ‘티벳박물관’이 있어, 불교문화 체험과 역사적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고, 고즈넉한 사찰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사계절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보성의 또 다른 명소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국도 18호선 미력면부터 복내면까지 10km 구간에 걸쳐 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경미 의원(광양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19일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양만권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은 ▲광양만권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을 위한 전력·용수 혜택 지원 ▲송배전 전력 계통 연계 및 발전소 건립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광양만권의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은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과 수출 관세 부담 증가로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철강 연계 기업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중소·중견기업과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 의원은 국회에 "광양만권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투입,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고, 철강 산업단지의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등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용 전기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전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저경력 외국어 교사 컨설팅 사업에 대해 실효성 논란을 제기하며, 운영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에서 "단순히 사업 확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초중등 저경력 외국어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턴트 교사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어 원어민 보조교사까지 컨설팅 대상에 포함될 계획인데, 이에 대해 최 의원은 “평균 근무 기간이 1~2년에 불과한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한국 교육 환경과 문화 적응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실제 효과가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한, "운영 방식이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보완되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성과 평가와 피드백을 반영해 컨설팅 사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재검토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최정용 원장은 "컨설팅 사업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가 32개국 주한외국공관장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홍보와 참가국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의 섬과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였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정기명 여수시장은 20일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환영만찬에서 여수의 섬과 바다의 매력을 강조하며, 참가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박람회가 세계적인 축제이자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은 노르웨이 해상풍력 기업 DWO가 5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 했다. DWO는 후원금을 통해 박람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기여하며, 이번 협약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는 이 협약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국가별 협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팸투어에 참가한 주한외국공관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도브와 함께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도브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두 기관은 캠페인을 통해 도브 바디워시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새 출발을 위한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과 자립정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을 통한 기부금 1억 900만 원을 언론 및 방송에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스피칭 교육 및 진로 상담 멘토링에 활용했다. 또한, 초록우산은 도브가 기부한 도브 바디워시 1,488개(2,000만원 상당)를 전국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도브와의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초록우산 | ChildFund Korea 초록우산은 194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겨울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파주스타디움에 조성한 '동계 맞춤형 러닝구장'이 높은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장된 동계 러닝구장은 400m 길이의 6개 레인에 찬바람을 차단하는 비닐 터널을 씌워 따뜻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대기실, 물품 보관실, 몸풀기 공간 등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82일간 약 2만 7680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특히,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 방문도 이어졌으며 혹한의 겨울에도 운동할 수 있었다는 점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파주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동계 러닝구장을 조성해 겨울철 시민들에게 최적의 운동환경을 제공했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러닝구장을 운영한 결과, 많은 시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며 "올해 말에도 다시 운영할 계획으로, 더욱 개선된 시설과 운영 방식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스마트시티 서밋은 매년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로 전 세계 도시 관계자와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분야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디지털 및 녹색전환'을 주제로 수도 타이베이와 가오슝에서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 후 열린 스마트시티 디지털 포럼 'AI의 도시 강화-AI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다' 세션에서 이 시장은 고양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공유하고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도시 계획과 인프라 관리, 행정서비스 제공 방식에 가져올 혁신적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세션 발표에서 이동환 시장은 "스마트시티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며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현실세계 공간을 디지털 공간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지반침하 예측, 하천 범람, UAM 실증 등에 활용하고 있다"며 "또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무안경찰서는 무안교육지원청, 교사, 학생회 등과 함께 행복중학교 정문 앞에서 신학기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전동킥보드 불법 사용 등 청소년 범죄 관련 이슈를 주제로 한 '무안 SPO 톡! Talk!' 