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는 제312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 본회의에서「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새만금~목포 서해안 철도’국가철도망노선 반영을 촉구 고창군의회는 제312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 본회의에서「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새만금~목포 서해안 철도’국가철도망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11월 초 충청·경기 지역에 서해선, 장항선, 포승평택선 3개 노선을 동시에 개통하여 서해안 항만과 내륙을 잇는 화물 철도망을 확충하였고, 이어 판교-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이 11월 30일 자로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이 노선을 연장해 2030년까지 서울에서 거제까지 국토의 중심을 관통하는 내륙 간선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철도망 구축에서 소외된 지역들도 발생하게 되었다. 이중 서해안 지역인 우리 고창군과 군산시, 부안군, 전남 함평군과 영광군 등 5개 지자체는 지난 11월 22일 서해안 철도망 구축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으며, 이전에도 수차례 서해안 철도망 구축을 건의하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전혀 진전이 없는 실정이다. 이번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이선덕 의원은“국가경제와 물류의 중요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창군의회 이선덕 의원이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선덕 의원은 제9대 고창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의회 발전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고와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을 수상한 이선덕 의원은 작년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맡아 행정의 방향성이 군민을 위한 사업들이 될 수 있게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고 제9대 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맡게 된다. 이선덕 의원은 “이렇게 귀한 상을 안겨주심에 감사한 마음도 들고 또한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동시에 든다. 남은 임기동안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정치발전, 의회 발전, 지역사회 공헌, 경영혁신, 4차 산업혁명 기술혁신, 사회봉사 나눔정신, 문화예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식 조직위원회와 국회 출입 기자연합회, 대한방송뉴스 등이 주최하고 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