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아이들이 체육 시간을 손꼽아 기다려요. 신나게 뛰어놀며 몸도 마음도 부쩍 튼튼해진게 느껴져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지난해 관악구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한 한 학부모의 소감이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공모사업인 ‘핫둘핫둘 유아스포츠단’에 5년 연속 선정되며, 어린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오는 5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체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핫둘핫둘 유아스포츠단’은 지역 내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하여 유아들에게 정기적인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만 3~5세 어린이를 보육 중인 관내 어린이집 2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에 나선다. 주요 종목은 ▲신체발달놀이 ▲축구·풋살 ▲태권도 등이다. 유아의 성장 단계와 흥미를 세밀하게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초체력인 근력, 민첩성, 균형감각 등을 고루 함양한다. 특히 놀이 중심의 수업 방식을 채택해 아이들이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구는 전문 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중앙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이 3월 28일 중앙대학교 103관 106호에서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파크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현장은 기대감과 활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균 책임교수를 비롯해 오은주 교수, 도경민 교수, 최홍림 프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각 인사들은 파크골프의 성장 가능성과 최고위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수강생들과 비전을 공유했다. 전영창 대표의 특강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 대표는 파크골프가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새로운 스포츠문화이자 미래 산업으로 확장하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사회적 가치와 세대 통합 기능, 지역경제 및 스포츠관광과의 연계, 글로벌 확장 비전까지 폭넓게 설명했다. 수강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과정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파크골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 시간이었다”는 소감이 이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중앙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은 리더십, 정책, 산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 인재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에 기대지 않고 오직 실력과 결과로 화성특례시민 여러분께 선택받기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한다”라며 “오늘부터 시장으로서의 직무는 잠시 멈추지만, 화성을 향한 저의 진심은 더 뜨겁게 달릴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오는 4월 당내 경선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 ‘원팀 정신’을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정 시장은 “이번 민주당 화성특례시장 경선은 화성의 비전을 더 분명히 세우고 더 큰 승리를 준비하는 단단한 과정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누가 후보로 선택받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화성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며,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실력과 품격을 보여주고, 경선 후에는 하나로 뭉치는 ‘원팀’으로서 본선 압승을 견인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하고 든든한 지방정부 모델을 화성에서 완성하겠다”라며, “107만 특례시 출범과 4개 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9일), 10일간 순차적으로 발표 중인 정책 비전의 세 번째로 ‘품격·안전도시 화성’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도시는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 결정되는 공간”이라며 “문화와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 시민의 삶의 수준이 달라지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는 남는 예산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이라며 “화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어디서나 15분 내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 분야에 대해서도 기존 행정 중심 접근에서 벗어난 전환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안전은 행정이 관리하는 안전에 가까웠다”며 “이제는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안전으로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AI 기반 위험 감지 시스템,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호 체계를 통해 누구도 사각지대에 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2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 중인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손님들을 위한 역모기지론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하 ‘내집연금’)』의 서비스 범위를 다음달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융권 최초이자 유일한 12억원 초과 주택 역모기지론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 ‘내집연금’에 가입한 손님은 하나은행에 보유하던 주택을 신탁하고 하나생명을 통해 매월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대상의 확대다. 종전에는 재건축ㆍ재개발을 추진 중인 단지에서 사업단계가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있는 주택은 신탁 설정으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해 상품 가입이 어려웠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조합설립인가 또는 사업시행인가 단계의 재건축ㆍ재개발 주택을 보유한 손님이 ‘내집연금’에 가입할 경우 근저당권 방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외 적용함으로써,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이 완공되어 등기 이전까지 완료된 후에는 담보 설정을 신탁 방식으로 전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국내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영향력과 인지도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지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K-BPI 총점 676.8점을 획득하며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 헬스케어 부문이 신설된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1위 자리를 차지하며 K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총점에서 2위 브랜드와 압도적인 점수차를 보였다. 1위 선정 이유로는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며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온 점이 주요하게 꼽혔다. 