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장 건강과 배변 개선에 탁월한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식품 ‘통쾌한아침365프리미엄골드’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 속에 미 FDA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중앙바이오사이언스가 중앙대학교 산하 중앙대학교기술지주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오픈마켓과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통쾌한아침365프리엄골드'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기능 개선과 소비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리뉴얼을 통해 제품력을 높여온 대표적인 장 건강 제품으로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 및 피부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원료인 천연 차전자피는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부피를 늘리고 연동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에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모추출물, 식물성 유산균 등 총 15가지 유효성분이 과학적으로 배합되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장내 환경을 정돈하며,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유해균 억제 및 면역기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제품의 주요 고객층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매우 폭넓다. 장 기능이 약한 중장년층은 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의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기업과 청년‧뉴시니어‧경력보유여성‧장애인 등의 구직자를 연계해 기업의 성장 지원과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6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과 연계해 총 250명의 구직자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3개월 간 인턴십 참여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 시 추가로 2개월의 인건비를 제공해 고용 유지 및 정규직 전환율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기업 수를 20개 늘리고, 급여 지원금도 10만원 증액해 총 250개 혁신기업에 매월 최대 2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기업의 대표자 및 인사담당자에게는 AI 활용 최신 트렌드와 노무 특강, 조직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해 기업의 인재 확보와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지원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사업’ 집중공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과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예산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제도다. 공모에는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비 규모와 관계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단순 민원 사업이나 타기관 소관 사업, 법령 및 예산편성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은 시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전자우편, 우편(용인시청 예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6월 중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이 과정에서 시민 온라인투표 결과(30%)가 반영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부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예산 확정 이후에는 반영사업 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에 조성 중인 최고급 주거단지 ‘르엘 어퍼하우스’가 국내 주거시설 최초로 AI 보안로봇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한다. 단독주택형 고급 주거에 특화된 차세대 보안 방식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단독주택형 고급 주거는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갖춘 반면, 보안 체계를 설계하는 데는 구조적인 제약이 따른다. 외부와 맞닿은 공간이 많고 동선이 분산돼 있어, 인력 경비나 고정형 설비만으로는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르엘 어퍼하우스는 이러한 단독주택형 주거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보안 방식에 AI 기반 이동형 보안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헌인타운개발㈜은 최근 ㈜에스원,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함께 헌인마을 도시개발구역의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사람과 설비, 로봇을 하나의 보안 체계로 통합하는 데 있다. 에스원은 단지 전체의 보안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다. 기존 인력 경비와 고정형 보안 설비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AI 보안로봇을 연계해, 여러 단계로 작동하는 보안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로봇은 단독으로 운용되는 장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민원24의 '경기민원 신청'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 또는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 2015년 12월 31일)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 연 최대 16만 8000원이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이나 온라인 배달특급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보다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니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올해부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과 위생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 1% 저금리 융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42억 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연 1%의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융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 개선자금(5억 원 한도, 총 공사비의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1억 원 한도)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2000만 원 한도)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3000만 원 한도) 등이다. 상환 조건은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 개선자금과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며, 화장실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먼저 농협은행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시청 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휴·폐업 업소, 무신고 업소, 유흥·단란주점업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2회 이상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 체감형 스마트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구는 생활밀착형 도시문제 해결과 안전·편의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 스마트 관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 기조와 스마트도시 정책 방향 변화에 발맞춰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를 인공지능(AI)·데이터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데 방점을 뒀다. 특히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법·제도 기반 강화 흐름에 발맞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체감형’ 스마트서비스 확산을 목표로 한다. 구는 기존의 서비스 구축 중심에서 나아가,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과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는 내실화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민원 대응용 ‘관악구청 홈페이지 인공지능(AI) 챗봇’ 고도화, 직원 업무용 ‘관악 AI 비서’ 운영 등 민원·업무처리 전반에 인공지능(AI) 적용을 확산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행정 혁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 영상자료 분석 요약 시스템’도 적극 추진한다. 