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스마트 재난 대응으로 ‘일상 안심도시’ 구현 나선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일상 안심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시 안전 및 기후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천안시는 2일 급변하는 기후위기와 복합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능형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과 탄소중립 정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전기차 화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사후 복구 중심의 재난 대응에서 예방 중심의 선제적 관리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 전역의 재난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자연재난 통합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해당 플랫폼은 산재된 CCTV와 기상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통합 분석해 침수·화재 등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유관기관에 즉각 전파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AI 기반 화재 대응 솔루션도 도입한다. CCTV를 활용해 연기와 이상 열원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관계기관에 알리는 조기 감지 시스템을 운영해 대형 화재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