퀴즈 이벤트가 함께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무안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해당 URL(http://naver.me/FnmOxSaJ)을 통해 퀴즈를 풀 수 있다. 퀴즈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되며, 참여자 중 랜덤으로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도박, 사이버 불링 등 다양한 범죄에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고 있다”며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비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랜드그룹이 나이·직급·연차에 관계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선발하는 '3무(無) 공개모집'을 통해 이랜드리테일 상품 본부장과 이랜드갤러리 대표를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모집은 스펙보다 역량을 중시하는 그룹 채용 철학을 반영해, 단 한 가지의 도전과제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우선 평가한다. 도전과제 결과로 실질적인 역량을 검증하며, 합격자는 면접 등 후속 전형을 통해 임원급 직책으로 바로 발탁된다. 이랜드리테일 상품 본부장은 도심형 유통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콘텐츠 비전 리더로서, 전국 45개 지점에 브랜드와 콘텐츠를 유치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이랜드리테일의 전 지점 모든 공간의 콘텐츠와 브랜드 선정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며, 시장에서 떠오르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확보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이랜드갤러리 대표는 차세대 작가와 미술 시장의 성장을 이끌 예술 비즈니스의 최고 책임자로서, 작품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고객에게 판매하는 그룹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예술의 본연적 가치와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해 비즈니스 구조를 설계하고, VIP 고객에게 보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은 지난 3월 19일(수) 충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제7기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신임 비상임 이사 및 감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7기 이사회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노동자이사 1명과 비상임 이사 6명, 비상임 감사 1명을 포함하여 당연직 이사 3명·당연직 감사 1명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경영, 행정,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인사들로 균형 있게 구성된 제7기 이사회의 임기는 2025년 3월 19일부터 2년간이다. 같은 날 오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신임 이사 및 감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재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충남문화관광재단 1층 대회의실에서 제61차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7기 이사회 구성 보고 및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총 9건의 심의 안건이 논의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와 함께 충남의 문화예술 및 관광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기후위기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수자원 보전 등 지속가능한 물 관리 의지를 다짐했다. 도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수자원 보전 및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환경·사회단체, 도민,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물관리 정책 주제 퍼포먼스 △유공자·그림공모전 수상자 표창 △부대행사 참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유엔이 올해 공식주제로 제시한 ‘빙하 보존’을 주제로, 물 위기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물 관리 정책을 담은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를 통해 안정적인 물 확보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유공자 표창은 천안시 김한욱, 서산시 이내형 주무관과 (재)충남연구원 조병욱 책임연구원,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허경민, ㈜에코비트워터 전현수 사원,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서산구조대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초등부 저학년 이채령(천안초) △초등부 고학년 박서연(천안새샘초) △중등부 최연아(천안새샘중) 학생에 대한 시상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3월 18일 열린 목포시의회 본회의에서 김귀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가결되면서, 목포시는 반도체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조례안은 목포시가 반도체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제7조(협력체계의 구축)에서는 무안반도 3개 지자체(목포시, 무안군, 신안군)가 협력해 반도체 팹(Fab) 유치를 위한 공동기구를 설립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귀선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자체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무안군과 신안군 의회에서도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가결로 목포시는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무안반도 3개 지자체의 협력으로 반도체 팹 유치가 실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 대중교통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라남도가 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목포시의 재정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박용준 목포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부흥동·부주동)은 18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 전라남도는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버스 운수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적자노선 손실액을 보조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기존 50%였던 도비 부담 비율을 30%로 축소하면서, 목포시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감액 추경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목포시는 “당초 전남도에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하라고 해 전년도 기준으로 예산을 세웠다. 