이 시스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상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구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구민안전보험’과 ‘구민 자전거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보험료는 전액 구가 부담하며, 약 44만 모든 구민은 별도 절차 없이 1년간 자동 가입된다. 두 보험은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든 보장하며,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 구민안전보험…일상 상해부터 사회재난까지 보장 202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구민안전보험’은 떨어짐, 넘어짐, 접질림, 깔림, 부딪힘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해 1인당 최대 15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상해로 사망한 경우에는 장례비 최대 500만 원도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재난 상해진단 위로금 항목을 신설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화재, 붕괴, 폭발, 다중운집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 피해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1인당 최대 15만 원의 위로금을 지원한다. 보장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며, 보험 상담과 청구는 메리츠화재로, 기타 문의는 안전재난과로 하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지원하고, 자전거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사고 유형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의 보장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보장 기간 중 발생한 사고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DB손해보험 자전거보험 상담센터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주요 보장 항목은 ▲ 자전거 사고 사망 1,000만 원 ▲ 후유장해(장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 ▲ 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 벌금 ▲ 변호사 선임비 ▲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총 7개 항목이다. 보장 금액은 사고 유형 및 조건에 따라 최소 20만 원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던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자전거 탑승 중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충돌한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서울청년센터가 2030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하는 소셜 프로그램 ‘영(Young)만추’ 시즌2를 개최하고, 3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만추’는 청년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럽고 젊은(Young)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부담 없이 교류하며 지역 안에서 건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는 서울청년센터 영등포가 주최하고,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이 후원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영만추’에는 영등포구에 생활하는 25~39세 미혼 청년 242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63명이 최종 참여했다. 총 17쌍의 청년 커플이 탄생해 약 53%의 매칭률을 기록하는 등 참여한 청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 가운데 한 커플은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만추’는 지역 특성을 살린 구성과 명소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일정으로, 청년들이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참가자들 또한 “익숙한 지역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 자존감 회복부터 취업·창업·활동 확장까지 청년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하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노동시장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1단계: 멈춘 청년을 다시 세우다 최근 청년 정책의 가장 큰 화두는 ‘구직단념’이다. 이에 구는 매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다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자의 상황과 준비 정도에 따라 밀착상담·사례관리·진로탐색 등으로 구성된 단기 과정부터, 맞춤형 외부 연계 활동 등을 포함한 중·장기 과정까지 단계별로 제공한다.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구직활동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년에는 이수 청년 120명 중 78명이 취업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직업훈련 제도 등으로 연계돼, 참여 청년의 65%가 취업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올해 사업 규모를 13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단념 청년 지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지원하며, 총 보증 규모는 275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대출자의 신용도 등을 반영한 가산금리(1.6~1.8%)를 더하고, 서울시 이자 지원분(1.8%)을 차감해 산정된다. 2월 말 기준 약 2.61~2.81% 수준이다. 앞서 구는 지난 6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희망금융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2억 원을 공동 출연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5배인 275억 원 규모의 신용 보증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차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4년간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면 된다. 대출금은 운전·시설·기술개발 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사치, 향락 등 재보증 제한업종, 휴·폐업 중이거나 세금 체납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강신만 예비후보가 2월 28일 서울 마포구 토정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계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공유했다. 강 예비후보는 “서울교육을 바꿀 사람은 현장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31년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 중심 교육혁신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성적 중심·권위주의적 학교 구조를 개선하고,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 교육을 강화하고, 체육·예술 활동을 균형 있게 확대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자존감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이 서울교육의 미래”라며 “입시 경쟁을 넘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교육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과거 성적 제한으로 학생의 자치 활동 참여가 제한됐던 사례를 언급하며 제도 개선 의지도 분명히 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인사들은 “아이들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깊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1절 기념사를 통해 행정구역만 넓히는 형식적 통합이 아닌 자치분권과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진짜 통합’을 이루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충남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107년 전 울려 퍼진 자주독립의 함성은 단순한 저항이 아닌 나라의 틀을 바꾸는 외침이었다”며 “그 정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서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최근 논의되고 있는 행정체계 개편과 관련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면서도 “내용과 원칙 없이 속도만 앞세운 통합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충남·대전 통합을 처음 제안하고 이끌어온 당사자로서 ‘진짜 통합’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전국 공통 원칙을 담은 ‘행정통합 기본법’ 제정 △실질적인 재정 및 권한 이양을 전제 조건으로 제시하며 “재정과 권한이 빠진 통합은 빈껍데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통합·후보완 방식은 주춧돌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다”며 “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며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그 