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진흥원·에스지엔터테크, “글로벌 VR e스포츠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이하 진흥원)과 에스지엔터테크(고동균 대표, 이하 SG)는 27일(화)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글로벌 VR e스포츠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에스지엔터테크 수석운영관 표국선 COO, 고동균 대표,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 이 협약은 글로벌 VR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에스지엔터테크(SG Entertec)가 보유한 고퀄리티 콘텐츠 IP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글로벌 VR e스포츠게임의 선도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VR게임 콘텐츠의 선정과 개발을 교류해 VR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한다.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의 VR e스포츠 게임 판로 지원을 추진하며, e스포츠와 VR을 접목한 공동연구와 상호 문화콘텐츠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SG는 VR 게임 및 플랫폼 개발사로, 주요 작품인 “페이트 언바운드 VR”과 “라스트 레지스탕스”가 중국 최대 규모의 PC방 및 VR 플랫폼을 보유한 잼머 VR에서 유통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컨퍼런스인 IAAPA에서도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