하지만 도가 갑자기 방침을 바꾸면서 50% 지원하던 것을 30%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박용준 의원은 지난해 목포시가 3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강조하며, “이제 막 운영을 시작한 단계인데, 전남도가 지원을 줄이며 부담을 더 얹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적자노선 운영은 사업량을 줄일 수도 없는 필수 공공서비스이기 때문에, 결국 줄어든 도비 부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서 설계안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남교육청이 2년 동안 학교 구성원들과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설계안을 무시하고 갑작스럽게 변경을 강요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에서 “전남교육청은 일방적인 설계 변경 지시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이는 학교 구성원들과 전문가들이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결과물을 전면 부정하는 행정폭력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갑질 행태다”고 비판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노후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성원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여 미래 교육환경에 적합한 학교 시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예산과 안전 측면까지 철저히 검토한 후 설계를 확정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해명 자료를 발표했다. 전남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민자시설 임대사업(BTL)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자가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고 20년간 임대료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1193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해보다 960억원(9.4%)이 증가했으며,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나주시는 500만 관광시대를 목표로 한 관광 활성화 사업에 집중적인 예산을 배정했다. 특히, ‘2025 나주영산강축제’(4억5천만원)와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150억원) 사업을 통해 역사와 자연을 품은 나주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파크골프장 운영과 생태공원 관광자원화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사업도 추진된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예산이 편성됐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강화된다. 청년 및 예술인 지원도 눈에 띈다. ‘청년·예술인 활력 소득 지원’ 사업에 8억6천만원을 배정하고, ‘청년 도전 지원’, ‘청년 성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예산을 마련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주사랑상품권 발행(14억5천만원)과 페이백(2억원), ‘목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는 구제역 위기 단계 ‘심각’이 발령된 가운데,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암 한우농가에서 첫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총 10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우제류 1391농가, 가축 6만3228두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인 10일 이내에 사용할 소독제를 전액 시비로 편성해 전체 농가에 보급했다. 구제역 항체 형성에 중요한 7일에서 10일 사이, 농가와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강조된다. 또한, 나주시는 가축 차량 거점소독시설 2곳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구제역 발생 지역과 인접한 반남, 동강, 세지면에는 통제초소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도로와 농장 간 소독에도 집중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항체 형성 시기까지 축산농가에서는 타지역 모임과 행사 참석을 금지하고, 자체 소독 등 자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축산과에 신고해 확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5년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광주광역시가 KIA 타이거즈 홈경기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대책을 발표했다. 경기장 주변 교통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대책은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광주시는 급증하는 경기 관람객을 원활하게 수용하기 위해 경기 시작과 종료 시간에 맞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 버스 노선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또한, KIA 타이거즈 구단과 협력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에게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지난해 체결한 KIA 타이거즈와의 상생협약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및 교통정책의 일환이다. 이와 더불어 광주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불법 주정차를 계도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주요 도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도로 소통을 유도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관리반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김성배 광주문화체육실장은 "대규모 인파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학교급식 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SeaT)’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원활하게 정착시키기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전남도청에서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장성군과 신안군의 모든 학교 영양교사,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SeaT 시스템은 학교급식에 필요한 식재료 발주부터 공급, 정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은 식재료 발주 관리, 대금 지급 절차, 데이터 분석 및 보고서 활용 방법 등을 다루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하여 실무 노하우와 활용 사례도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SeaT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보니 발주와 정산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급식 운영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전남도에는 담양, 보성, 영암, 진도, 신안 등 5개 군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 중이며, 오는 하반기까지 무안, 영광, 장성, 완도 등 4개 군도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2026년까지 전 시군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박상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군포시와 손잡고 신중년 세대를 위한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2025년 상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교육과정 수를 44개로 확대해 다양한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개강식 개최, 신중년 특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20일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2025년 상반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 시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영경 경기도청 배이비부머기회과 베이비부머지원팀장 등 주요 관계자와 교육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홍자 강사의 ‘인생 2막, 나의 스토리를 찾다’ 특강과 문종철 강사의 ‘건강백세 행복소통 노하우’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4개 교육과정 개설… 자기개발·취업·사회공헌 강화 한세대학교는 군포시와 협력해 2025년 상반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총 44개의 정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과정으로는 ▲달크로즈(피아노로 만나는 세계의 문화와 춤곡), ▲베이비부머를 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 2건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도청은 긴급 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강력한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19일, 영암에서 최초로 발생했던 구제역이 주변 농가로 확산되면서, 전라남도는 즉시 초동 방역 조치를 취했다. 