헬스케어로봇은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두 다리와 두 팔의 독립 구동, 발목 회전, 고관절 상승 등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해 전신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까지 깊숙하게 케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기본 신체 정보와 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조직 쇄신을 위한 내부 소통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이은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쇄신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31일 전국 상의 회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에는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과 연쇄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필요성을 공유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번 행보는 최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논란과 APEC CEO 서밋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감사 이후 단행된 인사 조치의 연장선에 있다. 대한상의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임원 4명을 해임 및 의원면직 처리하며 조직 정비에 나선 바 있다. 최 회장은 직접 쇄신 방향을 설명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 혁신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상의는 전문성 강화, 사회적 책임 재정립, 조직문화 혁신 등 3대 쇄신 과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상의는 경제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경제연구총괄 직책을 신설하고,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를 중심으로 조사·연구 조직을 통합 관리하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반도체 가격 인상이 메모리를 넘어 비메모리 영역으로 확산되며 산업 전반에 ‘칩플레이션(반도체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자재와 에너지, 물류비 상승이 겹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잇따라 공급가 인상에 나서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유럽계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오는 4월 말부터 주요 제품군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함께 에너지비, 물류비, 파운드리 및 외주 패키징·테스트(OSAT) 비용 증가 등을 배경으로 들었다. 다른 주요 기업들도 비슷한 흐름이다. 차량용 반도체 강자인 NXP를 비롯해 인피니온,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글로벌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기업은 차량용 MCU, 전력반도체, 센서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시장 영향력이 큰 만큼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 주요 업체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는다는 점에서, 이번 가격 인상은 단순한 개별 기업의 조치가 아닌 구조적 변화로 해석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도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반도체 기판 핵심 소재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양 기관은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제14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기획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공공데이터로 견인하는 지역 활력, AI 데이터로 도약하는 기업 성장’이다. 참가는 개인 또는 최대 5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심사는 7월 중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8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5700만원 규모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 1팀에는 장관상과 함께 800만원이,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 1팀에는 장관상과 18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에는 공공기관장상과 함께 200만~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팀에 대한 후속 지원도 눈에 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조합원 대부분이 쟁의행위에 찬성하면서 노사 갈등이 중대한 분수령에 들어섰다. 29일 노조에 따르면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선거인 3,678명 중 95.38%가 참여했고 이 가운데 95.52%가 파업에 찬성했다. 전체 임직원의 약 75% 수준인 조합원들의 높은 결집력이 확인되면서 파업 가결은 사실상 예고된 수순으로 해석된다. 노사는 그간 13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도 중단되며 협상은 사실상 결렬된 상태다. 갈등의 핵심은 보상 체계다. 노조는 임금 14% 인상과 영업이익의 20%를 초과이익성과급(OPI) 재원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임금 6.2% 인상과 함께 영업이익 10% 또는 경제적부가가치(EVA) 20% 기준을 제시하며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인사 제도 역시 주요 쟁점이다. 노조는 채용, 승진, 징계, 배치전환 등 인사 운영과 분할·합병 과정에서 노사 합의를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 측은 이를 경영권 침해로 보고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환경 분야 조례안을 심사하며 정책 실효성과 형평성 강화를 강조했다.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보건복지국, 인구전략국, 환경산림국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접종비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보호자 외 대리인도 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폐농약류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위원회 구성 시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기준을 준수하고 여성 전문가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정책과 관련해 숲길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차마 진입 제한 규정이 있음에도 위반 시 제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관리·감독 강화와 지자체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청년 건축 인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도시공간 혁신과 지속가능한 건축정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는 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 온양온천역 아우름에서 릴레이 도시설계 아이디어 회의인 ‘2026 크루즈 아키톤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가 추진 중인 ‘건축 및 도시공간 지속가능발전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지역대학연합 설계(RUCAS) 2026의 후속 과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충남도립대, 호서대 등 도내 대학 건축·디자인 전공 학생 233명과 지도교수, 충남건축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산 ‘신창 국제문화타운’ 조성을 주제로 다문화 거주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 설계 아이디어 발굴에 집중했다. 주요 논의 과제는 △다문화 주거 및 상업지역 특화 방안 △신창역세권 활용 전략 △글로컬 캠퍼스 연계 도시계획 등 미래지향적 건축·도시공간 구상이었다. 