철학과 소신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비판하며, 민주당을 향해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행정통합에 진정성이 있는지, 누가 선거공학으로 행정통합을 이용하고 있는지, 진실게임의 종지부를 찍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재요청하며 “행정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충남이 숙고해 준비했던 통합안 전부는 아니더라도,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안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둘러싼 정치적 진실 공방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향후 지방과 중앙 간 협상 및 공론화 과정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할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여수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파크골프장 3곳을 추가 조성하며 ‘사계절 파크골프 메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월 28일 열린 월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장도와 소라, 웅천, 화양동 일대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시설 확장과 신규 조성을 병행해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장도 27홀 확장…신규 3곳 조성 율촌 장도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에서 9홀을 추가해 총 27홀 규모로 확장한다. 더불어 ▲소라대포저수지(9홀) ▲웅천 이순신공원(18홀) ▲화장동 선사유적공원(9홀)에는 신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웅천 이순신공원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살려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저수지와 공원, 유적공원 등 각기 다른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해 코스의 차별화도 꾀한다는 구상이다. “온화한 기후, 사계절 적지” 정 시장은 “최근 파크골프 인기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지역 내 시설은 제한적이어서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여수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안·섬 풍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DL이앤씨가 독자적인 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양수발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흐름 속에서 양수발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지하발전소’와 ‘수직터널’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경쟁력이다. DL이앤씨는 대심도 수직터널 시공을 위한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 공법을 개발하고 특허를 확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슬립폼을 와이어에 매달아 공중에 부유시키는 방식으로, 작업 공간을 상·하부로 분리해 동시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을 약 20% 단축하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수직터널 시공의 또 다른 핵심 기술인 RBM(Raise Boring Machine) 공법에서도 DL이앤씨의 경쟁력은 두드러진다. 최근 5년간 RBM 시공 실적을 보유한 국내 건설사는 DL이앤씨가 유일하다. 실제로 부산 욕망산을 관통하는 120m 규모 수직터널 굴착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고난도 시공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진행 중인 영동양수발전소에도 해당 기술이 적용되며 기술 리더십을 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19살 성년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에 AI(인공지능), 로보틱스를 융합한 AI헬스케어로봇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2007년 3월 3일 창립 이래 바디프랜드는 19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독자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진화해왔다. 두 다리, 두 팔 독립 구동을 비롯 전신을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보틱스 기술은 지난 해 국내 시장에서 헬스케어로봇의 점유율을 50% 수준까지 높였고, 해외 시장에서는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로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AI헬스케어로봇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성장세를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곧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사용자의 신체 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사주운세 맞춤 마사지를 탑재해 사용자의 현재 상태와 운세 흐름에 어울리는 마사지를 추천한다. 지난 1월에 출시한 ‘다빈치 AI’는 위 AI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포함, PPG(광혈류측정) 센서를 적용하여 심박수·변이도와 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KB금융이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며 ‘밸류업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과 환원을 동시에 끌어올린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회장의 경영 성과를 가늠할 핵심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5조8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주환원 규모는 3조600억원으로 확대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총주주환원율은 52.4%까지 상승해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현금배당도 크게 늘었다. 연간 배당금은 1조5800억원으로 약 32% 증가했으며, 주당배당금 역시 4367원으로 30% 이상 확대됐다. 여기에 1조4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더해지며 환원 정책의 강도가 한층 높아졌다. 이번 실적의 특징은 단순한 이익 증가가 아니라 ‘이익의 질’ 개선에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6%로 상승했고, 주당순이익(EPS)도 약 20% 늘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16% 증가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가 뚜렷해졌다. 수수료 기반 이익이 확대되면서 금리 환경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의 통상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계가 국회에 ‘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3일 활동을 재개하고 오는 9일까지 법안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재계는 해당 시한 내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이날 긴급 호소문을 통해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위법 판결 이후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미국이 기존 관세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대체 법적 수단을 활용해 특정 국가나 품목에 대해 선별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등 국내 주력 산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제계는 법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대미 협상력이 약화되고, 한미 경제협력에서 기대되는 실질적 성과도 확보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통상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대미 수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이 길어질수록 한국 경제의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환율·물가·유가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충격’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정부와 산업계 모두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 정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봉쇄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가정한 대응에 착수했다. 유조선 운항 일정 조정과 함께 대체 수급선 확보를 점검하고, 관계부처 합동 비상대응반도 즉각 가동했다. 현재 국내에는 약 7개월분의 원유와 충분한 LNG 비축 물량이 확보돼 있지만, 상황 악화 시 시장에 직접 공급을 풀겠다는 방침이다. 