이번 추가 발생은 영암에서 각각 1.5㎞와 2.1㎞ 떨어진 농가에서 확인됐으며, 전라남도는 출입 통제와 소독, 임상 검사 등 방역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양성으로 판명된 가축은 즉각적으로 살처분되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백신 접종률은 97%에 달했다. 22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예정으로, 구제역이 완전히 차단될 때까지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영구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매일 소독과 농장 출입 통제 등을 통해 구제역 확산을 막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태의 확산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방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류영현 KBC광주방송 대표이사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오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류영현 KBC광주방송 대표이사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 여수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지상파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방송사는 박람회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며, 공동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전남의 글로벌 대도약을 이끌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제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가 특·광역시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당직민원 처리 시스템인 'AI 당지기'가 민원 처리 효율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시스템은 2025년 2월까지 총 9853건의 민원 전화를 접수하며, 그 중 84%를 자동으로 처리했다. 특히, 대중교통 불만 신고나 간단한 문의 등에서 높은 처리 비율을 보였다. AI 당지기는 실시간으로 민원 전화를 응대하고, 민원이 필요한 당직기관으로 자동 연결하거나 담당 부서에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시민들은 각 기관의 당직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AI 당지기 도입 후에는 민원인이 원하는 기관에 직접 연결되거나 관련 정보를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되어 큰 편리함을 제공했다. 광주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당직 근무제를 폐지하고, 재난안전상황실과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24시간 민원 응대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민원 전화를 직접 받으면서 발생하던 업무 공백이 줄어들고, 피로도 또한 대폭 감소했다. AI 시스템 도입 전, 직원이 직접 처리한 민원 전화는 하루 평균 20건에서 8건으로 줄어들어 민원 응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의 자랑, 강진쌀이 드디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19일,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미국 동부로 강진쌀의 첫 선적을 시작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수출은 강진쌀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미국 내 아시아계 및 히스패닉계 소비자들이 주를 이루는 시장에서 쌀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식 선호 트렌드와 맞물려 유기농 및 프리미엄 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강진쌀은 이미 한인 및 아시아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은 강진쌀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탄이 됐다. 강진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내 유통망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진쌀의 글로벌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몽골,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로 확장될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 대한 가공업 등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수출도 예정되어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미국 수출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의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배달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지난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특별 할인 이벤트로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131%나 급상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진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3일까지 대대적인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추진했다. 축제 전에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청자축제 기간에는 최대 5천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단 15일 만에 10,408건의 주문이 쏟아지며 매출액이 2억 8천 4백여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주문 수는 5,644건 증가했고, 매출은 1억 6천여만 원이 늘어나 131% 상승했다. 특히, 청자축제가 열린 10일 동안에는 주문 수 7,036건, 매출액 1억 9천 3백여만 원을 달성하며 축제와 배달 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 먹깨비는 2022년 7월부터 강진군에서 운영된 공공배달앱으로, 최저 중개수수료(1.5%), 가입비 및 광고료 무료,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할인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외국인 전문 엔터테인먼트 파이브스톤즈이엔티(대표 한재성)가 글로벌 문화교류 전문업체 더파일론클럽(대표 전민서)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외국인 연예방송인 발굴과 육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파이브스톤즈이엔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재성 파이브스톤즈이엔티 대표는 "외국인 연예방송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민서 더파일론클럽 대표는 "더파일론클럽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이브스톤즈이엔티의 전문성을 결합해 외국인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K-콘텐츠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외국인 연예방송인 육성 및 매니지먼트 강화 ▲K-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배급 협력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 