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총회장 양희철)는 2월 3일 협회 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협회의 중장기 비전과 목적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시무식은 협회 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임명식, 축사, 2026~2028 중장기 비전 발표, 업무협약(MOU) 설명 순으로 진행되며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다문화협회는 이번 시무식을 통해 공익 활동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위한 자립적 수익 구조 마련 방침을 밝혔다. 협회는 “공익적 봉사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기반이 필수”라며,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협회의 목적과 가치에 부합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임명식 후 인사말에 나선 양희철 총회장은 “국제다문화협회는 2007년 출범 이후 19년간 다문화 공동체의 권익 증진과 사회 통합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해 왔다”며 “2026년은 봉사를 중심에 두되, 봉사를 지속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체는 국가를 위해 존재해야 하며, 다문화와 함께 발맞추고 존중을 통해 국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앙정부에 집중된 재정과 권한을 과감히 지방으로 이양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행정통합은 불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실질적인 재정 분권과 강제성 있는 권한 이양 조항을 반드시 담아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충남도는 4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및 부단체장, 도·시군의원, 사회단체 대표, 전문가, 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통합 추진 경과 보고와 특별법 설명, 전문가 토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수도권으로 인적·물적 자원이 빨려 들어가면서 지방은 인구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대한민국을 5~6개 광역권으로 통합해야 하는 이유는 수도권 일극화를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국가가 틀어쥔 재정과 권한을 지방에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현재 지방세 비율 75대 25 구조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한 마을공동체 운영 사례를 분석하며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는 4일 공주시 행복누림 대강당에서 ‘공주시 새마을운동 사례로 본 마을공동체운동 확산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숙현 전 공주시 새마을회 지회장이 발제를 맡아 공주형 마을공동체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이숙현 전 지회장은 발제를 통해 ‘공주형 마을공동체 운동’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온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민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행정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로 발전시켜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타 지역으로 확산 가능한 실천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계승과 주민 주도 공동체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공주형 마을공동체운동이 단순한 사업이 아닌 ‘운동’의 관점에서 접근해 왔다는 점에 주목하며, 지도자 인식 전환과 새마을정신 교육, 행정과 민간의 협력 구조가 공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큐셀이 손잡고 미국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기반으로 전력망 연계 ESS 수요에 공동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4일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미국법인과 최대 5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 금액을 약 1조5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급 물량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납품된다. 해당 배터리는 한화큐셀이 미국 내에서 추진하는 전력망 연계 ESS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 체결한 4.8GWh 규모 ESS 공급 계약에 이은 두 번째 대형 수주다. 첫 협력을 통해 확인된 제품 신뢰도와 현지 생산 역량이 연속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배터리와 태양광 모듈을 결합한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SS 배터리는 미시간주, 태양광 모듈은 조지아주에서 각각 생산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미국 현지 생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오텍캐리어가 천장형 카세트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이며 실내 냉난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WAY와 4WAY 두 가지 타입으로, 가정은 물론 소형 사무실·카페·상업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냉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의 핵심은 공간 전체의 쾌적함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다이내믹 에어 솔루션’이다. 바람의 흐름은 물론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체감 쾌적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공간 규모와 구조가 제각각인 상업·주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WAY 모델(냉방·냉난방)은 최대 12m까지 도달하는 직진 바람과 3D 입체 송풍 구조를 적용해 사각지대 없이 공기를 전달한다. 4WAY 모델(냉난방)은 360도 서라운드 입체 바람과 4방향 멀티 풍향 제어 기능을 탑재해 넓은 공간에서도 고른 냉난방이 가능하다. 디자인 경쟁력도 강화됐다. 천장 설치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외형과 세련된 마감으로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했다. 여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과 관리 기능을 더해 유지·관리 편의성도 끌어올렸다. 운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눈에 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임대주택 공급이 집값 안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임대는 거래가 없어 가격 안정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시장과 인식이 바뀌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김 장관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 현장을 시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양질의 임대주택이 실제로 공급되고, 이를 수요자가 체감하게 되면 주택시장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부지는 ‘1·29 주택공급대책’의 주요 사업지 중 하나다. 그는 이번 대책을 통해 기존 계획을 포함해 총 6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형 주택은 1인 가구 중심으로 공급하되,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곳에는 가능한 한 넓은 평형을 배치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신혼부부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포괄하는 임대주택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다만 임대와 분양의 구체적인 비중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추후 별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일몰 문제와 관련해서는 세입자 보호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장관은 “세입자 문제 등 부수적 요소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일상의 언어가 된 시대, 인간 내면의 본질적 능력을 다시 묻는 영화가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불교 수행자이자 영화감독인 대해 스님(속명 유영의)이 연출한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이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다카 국제영화제에서 영적 영화 부문 최우수극영화상을 수상하며, 인간의 내면과 깨달음을 현대적 서사로 풀어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은 인간 내면에 잠재된 영적 능력을 ‘초거대 알고리즘’이라는 개념에 빗대어 설명한다. 