대응 조직은 에너지·공급망·금융시장 등 3개 축으로 구성돼 전방위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 “유가 100달러 현실화”… 물가 직격탄 문제는 사태가 단기 충돌이 아닌 장기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란의 보복 가능성이 이어질 경우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 상승은 곧바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석유류와 난방비가 소비자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은 데다, 생산·물류 비용 전반을 끌어올리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제유가가 10% 오르면 수출입 단가가 각각 2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일 서울 잠실에서 용인시 처인구를 관통하고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JTX)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조기 착공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용인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JTX 조기 착공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1일 용인FC 개막전이 열리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상일 시장도 이날 아내 김미영 여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찾아 서명했다. 시는 5만 명 이상의 서명 확보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서명부를 두고 주민 서명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받았다. 시민의 온라인 참여는 시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에 포함된 큐알(QR)코드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노선상 JTX가 연결되는 다른 도시들과도 협조 체계를 가동한다. 청주ㆍ안성시와 진천군도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김포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JTX 조기 착공 건의안'을 냈으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채용 전형을 준비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사용자계정을 받아 자기소개서 첨삭과 분석, AI 면접관과 실전면접 연습, 역량평가, 취업상담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별 이용한도 내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용인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에 재학, 휴학 중인 18~39세 청년 구직자다. 신규 취업 준비는 물론 재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는 청년들이 AI 기반 취업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막막한 취업준비 과정을 보다 쉽게 대비할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10기’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거주지에 국한되지 않은 서포터즈 구성을 통해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선으로 용인관광을 조명할 계획이다. 10기 서포터즈는 3월부터 ‘경험을 공유하는 관광 시대’에 발맞춰 서포터즈의 감각이 담긴 원고와 숏폼 영상 등을 제작해 용인관광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인의 축제와 관광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안내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2017년부터 운영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는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전국민에게 용인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지역의 특색과 의미를 찾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서포터즈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학교급식 질 향상과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위해 올해 464억 29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급식지원사업으로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대안학교 226곳에 재학 중인 12만 5369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시는 지역내 사립유치원과 학교 226곳의 학교급식비 402억 1200만원 예산을 수립해 학기 중 급식(중식) 비용을 학교별 학생 수와 급식 일수에 따라 지원한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올해부터 지원 일수를 204일에서 207일로 확대했다. 한편, 시는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 예산 55억 3200만원을 편성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사용되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소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초등학교 늘봄학교 1학년과 2학년 1만 6167명을 대상으로 국산 과일과 과채 간식을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6억 8500만 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연간 30회 내외로 신선한 과일을 제공받는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심 속 농업 체험을 통해 구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당텃밭을 함께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양천 마당텃밭’은 3無(화학비료·화학농약·비닐멀칭) 농법을 원칙으로, 지난해까지 1,100여 팀이 참여한 구의 대표적인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올해 분양하는 텃밭은 신월동 350-35 일대에 총 88구획 규모로 조성된다. 구획당 면적은 약 10㎡ 내외이며, 양천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구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농기구 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으며, 초보 농부를 위한 ‘도시농업 관리사’의 현장 지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해 소통과 협력 속에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형 텃밭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텃밭 신청은 3월 3일부터 9일까지 양천구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 뒤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구는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텃밭 운영 방법과 작물 재배 요령 등을 안내한 뒤, 4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4~5주간 군사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중동 긴장이 장기전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제거됐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목표 달성 때까지 공습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 ‘목표’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국제사회와 전문가들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전황은 빠르게 확전 양상을 띠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 곳곳에서는 연일 폭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통한 헤즈볼라 공격에 대응해 베이루트를 타격했다. 여기에 미군 3명이 사망하는 등 이번 작전에서 첫 미군 전사자가 발생하면서 긴장 수위는 한층 높아졌다. 이란 측 사망자도 5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군사작전의 목표 설정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핵시설 제거가 목적이라면 단기간 작전으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많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 달 이상 작전을 예고했다. 일각에서는 단순 군사 목표를 넘어 이란 체제 변화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일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홈플러스가 회생과 청산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긴급 운영자금 1000억 원을 투입하며 회생 절차 연장에 나섰다. 2일 유통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4일 종료 예정인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시한을 앞두고 1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를 우선 집행했다. 해당 자금은 밀린 임직원 급여와 납품 대금 지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투입 과정에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자택 등 개인 자산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법원의 회생 절차 연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4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으며, 관련 법에 따라 1년 내 회생계획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파산·청산 절차로 전환될 수 있다. 