이번 해커톤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상반기 중 대학별 연합 설계를 통해 ‘3차원 도시공간 설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숲 조성에 나섰다. 아산시는 27일 음봉면 삼거리 산37-1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전문임업인협회, 좋은나무어린이집 유아 등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9,00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산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수종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산림은 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업은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미래 산업”이라며 “이번 행사가 산림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봄철 건조기에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단국대학교병원과 협력에 나섰다. 천안시는 27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와 지역복지 증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해 인적 안전망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이영우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병원은 천안시 31개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행복키움지원단 민간 단장과 단원 841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비용 할인 등 다양한 의료 편의를 제공한다. 천안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협력체계 조정 역할을 맡고,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는 단원 참여 확대와 사업 홍보를 담당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별도 이의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돕는 핵심 인적 안전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조민규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조민규 예비후보는 3월 28일 오전 10시 고창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고창군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조 예비후보는 공식 행사에 앞서 이른 아침 고창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몸소 실천하겠다”는 평소 소신을 실천으로 보여준 행보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개소식에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는 조 예비후보의 출마 의지와 향후 군정 비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고창은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은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농어촌 기본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충남도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가 추진 중인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이행 평가 결과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밀집한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연도별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 보고에 따르면 2025년 온실가스 감축량은 133만9100톤CO₂eq로, 당초 목표치인 132만6300톤CO₂eq를 넘어 약 10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농축산 분야가 목표 대비 316.7%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건물 부문 108.4%, 폐기물 부문 106.1% 등 주요 분야에서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누적 감축 실적은 기준 연도인 2018년 대비 18.4% 감소해 당초 목표보다 0.5%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위원회는 2024년 광역 추진 상황 점검 이후 새롭게 개편된 이행평가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개정된 평가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ㅣ “정치가 살아나야 나라가 산다” 오는 4월 1일, 부활절을 앞두고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4월 국회조찬기도회가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정치 회복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 모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는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와 국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다. 그러나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모임을 두고 “정치가 살아나는가, 아니면 형식에 머무르는가”를 가늠하는 시험대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기도회는 형식적으로는 신앙 공동체 모임이지만, 그 본질은 다르다. 정치권의 극단적 대립, 민생 외면, 신뢰 붕괴가 심화된 상황에서 변화 없이 진행된다면, 이 자리는 사실상 정치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는 자리가 될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이번 기도회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정치적 입장을 넘어선 초당적 예배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교회 목회자 가운데 균형 잡힌 영성가로 알려진 안산 꿈의교회 담임 김학중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김 목사는 이번 자리에서 국가와 공동체의 회복, 정치 지도자의 책임을 강조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대표이사 황효구)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그룹 경영진과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이자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고양시 지축동에 건립될 이번 노인요양시설은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개인의 신체기능과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공익재단의 하나케어센터 운영 경험에서 축적된 돌봄 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하여 ▲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ㆍ지원 프로그램 ▲병원 및 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한 주거를 넘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릉골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정기총회를 통해 사업 정상화의 분수령을 넘었다. 주요 안건이 높은 찬성률로 통과되며 조합 운영의 안정성과 추진력이 동시에 확보됐다는 평가다. 정릉골 재개발조합(조합장 임동하)은 28일 서울 성북구 벧엘교회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 전반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마무리했다. 총 조합원 634명 가운데 422명이 참석해 참석률 66.6%로 성원을 충족했으며, 이 중 198명이 직접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산 확정, 금융 부담 완화, 조직 개편, 사업 진단 등 사업 추진의 핵심 축을 이루는 사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고 대부분 원안대로 가결됐다. 가장 핵심이 된 것은 올해 사업의 방향을 결정짓는 예산 확정이다. 