감독은 인간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보이지 않고 체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작품은 이 무형의 능력을 이해 가능한 법칙으로 풀어내며, 인간 내면의 질서와 가능성을 차분히 따라간다. 이야기는 일상의 갈등에서 출발한다. 주인공 도아는 시할아버지가 남긴 가게 터전을 둘러싸고 가족 간 소송에 휘말린다. 증거도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된 법적 분쟁은 단순한 재산 다툼을 넘어, 주인공이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영화는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이라는 현실적 장치를 통해 인간이 위기에 놓였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국가산업단지는 정부가 지정한 것인데, 정치적 목적과 환경에 따라 입지를 바꿀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여당 중진 정치인들이 내는 것은 국가와 정부 신뢰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행위다.” 이상일 시장은 4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오전 기흥구 동백1‧2‧3동, 오후 구성‧마북‧보정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여당 소속 정치인들이 전력이 생산된 곳에서 소비돼야 한다(지산지소)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옮기자고 주장하고 있으나 전력은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한 요소일 뿐이고 지산지소가 반도체의 최우선 가치는 아니다”라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등 반도체 생태계가 형성돼야 하고, 용수와 인력 등의 중요 요소가 종합적으로 맞아떨어져야 반도체가 생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의 반도체 팹이 착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용인 산단을 새만금 등으로 옮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며 “국가전략차원에서 진행되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정치 목적, 정치 환경에 따라 입지를 여기저기 옮길 수 있다고 하는 발상은 나라와 정부에 신뢰의 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골프 IT 전문기업 ㈜브이씨의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26년 상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독보적인 혜택을 담은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의 가장 큰 특징은 거리측정기 브랜드 최초로 도입된 ‘60일 환불 보장(믿고 보장)’ 프로그램이다. 제품을 실제 라운드에서 충분히 사용해 본 후 불만족할 경우 60일 이내에 100% 환불을 보장한다. 이는 신제품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제품 완성도에 대한 브랜드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전예약의 중심 모델인 ‘T13 PRO’는 보이스캐디 누적 고객 100만 명 돌파의 기술력이 집약된 13번째 T시리즈다. 전작 대비 바디는 약 7% 슬림해졌으며 지름은 4% 줄어들어 착용감을 개선했다. 반면 화면은 더욱 넓어져 시인성을 강화했으며, 필드에서 스크린 골프와 같은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플레이 투게더’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함께 공개된 ‘SL mini THE BLACK’은 지난해 3차 완판을 기록한 인기 모델의 후속작이다. 컴팩트한 미니 콘셉트에 세련된 블랙 컬러를 입혔으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여성친화마을 ‘다동愛(대표 손선화)’가 결혼이민여성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성장 모델로 인정받아 ‘2025년 광주광역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동愛는 ‘교육–봉사–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결혼이민여성의 대표적인 자립·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베트남·중국·우즈베키스탄·일본 등 5개국 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자조 모임으로, 지난 2021년 이주여성 간 연대와 성장을 목표로 결성된 이후 여성친화마을 활동을 통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량을 키워왔다. 이들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 기회가 부족하고 주민 간 교류가 적다는 문제에 주목했다. 구성원 회의, 결혼이민자 인터뷰, 지역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접근성이 높고 기술 습득이 비교적 쉬운 ‘네일아트’를 대안으로 선택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시·동구 여성친화마을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여성 30명이 네일아트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이 가운데 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복지관, 경로당, 주민센터 등에서 총 30회에 걸쳐 네일아트 재능기부를 펼치며 지역민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2023년부터는 동구 여성 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스페인에서 출시 초기부터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최근 현지 최대 오말리주맙 공급 권역인 카탈루냐(Catalunya) 지역 공공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입찰은 카탈루냐 보건부 산하 통합 조달 기관이 운영하는 핵심 사업으로, 시장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어 바스크 컨트리(Basque Country) 지역의 모든 공공의료기관 공급 입찰에서도 1순위로 낙찰되어 올해 1월 계약 체결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발렌시아, 아스투리아스 등 다른 주요 권역 입찰에도 공격적으로 참여하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 직판 출시 이후 불과 3개월 만인 지난해 말 기준, 스페인 오말리주맙 시장 점유율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내 약 260여 개 공·사립 병원에서 옴리클로의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옴리클로의 빠른 안착은 오리지널 제품과 차별화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걷기를 통한 생활 속 건강관리에 나섰다. 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와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 참여하기 쉬운 비대면 방식으로 자발적 걷기 실천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우려고 한다. 설 건강 한 걸음 프로젝트는 민족의 명절 설 연휴 과식에 대비해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설 연휴에 앞서 체중을 조절하거나 설 연휴 늘어난 체중 ‘급찐급빠’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담 노술 라이프 건강걷기 챌린지도 운영된다.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며 걷기를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정착시켜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두 개 걷기 프로그램 모두 이달 28일까지 2월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이 기간 총 10만 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특히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는 앱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커피쿠폰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도 있다. 