다만 법원이 필요성을 인정할 경우 최대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현재 홈플러스는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통해 DIP 대출 3000억 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3000억 원 등 총 6000억 원을 확보해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핵심인 DIP 자금 조달은 난항을 겪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이란 사태 관련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현지 피해 교민에 대한 생필품 및 구호 패키지 등 인도적 지원 방안 프로그램을 정부유관기관과 협의 후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현지 교민들의 안전과 생계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과 기업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중동 위기 고조에 따라 시나리오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하나은행은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해당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만기도래 여신 최장 1년 이내 기한 연장 ▲최장 6개월 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우리가 107년 전 오늘 선열들이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외쳤던 함성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잘 이어받는다면 우리 용인과 대한민국은 더욱더 훌륭한 도시와 나라로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시장은 “우리가 3.1절 기념식을 하는 것은 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억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미래를 잘 개척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선열들께서 조국의 빛을 찾고, 조국의 발전 기틀을 닦아주신 그 뜻을 새기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더욱 더 정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선열들께서는 조국을 되찾겠다는 단호한 결의와 빼앗긴 나라를 결코 후배 세대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절규를 외침으로 보여주셨다”며 “우리 용인에선 107년 전 원삼의 좌찬고개, 김량장, 머내마을, 개울번던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고, 오희옥 지사를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들이 우리의 독립을 위해 투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제는 총칼을 들이댔지만 선열의 '대한독립 만세 함성'을 잠재우지 못했고, 일제의 감옥도 선열의 뜻을 가두지 못했다"며 "선열들이 광복의 빛을 찾아준 이 나라에서 우리 평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3·1절 기념 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기념 무용극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1절 기념 무용극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학생들이 ‘그날을 위하여’를 선보이며 민중의 용기와 연대의 정신을 표현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태극기 틈새 전시가 열려 독립운동 정신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가 소개되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는 ▲태극기 포일아트 머리띠 ▲태극기 바람개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교육실에서는 ▲만세도장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돼 나만의 수제 도장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민족의 자주 의지를 되새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3·1운동은 국민이 스스로 역사의 주체임을 선언한 대한민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 내삼미2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동탄과 세교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더블 생활권’ 입지와 자이(Xi)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삼미2구역 첫 분양 단지…총 1,275가구 대단지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27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부터 127㎡(펜트형 포함)까지 11개 유닛으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은 아파트 지하 1,905대, 근린생활시설 11대를 포함해 총 1,916대로, 가구당 약 1.5대 수준을 확보했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내삼미2구역은 약 24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로, 향후 A2블록(1,517가구 예정)까지 공급이 완료되면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복합시설 등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주택 시장이 산업과 일자리 기반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이른바 ‘자족도시’로의 인구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 베드타운이 아닌 도시 내부에서 고용·주거·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일자리 규모와 고용 안정성이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자족도시는 대기업 본사나 산업단지, 첨단 클러스터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거·상업·교육 인프라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 인구는 2025년 약 99만명으로 2015년(약 59만명) 대비 67.8%가량 증가하며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평택시는 약 46만명에서 약 61만명으로 32.6%가량 늘었고, 용인특례시 역시 약 97만명에서 약 109만명으로 12.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특별시 인구가 2015년 약 1,002만명에서 2025년 약 929만명으로 약 7.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흐름이다. 대표적 자족도시로 꼽히는 이들 도시의 인구 증가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과 협력업체, 첨단 제조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출입기자협의회 김태준 회장이 지역 경제 발전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서구상공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2월 24일 열린 수여식에서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강서구상공회(회장 이강원)와 재단법인 강서구상공회 장학회(이사장 김병희)는 김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현재 강서구상공회 제8대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태준 회장은 지역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상공회의 주요 행사인 정기총회와 이사회 등을 적극 보도해 왔다. 특히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공회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의 공로는 단순한 보도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2021년 4월부터 '반찬나눔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5년여 동안 매주 1회씩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또한, 강서구상공회 장학회의 장학 사업과 봉사 활동을 널리 알려 지역 내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상공회 측은 "본회의 주요 사업과 봉사 현장을 생생히 보도하여 상공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킨 공로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7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올해 첫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노인정책 전반과 당면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태흠 지사와 정재권 원로자문회 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주요 정책 성과 공유와 향후 계획 설명, 그리고 정책 제언을 중심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원로자문회의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충남 노인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논의된 내용을 현장의 무게와 경험이 담긴 고견으로 새겨 정책에 성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원로자문회의는 도정과 현장 경험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노인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제322회 임시회에서 25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인재양성과, 재무과, 세계유산과 등 5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세계유산 자원 활용, 청년·학생 지원 확대, 지방소멸 대응 전략, 지역업체 우선 이용, 보훈단체 예산 증액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 ■“농악·판소리 적극 활용…세계유산 인프라 살려야” 조민규 의장은 문화예술과 보고에서 고창이 농악과 판소리 등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점을 강조하며 “각종 행사에서 농악과 판소리 공연을 적극 추진해 문화자산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차남준 부의장은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의 인지도 부족을 지적하며 “고창읍성 방문객들이 기념관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규철 의원은 봉덕리 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공청회 등을 통해 사전 공지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학숙 일정 앞당기고, 비진학 청년도 지원 확대” 인재양성과 보고에서는 교육·청년 정책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 이선덕 의원은 수도권 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반려식물 산업을 ‘충남형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정책 논의에 나섰다. 