기존 대의원회에서 부결됐던 예산안을 보완해 총회에 다시 상정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되면서 재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한 법적 절차가 완성되면서 향후 사업 추진의 기반이 안정적으로 마련됐다는 의미를 갖는다. 조합원들의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 구조 개편도 눈에 띈다. 이주촉진비 대출이자를 매월 납부하던 방식에서 입주 시 일괄 상환하는 구조로 변경하기로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가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이후 첫 문화행사로 ‘신춘음악회’를 열고, 입주 시니어들에게 문화와 교류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서비스 방향을 제시했다. 제자들이 스승을 찾아 펼친 헌정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이어졌다. 경기도 용인 삼성노블카운티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입주 회원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는 지난 26일 단지 내 아너스홀에서 ‘신춘음악회’를 열고, 입주자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프로그램을 넘어, 오랜 사제 간 인연이 만들어낸 이야기로 깊이를 더했다. 과거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던 이영순(84) 입주자를 위해 그의 제자들이 직접 실버타운을 찾아와 헌정 무대를 꾸민 것이다. 제자들의 연주에는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가 담겼고, 공연을 지켜본 입주자들은 음악을 매개로 한 관계의 온기를 공유했다. 삼성노블카운티 측은 이번 음악회가 삼성생명 자회사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마련된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리뉴얼을 마친 아너스홀에서 열린 첫 공식 행사로, 개선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되는 27일에 맞춰, 화성시만의 독자적인 돌봄 모델인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대한민국 돌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공고히 구축해 왔으며, 보건의료, 주거, 일상 돌봄을 아우르는 14개 핵심 신규 사업을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화성특례시, 인구 107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선제적 돌봄 행정’ 화성특례시는 2026년 3월 현재 인구 107만 명을 돌파하며 특례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노인 인구가 약 38% 급증하는 등 돌봄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시는 인력과 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정책적 재설계를 단행했다. 시는 동부권의 신도시 맞벌이 가구와 서부권의 농어촌 고령화 지역 등 권역별 특성에 맞춘 지역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돌봄 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4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에서 8급 이하 직원 60여 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론회는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구청장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익명이 보장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추가로 개설해 현장 소통과 병행했다. 진 구청장과 직원들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조직문화 인식 수준 ▲일하는 방식 개선 ▲저연차 지원방안 등 3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균등한 업무 배분, 형식적인 보고와 불필요한 절차 개선, 인사제도 보완,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대직자 보상체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일명 ‘간부 모시기’, 정시퇴근 눈치 주기, 휴가 사용의 비자율성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진 구청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며, 모든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즉시 해결이 가능하거나 불필요한 관행에 대해선 신속히 조치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구는 이를 위해 27일(금)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구청 법률고문변호사인 신준선 변호사를 위촉했다. ‘갑질안심변호사’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변호사 명의로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신고자의 신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고 접수부터 조사 과정의 진술까지 전 과정을 변호사가 대리 수행한다. 구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신고 문턱을 낮춤으로써 피해 직원 누구나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장과 함께하는 공감인사 토론회, 찾아가는 청렴 소통 컨설팅, 관행적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갑질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는 심각한 인권 침해이자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대한 비위”라며, “갑질안심변호사를 비롯한 다양한 신고 채널 운영을 통해 직원 누구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27일 오후 4시 30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퇴원환자 돌봄통합연계 협력병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을 다지고, 돌봄 공백 없는 실뿌리복지를 구현하고자 마련된 조치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와 연계하고, 의료와 복지가 함께 작동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엠씨요양병원, 서울연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신촌연세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돌봄통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와 협력병원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병원에서 퇴원한 주민들의 돌봄 공백 문제가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입원부터 퇴원, 지역에서의 일상생활까지 이어지는 든든한 지역 돌봄의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유영주)가 3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319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가운데 의원 발의 안건은 9건, 구청장 제출 안건은 7건이다. 상정된 안건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유영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과 경제 여건 변화로 구민 생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구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들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9대 의회의 임기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양천구의회는 회기 중 지역 의정활동과 상임위원회 활동을 병행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대한파크골프협회 주최 ‘2026 시·도 및 시·군·구협회 임원 워크숍’에서 최우수 협회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박경래 전남협회장을 중심으로 한 조직 운영 혁신과 현장 중심 리더십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워크숍은 3월 27일 충남 천안 베리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전국 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협회와 스포츠클럽 간 대립 문제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박경래 회장은 협회와 스포츠클럽 간 갈등을 단순 경쟁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진단하고, 역할 정립과 공공이용 기준 명문화,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해법을 제시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에서는 목포스포츠클럽 사례를 기반으로 협회와 스포츠클럽이 상생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이 제시됐다. 