금천구민을 비롯한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4일 오전, 광흥당(독막로21길 15)에서 열린 입춘축 게첩 행사에 참석해 새봄의 시작을 알리고 구민의 안녕과 한 해의 평안을 기원했다. 입춘축은 한 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새봄을 알리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며, 집 대문이나 기둥, 벽 등에 글귀를 써 붙이는 전통 풍습이다. 이날 행사는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전통 세시 행사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입춘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한복 두루마기를 착용한 뒤, 마포문화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입춘축을 광흥당 대문에 게첩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입춘축 게첩은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향한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전통”이라며, “입춘의 좋은 기운이 마포 곳곳에 퍼져 마포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2026 롯데 루미나리에(2026 LOTTE LUMINARIE)’ 기간을 맞아 롯데타운 잠실 일대를 중심으로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인 ‘2026 롯데 루미나리에’는 ‘Wish Shines On(소망, 빛으로 물들다)’을 테마로 오는 7일부터 3월 8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열린다. 올해는 행사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확대한 만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마트, 호텔 등 잠실 단지 내 전 계열사가 동참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잠실 단지를 하나로 잇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다. 월드파크 광장 루미나리에 출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는 매 주말(금~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혜택 뽑기’를 진행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백화점 패션·스포츠 7~10% 할인권 ▲카페 1만 원 이용권 ▲마트 5,000원 할인권 ▲월드 어드벤처·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30~40% 할인권 ▲호텔 라세느·델리카한스 20% 할인권 등 실질적인 쇼핑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증정한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도 병행한다. 방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월 4일 17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연합회장 고기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구리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 내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증액 요청, 아파트 저층 주민의 생활환경 저해 해소를 위한 인창1로 방음벽에 대한 조치, 장애인 주차구역 및 전기차 충전구역 관련 조례 및 운영 기준 정비를 통한 주차 편의 개선,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부지 인근 도로 경계석 및 완충지대에 디자인 펜스 설치 건의, 동구릉역 4번 출구 버스승강장 스마트쉘터 설치, 신축 아파트 하자보수 관련 시공사의 소극적 대응에 대해 이를 강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등 구리시 정주여건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고기환 연합회장은 “구리시가 오래 된 아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8 독립선언 107주년을 기념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상산 김도연 선생의 업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4일(수) 발산역 지하광장(3, 4번 출구 방향)에서 ‘강서의 큰 별, 상산(常山) 김도연’ 특별전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도연 선생의 손자 김민희 씨(일산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기용 씨, 정규승 김도연 선생 숭모회장, 보훈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생이 속한 조선청년독립단이 107년 전 일본 본토에서 2.8 독립선언서를 외친 그날의 모습을 재연한 특별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특히, 이날 제막식에서는 진 구청장이 일일 역사 해설사로 나서 선생의 탄생부터 독립운동, 광복 이후 행보까지 주요 업적을 직접 하나하나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별전은 오는 19일까지 발산역 지하광장에서 열린다. 선생의 생애별 주요 업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한편에는 선생의 생전 모습을 AI로 복원한 등신대 등으로 꾸민 포토존도 마련됐다. 상산 김도연 선생은 강서구 염창동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역 금융기관의 나눔 행보가 올해도 조용히 이어졌다. 겉으로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해마다 빠짐없이 쌓여온 시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한 7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과 라면, 세제, 위생용품 등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품목들로 채워졌다. 눈에 띄는 ‘전시용’ 물품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생활용품 위주로 꾸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 시설의 상황을 고려한 준비라는 점에서, 형식보다 실효성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나눔은 목포농협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지역 곳곳에 남은 복지 사각지대를 조금씩 메워왔다. 나눔의 바탕이 된 ‘농촌사랑기금’은 카드 사용액의 0.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다. 조합원과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이용이 자연스럽게 지역 환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작은 결제 하나하나가 모여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흐름을 만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파주문화원 문화학교가 오는 3월 3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2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문화학교는 인문, 음악, 미술, 전통예술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 49개 강좌를 개설한다. 주요 강좌로는 ▲문예창작·인문학 강좌 등 인문 강좌 ▲통기타·오카리나·플루트 등 음악 강좌 ▲수채화·생활도자기·캘리그라피 등 미술 강좌 ▲한국무용·경기민요·가야금 등 전통예술 강좌가 마련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했다. 과목별 정원은 상이하나 대부분 약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화학교는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강좌는 파주문화원(운정행복센터 행정동 2층) 문화학교 각 강의실에서 평일과 주말, 오전·오후·야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강좌 내용과 수강 신청은 파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문화원 박재홍 원장은 “문화학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배움터”라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 도시, 파주’를 만들어가는 데 파주문화원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명과학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올소테크’와 손잡고 인체조직 이식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LB생명과학은 올소테크와 콜라겐 기반 인체조직 이식재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HLB생명과학이 판권을 확보한 제품은 인체유래 무세포 동종진피 주사제인 ‘프리덤 인젝트 리필(PREDERM INJECT re:fill, 이하 리필)’이다. 