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1인미디어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1인미디어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모한 ‘2022년 지역 1인 미디어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효율․체계적인 미디어교육을 통한 미디어분야 창의인재 양성 및 산업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작년부터 대구스타디움몰 일대에 미디어시설을 집적화한 (가칭)대구미디어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청자권익증진 및 미디어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 6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를 유치해 조성 중이며, 지역 영화인 양성․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초부터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확장·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시대 폭발적인 수요증가 등 급부상하고 있는 1인 미디어 분야의 전문창작자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작년 8월 개소한 서울 1인 미디어콤플렉스에 이은 지역거점 조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해 올해 신규 공모사업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2월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지역 1인미디어센터 구축’ 공모사업은 1인미디어센터 구축 및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6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고 발표평가를 거쳐 대구를 포함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