도의회는 27일 태안문화원에서 ‘반려식물 산업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태안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식물을 단순 관상용을 넘어 교감과 치유의 대상으로 확장하고, 이를 태안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정서적 치유 수요가 확대되는 사회적 변화도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종윤 고려대학교 교수와 김광진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지정토론에는 최창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서동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민정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김도윤 마음두레 대표가 참여해 산업 고도화와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종윤 교수는 인간의 자연 친화적 성향을 설명하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론을 소개하며 “반려식물은 불안 감소와 스트레스 완화 등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김광진 과장은 “국내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약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긴장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해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예상보다 큰 폭의 원유 증산을 검토하는 등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OPEC+ 소속 8개국은 기존 계획보다 확대된 증산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당초 이들 국가는 오는 4월부터 하루 13만7000배럴 수준의 증산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지만,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추가 증산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황이다. OPEC+는 지난해 공급 확대 이후 계절적 수요 둔화를 고려해 올해 1분기 동안 증산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여름철 수요 증가와 중동 리스크가 겹치면서 다시 공급 확대 카드가 부상하고 있다. 관련 회의는 3월 1일 열릴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기존 계획을 넘어서는 증산 결정이 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로 주요 산유국들은 이미 선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 관련 군사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원유 생산과 수출 물량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UAE는 대표 원유인 무르반유의 수출량을 4월부터 확대할 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월 28일 오후 안양천 신정교 아래 제1·2야구장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천 명의 구민이 참여해 병오년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예술 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어르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전통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높이 10m 규모의 대형 달집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함께 달집을 태우며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강강술래와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안양천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달집에 담긴 모든 구민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양천구가 더욱 발전하고 모든 양천구민이 행복한 2026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 중이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드러냈다. 청와대는 27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분당 아파트를 시장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물은 전년도 실거래가와 현재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번 결정에 대해 단순한 자산 처분을 넘어 정책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거주 목적의 1주택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중심의 자산 구조를 바꾸겠다는 정부 방향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해당 아파트는 분당구 수내동 소재로 전용면적 164.25㎡ 규모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9월 거래가격은 약 29억원이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이후 약 30차례에 걸쳐 관련 발언을 내놓으며,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과도하게 집중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이날 SNS를 통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투자 목적의 1주택자까지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도한 부동산 투기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처음으로 육성 사과에 나섰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사태 발생 이후 약 100일이 지나서야 공식석상에서 입을 연 데다, 사과의 대상과 방식에 대한 논란까지 겹치며 진정성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장은 27일(한국시간) 쿠팡Inc의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첫 육성 사과다. 그는 “고객은 쿠팡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고객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반드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사과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콜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쿠팡Inc 주주들이 한국 정부의 규제 문제를 제기하며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도 해석을 낳고 있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11월 고객 계정 4,536건의 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당국에 신고했으며, 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이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일근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38명은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해 안전벨트 착용, 개구부 추락 방지, 감전 예방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대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본사 및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세이프티 온’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에는 건설업계 최신 안전 동향과 함께 실무 적용 사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오 대표는 전국 현장소장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직접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책임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임직원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세로 안전관리 기준과 원칙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작업을 중단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청년의 시각으로 용인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청년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45명의 청년이 홍보기자단으로 위촉됐다. 