무세포 동종진피는 면역 거부 반응을 유발하는 세포핵과 지방 성분을 제거하고 콜라겐, 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ECM)의 핵심 성분만을 보존한 첨단 생체 소재다. 손상된 인대, 근육 등 연조직의 재건과 재생에 탁월해 정형외과적 수술부터 성형 및 미용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소테크의 독자 공법인 ‘Allo-PELT’를 적용한 ‘리필’은 콜라겐 함량이 최대 80.42%에 달해 조직 재건을 위한 구조적 지지력이 뛰어나다. 또한 입자 크기를 100µm 이하로 미세화해 주입 시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했으며, 4가지 용량(0.3cc, 0.5cc, 1.0cc, 3.0cc) 라인업을 갖춰 임상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HLB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내 인체조직 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총력전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통큰데이’ 행사를 열고, 명절 필수 제수용품과 주요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추기 위해 수요가 높은 핵심 품목에 할인 혜택을 집중했다. 대표 상품인 ‘소 LA갈비(1kg/냉동)’는 행사 카드 결제 시 지난해 명절보다 16% 이상 저렴한 2만 9,980원에 판매한다. 이는 최근 2년 내 최저 가격이다. 수율이 우수한 ‘러시아산 활 대게(100g)’ 역시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선 식품군의 가격 경쟁력도 대폭 강화했다. ‘1+등급 한우 등심’과 ‘양념 한우 불고기’는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물가안정 통큰 광어회(250g)’는 최근 1년 내 최저가 수준인 1만 9,910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인 ‘AI선별 제주 한라봉·천혜향·레드향(1.5kg)’은 최종 혜택가 8,960원에 구매 가능하다. 본격적인 설 준비를 돕는 실속형 제수용품도 마련했다. 명절 필수 재료인 ‘행복생생란(30입)’은 농할 할인을 적용해 5,432원에 1인 1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청년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2026년 청년 창업 스타트 교육’을 오는 3월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창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 수립 ▲자금 조달 ▲마케팅 및 고객관리 ▲고용·노무·세무 기초 ▲기업가 정신 등 창업 준비와 운영에 꼭 필요한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2주간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8회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청년(1986년~2007년 출생)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2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교육 시작 1주일 전 문자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 창업 스타트 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가 창업 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단기간에 실무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세계적인 음악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예술 교육의 메카로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이를 지역 사회 시니어 복지로 연결하는 ‘K-에듀’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 8개국 결집한 ‘제23회 달크로즈유리드믹스 국제워크숍’ 성황 한세대학교 한세달크로즈센터(센터장 유승지)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학교 음악관에서 ‘제23회 달크로즈유리드믹스 국제워크숍’을 개최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스위스의 헬렌 니콜레(Hélène Nicolet), 미국의 마이클 조비알라(Michael Joviala), 일본의 토루 사카이(Toru Sakai) 등 6개국에서 초빙된 세계적 석학들과 유승지 센터장, 최연선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벨기에, 미국, 캐나다 등 총 8개국에서 53명의 학생이 참가해 국제적인 학술 교류가 펼쳐지고 있다. 행사 2일 차인 3일에는 국제 자격 요건을 갖춘 박시하, 안나, 김하림 연구원에게 달크로즈 국제공인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되어 전문 인력 양성의 결실을 알렸다. 오는 5일에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수업 시연이 예정되어 있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4개 구청체제 출범으로 본격적인 대도시형 행정체제로 돌입한 화성특례시가 각종 도시개발과 광역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업을 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3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이하 광비콤) 개발계획, 분당선 연장사업 등 화성특례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등이 함께해 ▲동탄2지구 광비콤 개발계획 변경 ▲분당선 연장(용인~동탄~오산)사업의 조속한 추진 ▲권역별(동탄,봉담,향남) 서울행 광역버스 운행 확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 ▲송산그린시티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제안했다. 정명근 화성특례 시장은 특히 동탄2지구 광비콤 개발계획과 관련하여 지난 1월 20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 공식입장인 ▲2025년 12월 12일 LH가 발표한 동탄2지구 C30-C31 공모중단 ▲동탄역세권 토지이용계획 원상복구 ▲주민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재수립 ▲광비콤 내 앵커시설 및 기업유치 방안마련 등에 대해 재차 설명하고 국토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시·도의회 관문을 넘어서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향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20만 시도민과 함께 행정통합 시도의회 통과를 크게 환영한다”며 “오늘은 전남광주특별시로 나아가는 길목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 표결에서는 행정통합 관련 안건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으로 가결됐다. 통합 추진의 필수 절차였던 지방의회 의견청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행정통합은 제도적 토대를 갖추게 됐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30일 특별법 발의에 이어 또 하나의 큰 고비를 넘었다”며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경제권으로 나아가는 흐름이 더욱 또렷해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의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의 앞날을 위한 대승적 결단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시·도의회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와 제안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였다. 김 지사는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정책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화성시법원 설치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약칭 : 법원설치법)」 권칠승 의원 대표발의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제1소위 통과는 법원설치법 최종 처리를 위한 첫 관문으로, 향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해당 법안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했으나 임기만료로 인해 법안이 자동폐기 된 바 있다. 이후 제22대 국회에서 지난 6월 4일 권칠승국회의원이 해당 법안을 다시 대표발의했고, 이후 시법원 설치 필요성 타당성 연구, 법원행정처, 기획예산처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화성특례시와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한 끝에 3일 시법원 설치의 가장 중요한 관문인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했다. 