실효성 있는 대안과 현장 중심 분석은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협회 선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경래 전남협회장을 비롯해 황호정 광양협회장, 김도호 나주협회장, 문호진 보성협회장, 박철훈 여수협회장, 손왕우 완도협회장, 석종안 진도협회장, 한일환 해남협회장, 홍이식 화순협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필리핀 클락에 아시아 파크골프의 새로운 거점이 될 대규모 인프라가 들어서며 글로벌 스포츠·문화 결합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1일, 필리핀 클락 아라얏 산을 배경으로 약 18,000평(약 6만㎡) 규모의 ‘아라얏 피닉스코레곤 파크골프장’ 조성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시즈 대회 ‘2026 QUEEN OF THE ASIA’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닉스, 로얄미다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주)한국파크골프의 기술력과 현지 자본이 결합해 추진됐다. 천혜의 환경을 살린 코스와 고품격 시설로 다양한 아시아 전역 동호인들이 찾는 파크골프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같은 날 열리는 ‘2026 QUEEN OF THE ASIA’는 아시아 미시즈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지닌 행사로 꼽힌다. 이번 본선에는 아시아 40개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참가자가 진출해 지성과 미를 겸비한 아시아 여성의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국제 미인 대회의 결합은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을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는 문희오 한국파크골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둘러싸고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됐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구로지역 한 시민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 ‘구로우리네 재가복지센터’ 운영과 관련해 장인홍 구청장과 연관된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민원인은 해당 센터가 구로구청장이 지정하고 관리·감독하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이라는 점을 문제로 들었다. 노인장기요양기관은 건강보험 재정 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공공성이 높은 시설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지정과 관리 권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민원인은 센터의 운영 법인인 ‘사단법인 구로건강복지센터’ 대표 박혜경 씨가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배우자라는 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을 고위공직자로 규정하고, 배우자를 사적 이해관계자로 분류하고 있다. 민원인은 “장인홍 구청장이 해당 사안과 관련해 이해충돌 회피나 직무 배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구청장 배우자가 운영하는 기관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용자들이 특정 기관으로 몰리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가 있다”며 “다른 요양기관들이 운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산시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조기 가동하며 민생 안정 대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3월 11일 비상경제대응TF를 구성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 데 이어, 12일 부시장 주재 실·국장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분야별 영향을 분석하고 부서별 민생 대책을 발굴했다. 이어 16일부터는 지역화폐 ‘아산페이’ 20% 특별할인을 시행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또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건의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 대응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6일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중동 위기 대응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물가, 기업, 에너지, 교통, 농업 등 주요 분야 대응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중동 위기 장기화에 따른 경제 여건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분야별 추진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민생물가 분야에서는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상반기 중 활성화 지원사업을 준비 중이며, 생활물가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강화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27일 오전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 16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손순욱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보훈·안보단체장, 천안해군전우회 회원,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시립합창단 공연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전사자 모교인 천안중앙고와 천안상업고 학생들은 추모편지를 낭독하며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천안시는 1990년 해군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2011년 천안보훈공원에 추모비와 천안함 모형을 건립해 매년 추모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신형 천안함 부대와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며 추모와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들의 용기를 가슴에 새기겠다”며 “이번 추모식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윤기형, 이하 특위)는 지난 26일 제28회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논산딸기축제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윤기형 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오인환 부위원장(논산2·더불어민주당),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개막식에 앞서 행사장 주요 동선과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방문객 반응과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특히 딸기산업 홍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관광축제로의 확장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윤기형 위원장은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충남 대표 축제”라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해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와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인환 