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인터내셔날 크라운 첫째날 선수 인터뷰양희영/전인지 조 인터뷰 (1라운드 2업 승) UL 인터내셔날 크라운 첫날 경기에서 양희영(사진 왼쪽)과 전인지가 17번 홀 페어웨이를 나란히 걷고 있다 - 오늘 전반적인 소감을 말해달라?전인지 : 중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와 플레이를 하면서 막강한 팀이라는 것을 느꼈다. 희영언니와 플레이하면서 우리 팀워크도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서로가 필요한 순간에 서로 버디를 하면서 남은 홀을 편안한 마음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오늘 첫 라운드의 좋은 기운을 가지고 남은 세 라운드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양희영 : 오늘 너무 즐거웠다. 초반에 많이 떨리긴 했는데, 인지가 차분하게 플레이를 했고 내가 중간에 말수가 적어질 때 화이팅하자고 말을 건네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다. - 오늘 1번 홀 티에서 국가도 나오고 국기가 걸려 있는 것도 보았을 텐데, 느낌이 어땠는가?전인지 : 언니들과 함께 1번 홀에 올라서 국기를 바라보면서 서있던 것 자체가 뭔가 울컥했었다. 평소와는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화이팅하자는 마음이 드는 계기도 됐다. 그래서 그런지 첫번째 홀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1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이진이 홀인원 부상으로 BMW 최고급 세단인 뉴7 시리즈 자동차 키를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게 받고 있다 고진영 인터뷰 고진영과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미현 홍보대사가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리티 홀에서 나온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승자 고진영과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02 우승자 고진영이 BMW 플래그십 세단인 뉴7 시리즈가 걸려있는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우승자 고진영이 시상식에서 우승소감을 말하던 중에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치고 있다 우승자 고진영이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두팔을 번쩍 들어 기뻐하고 있다 제공 : BMW 그룹 코리아
16번홀 경품인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최이진프로 홀인원경품인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를 앞에서 펄쩍뛰는 최이진프로 홀인원으로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를 상품으로 받은 최이진프로가 기뻐하는 모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4라운드 홀인원 기록자 최이진 인터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또 다시 홀인원이 기록됐다. 그것도 홀인원 부상이 걸린 16번 홀에서의 홀인원이었다. 행운의 주인공은 최이진. 최이진은 홀인원 부상인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가 걸린 16번 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컨트롤 샷이 컵으로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 홀인원으로 2년차인 이 대회에서 총 4개의 홀인원이 기록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기록 2015년 대회 2라운드 / 4번 홀 / 남소연 4라운드 / 12번 홀 / 서하경 (부상 BMW i8) 2016년 대회 3라운드 / 4번 홀 / 최혜용 4라운드 / 16번 홀 / 최이진 (부상 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 아래는 최이진 인터뷰. 16번 홀
12번홀에서 I8을 노리는 이보미프로 16번홀에서 타구의 방향을 살피는 오지현프로 BMW 뉴7 시리즈를 겨냥하는 고진영프로 안신애가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서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안신애프로 인터뷰 유현주가 18번홀 버디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민영이 13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이보미가 12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신중히 퍼팅하고 있다 이보미가 13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캐디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이정화가 9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제공 : BMW 그룹 코리아
고진영이 1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볼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고진영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고진영이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고진영이 3라운드 경기 시작에 앞서 동반 선수들과 볼을 서로 확인하고 있다 고진영이 우산속에서 손을 닦고 있다 - 모든 선수들이 사나운 비바람에 경기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나름의 노력들을 하고 있다 나다예가 12번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박유나가 12번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박유나가 12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백규정이 12번홀 아이언 티샷 후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서연정이 1번 홀 티샷을 하고서 샷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허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연정이 1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서연정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오지현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우리 선수는 소중하니까요-고진영이 1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그린을 살피는 동안 캐디가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이민영이 1번 홀 티샷에 앞서 클럽으로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이민영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이보미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장수연이 1번 홀 티샷에 앞서 클럽으로 공략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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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 우승트로피 정일미 우승트로피에 입맞춤 사진-KLPGA
드라이버 티샷 날리는 장은수 우승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장은수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장은수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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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TO 미즈노오픈] 김경태 우승,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단 기간 3승 달성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의 올 시즌 상승세가 가파르다. 김경태는 29일 일본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 7,415야드)에서 개최된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천만엔) 대회 최종일 1타를 잃었으나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올 시즌 3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상금 2천만엔을 추가한 김경태는 시즌 상금순위에서도 83,345,130엔(약 8억9천600만원)으로 2위 일본의 이케다 유타(44,413,108엔)에 2배 가량 앞서며 굳건히 1위를 지켰다. 국내에서 6승(아마추어 2승 포함)과 함께 일본에서 13승을 올린 김경태는 역대 한 시즌 최소대회, 최단기간 3승을 쌓았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그는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과 바로 다음 대회였던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순식간에 2승을 거뒀다. 이후 7월에 열린 ‘삼능 애플시티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해에 3승을 수확했다. 8개 대회만이었다. 올 시즌 일
사진-세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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