시법원이 설치될 경우 △소액심판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천만원 이하)등의 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내 법원이 없어 각종 송사해결을 위해 수원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026년 구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올해는 최소 모집인원을 기존 12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과 활동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구로구가 직접 운영한다. 단기형은 5주 이상 참여 시 활동수당 50만 원을, 장기형은 25주 이상 참여 시 참여수당 등 300만원과 취·창업 시 50만원을 포함해 최대 35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자존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이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단기형은 3월 5일부터 4월 9일, 9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장기형은 3월 3일부터 9월 22일, 4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두 차레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자립준비청년, 보호종료아동, 청소년시설 퇴소자, 북한이탈청년 등에 더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3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치료비 1천만원과 헌혈증 1,004장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최근 10년간 임직원 약 8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등 헌혈증과 후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각계각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한수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헌혈증과 후원금은 아이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새 학기 교복 마련, 부담되시죠? 교복나눔공유센터에서 고민 해결을 도와드립니다.” 2026년 봄 학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남구 교복나눔공유센터의 문을 두드리는 주민들이 점차 늘고 있다. 4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구청에서 운영하는 교복나눔공유센터는 한벌에 수십만원이 소요되는 교복 구매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 및 기부 문화 장려 차원에서 문을 열고 있다. 주월동 빅스포 광장 뒤 푸른길 공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이곳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남구 교복나눔공유센터에서는 관내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재킷과 셔츠, 치마, 바지, 조끼, 생활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교복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중학교 교복 현황은 금당중과 동성중, 무진중, 문성중, 봉선중, 서광중, 송원중, 숭의중, 주월중, 진남중, 호남삼육중, 효천중, 대성여중, 동성여중, 동아여중, 수피아여중까지 16개 학교 교복 546점을 보유하고 있다. 고등학교는 동성고와 동일미래과학고, 문성고, 석산고, 송원고, 숭의과학기술고, 인성고, 호남삼육고, 광주여상, 대광여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중소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한자리에 총망라한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3시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에는 사전에 모집된 50여 개 기업 임직원들과 현장 접수 인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며 중소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올해는 북구를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KOTRA 광주전남지원단 △광주지방조달청 △광주지방국세청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100여 개의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북구는 기업들의 관심이 많은 ‘수출 판로 지원’과 ‘사업화 지원’ 분야 11개 사업을 설명한다. 주요 사업은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2억 2천만 원) △광융합 무역촉진단 운영(9천만 원)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사업(7천 5백만 원) 등이다. 행사 당일에는 지원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기관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고 통합 안내 책자도 배포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주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5~27일 관내 전체 학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보건‧급식‧산업안전 등 분야별 담당자가 △통학 안전 △미세먼지 및 먹는 물 관리 △학교시설물 및 교내·외 공사장 안전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등) 산업안전관리 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예산 등이 필요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또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학교별로 컨설팅을 운영하고 각종 모니터링단 운영, 통학로 교통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해 안전문제 예방책도 마련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시설물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장이 체감하는 정부 지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주체들의 요구에 따라 지정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이달 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경제주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금호타이어, 광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대유위니아 그룹 사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 연이은 지역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광산구의 전방위 노력으로 신설된 광산구 맞춤형 제도다. 지난해 8월 국내 첫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광산구에 정부는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직업훈련 지원금 △국민취업지원제도 △노동자 생활 안정 자금 융자 등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내일배움카드 지원 강화로 최대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돼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협력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대한민국 제조 1번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도민 생활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경남형 인공지능 대전환’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의료·복지·재난안전 등 도민 생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산업과 행정의 변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AI 대전환 선포식’에서 제조 특화 인공지능 전략과 중장기 인공지능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정부·유관기관, 인공지능 혁신기관, 제조·인공지능 전문기업,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실행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다졌다. 