기획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K-콘텐츠 스타 육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이브스톤즈이엔티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투시도(이미지 제공=금호건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금호건설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를 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으로 건립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에 총 1,025가구 규모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희소가치가 높은 59㎡ 및 선호도 높은 84㎡ 구성으로 공급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대지면적 1만1,770㎢(약 356만 평) 부지에 인구 약 7만6,000여 명 수용과 주택 약 3만 가구가 계획된 서부산 생활권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 최대규모 첨단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미래가치를 갖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 부산의 신흥 주거지 ‘에코델타시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분양가 갖춰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꾸준히 치솟고 있는 분양가 상승 기조에
동래 반도유보라 아파트 투시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은 서울과 경기에 이어 인구수와 세대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대도시다. 지난해 전국 광역시 중 아파트 매매거래량(한국부동산원·2만9,765건)이 두 번째로 많은 만큼 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그럼에도 최근 KOSIS의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주택 10채 중 7채가 15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KOSIS의 ‘주택의 종류, 연면적 및 건축연도별 주택’(24.12.11 갱신)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주택 132만9,355가구 중 94만296가구, 약 70.7%가 15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노후 주택 비율(68.9%)을 웃도는 수치다. 이에 더해 주택건설 착공실적 또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 자료를 살펴본 결과, 부산의 착공실적은 지난해 1만6,70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2023년 대비 1,621가구가 감소한 것. 5년 전(3만482가구)과 대비해서는 1만3,775가구나 줄어든 것이다. 이러한 착공실적의 감소는 향후 주택 공급 감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아파트 거래 플랫폼 부동산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의장 갬태균)는 지난 19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비자정책을 공개했다. 회의에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의정자문위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논의된 비자정책은 전라남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민 전라남도 이민정책과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숙련기능인력비자, 계절근로비자 등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주요 비자정책을 설명했다. 그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이러한 비자정책이 전라남도의 인구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대인 자문위원은 비전문취업비자(E-9)의 확대를 제안하며, 전라남도에 필요한 노동력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인구 감소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분과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특성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특히 김미영 자문위원장은 이주여성지원금과 여성 농업인 의무휴가제 등을 제안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구제역이 영암과 무안에서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제역이 심각 단계에 이른 영암, 무안, 나주, 화순, 장흥, 강진, 해남, 목포, 함평, 신안 등 10개 시군과, 심각에 준하는 방역조치가 시행되는 영광과 진도 등 2개 시군을 포함해 총 12개 지역이 이번 지원 대상이다. 전라남도는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해 백신 접종을 최단기간 내에 완료하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여 매일 두 차례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구제역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소 외에도 다른 우제류에 대한 임상검사를 완료하는 등 전방위적인 방역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긴급 대응 조치에는 방역수칙 매뉴얼화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강조되며, 공공수의사 투입과 자가접종 허용 등 다양한 지원이 포함된다. 전라남도는 방역과 소독약품 등에 필요한 비용을 시군에 직접 지원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했다. 구제역 발생 지역 주변에서도 추가 발생 사례가 잇따르며, 의심 신고가 계속되자, 전라남도는 매일 시군과 함께 구제역 확산 방지 방역대책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열어 대응 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범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도민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범죄 피해 발생 시 112 신고 요령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보행 시 신호를 지키고 밝은 옷을 입는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했다. 이날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원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범죄 피해 및 학대 신고 방법과 현장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같은 실질적인 교육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5월 제2기 출범 이후 전남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추가한 ‘전남행복버스’를 운영, 250여 마을을 순회하며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여, ‘도민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지난 3월 3일 성황리에 종료된 후, 그 여파가 여전히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10억원의 결제액을 기록한 모바일 착 강진사랑상품권은 강진의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상품권 결제액은 지난해 4억2,000만원에서 2.3배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이는 강진군의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 덕분에 가능한 성과로 분석된다. 