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우수 기능인재를 선발하는 ‘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산업인력공단(경북지사)이 주관하며, 도내 7개 시군의 9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해 열린다. ※ 문의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054-840-3024) 올해 신설된 사이버보안 등 50개 직종에 41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선수(1~3위)에게는 해당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와 함께 전국 기능경기대회(8월 29일~9월 5일, 경남도) 출전자격 등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과 부대행사는 생략하며, 경기장별로 방역책임자를 지정해 경기전후 방역을 실시한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출전선수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능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2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41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이 될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산업용드론제어 등 50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존에 진행된 YoungSkill 올림피아드 경연대회와 문화․시연행사는 취소된 가운데 위원회에서는 경기장별 방역 담당관 지정, 경기장 방역 실시, 경기장 내 방역물품 비치 등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를 충분히 병행하며 대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1966년부터 50년 넘게 이어져 온 기능경기대회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기술인재의 육성 발굴과 기술 향상은 물론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기여하여 왔다. 한편, 지방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오는 1월 17일(월)부터 1월 28일(금) 까지 12일 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4월 4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5일간 구미시 등 6개시·군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3개 직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경상북도민(6개월 이상 거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 국가대표선수로 참가가능 연령이 초과하지 아니하고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지 않은 사람은 가능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 우수)는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여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 선수로 참가 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