경남도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전환(AX) 중심지 경상남도’를 인공지능산업 육성의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Glowing, Growing, Guarding, Gathering’)을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산업을 새롭게 전환하는 고도화(Glowing)’ 전략을 통해 제조업과 물류 등 경남의 전통·주력산업을 인공지능을 융합해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한다. 조선·기계·항공·자동차 등 핵심 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지역 건설업체 보호와 하도급 수주 지원을 위해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수수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지역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원도급 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에 드는 수수료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는 3,000만 원이다.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은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 등으로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보증회사가 대신 지급해 하도급업체의 대금 미지급 피해를 예방하는 장치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하도급률을 높이고, 지급보증서 가입률을 확대함으로써 하도급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공정 행위를 간접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울산시 주택허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주택허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는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한 기준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제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설 관련 협회와 원도급 건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4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에 앞서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총연장 9.62km 왕복 4차로 규모의 대심도 터널로, 북구 만덕동(만덕대로)과 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한다. 도심 내부를 통과하는 기존 지상 간선도로의 교통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건설된 부산 도심 교통체계의 구조적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충렬대로, 수영강변대로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10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100%다. 시는 개통 전 최종 점검 단계에서 시설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사업현황 보고 ▲화재시 배기시연 ▲교통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방재 1등급(최고 수준)의 재난 방지 설비와 통합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돼 있으며, 대형 지하도로 특성을 고려한 고도화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후에는 터널 내 공기정화시설을 활용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가 2022년 출범 후 5번째 시즌 만에 남자 골프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게 됐다. 세계 골프 랭킹(OWGR) 위원회는 4일 "이번 시즌부터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세계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다른 투어들의 경우 컷을 통과한 선수 전원에게 랭킹 포인트를 주는 것과 달리 LIV 골프는 상위 10위까지만 랭킹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 랭킹 포인트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세계 랭킹 등을 고려해 책정되며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LIV 골프 대회의 경우 우승자가 23점 정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지난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받은 56점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또 지난주 DP 월드투어 바레인 챔피언십(총상금 275만 달러)을 제패한 프레디 쇼트(독일)는 20점을 받았다. 지난해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이 열릴 때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나갔던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자가 24점을 획득했다. LIV 골프 대회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4일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워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3.02포인트(1.57%) 오른 5,371.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7.37포인트(0.52%) 내린 5,260.71로 출발했으나 빠르게 낙폭을 줄인 뒤 상승세로 돌아서 5,300선을 돌파했다. 이후 5,370선까지 오르며 전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5,288.08)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4.8원 오른 1,450.2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조7,82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67억 원, 9,400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132억 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6.67포인트(0.34%) 내린 49,240.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8.63포인트(0.84%) 떨어진 6,917.81, 나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삼성전자가 4일 장중 국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 원 고지에 올랐다. 4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전장 대비 1.13% 오른 16만9,400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00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초로 1,000조 원을 넘어섰다. 이후에도 삼성전자는 1% 가까운 상승세를 유지하며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시총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0월 27일 종가 10만2,000원으로 10만 원을 넘어선 뒤 전날에는 16만 원을 넘는 등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급증에 따른 메모리 수요 및 가격 급등세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역량을 갖춘 삼성전자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반도체 경쟁력의 약점으로 꼽혔던 고대역폭 메모리(HBM) 사업에서도 차세대 HBM4 시장에서 기술력을 회복하면서 점유율 반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 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고, 올해는 연간 영업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자사의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소아 환자 대상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소아 A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의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 지표를 평가한 메타분석 결과가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그리스 아테네 국립카포디스트리아스대학교 의과대학 콘스탄티나 볼루(Konstantina Bolou) 교수 연구진이 헴리브라 예방요법을 실시한 기존 18개 연구, 총 720명의 소아 환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은 개별적으로 발표되었던 소아 대상 임상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헴리브라의 실질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데 집중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헴리브라를 투여한 소아 환자의 연간 출혈 빈도(ABR) 중간값은 0.5회에 불과했다. 