이 정책은 관광객들이 강진을 방문하면서 발생한 비용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해,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강진을 여행하도록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졌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의 구매 한도나 할인율 상향 없이도 결제액이 급증한 점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강진군 내 모바일 착 가맹점은 현재 1,500여 개소에 달하며, 회원 수는 4만2,3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착 강진사랑상품권의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상가 방문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3월 20일,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 장흥1)은 최근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전남교육청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사고의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18일 저녁 장흥군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제공된 도시락을 먹은 학생 100여 명 중 27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학교는 급식실 개선 공사로 인해 여수의 한 업체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학생들에게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남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식중독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보존식 및 음용수 등 63건의 시료를 채취하고, 역학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식은 중단되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도시락 지참을 요청한 상황이다. 박형대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전남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와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신속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전남보건환경연구원장과 직접 통화해 빠르고 정확한 시료 검사를 주문했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장흥군 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원인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지난 18일 제39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2025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다양한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과 함께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세출예산 15억9870만원을 삭감하여 1조546억3861만원으로 수정가결되었다. 목포시의회는 회기 동안 각 위원회의 현지 활동을 통해 예산 심의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회기에서 다룬 주요 부의안건은 35건으로, 의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목포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원석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유란 의원의 ‘목포시 여성장애인 기본 조례안’ ▲이동수 의원의 ‘목포시 노인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목원 · 동명 · 만호 · 유달동)은 지난 19일 목포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의용소방대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재난 사고 현장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왔지만,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목포시 조례로 구체화되지 않아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형완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의 권익 향상과 소방 활동 참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목포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해받았다. 이형완 의원은 기념식에서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화재 현장과 안전사고 예방, 그리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목포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의용소방대원들이 계속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의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광주 충장로 상권이 반값 임대 협약을 통해 22%의 공실률 문제를 해결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충장로 1·2·3가는 최근 상인과 건물주들이 힘을 합쳐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동구 충장로 갤러리존에서 열린 '충장로 1·2·3가 활성화를 위한 반값 임대료 상생협약식'에서 상가 건물주들과 상인회가 협력하여 공실 해소를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희정 건물주 대표, 정순기 상인회장이 참석했으며, 총 25개 공실 점포 중 23명의 건물주가 협약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장로 1·2·3가의 건물주들은 공실 상가 임대료를 시세보다 40~50% 낮추어 공급하며, 최소 2년 동안 임대 운영을 보장한다. 상인회는 충장상권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협력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광주시와 동구는 이번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착착착(착한 소비, 착한 금융, 착한 일자리)’을 통해 광주 경제의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현재 경제 상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시민들의 청사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방문객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열린청사’ 운영 취지에 맞춰 방문객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의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방문객 출입관리 서비스 이용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최대 28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도입될 ‘방문객 출입관리 시스템’은 오는 4월 중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스템은 세 가지 주요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담당 공무원이 방문 예정자의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해당 방문객에게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사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 방문객은 청사 도착 후, 안내데스크에서 해당 메시지를 제시하면 출입카드를 발급받고 청사에 출입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도입으로 주차 등록 절차도 간소화된다. 방문객은 사전 안내 메시
18년 만의 연금개혁…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개혁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 개혁안은 가입자 2,178만여 명(이상 2024년 11월 말 기준)의 보험료와 710만여 명의 연금 급여가 영향을 받게 된다. 출산을 앞둔 가입자와 군 복무 가입자의 가입 기간도 추가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들이 향후에 받게 될 연금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연금개혁의 주요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 보험료 언제부터 얼마나 오르나. ▲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은 소득의 9%다. 사업장가입자의 경우 사업장과 가입자가 반씩 낸다. 이번 개혁으로 내년부터 8년간 매년 0.5%포인트씩 오른다. 내년 9.5%, 2027년 10%, 2028년 10.5% 등으로 인상돼 2033년에 13%가 된다. 