이상일 시장은 45명의 청년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중앙일보에서 25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 3년 6개월 동안 기자로 일하면서 하나의 사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국회의원과 시장으로 일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항상 상상력과 관찰력을 강조해왔다. 여러분이 기자로서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거쳐 각자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면 사고의 깊이와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청년기자들이 용인의 정책과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시 공직자들이 바라보지 못한 것들을 알려준다면 시민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4년 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이오니스 등 2개 기업이 1억 2000만 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오니스 등 2개 기업은 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오니스는 공기청정기 4600대(1억 2000만 원 상당)를, 브랜드 ‘시원하당’을 보유한 한 업체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시민분들께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리시고, 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준 두 업체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호흡기 건강이 취약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했다. 성금을 기탁한 기업 관계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프로볼링협회 올해 첫 시즌 대회인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화성특례시 마인드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MK트레이딩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3천만 원 규모의 오픈 메이저 대회로, 전국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공식 대회가 화성특례시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서는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출전한 정민석(MK글로리아)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MK글로리아는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K글로리아 구단주인 장민기 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는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프로볼링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현장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시민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 ‘댄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개 구청 개청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챌린지는 화성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 ‘화성온TV’를 통해 진행된다. 음악은 ‘화성특례시민의 날’ 노래를 AI 기술로 힙합 버전으로 리믹싱한 곡을 활용하며, 이에 맞춰 제작된 안무를 따라 춘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정 안무를 따라 한 영상을 촬영해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 중 10팀을 선정해 일부 편집 후 ‘화성온TV’에 게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즐거운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3월 21일을 기념일로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서울경마공원 이전 최적지로 화옹지구를 공식화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수도권 공간 재편 정책과 연계해 서해안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는 조만간 관련 부처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울경마공원 화옹지구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 문제가 아니라 화성시 서해안권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국가 종합 말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말산업 특구 기반...종합 클러스터 완성 기대 화성특례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수도권 말산업 특구의 중심 지역이다. 화옹지구 4공구에는 마사회 경주마 조련단지 27만 평, 경기도 소유 부지 약 36만 평을 포함한 말산업 클러스터 부지 60만 평이 확보돼 있다.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 연구개발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경주마 조련 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종합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옹지구,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의 중심 화성특례시는 이미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화옹지구를 전략 거점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전 개교를 앞둔 처인구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와 진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설과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를 찾아 최병준 교장, 학부모 10여 명과 함께 강당과 교실 등 교내 주요 시설과 학교 주변 환경을 살폈다.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는 처인구 역북동 824번지에 부지면적 1만5,988㎡, 연면적 1만5,767㎡ 건축규모 지상5층~지하1층, 총 48학급 규모(유3, 초19, 중24, 특2)로 조성됐다. 이 시장은 통학로 보행 동선과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피며 학생들의 등하교 여건을 점검했다. 학부모들은 등하교 시간 교통지도 인력 배치와 정문 옆 외벽 난간(옹벽) 안전장치 설치, 스쿨존 지정 등을 이 시장에 요청했다. 이 시장은 “개학에 맞춰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등하교 지킴이 4명을 배정할 계획”이라며 “정문 앞 옹벽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안전장치나 콘크리트 구조물 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 “스쿨존 지정은 경찰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협의를 마친 뒤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27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는 마포구 직원과 관계 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격려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고자 규정한 법이다. 교육은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 유애정 박사가 맡아 통합돌봄사업의 개요, 지원절차, 실무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통합돌봄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1월 19일 돌봄통합팀을 복지동행국 복지정책과에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나섰다. 마포구 돌봄통합팀은 돌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미라클메디특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7일(금)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의료·관광·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의료관광 국내외 사례 분석, 강서구표 의료관광 대책과 세계화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의료관광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는 이날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즉시 적용 가능한 정책을 수립해 의료관광 세계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강서구만의 특화된 의료관광 모델 구축을 통한 의료관광객 유치다. 해외 고객을 흡수해 숙박과 쇼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홍보단을 꾸려 미국, 카자흐스탄 등에 파견해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 홍보해왔다. 해외 4개국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미라클메디 팸투어’도 추진했다.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살리는 한편,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이 밀집해 있는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