특히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까다로운 ‘관절 출혈’ 유병률은 5.4%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가장 주목할 점은 안전성 지표다. 중증 합병증인 ‘두개 내 출혈(ICH)’이 이번 분석에서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세계 경제와 미식의 허브인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우의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2026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우·한돈자조금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내 유통·외식 산업 관계자와 언론, 주요 인플루언서(KOL)를 대상으로 한우의 상업적 가치와 수출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집중했다. 행사 전 한우자조금은 홍진욱 주싱가포르 한국 대사 및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싱가포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략적 시장 공략 방안과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정적 수출 구조 구축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특히 현지 유통 관계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한우 정형 시연’이었다. 벽제갈비 강성호·김용호 셰프가 선보인 정교한 정형 기술은 한우의 부위별 특수성과 고부가가치 식재료로서의 활용도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메타(Meta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충주 양성면에 대한민국 프로파크골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총 5만 7,000평 규모의 부지에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선수·동호인·산업·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장기 운영형 스포츠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최근 국내 파크골프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생활체육을 뛰어넘어 세대 통합형 스포츠로 자리 잡았지만, 정작 프로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공식 대회를 치를 ‘기준이 되는 코스’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프로협회와 산업계 관계자들은 파크골프가 대중화 단계에 들어선 만큼, 이제는 질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해 왔다. 파크골프 관계자들의 주목하는 이번 충주 양성면 프로젝트는 ‘해외 명문 골프장처럼 관리된 잔디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는 없을까?’, ‘프로 선수들이 실력을 검증받고 성장할 수 있는 표준 무대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제대로 된 판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민간 결단, 스포츠 산업 인프라 실험 이 프로젝트의 기반에는 성도홀딩스 김영주 회장의 결단이 있다. 40여 년간 시행업계를 이끌어온 김 회장은 본인 소유의 5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2026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2026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ㅜ원이 걸렸으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선수와 갤러리가 교감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경기에 결합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주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지난 2년간 렉서스 마스터즈는 창의적인 갤러리 문화와 품격 있는 운영으로 KPGA 투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위원장 이상일)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6년 제1차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선 제6기 위원 위촉하고,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려면 노사가 원만하게 협의‧협력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며 “노동 현장의 안전과 현장에서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 노동자들의 복지와 거주 환경을 비롯한 환경 개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등 용인에서 벌어지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서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란다”며 “시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일이 있다면 지원하며 노사민정 협의회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핵심 현안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 시청 컨벤션홀로 이동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이전 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제 반도체 산업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을 고려해 ‘황금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6년 프로파크골프리그의 첫 무대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이정길 회장)는 2026년 프로파크골프리그를 ‘ESG 테마 리그’로 공식 출범시키고, 그 첫 개최 확정 도시로 삼척시를 선정했다. 2026 프로파크골프리그는 연중 여러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지만, 삼척은 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가장 먼저 대회 개최를 확정했다. 삼척 대회는 2026년 6월 15일 이전에 18홀 규모의 도계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협회는 삼척을 올 시즌의 출발점으로 삼아 프로파크골프리그가 지향하는 방향과 기준을 현장에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 선수단과 운영 인력,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지역 체류형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2026년을 기점으로 프로파크골프의 위상을 새롭게 정의한다. 단순한 생활체육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거버넌스(Governance)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ESG 실증형 프로 스포츠 리그’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26 프로파크골프리그의 공식 테마도 ‘ESG를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 스포츠 리그’로 확정됐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그룹의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생산적금융협의회' 개최에 이은 후속 조치로,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구조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각 관계사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주요 산업별 현황 및 전망 분석을 통한 투자 전략 수립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의 분석을 바탕으로 생산적금융을 대표하는 국가 첨단 전략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하나금융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개 분야에 대해 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 및 에너지 믹스 정책 대응 ▲유지·보수·정비(MRO) 서비스로 확장 중인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른 화학 업종의 생존 전략 등을 집중 조언했다. 