만약 월급이 300만 원이면 지금은 9%인 27만 원 중 13만5,000원을 가입자가 내고, 내년엔 28만5,000의 절반인 14만2,500만 원으로 오른다. 2033년에도 월급이 300만 원이면 그때는 39만 원 중 19만5,000원을 가입자가 부담하는 것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손준기 부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 통과로 인공지능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인공지능산업 클러스터 구축, 유망기업 및 연구소 유치·육성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손준기 의원은 "인공지능산업은 미래의 핵심 성장 동력이자 국제경제를 주도할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부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이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발의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 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AI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선정된다면 부천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인공지능산업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께서는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AI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며, 각 시·군이 이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천시가 해당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쓰레기 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이하 ‘소각장 반대 시민연대’)가 제기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1심에 이어 항고심에서도 기각됐다고 20일 밝혔다. 광주고등법원은 추가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1심 판단을 뒤집을 사유가 없다고 보고 시민연대 측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써 순천시가 추진 중인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사업은 법적 걸림돌을 해소하고 계획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소각장 반대 시민연대가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수사기관 역시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시민연대 측은 ▲구례군 재활용품 발생량 고의 누락 ▲공공하수처리장과 연향들A 간 이격거리 조작 ▲지장물(시설물) 고의 누락 ▲연향들A 북측 경관 평가 오류 ▲자원순환에너지 활용 평가 조작 등을 주장하며 관계 기관을 고발했으나, 수사기관은 허위공문서 작성 및 특정 후보지 유도를 위한 조작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법원의 판단과 수사기관의 결정으로 소각장 건립을 둘러싼 모든 법적 논란이 해소됐다”며 “앞으로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봄을 맞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봄에는 웹툰 창작,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벚꽃 촬영 체험 등 순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들이 마련됐다. 순천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글로벌 웹툰 발굴 프로젝트인 ‘웹툰 스타트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순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 창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순천시와 케나즈가 협력하여 순천 글로벌 웹툰센터에서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의 예비 창작자들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토리텔링 기획안을 작성하게 된다. 우수한 기획안은 향후 웹툰 아카데미 본 과정에서 집중 지원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댕댕이와 함께하는 순천일기’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국에서 35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2박 3일 또는 3박 4일 동안 순천의 숙박시설, 전통시장, 관광지를 경험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5’에 참가한다. ‘키메스(KIMES)’는 의료산업의 발전 동향을 한눈에 보여주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키메스(KIMES)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로봇 기술력을 앞세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 단독 부스에서 자사의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핵심 제품군인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로봇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디프랜드는 대표 제품인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로봇 총 8종을 공개한다. 그 중 경추 및 골반 교정 모드가 탑재된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헬스케어로봇들이 눈길을 끈다. 미국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공개하는 등 미출시 신제품을 참관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했다.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제품이 사용자를 감지해 스스로 일어나고 앉도록 설계된 ‘웨어러블(입는) 로봇’이다. 누구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포시가 20일 시민소통 1차 추경예산안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포시가 홍보예산 시급성과 민생직결을 호소하고 나섰으나 본예산 삭감에 이어 이번 추경예산도 삭감됐다. 특히 시 전체 홍보예산에 해당되는 홍보기획관이 편성한 예산은 시 보유 채널 운영 관리 및 시설물 관리예산으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예산으로서, 본예산에 반드시 세워졌어야 했지만 1회 추경에서도 납득할 만한 명분 없이 삭감됐다. 이로써 시민만족도 99%에 달하는 김포마루는 제작 기획부터 표류하게 됐고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카오채널은 계속 운영이 중단된다. 타 도시와의 열띤 경쟁 끝에 유치한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는 전국 단위의 홍보가 시급함에도 홍보영상 만들 예산조차 없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김포시민의 날, 한강마라톤, 아라마린페스티벌 등 시민들이 누려야 하는 주요 행사와 축제에 대한 소통도 보도자료와 시 보유 SNS 채널에 올리는 방법 외에 트렌디하고 시민 도달률 높은 홍보는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본 예산 삭감 소식에 시민들은 "김포시만 시대를 역행하고 있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기찬 서울시의원이 지난 2월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와 SH의 오락가락한 정책 추진'을 지적하고 '일관성 있는 사업 추진 및 주택건설 안전대책 보완'을 요구했다. 최기찬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황상하 신임사장을 상대로 '직접시공제 의무화 정책'이 제도 도입 불과 3년도 되지 않아 '규제 철폐'라는 명목으로 폐지된 것에 대해 질의했다. 최기찬 의원은 "안성고속도로 붕괴사고, 무안 아파트 무더기 하자 등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SH공사가 도입한 직접시공제 확대 정책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채 후퇴했다"고 말했다. 지난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22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사현장의 안전 강화대책으로 직접시공제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헌동 사장 재임 당시 SH공사도 '70억 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서도 건설사의 직접시공 규정을 확대 적용'하겠다며 '건설공사 직접시공제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내부 규정을 개정했다. 그러나 최기찬 의원에 따르면 "공사는 직접시공제를 운영하며 하도급계약심사기준이 부실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지적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