부위원장은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방문객이 찾는 현장의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이사장 임재식)과 ㈜하이포린(대표이사 김미혜)은 지난 3월 19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통합플랫폼 구축 및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인권 보호와 범죄 예방,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실질적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전용 통합플랫폼 구축 및 운영 ▲방글라데시 근로자 대상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피해 방지 시스템 개발 ▲범죄 노출 관리 및 실시간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하이포린은 자체 통합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주 겪는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범죄 위험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 실천 사례로,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도내 토목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는 27일 아산 선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토목직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토목직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도 및 15개 시군 토목직 공무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기 총회와 직무 교육, 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대재해 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직무 교육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교육 이후 도·시군 공무원 간 소통과 교류 시간을 가지며 현장 경험과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졌다. 김 지사는 “도로·항만·하천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계획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토목직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고 도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라고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회 충남새마을부녀회 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부녀회장들을 격려했다. 충남새마을회와 충남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강승규 국회의원, 김정임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박숙희 충남새마을부녀회장, 시군 새마을부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우수사례 발표, 약속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상은 논산시 채운면 새마을부녀회 천영옥 회장이 수상했다. 천 회장은 2015년부터 11년간 부녀회장을 맡아 독거노인 480세대에 밑반찬을 제공하고, 회원들과 독거노인을 1대 1로 결연해 청소와 빨래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채운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120세대에 김장김치와 연탄을 지원하고, 11년 동안 헌옷을 수거·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공동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우수상은 송미경 홍성군 은하면 새마을부녀회장과 김복래 예산군 덕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했으며, 본상은 12명의 새마을부녀회장이 각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관악구(박준희 구청장)가 운영하는 공공 전시공간 ‘갤러리관악’이 지역 예술인 중심의 문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과 협약을 맺고 연중 전시를 이어가며,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관악구에 따르면 갤러리관악은 구청 본관 2층에 위치한 약 137㎡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 공간은 2011년 개관 이후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활용돼 왔다. 실제 운영 실적을 보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전시 횟수와 관람객 수는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1회 전시, 5,439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역 문화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연간 약 15회 내외의 전시가 예정돼 있으며, 일정 공백 기간에는 수시 접수를 통해 전시를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관악구 거주 예술인이나 지역 기반 활동을 하는 작가를 중심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구는 전시 공간 제공과 홍보 지원을 맡고,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김선우 쉼터파크골프 회장이 3월 27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도전 유망기업 100 육성정책포럼 및 인증식’에서 도전 유망기업 인증서를 수상했다. 문진석 국회의원실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기적인 성과 위주의 포상에서 벗어나, 100년 성장이 가능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심사 과정에서는 지역 기여도, 공공의 가치, 윤리 경영, 위기 극복 경험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공적으로 인증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김선우 회장은 “16년 동안 도전한국인본부를 이끌어 오신 조영관 상임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쉼터파크골프는 단순한 레저를 넘어 건강과 소통을 잇는 생활체육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세계파크골프연맹과 연계한 지도자 양성, 시니어 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로드맵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남 영광 출신의 김선우 회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복지TV와 시사위크 사장을 역임한 언론·복지 전문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EYDENZELT)’의 품목 허가를 동시에 획득하며 일본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알레르기와 안과 질환까지 대폭 넓히게 됐다. 특히 일본은 글로벌 주요 의약품 시장 중 하나로, 이번 동시 승인은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옴리클로’, 일본 내 최초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지위 확보 ‘옴리클로(오리지널 제품명 졸레어)’는 일본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지위를 선점했다. 