이어서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재난 대응 분야에서 전국적인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국고 피해 복구비 2%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안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요인 분석, 재난 관리, 시설 관리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5개 등급(A~E)으로 분류한다. 시는 위험 징후 인지체계 구축, 풍수해 대응 훈련, 재난 예·경보 시스템 정비 등 재난 관리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재해취약시설 관리 등 시설 관리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으며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강조했던 것 중 하나가 ‘안전’인 만큼 안전과 관련해서는 타협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안전문화살롱 개최, 전국 지자체 최초의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등을 만들었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예방보다 좋은 대책은 없는 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전독성 가능성을 이유로 화장품 사용을 금지한 성분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이 씨앤뷰가 유통 중인 ‘더감으리 샴푸’에서 검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3일 매경헬스가 확보한 시험기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샴푸 시료를 메탄올로 추출해 분석한 결과 THB 표준물질과 동일한 분석 패턴이 검출됐다. 표준물질과 동일한 머무름 시간대와 분자량 전이가 샘플에서도 확인됐으며, 시험기관은 “해당 제품에서 THB 성분이 확인된다”고 판단했다. THB는 유럽 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S)와 식약처가 사용량과 무관하게 화장품 원료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물질이다. 식약처는 샴푸처럼 반복 사용되고 두피·점막 노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에 대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수거 검사와 업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해당 제품 유통사인 씨앤뷰가 과거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해신 KAIST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홍보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이 교수 측은 “더감으리 샴푸와는 기술자문 계약이나 제품 개발 관여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년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2024년부터 운영해 온 현장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기업·대학·연구기관·과학관 등 다양한 과학기술 현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과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진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참가 학생들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과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한다.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항공·우주 과학과 관련된 전시와 견학을 통해 첨단 산업 현장을 폭넓게 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과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교과서 속 과학 지식을 실제 산업과 연구 현장에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해,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과 탐구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2월 24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하며, 회차별로 30명씩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1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월부터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건강, 문화예술 분야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며 구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매년 서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학관 협력 강좌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 교육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주민의 배움에 대한 열의에 부응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평생학습 교육은 ▲5060 골든웰빙운동강좌 ▲규장각 금요 시민강좌 ▲박물관 수요 교양강좌 ▲미술관 현대문화 예술강좌 총 4개로 구성된다. 서울대 사범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5060 골든웰빙운동’은 장년층의 개인별 건강 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강좌다. 2월 9일(월)부터 관악구청 누리집을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50~60대 구민 60명을 모집한다. 해당 강좌는 3월 9일부터 매주 2회씩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는 고문헌을 활용한 한국학·전통문화 교양강좌로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상반기 과정은 3월 13일부터 총 12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조선의 시각 문화’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양육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형 시간제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이나 야간근무 등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을 줄이기 위한 영등포구의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부모의 생활시간에 맞춰 ▲365일형 어린이집 ▲24시간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실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구는 ‘365일형 어린이집’을 운영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신길동에 위치한 하나푸르니 어린이집은 신정, 설‧추석 연휴, 어린이날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공휴일과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들을 돌본다. 맞벌이 가정이나 주말 근무가 잦은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앞으로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365일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또한 구는 ‘24시간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동에 위치한 행복한 영이 어린이집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가피하게 기존 보육시간 내 귀가가 어려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 보시고 온누리상품권도 받아 가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먼저, ‘방신전통시장(방화동로16길 31)’은 오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이틀간 행사를 진행한다. 5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인근 ‘송화벽화시장(강서로 263-29)’은 5일(목) 하루 동안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환급한다. 또, 6일(금)엔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면, 주방용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 화곡4동에 위치한 ‘남부골목시장(화곡동 943-7)’은 9일(월) 하루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환급한다. 14일(토)부터 이틀간은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상품 증정 행사도 함께한다. 유동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