기관지 천식,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승인을 마쳤으며, 프리필드시린지(PFS)와 오토인젝터(AI) 두 가지 제형을 모두 확보해 환자 투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리지널 제품인 졸레어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7.6조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셀트리온은 조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스마트 LED를 활용한 정밀 위치 측정 기술을 도입해 물류센터의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작업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데이터화해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EMS 솔루션 기업 메를로랩과 손잡고 ‘스마트 LED·IPS(실내 위치추적 시스템) 기반 작업자 위치정보 측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6일 CJ대한통운 서울 본사에서 윤철주 CJ대한통운 FT본부장과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 조명이 곧 ‘안전 가이드’… 실시간 동선 분석으로 사고 예방 이번 협력의 핵심은 물류센터 천장의 조명 인프라에 부착된 IoT 센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위험 구역 접근 시 즉각적인 인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를 기술 검증(PoC) 공간으로 제공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지점을 찾아내 상품 배치와 작업 동선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메를로랩은 위치 인식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 LED 장비 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원료 전문 기업 HLB펩이 27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한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 ‘랩센(LABSENN)’을 론칭하며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랩센은 HLB펩이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로, 외부 의존 없이 원료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수행하는 ‘원료 자급형’ 전문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 특허 원료 ‘커큐민 펩타이드’로 흡수율 한계 극복 랩센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받은 ‘커큐민 펩타이드’ 원료에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은 그간 낮은 피부 흡수율이 한계로 지적되어 왔으나, 랩센은 이를 펩타이드와 결합한 복합체 형태로 개발해 피부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를 통해 노화 방지와 탄력 강화, 피부 진정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 ■ 첫 신제품 ‘카밍 세럼’ 출시… 민감성·여드름성 피부 겨냥 브랜드 론칭과 함께 공개된 첫 제품 ‘랩센 펩타이드 카밍 세럼(50ml)’은 고기능성 저자극 처방이 특징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0.00%’ 결과를 기록했으며, 여드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실속 있는 구성을 담은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본격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 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허니문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노랑풍선은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은 물론,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지역별 특전과 파격적인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 지역별 맞춤 특전 강화… 발리 지프투어부터 하와이 공연까지 우선 예약 고객에게는 각 여행지별로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발리 바투르산 지프투어 ▲푸켓 공항 패스트트랙 서비스 ▲코사무이 풀빌라 업그레이드 ▲칸쿤 투어 크레딧(1인 $30) ▲하와이 락어훌라쇼 관람권(2인) 등이 포함되어 여행의 질을 한층 높였다. ■ 최대 160만 원 상당 ‘최고급 숙박권’ 경품 이벤트 이번 박람회의 백미는 역대급 숙박 이벤트다. 발리와 하와이 지역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리 로얄푸르나마 풀빌라(4박) ▲하와이 페어몬트 오키드(3박) 등 최대 16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숙소 숙박 기회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박람회 종료 후 개별 안내될 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발명 무대에서 권위 있는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애터미는 협력사 ㈜일렉트리와 공동 개발한 ‘EPRI 스킨 클렌징 디바이스’가 지난 3월 중순 개최된 ‘제51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Special Award)과 동상(Bronze Medal),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발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올해 35개국에서 1,000여 점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서 애터미는 한국도로공사, 한국남동발전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단으로서 총 15개의 수상을 기록하며 한국의 기술 위상을 높였다. ■ 물리적 세정 한계 넘은 ‘전기적 세정’… 98.96%의 놀라운 세정력 애터미가 선보인 핵심 기술은 ‘전기천공(Electroporation) 및 역이온토포레시스(Reverse Iontophoresis)를 이용한 피부 관리 장치’다. 전기 자극을 통해 피부 장벽에 일시적인 미세 통로를 형성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외부로 밀어내는 방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K-더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중심으로 ‘산뜻보습 봄 피크닉 탐험대’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됐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보습력에 귀여운 몬치치 캐릭터 디자인과 실용적인 굿즈를 더해 봄철 환절기 피부 관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 베스트셀러 4종, 캐릭터 입고 ‘알뜰·특화’ 구성으로 재탄생 주요 구성 제품은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 ▲프레쉬 모이스춰 스크럽워시 등 4종이다. 피부 장벽 개선 효과가 탁월한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은 150ml 2입 구성에 몬치치 손거울을 증정하며,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자랑하는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600ml 대용량에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자극 세정이 가능한 ‘탑투토워시’는 본품과 리필 각 500ml의 알뜰 구성에 일러스트 스티커를 담았으며,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스크럽워시’는 400ml 2입 세트에 포토 스티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정밀하게 타겟팅하고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 성분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번 연구 성과를 국제 화장품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모발 케라틴 강화를 위해 설계된 생체 활성 펩타이드(Bio-active designed peptide for hair keratin strengthening)’라는 논문명으로 게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AI 시뮬레이션으로 8,000종 성분 정밀 분석… ‘최적의 펩타이드’ 발굴 연구진은 자외선과 열, 화학적 시술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케라틴 구조를 복구하기 위해 분자 도킹(Molecular Docking)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 약 8,000여 종의 후보 성분을 분석한 끝에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가장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되었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가 자사의 통합 월정액 서비스 ‘B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OGFC 레전드 매치’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OGFC는 2000년대 유럽 축구 리그 최정상을 누볐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직접 결성한 독립 팀으로, 현역 시절의 승부 근성을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한국 경기에는 박지성,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출전하며, 이에 맞서 염기훈, 서정원, 송종국, 산토스 등이 포진한 수원삼성 블루윙즈 레전드과 맞붙는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개최된 글로벌 레전드 이벤트 ‘아이콘매치’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OGFC 경기 역시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4월 1일로 예정된 공식 선예매에 앞서 ‘B tv+’ 가입자들에게 특별한 직관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응모는 3월 27일 오후 3시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B tv+’ 신규 및 기존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26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삼일빌딩(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조 7,451억원, 영업이익 863억원, 당기순이익 5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스피드메이트, 워커힐 등 주요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고, AI 기반 혁신 모델 개발 등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와 실리콘밸리 기반 AI 스타트업 피닉스랩의 ‘케이론’ 등 AI 접목 사업 혁신 사례도 잇따라 의미를 더했다. 이사선임의 경우 사내이사인 이호정 대표이사와 채수일 사외이사의 재선임이 이뤄졌으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통해 채수일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2,071만주(발행주식의 9.4%)를 소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을 통해 2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퇴직연금 제도와 연금관리 트렌드에 맞춰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퇴직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무 전문성을 완성하는 원데이 마스터 코스’를 주제로 ▲퇴직연금 법규 및 제도 ▲기업뱅킹 실무 교육 ▲퇴직연금 세무 교육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 등 퇴직연금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 및 실무적 절차에 대한 전문 컨설팅 제공은 물론, 각 기업 실무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자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담당자는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퇴직연금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 등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과 26일 인천형 직업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직업계고 교장·교감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관내 직업계고 30개교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올해 직업교육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협력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인천형 직업교육의 4대 핵심 정책인 ▲AI·신산업 기반의 미래 성장 경로 구축 ▲지역 연계 취업·창업 생태계 조성 ▲미래지향적 인천형 직업교육 강화 ▲가치와 협력 중심의 직업교육 모델 확산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졸업 후까지 책임지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의 추진 현황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주요 협력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인천형 직업교육의 비전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 기반을 넓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
가수 소유가 기획한 하이볼 브랜드 ‘쏘하이볼’의 신제품 ‘애사비 하이볼’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스피릿·리큐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1월 2일 출시된 ‘애사비 하이볼’은 출시와 동시에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며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즉시 긴급 재생산에 돌입하는 등 주류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데 이어, 이번 주류대상 수상으로 전문가들에게까지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대상을 거머쥔 ‘애사비 하이볼’은 칼로리와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확히 꿰뚫었다는 평이다. 특히 ‘제로 슈거’를 기반으로 100ml당 23kcal라는 동급 최저 수준의 칼로리를 실현하면서도, 애플사이다비니거(애사비) 특유의 상큼한 풍미를 고급스럽게 살려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히 연예인의 이름을 빌린 제품이 아니라, 소유가 직접 레시피 개발부터 수십 차례의 샘플링까지 참여하며 공을 들인 점이 주효했다. 평소 애사비를 즐겨 찾는 소유의 취향이 제품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맛은 물론 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유지어터’와 ‘다이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가 안보에 힘써주길 부탁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현안을 살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국·남동구2),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국·남동구1),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미추홀구2) 등과 함께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해병대 제2사단을 차례로 찾아 부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 안보 상황과 주요 부대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 일행은 부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과 경계작전 등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의회는 현장에서 부대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 안보 협력 강화와 장병 사기 진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홍석주 회장 관련 사안에 대해 대한체육회에 ‘중징계 통보’를 하면서 체육계 징계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번 조치는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지난 3월 24일 심의위원회는 홍석주 회장과 관련된 일부 행위를 선거 관련 부정행위로 판단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 관련자에 대한 물품 제공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은 점, 물품 제공과 연계된 선거운동 논의, 선거 지원과 관련된 대가성 약속 등이 확인됐다. 해당 행위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상 금지된 선거 비위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금 제공 의혹 등 일부 사안은 객관적 증거 부족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대한체육회에 통보하고, 후속 징계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안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 이첩될 예정이며, 자격정지 또는 제명 등 중징계 여부가 심의될 전망이다. 이번 징계 절차는 법원에서 진행 중인 가처분 및 본안소송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협회 운영 전반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